Update. 2025.06.21 16:32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고위정책-정치개혁특별위원회 연석회의에서 전병헌 원내대표가 머리를 만지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고위정책-정치개혁특별위원회 연석회의에서 전병헌 원내대표가 볼을 만지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고위정책-정치개혁특별위원회 연석회의에서 백재현 정치개혁특위 간사(맨 오른쪽)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고위정책-정치개혁특별위원회 연석회의에서 전병헌 원내대표(오른쪽)와 김진표 약속살리기위원회 위원장이 대화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고위정책-정치개혁특별위원회 연석회의에서 박기춘 사무총장(맨 왼쪽)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고위정책-정치개혁특별위원회 연석회의에서 전병헌 원내대표가 머리를 만지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고위정책-정치개혁특별위원회 연석회의에서 김진표 약속살리기위원회 위원장(왼쪽)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고위정책-정치개혁특별위원회 연석회의에서 전병헌 원내대표가 눈을 감고 생각에 잠겨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고위정책-정치개혁특별위원회 연석회의에서 전병헌 원내대표(가운데)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로드먼 김정은 방문 [일요시사=사회2팀] 로드먼 김정은 축가 '원수님 탄생 축하' 발언 논란 로드먼 김정은 방문 전 미국 NBA 스타 데니스 로드먼의 김정은에 대한 '원수님 탄생' 발언이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8일 "김 제1위원장이 부인 리설주와 함께 평양체육관에서 미국 프로농구(NBA) 출신 선수와 북한 선수간 친선 경기를 관람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평양을 방문 중인 미국 프로농구 출신 선수 데니스 로드먼이 '원수님(김정은)을 다시 만나뵙게 되여 정말 기쁘고 눈물이 난다고 하면서 이번 경기를 조직한 것은 원수님의 탄생일을 축하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데니스 로드먼은 이날 김 제1위원장과 리설주 앞에서 생일 축하 노래인 '해피 버쓰데이'도 불렀던 것으로 알려졌다. 통신은 "로드먼이 경기에 앞서 '원수님의 탄생일을 맞으며 조선에 왔다'고 말하고 김 제1위원장에 대한 '경모의 마음을 담아' 노래를 부르고 선물을 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로드먼의 '원수님 탄생' 발언은 당분간 수그러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SBS 보도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고위정책-정치개혁특별위원회 연석회의에서 전병헌 원내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고위정책-정치개혁특별위원회 연석회의에서 전병헌 원내대표(가운데)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고위정책-정치개혁특별위원회 연석회의에서 전병헌 원내대표가 참석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고위정책-정치개혁특별위원회 연석회의에 앞서 문병호 국회 국정원개혁특위 민주당 간사(왼쪽부터), 김명진 원내대표 특보, 박기춘 사무총장, 이윤석 국회 국토교통위 민주당 간사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고위정책-정치개혁특별위원회 연석회의에 앞서 박기춘 사무총장(오른쪽)과 이윤석 국회 국토교통위 민주당 간사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고위정책-정치개혁특별위원회 연석회의에 앞서 문병호 국회 국정원개혁특위 민주당 간사(왼쪽부터), 김명진 원내대표 특보, 이윤석 국회 국토교통위 민주당 간사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팀] 국정교과서 환원 논란, '유신회귀' vs '채택해야' 공방 국정교과서 환원 논란, 여야 간사간 '설전' 전국적으로 교학사 역사교과서 채택 철회가 잇따른 가운데 여야가 국사 과목을 국정교과서 체제로 환원을 두고 장외 공방을 벌였다. 새누리당은 분단 체제에서 국가적 통일성이 필요한 과목은 국정교과서로 채택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인 반면 민주당은 유신 교육으로의 회귀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역사 교과서는 10월 유신 직후인 1974년부터 국정으로 발행되다가 2002년 근·현대사 교과서 때부터 검정으로 전환됐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새누리당과 민주당 간사인 김희정, 유기홍 의원은 9일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역사교과서 논란을 놓고 팽팽하게 맞섰다. 김희정 의원은 당 지도부가 국사 과목의 국정교과서 전환 검토 의견을 밝힌 데 대해 "당의 입장이 정해진 것은 없다"면서도 "현행 체제를 그대로 가져갈 지, 개선방안을 찾아야 할지에 대한 관점에서 국정교과서에 대한 것도 함께 고민해야할 타이밍이고, 유력하게 검토할 수 있는 방안에 국정도 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국가적 통일성이 필요한 교과목의 경우 국정교
홈플러스, 0.5시간 계약제 폐지 [일요시사=경제2팀] 0.5시간 계약제 폐지, 홈플러스 노조 파업 철회 0.5시간 계약제 폐지 소식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홈플러스 노조(위원장 김기완)는 9일 "8일 오전 10시부터 김기완 홈플러스 노동조합 위원장과 전화수 홈플러스 상무(기획인사부문장)가 대표 교섭위원으로 참석해 15시간 마라톤 교섭을 벌인 끝에 9일 새벽 1시 5분 극적으로 타결됐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노조에 따르면, 노사는 총파업 당일 새벽 120개 조항에 대한 잠정 합의안을 끌어냈으며 이에 따라 가장 큰 쟁점사안이었던 '비정규직 0.5계약제'도 폐지된다. 홈플러스 노사 양측은 올해 상반기까지 '비정규직 계약제' 개선 방안을 확정짓고 단계적으로 0.5계약제를 완전 폐지할 계획이다. 올해 3월 1일부로 10분 단위 계약제부터 없애기로 했다. 홈플러스 노조는 이번 타결과 관련 "회사 설립 14년만에 처음으로 홈플러스 노동자들은 단체협약 체결에 따른 보호와 혜택을 받게 됐다"며 "이번 타결로 근로조건을 개선하게 된 것은 노조 설립 후 10개월만의 성과로 가시화되기는 했지만 홈플러스 노동자들의 권리를 찾으려는 노력이 14년만에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요시사=사회2팀] 추락했던 '아기독수리' 최우석(21)이 화려한 비상을 꿈꾸며 재기를 모색하고 있다. 지난 2012년 한화 이글스 투수로 데뷔, 같은 해 '임의탈퇴' 처분을 받았던 최우석은 최근 구단으로부터 콜을 받고 프로 복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 이글스 관계자는 최근 "최우석이 오는 16일 팀에 합류한다. 몸 상태를 점검 받은 후 결과에 따라 신고선수 혹은 등록선수로 팀과 함께 하게 된다"고 전했다. 최우석은 지난 2012년 1군 엔트리 말소 뒤 2군 적응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구단으로부터 임의탈퇴 처분을 받았다. 당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그의 임의탈퇴 조치를 두고 갑론을박이 뜨겁게 달아올랐었다. 고교 졸업 후 야구명문대 스카웃 제의를 뿌리치고 곧바로 프로에 입단한 최우석은 소속팀인 한화 이글스에서 임의탈퇴된 후 잠시 흔들리는 듯 했으나 지난 한해 동안 한시도 개인훈련을 게을리 하지 않아 이번에 구단으로부터 콜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특히 전직 프로야구선수 출신인 최익성이 운영하는 ‘저니맨야구사관학교’에서 지난 5월부터 훈련에 몰두했다. 목표는 빠른 시간 안에 프로에 복귀하는 것이었다. 그랬기에 하루 9시간이 넘는 혹독한 훈련을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정의당 의원단-보건의료단체 대표자 간담회'에서 정진후 의원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심상정 원내대표, 정 의원, 김세영 대한치과의사협회장,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