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1 01:01
이경재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4일 정부과천청사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정치팀] 강창희 국회의장은 4일 의장접견실에서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창립 60주년 기념식 참석차 방한 중인 이리나 게오르기에바 보코바(Irina Gueorguieva BOKOVA) 유네스코 사무총장을 접견했다. 강 의장은 이날 접견에서 "한국은 지난 한국전쟁 이후 경제발전과 민주화를 동시에 이룩하며, 유네스코의 수혜국에서 공여국이자 협력 파트너로 발돋움했다"고 밝히고, "이제부터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바는 유네스코가 지향하는 교육?문화?생태계의 보존 등의 가치"라면서 "앞으로 세계 유네스코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적극적으로 이를 위한 행진에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 의장은 지난 주 파키스탄을 방문한 사실을 상기하며, "지난 파키스탄 방문에서 한국의 발전 요인을 묻는 질문에 가장 큰 원인은 교육이라고 답했다"며 개발도상국 교육발전에 대한 지원을 강조하고, "앞으로 한국 유네스코가 우리나라의 과거 개발경험을 잘 전수해 줄 수 있도록 세계 유네스코의 지속적인 협력과 도움"을 당부했다. 이에 보코바 사무총장은 "한국이 교육?문화 등 소프트 파워 측면에서 개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4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중증장애인 '보호와 옹호(P&A)' 시스템 방안 연구 토론회에서 자리에 앉아 토론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4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중증장애인 '보호와 옹호(P&A)' 시스템 방안 연구 토론회에서 자리에 앉아 토론회를 지켜보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4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중증장애인 '보호와 옹호(P&A)' 시스템 방안 연구 토론회에서 민주당 조경태 의원과 악수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4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중증장애인 '보호와 옹호(P&A)' 시스템 방안 연구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4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중증장애인 '보호와 옹호(P&A)' 시스템 방안 연구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박영선 법사위원장(왼쪽부터)과 권성동 새누리당 간사, 이춘석 민주당 간사가 4일 오후 국회 법사위 회의실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권성동 국회 법사위 새누리당 간사(사진 오른쪽)가 4일 오후 국회 법사위 회의실에서 문상부 중앙선관위 사무총장과 이야기하고 있다. 이날 법사위 전체회의는 정개특위에서 넘어온 지방교육자치법 중 교육감 후보 경력 조항의 위헌성 문제로 원내대표단에 재논의를 요구하면서 연기됐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박영선 법사위원장(사진 왼쪽부터)과 권성동 새누리당 간사, 이춘석 민주당 간사가 4일 오후 국회 법사위 회의실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이날 법사위 전체회의는 정개특위에서 넘어온 지방교육자치법 중 교육감 후보 경력 조항의 위헌성 문제로 원내대표단에 재논의를 요구하면서 결국 연기됐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맥주브랜드 하이네켄이 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UV조명을 받게 되면 숨겨져 있던 화려한 디자인이 나타나는 '클럽 보틀'을 선보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맥주브랜드 하이네켄이 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UV조명을 받게 되면 숨겨져 있던 화려한 디자인이 나타나는 '클럽 보틀'을 선보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맥주브랜드 하이네켄이 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UV조명을 받게 되면 숨겨져 있던 화려한 디자인이 나타나는 '클럽 보틀'을 선보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소니코리아가 4일 서울 소공로 더 플라자에서 신제품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A5000'을 선보이고 있다. 알파 A5000은 2013년에 가장 많이 판매한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NEX-3N의 후속 모델로 와이파이와 공유(NFC) 기능이 탑재돼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로 사진과 동영상을 빠르게 전송할 수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소니코리아가 4일 서울 소공로 더 플라자에서 신제품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A5000'을 선보이고 있다. 알파 A5000은 2013년에 가장 많이 판매한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NEX-3N의 후속 모델로 와이파이와 공유(NFC) 기능이 탑재돼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로 사진과 동영상을 빠르게 전송할 수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소니코리아가 4일 서울 소공로 더 플라자에서 신제품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A5000'을 선보이고 있다. 알파 A5000은 2013년에 가장 많이 판매한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NEX-3N의 후속 모델로 와이파이와 공유(NFC) 기능이 탑재돼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로 사진과 동영상을 빠르게 전송할 수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입춘(立春)인 4일 매서운 바람이 부는 가운데 서울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시민들이 온몸을 꽁꽁 싸맨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입춘(立春)인 4일 매서운 바람이 부는 가운데 서울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시민들이 온몸을 꽁꽁 싸맨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입춘(立春)인 4일 매서운 바람이 부는 가운데 서울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시민들이 온몸을 꽁꽁 싸맨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정치팀]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의 여수 기름 유출 발언이 도마에 올랐다. 야당이 4일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의 여수 기름유출사건 대응 태도를 비판한 데 이어 새누리당도 비판에 가세하는 모양새다.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어제 <JTBC> 뉴스 인터뷰에서 윤 장관의 답변은 국민들에게 실소를 자아내게 했다. 한마디로 예능수준에 불과했다"고 비판했다. 전 원내대표는 "믿음직하고 책임 있는 장관의 모습을 바라던 피해 어민들에게 가슴에 상처를 주고 많은 불안과 불만을 키운 대담이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사고경위 파악에 있어서 업체는 물론, 당국도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며 "책임 있는 사람들을 상대로 엄중한 문책이 있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장병완 정책위의장도 "여수 유출사고 현장에서 윤 장관이 사고로 절망에 빠진 주민들 앞에서 손으로 코를 막고 입을 가리면서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했는데'라고 말해 주민들과 국민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줬다"고 비판했다. 새누리당에서도 윤 장관을 우회적으로 비난하는 목소리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