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1 16:32
1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CBS 창사60주년 비전 선포식'에서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왼쪽)와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CBS 창사60주년 비전 선포식'에서 정의당 천호선 대표(왼쪽부터), 민주당 김한길 대표,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가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CBS 창사6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철도파업으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김명환 철도노조 위원장 등 지도부들이 자진출석하기 위해 14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건물을 나서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철도파업으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김명환 철도노조 위원장 등 지도부들이 자진출석하기 위해 14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건물을 나서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철도파업으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김명환 철도노조 위원장 등 지도부들이 자진출석하기 위해 14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건물을 나서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철도파업으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김명환 철도노조 위원장 등 지도부들이 자진출석하기 위해 14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건물을 나서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철도파업으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김명환 철도노조 위원장 등 지도부들이 자진출석하기 위해 14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건물을 나서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철도파업으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김명환 철도노조 위원장 등 지도부들이 자진출석하기 위해 14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건물을 나서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철도파업으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김명환 철도노조 위원장 등 지도부들이 자진출석하기 위해 14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건물을 나서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철도파업으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김명환 철도노조 위원장 등 지도부들이 자진출석하기 위해 14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건물을 나서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경제2팀] 현대엠코-현대엔지니어링 합병 소식에 업계 '술렁' 현대자동차그룹 건설 계열사인 현대엠코와 현대엔지니어링이 합병을 추진한다. 현대건설은 14일 두 업체의 합병설에 대해서 “주요종속회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은 현대엠코와의 합병을 검토 중”이라고 공시했다. 건설업계와 현대차그룹 등에 따르면 그룹 비상장 건설 계열사인 현대엠코와 현대엔지니어링은 조만간 이사회를 열고 합병 안건을 상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기는 오는 4월이며 현대엠코가 현대엔지니어링을 흡수하는 방식으로 알려졌다. 현대엠코는 현대차그룹이 2002년 자동차, 제철 등 그룹 공사를 위해 설립한 회사로 시공능력 평가 순위 13위인 업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현대건설 자회사로 시공능력 평가 54위의 플랜트 전문 업체다. 양사 합산 매출액은 5조원 초반으로 합병이 성사되면 업계 8위권 업체로 발돋움하게 된다. 현대엠코와 현대엔지니어링은 주력사업이 겹치지 않아 합병시 부작용도 적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 시공(현대엠코)과 해외 설계(현대엔지니어링)로 사업 영역이 다른 양사간 합병으로 높은 시너지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특히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현대엠코 최대주주(지분 25%)라
14일 철도민영화 반대 총파업으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최은철 민주노총대변인이 민주당 당사를 나서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14일 철도민영화 반대 총파업으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최은철 민주노총대변인이 민주당 당사를 나서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14일 철도민영화 반대 총파업으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최은철 민주노총대변인이 민주당 당사를 나서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있는 가운데, 최경환 원내대표, 홍문종 사무총장 등 지도부 인사들이 자리해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일요시사=정치팀] 황우여 신년 기자회견 "공기업·규제 개혁만큼은 반드시 성과낼 것"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14일 "공기업개혁과 규제개혁 두 분야만큼은 반드시 성과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당내 '경제혁신위원회'를 설치하고 그 안에 공기업개혁위원회와 규제개혁위원회를 두고 정부의 계획과 집행, 사후평가를 함께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제시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뒷받침하기 위한 후속 방안으로, 당내 '경제혁신위원회'을 설치해 주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뜻이다. 황 대표는 "새누리당은 집권여당으로서 무엇보다도 박근혜 정부의 성공에 공동책임을 지고 국민께 이를 담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내수 활성화와 유망 서비스산업 육성방안을 비롯한 경제혁신 전반에 관한 사안을 세밀히 챙기겠다"며 "긴밀한 당정협의를 통하여 경제민주화 공약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특히 "공기업 개혁은 역대 정부의 공기업개혁의 성패와 해외 사례를 잘 살펴 최적의 처방책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뼈를 깎는 자구책 마련으로 방만한 경영을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와 최경환 원내대표, 홍문종 사무총장 등 지도부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갖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