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1 16:32
[일요시사=온라인팀]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영하 40도에도 인파 '욱적북적' 기현상 북미 대륙의 동장군 위세가 심상치않은 가운데, 나이아가라폭포 결빙 소식이 화제다.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은 지난 1911년 이후 103년 만에 처음 있는 일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특히 더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나이아가라 폭포가 위치한 미국 뉴욕 주와 캐나다 온타리오 주 일대는 일주일째 한파가 이어지고 있으며, 기온이 무려 영하 37도,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추운 영하 50도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이 엄동설한에도 불구하고 나이아가라 폭포를 구경하기 위한 인파들이 몰리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KBS <뉴스라인> 보도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1세대 발레리노' 이상만 별세…왜 갑자기? 이상만 별세, 지병? 발레가 이상만씨가 8일, 지병인 림프암으로 별세한 것으로 알려져 국내 발레계가 안타까움에 빠졌다. 국내 발레리노 1호인 이상만씨는 1948년 괴산에서 태어나 1970년 임성남발레단에 입단해 활동을 시작했으며, 국립발레단 창단 단원으로 무대에 올라 주 역 무용수로 활동했다. 그는 1977년 미국 유학길에 올라 '내셔널 발레 일리노이'에 입단하는 등 활동 보폭을 국외로 넓히기도 했다. 이씨는 한국 국립발레단 남성 무용수로는 처음으로 외국 무대에 진출해 활동했고 1985년 귀국해 자신의 성을 딴 '리발레단'을 창단하기도 했다. 고인은 지난해 12월 말 암투병 중에도 창작발레 <무상>을 무대에 올린 고인은 향년 66세의 나이로 별세해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사진=리발레단)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샴쌍둥이 쇠고래 [일요시사=온라인팀] '멸종위기종' 샴쌍둥이 쇠고래, 왜 사체로 발견됐나? 인간에게만 나타나는 기형현상으로 알려진 샴쌍둥이가 일반 자연에서도 발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게다가 이번에 알려진 샴쌍둥이 대상이 인간과 같은 포유류인 고래라는 점에서 학계의 관심이 높다. 최근 쇠고래의 일종으로 멸종위기종인 귀신고래 사체가 발견됐다. 복수의 해외 매체들은 지난 6일(이하 한국시각) 멕시코 북서부 바하칼리포르니아수르주의 석호에서 샴쌍둥이 쇠고래 사체를 발견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이 샴쌍둥이 사체는 머리와 꼬리가 두 개지만, 몸통은 하나인 샴쌍둥이다. 몸 전체 길이는 대략 2m, 무게는 500kg로 10여 m, 수십여 톤을 훌쩍 넘는 일반 성체보다 월등히 작은 것으로 미뤄 볼 때 출생 후 얼마 되지 않은 개체로 보인다. 다만, 업계 전문가들은 샴쌍둥이 쇠고래가 태어나자마자 사망했거나 혹은 출생 직후 어미에게 버려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사진=<Mirror>지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9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민주노총 2차 총파업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이 민주노총가를 부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9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민주노총 2차 총파업 결의대회에서 신승철 민주노총 위원장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9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민주노총 2차 총파업 결의대회에서 김기완 홈플러스노조 위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9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민주노총 2차 총파업 결의대회에서 김기완 홈플러스노조 위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9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민주노총 2차 총파업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9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민주노총 2차 총파업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9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민주노총 2차 총파업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9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민주노총 2차 총파업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9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민주노총 2차 총파업 결의대회에서 한 참석자가 추위에 온몸을 꽁꽁 싸맨 채 손피켓을 들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9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민주노총 2차 총파업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이 추위에 온몸을 꽁꽁 싸맨 채 지켜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배우 임수향이 9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연출 김정규 안준용, 극본 채승대 김진수 고영오 이윤환, 원작 방학기)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배우 하은과 상하이쇼단이 9일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연출 김정규 안준용, 극본 채승대 김진수 고영오 이윤환, 원작 방학기) 제작발표회에 앞서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배우 하은과 상하이쇼단이 9일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연출 김정규 안준용, 극본 채승대 김진수 고영오 이윤환, 원작 방학기) 제작발표회에 앞서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배우 하은과 상하이쇼단이 9일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연출 김정규 안준용, 극본 채승대 김진수 고영오 이윤환, 원작 방학기) 제작발표회에 앞서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2팀] 변희재 VS 낭만창고, 고소·사과 요구 '난무' 9일,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고소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낭만창고 측에서 사과를 요구했다. '낭만창고'를 운영하는 '창고43' 고윤 대표 아들 고영욱 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에 사과를 요구했다. 변희재 대표가 이날 오전, 고깃값 논란을 보도한 한겨레 신문 등 여러 매체와 해당 고깃집 '낭만창고'를 고소하겠다고 밝혔고, '낭만창고' 대표 아들 고영욱씨가 페이스북에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이날 고씨는 페이스북에 "현재 보도된 사실과 일치하지 않는 부분이 상당히 많아 글을 적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저희는 서비스할 능력이 되지 않을 때 정중하게 예약을 거부해왔다. 애초 업장에 200인 예약을 하셨고 저희는 기본 300인분을 미리 세팅해 놨다"며 "초벌구이 형식으로 음식이 나가는데 600분이 갑자기 오셨으니 부랴부랴 고기를 굽느라 시간이 걸린 것"이라며 "생고기로 그냥 내어준 것은 '낭만창고' 측의 입장이 아니며 변희재 측에서 급하신 가운데 요구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노이즈 마케팅을 노린 것이 아니냐는 변 대표의 주장은 "어떠한 노이즈
9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연출 김정규 안준용, 극본 채승대 김진수 고영오 이윤환, 원작 방학기) 제작발표회에서 출연배우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조달환, 김성오, 김재욱, 진세연, 김현중, 임수향, 윤현민, 조동혁.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9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연출 김정규 안준용, 극본 채승대 김진수 고영오 이윤환, 원작 방학기)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윤현민(왼쪽부터), 임수향, 조동혁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