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0 01:01
[일요시사=사회팀] ‘○○○’라는 여성카페가 있다. 아무나 가입할 수 있는 평범한 온라인 커뮤니티가 아니다. 이른바 ‘나가요걸’들만 가입이 가능한 그녀들의 은밀한 쉼터다. 어떤 이야기들이 오갈까. 화류녀들의 화끈한 대화를 엿들었다. ‘○○○’ 카페는 여성화류인들의 쉼터로 알려진다. 주로 성매매 관련 정보교환이 이루어지며, 자신들의 평범한 일상을 주고받는다. 이 카페의 회원 수는 15만6000여명이다. 어마어마한 숫자다. 쉽게 단정 지을 순 없지만 대부분의 숫자가 여성화류인일 것으로 추측된다. 그렇지만 이중에는 남성도 포함돼 있다. 화류계 종사자일 경우에는 정회원 가입이 가능하다. 즉 15만6000여명의 화류인들이 소통하는, 그들만의 은밀한 커뮤니티인 것이다. 15만명 가입 ○○○ 카페의 검색어는 룸, 하쩜, 유흥업소, 유흥알바, 노도, 플메, 키스방, 홀복, 오피 등이다. 카페의 메인화면은 여느 카페와 큰 차이가 없다. 평범하고 아기자기하지만 게시판의 색깔은 조금 다르다. 게시판 카테고리는 크게 Talk1, 2, 3로 나뉘어져 있다. 익명게시판, 자유 게시판이 이들이 자주 찾는 게시판이다. 이
'피겨여왕' 김연아가 2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2014 소치 올림픽 한국선수단 해단식에 참석해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빙상 여제' 이상화 선수가 2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2014 소치 올림픽 한국선수단 해단식에서 머리를 만지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여자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가 2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2014 소치 올림픽 한국선수단 해단식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여자 쇼트트랙 2관왕에 오른 박승희 선수가 2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2014 소치 올림픽 한국선수단 해단식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2014 소치 올림픽 한국선수단 해단식에서 김연아(왼쪽)와 박승희 선수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여자 쇼트트랙 2관왕에 오른 박승희 선수(오른쪽)가 2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2014 소치 올림픽 한국선수단 해단식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피겨여왕' 김연아가 2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2014 소치 올림픽 한국선수단 해단식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2014 소치 올림픽 한국선수단 해단식에서 참석자들이 오륜기를 들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김진선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이 2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2014 소치 올림픽 한국선수단 해단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2014 소치 올림픽 한국선수단 해단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이 2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2014 소치 올림픽 한국선수단 해단식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최종삼 태릉선수촌장이 2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2014 소치 올림픽 한국선수단 해단식에서 성적보고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2014 소치 올림픽 한국선수단 해단식에서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왼쪽)과 김연아 선수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014 소치 올림픽 한국선수단이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해단식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피겨여왕' 김연아가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초콜릿 금메달을 받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김진선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가운데)이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은 이석래 평창군수.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김진선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오른쪽)과 이석래 평창군수가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014 소치 올림픽 한국선수단이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014 소치 올림픽 한국선수단이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