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1 01:01
22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신이 보낸 사람'(감독 김진무)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김인권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2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신이 보낸 사람' 제작보고회에서 감독 김진무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2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신이 보낸 사람'(감독 김진무)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지용석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2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신이 보낸 사람'(감독 김진무)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조덕제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2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신이 보낸 사람'(감독 김진무)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홍경인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2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신이 보낸 사람'(감독 김진무)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김인권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새정치추진위원회(새추위) 사무실에서 열린 새정치추진위원회 회의에 신당 창당 및 지방선거 등과 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안철수 무소속 의원(사진 오른쪽)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새정치추진위원회(새추위) 사무실에서 열린 새정치추진위원회 회의에 신당 창당 및 지방선거 등과 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창당 모임인 새정치추진위원회(새추위) 윤여준 의장(사진 왼쪽)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새추위 사무실에서 회의에 신당 창당 및 지방선거 등과 관련해 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안철수 무소속 의원(사진 오른쪽)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새정치추진위원회(새추위) 사무실에서 열린 새정치추진위원회 회의에 신당 창당 및 지방선거 등과 관련해 윤여준 의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안철수 무소속 의원(사진 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새정치추진위원회(새추위) 사무실에서 열린 새정치추진위원회 회의에 신당 창당 및 지방선거 등과 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2팀] 조류인플루엔자 비상, 이미 '방역대' 뚫렸다 조류인플루엔자 감염으로 살처분된 가축수만 27만 마리 '상회' 전북지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인한 살처분 범위가 위험지역(발생농장 반경 3㎞)까지 확대되면서 살처분 가축수가 27만 마리를 넘어섰다. 특히 고창과 부안지역 살처분 범위가 방역대 내 위험지역까지 확대됐지만 정읍 고부지역에서도 의심신고가 접수된 만큼 이미 발생지역 방역대(발생농장 반경 10㎞)가 뚫린 게 아니냐는 우려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22일 전북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가 AI 확산 방지 등을 위해 예방적 살처분 범위를 오염지역(발생농장 반경 500m)에서 위험지역까지 확대, 이날 새벽부터 살처분 작업에 들어갔다. 이로 인해 이날 현재 전북지역 살처분 현황은 21개 농가에서 27만3950마리의 오리와 196만개의 오리알 등이다. 현재 도는 공무원과 군인, 경찰 등 연인원 5840명을 투입해 살처분 작업 및 이동제한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그러나 AI 의심신고가 발생지역 반경 10㎞를 벗어난 정읍 고부에서까지 접수되면서 발생지역 방역대가 이미 뚫린 것 아니냐는 우려가 높은 상황이다. 더구나 이번 AI 발생의
강추위 속에 미세먼지 농도도 다소 높게 나타난 22일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쓴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강추위 속에 미세먼지 농도도 다소 높게 나타난 22일 서울 강남역 인근 건물들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강추위 속에 미세먼지 농도도 다소 높게 나타난 22일 서울 강남역 인근 건물들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사진=포토샵 타임머신 [일요시사=온라인팀] 포토샵 타임머신 "그림자까지? 디테일하네" 시간여행 합성사진 화제 이른바 ‘포토샵 타임머신’이라 불리는 합성사진이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급속도로 번지고 있는 이 사진은 어린 소녀와 30대 후반 정도의 나이로 보이는 여성의 모습이 등장한다. 이 여성과 소녀는 동일 인물으로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는데, 이는 포토샵을 이용한 합성사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진을 촬영한 일본 출신 작가 치노 오츠카는 10살 때 런던으로 가 어릴 때 찍었던 사진을 최근 촬영된 사진들과 합성하는 기발한 방식을 선택해 이 같은 작품을 만들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림자까지? 디테일하네" , "대박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안철수 3월 창당 소식 두고 여야 '애매한 견제구' 여야는 21일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3월 창당 계획' 발표를 두고 미묘한 온도차를 냈다. 새누리당은 "창당은 타당한 방향"이라면서도 '비판' 쪽으로 무게를 실었다. 새누리당 유일호 대변인은 이날 오후 현안 브리핑에서 "창당의 방향은 타당한 방향"이라며 "안철수 신당이 국민에게 건전한 대안세력이 될 것이라는 희망을 줄 수 있다면 이는 충분히 환영할 만한 일이며, 당도 건전한 정책 경쟁을 통해 당당히 국민들의 심판을 받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다만 유 대변인은 최근 논란이 됐던 안 의원의 '양보 발언'에 다리를 걸었다. 그는 "최근 서울시장 선거와 관련, '양보는 오히려 내가 받을 차례가 아니냐'고 발언을 하는 등 지금까지의 안 의원 행보로 봐서 과연 오늘 천명한 바와 같은 새로운 정치, 변화된 정치를 이끌어 나갈 수 있을 지 크게 우려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보여줬던 구태정치를 답습한다면 신당에 기대를 걸었던 국민들의 매서운 비판과 실망을 피할 수 없다"며 비판했다. 민주당은 말을 아꼈다. 민주당 박광온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안 의원이 정치 이상과 현실 정치를 어떻
[일요시사=온라인팀] 최악의 비밀번호 1위, 123456? "아무 생각 없네" 최악의 비밀번호 1위는? 최근 KB국민·롯데·NH농협 등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 소식이 들끓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해 국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 '최악의 비밀번호 1위'라는 제목의 글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0일, 비밀번호 관리 솔루션 전문회사 스플래시데이터(splashdata)는 ‘2013년 최악의 비밀번호 25개 목록’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결과에 따르면 최악의 비밀번호 1위는 ‘123456’이며 2위는 2년 동안 1위였던 ‘PASSWORD’가 차지했으며, 3위는 ‘12345678’, 4위는 ‘qwerty’, 그리고 ‘abc123’이 5위였다. 이처럼 대부분 연속되거나 반복되는 문자, 또는 숫자열의 조합이 ‘최악의 비밀번호’로 나타났다. 스프래시데이터 관계자는 ‘다양한 숫자나 문자의 조합, 그리고 자신이 외우기 쉬운 비밀번호가 좋다’며 비밀번호 설정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군들은 "아무 생각 없네", "너무 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서청원 새누리당 의원(사진 좌측)이 21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정병국 의원 출판기념회에서 자리로 향하던 도중 이우현 의원과 머리를 부딪히자, 오른쪽에 앉아있던 김무성·정몽준 의원이 걱정스러운 표정으로지켜보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21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희망서울 독서 골든벨 퀴즈대회'가 열리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