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1 16:32
배우 진세연이 9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연출 김정규 안준용, 극본 채승대 김진수 고영오 이윤환, 원작 방학기)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배우 임수향이 9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연출 김정규 안준용, 극본 채승대 김진수 고영오 이윤환, 원작 방학기)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배우 김현중이 9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연출 김정규 안준용, 극본 채승대 김진수 고영오 이윤환, 원작 방학기)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아리따움 멤버십데이(사진=아리따움 홈페이지) [일요시사=사회2팀] 아리따움, 멤버십데이 '반값 행사'…"언제?" 아리따움 반값 빅세일 화장품 브랜드 아리따움이 멤버십데이 기념으로 2014년 첫 할인 이벤트를 연다. 아리따움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 동안 멤버십데이를 실시해 최대 50%까지 할인행사를 진행키로 했다. 행사 품목인 '아리따움 월드글램 코팅틴트', '미장센 멋내기 아쿠아'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며 이 밖에도 각종 제품에 20~40% 할인이 적용된다. 이번 이벤트는 멤버십 회원에게만 적용되며 비회원 고객은 회원가입 후 바로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으며, 할인 행사는 제품별 할인율이 다르다. 이와 관련해 업체 측은 "일부 품목은 제외되며 모바일 쿠폰 및 타 쿠폰 중복이 불가해 확인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2팀] 제주항공 '4월 국제선 20만원대 티켓' …언제부터? 제주항공 얼리버드 티켓 판매 저가 항공사인 제주항공이 오는 4월 국제선 얼리버드 티켓을 9일부터 파격가에 판매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주항공 공식 페이스북에는 "팬 여러분! 4월 출발 국제선 얼리버드 티켓이 드.디.어 오픈하였습니다! 알뜰하게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는 빅,빅,빅 찬스!! 지금 바로 서둘러 예매하고, 제주항공과 함께 착한 가격으로 즐거운 해외여행을 떠나보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번 제주항공에서 시행하는 행사 노선은 일본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를 비롯해 홍콩, 칭다오, 방콕, 마닐라, 세부,괌 등이다. 탑승 기간은 4월 1일부터 30일까지이며, 한정된 좌석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으며, 이번 할인된 왕복운임은 왕복항공운임, 공항세, 유류할증료 등이 모두 포함된 금액이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경제2팀] 쌍용건설 회생절차 개시, 법정관리인은 누구? 쌍용건설에 대한 법원의 회생절차 개시(법정관리) 결정이 내려졌다. 서울중앙지법 파산3부(수석부장판사 이종석)는 9일 오전 10시 법정관리를 신청한 쌍용건설에 대해 법정관리 결정을 내렸다. 법정관리인으로는 김석준 현 회장을 선임했다. 쌍용건설의 채권자목록제출은 이달 23일까지며 채권신고기간은 다음달 7일까지다. 또 제1회 관계인집회는 오는 4월25일 오후 2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이날까지 쌍용건설에 대한 채권조사 및 재산상태조사가 진행된다. 법원 관계자는 “쌍용건설은 시공능력평가순위 16위에 해당하는 대형건설업체로 국내 하도급 협력업체가 1,480개에 이르는 등 국민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크다”며 “이에 신속하게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외건설현장을 다수 보유한 쌍용건설의 특수성을 고려해 채권금융기관과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면서 회생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채권금융기관 담당자들과 회동해 CRO(Chief Risk Officer, 경영위험전문관리위원) 위촉 등 진행절차 전반에 대해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쌍용건설은 세계적인 건설경기 침체와 M&
[일요시사=사회2팀] 북미 한파 21명 사망 '북미 재앙은 시작됐다?' 북미 한파 21명 사망 '재앙' 최소 21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미 동북부의 한파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이 한파는 미국 중서부까지 확산되면서 도로에 내린 눈이 강풍에 그대로 얼어붙어 교통이 마비되는 등 '재앙' 수준에 이르고 있다. 이번 한파를 몰고 온 극소용돌이로 미국 대부분 지역에 -18℃까지 떨어지는 기록적 한파가 계속될 전망이다. 두껍고 차가운 공기가 반시계방향으로 도는 극소용돌이가 오는 7일까지 미 대륙 절반 이상을 뒤덮을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몬태나주(州)부터 앨라배마주까지 한파경보가 확대됐다. 