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1 16:32
1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4 시민사회단체 신년하례회에서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인사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4 시민사회단체 신년하례회에서 김한길 민주당 대표(왼쪽에서 두번째)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4 시민사회단체 신년하례회에서 원로인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가 새해 덕담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2014 시민사회단체 신년하례회가 열리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4 시민사회단체 신년하례회에서 회원단체 대표들이 신임인사들을 소개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4 시민사회단체 신년하례회에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참석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4 시민사회단체 신년하례회에서 참석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정치팀] 민주선거 정착을 위한 국민모임(대표 이재진)이란 신생 단체가 지난 해 11월 중앙선관위 위원장을 상대로 고발장을 접수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재진 대표는 현직 치과의사로 현재 부산에서 남산치과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고발장에서 18대 대선 선거무효소송이 제기 됨에 따라 봉인해서 보관해야할 투표지분류기 제어용 PC의 봉인이 임의로 뜯긴 의혹이 최근 보도된 것과 관련 이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요구했다. 특히 이들은 고발장에서 공직선거법을 적용하지 않고 형법을 적용해 눈길을 끌었다. 봉인을 임의로 뜯은 것은 형법 제140조(공무상비밀표시무효)의 2항과3항을 위반하는 것이라는 주장이다. 또 이들은 투표지 이미지 파일의 위변조가 의심된다며 형법 227조의 2항(공전자기록 위장·변작)에 해당하는 행위가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신속한 조사를 촉구했다. 한편 이번 고발이 큰 의미를 가지는 이유는 공직선거법 상 선거범죄에 대한 공소시효는 6개월에 불과하지만 형법에 따른 공소시효는 7년에 달해 대선개표와 관련한 법적 투쟁이 앞으로도 계속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이기 때문이다. 만약 이와 관련한 수사가 본격적으로 실시될 경우 공소시효가 종료됨에
[일요시사=사회2팀] 블랙마틴싯봉, 3일만 '반값 세일' 블랙마틴싯봉, 가방과 슈즈 패션 브랜드 블랙마틴싯봉이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 간 2014년 첫 번째 '론니데이(Lonely Day)'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론니데이'는 블랙마틴싯봉의 대표 아이템 세 짝이 한 세트인 론니슈즈와 두 컬러의 어깨 끈이 들어있는 핸드백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업체 관계자는 "두 가지 컬러의 스트랩을 기분에 따라 바꿔가며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2일까지 핸드백 2개를 구입하면 총 가격에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추가로 10%를 할인해주며, 단품으로 구매해도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론니데이는 전국에 있는 블랙마틴싯봉 오프라인 매장(31개)과 온라인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2팀] 로드먼 "인터뷰 때 만취상태였다" 사과 케네스 배(한국명 배준호)와 관련한 데니스 로드먼 전 미 프로농구(NBA) 선수가 자신의 발언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로드먼은 지난 8일 CNN과의 동영상 인터뷰를 통해 케네스 배에 대해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었다. 로드먼은 다음날인 9일, 이메일을 통해 "팀 동료들은 가족들과 비즈니스 동료들로부터 큰 압박을 받고 떠났었고, 이로 인해 나의 '농구 외교' 꿈이 무너지고 있었다"며 "CNN과의 인터뷰 당시 스트레스로 인해 만취 상태였고 매우 화가 나 흥분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술에 취한 것은 변명이 안 되지만 사실은 알리고 싶었다. 케네스 배의 가족과 팀 동료들, 매니지먼트 팀, CNN 앵커 크리스 쿠오모를 비롯, 불쾌감을 느낀 모든 이들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하고 싶다"고 전했다. 로드먼은 최근 김정은 노동당 제1 비서의 생일을 맞아 전 NBA 선수들을 이끌고 북한을 찾았고, 케네스 배와 관련해 그가 자신이 처한 상황에 대해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케네스 배가 그곳에서 어떤 행동을 했는 지 알고 있냐" 또는 "그가 왜 북한에 억류됐는지 제대로 알고 있냐"며 사회자의
[일요시사=정치팀] 국정교과서 환원 논란속, 하태경 "유아적 접근" 비판 국정교과서 환원 논란에 '일침' 최근 국정교과서 환원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이 역사 과목을 국정교과서 체제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유아적 정도의 접근"이라며 새누리당 입장에 반기를 들었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최경환 원내대표 등 여당 지도부를 중심으로 국사 교과서를 국정 체제로 전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나온 발언인 만큼 더 관심이 쏠린다. 하 의원은 10일, 한 언론매체에 출연해 "지금 싸움에서 지니까 공권력 동원하겠다는 것 밖에 안 된다. 국정교과서 이야기는 완전히 사태의 본질을 잘못 짚은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하 의원은 "이번 사태의 본질은 보수적인 정권은 조금 좋게 평가하고 김대중, 노무현 정권은 안 좋게 평가하는 식으로 지금 교과서가 되어 있고, 다른 쪽 교과서는 반대로 돼 있다. 고등학교 교과서까지는 국민적인 공감대가 있는 부분을 가르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예를 들어 민주당은 이승만, 박정희 묘소 참배 안 하는 것처럼 극명하게 평가가 나눠져 있는 상황에서 근대사를 가르치려고 하면 저항이 있을 수밖에 없다"며 "일제
▲노로바이러스 주의보 [일요시사=온라인팀] 노로바이러스 주의보…설사 증세로 역학조사 노로바이러스 주의보 외국인 관광객 300명이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돼 전국에 노로바이러스 주의령이 떨어졌다. 9일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입국한 홍콩과 대만 관광객 500명 가운데 16명이 설사 증세를 보여 역학조사를 벌였다고 밝혔다. 이들 가운데 300명의 검출물에서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집단 식중독의 감염원이 노로바이러스로 확인된 건 이번 겨울 들어 처음으로 단체 급식소가 아닌 일반 식당에서 대규모로 감염된 것도 이례적이다. 이들 관광객들은 지난해 12월 28일 춘천의 한 식당에서 닭갈비를 먹었으며, 그 다음날 설사 증세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노로바이러스는 사람의 위와 장에 염증을 일으키는 크기가 매우 작은 바이러스로 전염성이 매우 강하며 추운 겨울에 쉽게 감염되는 특성을 보인다. 감염시 구토, 메스꺼움, 오한,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노로바이러스는 대부분 며칠 이내 자연적으로 회복된다. 하지만 특정한 치료법이 없어 예방이 최선이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손을 잘 씻는 등 위생관리가 필수다. (사진=SBS <뉴스와이드> 보도 화면
연일 한파주의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0일 서울 뚝섬유원지 한강변에 묶인 밧줄에 고드름이 맺혀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연일 한파주의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0일 서울 뚝섬유원지 한강변에 묶인 밧줄에 고드름이 맺혀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연일 한파주의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0일 서울 뚝섬유원지 한강변에 묶인 밧줄에 고드름이 맺혀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연일 한파주의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0일 서울 뚝섬유원지 한강변에 묶인 밧줄에 고드름이 맺혀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연일 한파주의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0일 서울 뚝섬유원지 한강변에 묶인 밧줄에 고드름이 맺혀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연일 한파주의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0일 서울 뚝섬유원지 한강변에 묶인 밧줄에 고드름이 맺혀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연일 한파주의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0일 서울 뚝섬유원지 한강변에 묶인 밧줄에 고드름이 맺혀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연일 한파주의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0일 서울 뚝섬유원지 한강변에 묶인 밧줄에 고드름이 맺혀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