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0 18:03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 직전,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사진 왼쪽)과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관련자료를 확인하거나 옷매무새를 만지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이 질의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 직전, 민주당 정성호 의원(사진 왼쪽)과 같은 당 전병헌 원내대표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의 이른바 '2·11대란'과 관련해 정홍원 국무총리가 답변을 제대로 하지 못하자 속이 타는 듯 물을 들이키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정홍원 국무총리가 답변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정홍원 국무총리가 답변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 직전, 새누리당 윤상현 의원(사진 가운데)과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 정홍원 국무총리,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이 출석해 대기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 직전, 새누리당 김학용 의원(사진 왼쪽)과 조원진 의원이 반갑게 손을 잡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 직전,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사진 가운데),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사진 오른쪽)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민주당 김영록 의원이 질의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 직전, 최경환 원내대표(사진 왼쪽)과 정몽준 의원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 직전, 최경환 원내대표(사진 오른쪽)과 정몽준 이원이 손을 잡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 직전,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과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잠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 직전,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단상에서 답변 준비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현오석 경제부총리가 출석해 답변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 직전,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사진 오른쪽)과 이완구 의원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2팀] 홍문종 사과, 갑자기 왜? 새누리당 홍문종 사무총장 사과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 사무총장은 11일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아프리카예술박물관의 아프리카 이주 노동자 착취 논란이 불거지자 사과했기 때문이다. 홍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결론부터 말하면 보도내용은 여러 가지로 사실과 다르지만 자체 조사와 법률자문을 거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기에 자세한 내용은 추후 결론이 도출되는 대로 빠른 시일 내에 입장을 밝히겠다"며 사과했다. 그는 "지역문화사업의 일환으로 2010년 아프리카 예술박물관을 인수해 지금까지 지원해 왔다"며 "이사상직을 맡고 있지만 모든 권한은 박물관장에 일임하고 지원이 필요한 방면만 지원을 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임금을 지급해 왔다는 논란에 대해선 "고용 당시 박물관으로부터 분명히 공인노무사의 자문을 받았으며, 임금을 결정하고 지급하겠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불법 여부에 대해 현재 로펌의 법률 검토를 받는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를 통해 혹여라도 불법이 드러날 경우 담당자를 엄중히 문책할 것이며, 피해를 받은 분이 있다면 조금의 피해도 없도록 보상하겠다"고 덧붙였다.
▲광안대교 추돌사고 (사진=MBC <뉴스투데이> 화면 캡처) [일요시사=사회2팀] 광안대교 추돌사고로 20대 운전자 '잇딴' 사망 부산 광안리 광안대교서 20대 운전자가 잇따라 사망하는 사고가 났다. 이날 단독사고로 차량에서 내려 수신호를 하던 20대 운전자가 차량에 잇따라 치여 숨지는 사고가 나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전날(10일) 밤 11시 20분께 부산 광안대교 상판(용호동 방면)을 달리던 K5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사고가 나자 운전자 A(29)씨는 차량에서 내려 수신호를 하고 있었지만 카니발 차량이 A씨를 미처 보지 못하고 친 뒤 멈춰 있던 택시를 들이받았다. 차량에 치인 A씨는 사고 충격으로 광안대교 하판으로 떨어진 뒤 스타렉스 승합차에 또다시 치였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경찰은 사건 현장 사고 차량 운전자들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정치팀] "결국은 경제" 이혜훈 서울시장 출사표 "결국은 경제, 그래서 이혜훈." 새누리당 내 대표적인 경제통으로 꼽히는 이혜훈 최고위원이 11일, 6·4지방선거 서울시장 출사표를 던졌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서울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출마선언식을 갖고 "살맛나는 서울을 만드는 서울만의 방법은 결국 경제"라며 "경제는 아무나 풀 수 없으며 대한민국 대표 경제통 이혜훈 만이 풀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역대 서울시장들은 모두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했으나 대권만을 위한 반쪽짜리 생각, 반쪽짜리 정책의 반복 뿐이었다"며 "정치시장에게 빼앗긴 서울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이 최고위원은 이번 선거에서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할 모든 이들에게 '시장 임기 중 대권을 위해 중도하차 하지 않겠다'는 대국민 서약을 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모든 국민 앞에서, 지키지 않을 경우 영원히 정치판을 떠나야 하는 서약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살맛나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서울시민과 맺을 다섯가지 계약을 제안한다"며 서울의 ▲경제혁명 ▲안전혁명 ▲주거혁명 ▲문화복지 혁명 ▲삶의 질 혁명 등 '5대 공약'을 제시했다. 이 최고위원은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