노스다코타주 파고는 -31℃, 미네소타주 인터내셔널폴스는 -35℃, 인디애나폴리스와 시카고는 -26℃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중서부 일부 지역에 최대 30㎝ 이상의 눈이 더 내려 현지 주민들은 밤새 기온이 더 떨어지기 전, 미리 식료품을 비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2팀] 불만제로 치킨, 고무장갑 염지제 사용 "이래도 먹을 텐가?" 불만제로 치킨, 염지제 논란 요식업계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불만제로 치킨 MBC <불만제로 UP> 치킨의 숨겨진 비밀에 대한 폭로 보도가 논란이다. 지난 8일 방송된 <불만제로>에서는 치킨에서 닭의 보존성을 높여준다는 염지제에 대한 내용이 공개됐는데, 제작진은 업계 관계자를 만나 치킨 속에 염지제가 포함된다는 사실에 대해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고무장갑을 녹여버릴 정도"라며 염지제에 대한 위험성을 알려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염지제는 닭을 오랫동안 보관하다가 손님의 주문에 바로 응하기 위해 쓰여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문제는 이에 대한 기준이 없다는 것. 공장에 따라 공정을 거쳐 주사형식으로 넣거나 설비를 갖추지 못해 사람이 직접 염지제를 뿌리고 세탁기에 돌려 버무리는 곳도 있었다. 한 전문가는 "식용과 공업용 염지제가 있는데 공업용이 더 싸고 강력하다. 공업용 사용은 위법이지만 유혹에 빠질 수도 있지 않겠느냐"고 경고하기도 했다.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젠 치킨도 못 시켜 먹겠네", "이래도 먹어야 하나?" 등의 다양
[일요시사=정치팀] 문대성 의원(무소속, 부산 사하갑)은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국민건강을 보호하고자 식품 속 트랜스지방 함량을 모두 표시하도록 하는 '식품위생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세계적으로 트랜스지방 함유 식품의 저감화 및 함량 표시 등 관련 규제를 강화해 소비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추세이나, 대한민국에서는 기술적인 문제를 이유로 올바른 정보 제공을 하지 않고 있어 이번 식품위생법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현행법령에서 영양성분 중 트랜스지방에 대해서는 영양소 기준치에 대한 비율 표시를 제외하고 있을 뿐 아니라, 그 함량이 0.2g 미만일 경우 '0'으로 표시하도록 하고 있어 0.2g 미만의 트랜스지방이 실질적으로 식품에 함유되어 있더라도 표시 상으로는 트랜스지방이 없는 것으로 되어 있다. 따라서 소비자들이 이를 다량으로 섭취할 경우,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제안하고 있는 성인 1일 트랜스지방 섭취량(약 2.2g)을 초과하여 섭취할 우려가 있는 실정이다. 이에 개정안은 식품 속에 함유된 트랜스지방의 함량을 소수점 이하 두자리까지 모두 표시하는 것을 의무화 하도록 하고 있다. 문 의원은 "트랜스지방은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
직장인 건강보험료 인상 논란 [일요시사=사회2팀] 직장인 건강보험료 인상 논란 "직장인들만 봉?" 직장인 건강보험료 인상 논란 이번 달부터 건강보험료가 지난해보다 1.7% 인상돼 논란이 예상된다. 보건복지부는 앞서 지난해 6월 건강보험료 결정 기구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올해 건강보험료 인상률을 1.7%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 직장가입자의 월평균 보험료는 9만4140원으로, 지난해 9만2570원보다 1600원가량 더 내는 상황이다. 지역가입자당 월평균 보험료도 역시 올라 8만2490원으로, 작년 8만1130원에서 1300원가량 증가했다. 직장가입자의 건강보험료율은 지난해 월 보수액의 5.89%에서 5.99%로 인상됐으며, 지역가입자의 보험료 부과점수당 금액은 지난해 172.7원에서 올해 175.6원으로 올랐다. 일각에서는 "직장인들만 봉이냐?", "재정도 탄탄하다던데 왜 자꾸 오르는지..." 등의 부정적인 반응들을 쏟아내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교육자치관련법 소위원회에서 김학용 소위원장이 주재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교육자치관련법 소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교육자치관련법 소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교육자치관련법 소위원회에서 김학용 소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교육자치관련법 소위원회에서 김학용 소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교육자치관련법 소위원회에서 김학용 소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교육자치관련법 소위원회에서 김학용 소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교육자치관련법 소위원회에서 여야 의원들이 회의 시작 전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교육자치관련법 소위원회에서 여야 의원들이 회의 시작 전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민주당 고위정책-정치개혁특별위원회 연석회의가 열리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