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0 18:03
남북은 14일 오전, 남측 김규현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사진 오른쪽) 수석대표와 원동연 통일전선부 부부장 북측 수석대표가 판문점 남측 지역인 ‘평화의 문’에서 전날에 이어 2차 고위급 회담을 갖고 주요 현안에 대한 전체회의 직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통일부 제공)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남북은 14일 오전, 판문점 남측 지역인 ‘평화의 문’에서 전날에 이어 2차 고위급 회담을 갖고 주요 현안에 대한 전체회의를 갖고 있다. (사진=통일부 제공)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남북은 14일 오전, 판문점 남측 지역인 ‘평화의 문’에서 전날에 이어 2차 고위급 회담을 갖고 주요 현안에 대한 전체회의 직전, 서로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통일부 제공)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남북은 14일 오전, 판문점 남측 지역인 ‘평화의 문’에서 전날에 이어 2차 고위급 회담을 갖고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한 가운데, 북측 대표단이 군사분계선을 통과하고 있다. (사진=통일부 제공)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웃는 신발 디자인 "안 웃고는 못 배길 걸?" 웃는 신발 디자인 '웃는 신발 디자인’이 온라인을 통해 급속도로 번지고 있다. 최근 해외 소네트워킹서비스(SNS)에서는 ‘웃는 신발 디자인’ 사진이 올라온 후부터다. 이 웃는 신발 디자인은 독일 함부르크에 있는 한 광고 이미지 제작사가 만들어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자인의 핵심은 사람의 웃는 듯한 얼굴인데, 치아가 달려 있는데다가 웃는 표정까지 하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웃지 않을 수 없도록 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 웃고는 못 배길 걸?",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2팀] 거래소 전산장애로 국고채 3년 매매체결 '스톱' 한국거래소 전산장애 한국거래소서 전산 장애가 발생해 국고채 3년물 매매체결이 2시간 넘게 중단되는 등 피해를 입었다. 한국거래소는 14일 오전 9시18분부터 전산 장애로 국채 3년물 매매가 중단됐다고 밝혔으며, 상당시간 복구되지 않아 국채 3년물 매매체결은 정상화되지 않고 있다. 거래소 이규연 유가증권본부 상무는 긴급브리핑을 통해 "현재 장애 원인을 파악 중이며 최단시간내에 복구하겠다"고 말했다. 국채 3년물 매매체결에 오류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장애 원인은 주문 프로세스 장애로 알려졌다. 국채 5년물 및 10년물 등 다른 상품은 정상적으로 거래되고 있다. 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의 경우 국채 3년물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1조원 수준이었으나 올 1월에는 7000억원으로 줄었다. 채권 거래는 대부분 상대거래이고, 금융기관 위주의 시장인 만큼 개인투자자 피해는 크지 않을 것이라는 게 거래소 측의 설명이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윤성규 환경부 장관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윤성규 환경부 장관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얼굴을 만지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환경부 윤성규 장관(왼쪽)과 정연만 차관이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윤성규 환경부 장관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를 경청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윤성규 환경부 장관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2팀] 박 대통령 "안현수 문제, 부조리·줄 세우기 있는지 되돌아봐야" 소치동계올림픽 열기로 전국이 연일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이 안현수 선수를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전날(13일) 소치동계올림픽에서 러시아 선수로 귀화해 쇼트트랙에 출전하고 있는 안현수 선수에 대해 "체육계의 부조리 관행 여부에 대해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서울예술대학교에서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러시아에 귀화한 안현수 선수는 쇼트트랙 선수로서 최고의 실력을 갖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자신의 꿈을 펼치지 못하고 다른 나라에서 선수 활동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박 대통령은 "안 선수의 문제가 파벌주의, 줄 세우기, 심판부정 등 체육계 저변에 깔려 있는 부조리와 구조적 난맥상에 의한 것은 아닌지 되돌아봐야 한다. 문화체육 분야와 관련해서도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이 진정 국민의 피부에 와 닿는지 다시 한 번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이어 "우리는 각 분야의 재능 있는 선수들을 발굴하고,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는 사심 없는 지
서남수 교육부 장관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안경을 만지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서남수 교육부 장관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서남수 교육부 장관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관계자에게 보고를 받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서남수 교육부 장관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를 경청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서남수 교육부 장관(오른쪽)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 왼쪽은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서남수 교육부 장관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서남수 교육부 장관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서남수 교육부 장관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 준비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