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1 01:01
소상공인 대상으로 업체당 2천만원까지 전북도는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대형마트의 시장 확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하여 지난 해 신규 출시한 ‘골목상권 활성화 소상공인 특례보증’ 자금 지원을 1월15일부터 개시한다.지난 해 소상공인 지원자금 중 인기 금융상품이었던 ‘골목상권 활성화 전북도 특례보증’ 자금은 전통시장, 착한가게, 나들가게 및 저신용ㆍ영세 소상공인 대상으로 업체당 2천만원까지 저금리로 총 300억원(연간 100억원) 정도의 자금을 대출해 주는 전북도 자체 금융지원 상품이다.특히, 이 자금은 도에서 이자의 일부를 보전하여 주는 이차보전(이자율 4.26%(변동) 중 거치기간 1년간 도에서 2% 이차보전)을 함께 실시하여 이자부담을 경감시킴으로써,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골목상권 등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전북도에서는 전국 최초로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한계신용 특례보증제도를 ’11년까지 5년동안 실시하여 총 5102명에게 509억원을 지원하였으며, ’12년에는 생계형서비스 전환자금을 317명에게 32억원을 지원하였고, ’13년도 골목상권 활성화 자금은 812명에게 130억원을 지원하여 지역 소상공인들
치킨업계, 2011년 악몽 재연될까 노심초사익혀서 먹으면 안전하다지만 불안감 여전 전북 고창과 부안 등에서 고병원성 AI(조류인플루엔자)가 발병했고 전국 확산 우려 속에 치킨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AI는 닭, 칠면조, 오리, 철새 등 조류에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전파가 매우 빠르다. 폐사율 등 바이러스의 병원성 정도에 따라 고병원성ㆍ저병원성으로 구분되는데 고병원성 AI는 전염성과 폐사율이 높아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분류된다.지난 17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북도는 고창군 신림면 소재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함에 따라 현재 오리 2만여 마리를 도살처분 중이며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긴급 방역에 나섰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오리를 비롯한 치킨 업계는 비상이 걸렸다. 특히 치킨전문점 창업을 생각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은 더욱 이번 사태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대체적으로 기존 치킨전문점들은 아직까지 매출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여전히 걱정되는 것은 사실이다.지난 2003년과 2008년 대규모 AI 발생했을 당시 감염 닭을 모두 도살 처분해 시중에 유통되지 않았지만 닭고기 소비가 30% 이상 급감했었고, 지난 2010~2011년
<제942호>
▲AI로 인해 경기·충청지역에 이동중지 명령 발동된 가운데, 한 지방 농수로에 청둥오리 한 마리가 죽어 있다. [일요시사=사회2팀] 경기·충청지역 이동중지 명령 발동 최근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국적으로 확산될 조짐이 보이고 있는 가운데, 경기·충청 지역에 일시 이동중지 명령(Standstill)이 떨어졌다. 여인홍 농식품부 차관은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긴급브리핑을 열고 "2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기,대전, 충남·북, 세종지역에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동한다"고 밝혔다. 이동중지 명령 대상은 오리·닭 등 가금류 관련 축산인(약 23만명)과 축산차량(약 4만대), 축산시설 등이다. 방역당국은 해당지역 축산 관련자와 차량·시설을 대상으로 12시간 동안 일제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충남 부여에서 고병원성 AI가 검출되고 천안에서도 의심 신고가 접수되는 등 AI가 전북 밖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농식품부는 "설 연휴기간 동안 많은 이동으로 오염 지역 바이러스가 확산될 우려가 있다는 점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농식품부는 "이번 조치는 AI 확산을 막고 조기에 종식시키기 위한 조치"라며 "이동중지 발령기간 동안 축산
설을 얼마 앞둔 24일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경동시장이 제수용품을 구매하러 온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설을 얼마 앞둔 24일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경동시장에서 시민들이 제수용 과일을 고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설을 얼마 앞둔 24일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경동시장이 제수용품을 구매하러 온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설을 얼마 앞둔 24일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경동시장이 제수용품을 구매하러 온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설을 얼마 앞둔 24일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경동시장이 제수용품을 구매하러 온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설을 얼마 앞둔 24일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경동시장이 제수용품을 구매하러 온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설을 얼마 앞둔 24일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경동시장이 제수용품을 구매하러 온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설을 얼마 앞둔 24일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경동시장이 제수용품을 구매하러 온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설을 얼마 앞둔 24일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경동시장이 제수용품을 구매하러 온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설을 얼마 앞둔 24일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경동시장이 제수용품을 구매하러 온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독도아카데미 대학생 제25기, 고등학생 제8기 입학식 및 교육훈련 출정식'에 참가한 학생들이 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이정찬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독도아카데미 대학생 제25기, 고등학생 제8기 입학식 및 교육훈련 출정식'에서 학생들에게 독도수호시민대상을 받은 뒤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독도아카데미 대학생 제25기, 고등학생 제8기 입학식 및 교육훈련 출정식'에서 학생들에게 특별공로상을 받은 뒤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독도아카데미 대학생 제25기, 고등학생 제8기 입학식 및 교육훈련 출정식'에서 학생들에게 특별공로상을 받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독도아카데미 대학생 제25기, 고등학생 제8기 입학식 및 교육훈련 출정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오른쪽)와 이정찬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독도아카데미 대학생 제25기, 고등학생 제8기 입학식 및 교육훈련 출정식'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