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0 18:03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무라야마 도미이치 전 일본 총리의 '올바른 역사인식을 통한 한일관계 정립' 강연회에서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왼쪽)와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무라야마 도미이치 전 일본 총리의 '올바른 역사인식을 통한 한일관계 정립' 강연회에서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왼쪽)와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무라야마 도미이치 전 일본 총리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올바른 역사인식을 통한 한일관계 정립' 강연회에서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강지영 근황 공개 [일요시사=온라인팀] 강지영 근황 공개 "한량된 거야?" 강지영 근황 공개 소식이 팬들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걸그룹 카라에서 탈퇴했던 강지영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변가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올 블랙 의상에 목도리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강지영의 모습이 등장한다. 강지영은 모래사장 위에 자신의 영문 이름 'Jiyoung'을 새기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는데, 정신적인 여유마저 느껴진다. 사진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한량된 거야?", "정말 왠지모를 여유가 느껴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강지영 인스타그램)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무라야마 도미이치 전 일본 총리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올바른 역사인식을 통한 한일관계 정립' 강연회에서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무라야마 도미이치 전 일본 총리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올바른 역사인식을 통한 한일관계 정립' 강연회에서 안철수 의원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무라야마 도미이치 전 일본 총리의 '올바른 역사인식을 통한 한일관계 정립' 강연회에서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가 무라야마 전 총리에게 통역기를 달아주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김성주 강호동 인증샷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성주 강호동 인증샷, "이상화, 자랑스럽다" 방송인 김성주 강호동 인증샷이 온라인을 통해 화제를 뿌리고 있다. 여자 빙속 500m에서 간판 이상화 선수가 11일(한국시각), 금메달을 따자 해당 경기를 중계했던 둘에게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김성주는 이튿날인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상화 선수의 금메달을 축복하며…같이 현장을 목격한 사람끼리 자랑스럽게”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김성주는 강호동과 환하게 웃으며 V자를 그려 보이고 있다. 이날 김성주는 MBC에서 강호동은 KBS에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를 중계했다. 중계가 들어가기 전 김성주는 트위터에 “사랑하는 호동이형과 중계대결을 펼치게 됐습니다. 세상에나 서울도 아니고 소치에서 이런일이 생기다니…”라며 긴장된 모습의 사진 한장을 게재하기도 했다. (사진=김성주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무라야마 도미이치 전 일본 총리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올바른 역사인식을 통한 한일관계 정립' 강연회에 참석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2팀] 남북 고위급 회담, '기본 입장만 확인?' 남북이 12일 오전, 판문점 우리측 지역 '평화의 집'에서 시작한 박근혜 정부 첫 고위급 접촉 전체회의를 마쳤다. 이날 오전 10시5분 시작된 1차 전체회의는 1시간20여분 만인 오전 11시23분께 종료됐다. 남북 대표단은 이날 간단한 인사를 나눈 뒤 정해진 의제 없이 기조발언을 통해 기본 입장을 설명했을 것으로 보인다. 통일부는 양측이 이날 정해진 의제 없이 남북간 현안에 대한 포괄적인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남북 대표단은 오후부터 김규현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과 원동연 북한 노동당 통일전선부 부부장 간 수석대표 접촉을 갖고 남북 현안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서로의 입장 차이만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겠느냐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사진=통일부)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최근 금강산-원산지역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가운데 금강산 호텔로 들어서는 입구의 눈만 겨우 제설돼 있다. 정부는 이번 폭설이 남북이산가족 상봉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통일부)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최근 금강산-원산지역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가운데 금강산 호텔로 들어서는 입구의 눈만 겨우 제설돼 있다. 정부는 이번 폭설이 남북이산가족 상봉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통일부)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최근 금강산-원산지역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가운데 금강산 호텔로 들어서는 입구의 눈만 겨우 제설돼 있다. 정부는 이번 폭설이 남북이산가족 상봉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통일부)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남북 고위급 접촉이 12일 판문점 우리측 지역 '평화의 집'에서 열린 가운데, 회담장 로비에서 우리 측 수석대표인 김규현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과 북측 단장인 원동연 통일전선부 부부장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남북 고위급 접촉이 12일 판문점 우리측 지역 '평화의 집'에서 열린 가운데, 전체회의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남북 고위급 접촉이 12일 판문점 우리측 지역 '평화의 집'에서 열린 가운데 회담 직전 남북 대표단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6년만의 남북 고위급 회담이 12일 오전, 판문점 우리측 지역 '평화의 집'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통일부)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12일 오전, 6년여만에 열린 남북 고위급회담을 위해 원동연 북한 노동당 통일전선부 부부장을 비롯한 북측 대표단이 군사분계선을 넘어 남쪽 평화의집 쪽으로 넘어서고 있다. (사진=통일부)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정홍원 국무총리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자료를 보이며 서남수 교육부장관에게 질의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