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7 15:29
▲박성광 김준수 같은 옷 다른 느낌 (사진=박성광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그룹 JYJ 김준수와 같은 옷을 입었지만 전혀 다른 느낌으로 화제다. 박성광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껏 자지 못하고고 작업하는 중. 일본 가서 미공개 사진 방출. 준수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성광은 김준수와 나란히 앉아 같은 옷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성광은 깜직한 브이 포즈를, 김준수는 다리를 꼬고 앉아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어 대조적이다. 박성광 김준수 같은 옷 다른 느낌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용감한 성광씨" "용감함을 보여줬다" "어쩜 저리 다른 느낌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연희 꽃을 든 여자 (사진=이연희 미니홈피)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이연희가 '꽃을 든 여자' 콘셉트의 셀카를 공개했다. 이연희는 5월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꽃을 든 여자'라는 제목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연희는 분홍색 꽃을 들고 꽃보다 아름다운 청순미를 과시했다. 이연희 꽃을 든 여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꽃보다 아름다운 이연희" "꽃만큼 상큼하다" "청순미의 극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주원 불참 이유 밝혀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주원이 영화 <미확인 동영상> 제작보고회에 불참한 이유를 스스로 밝혔다. 주원은 당초 5월3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리는 영화 <미확인 동영상; 절대클릭금지> 제작보고회에 참석키로 했지만 이 자리에 김태경 감독을 비롯 박보영, 강별만 참석해 주원 불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제기됐다. 주원 불참 이유에 대한 세간이 관심이 집중되자 주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불참 이유를 설명했다. 주원은 이날 오후 "오늘 영화 <미확인 동영상> 제작 발표회인데요~ 아쉽지만 제가 드라마 <각시탈> 때문에 땅끝 소록도에 와 있습니다. 참석 못해 너무 죄송하구요 그래도 영화 <미확인 동영상> 많이 사랑해 주세요. 재밌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로써 주원은 제작발표회 불참 이유도 설명하고 영화 홍보와 드라마 촬영이라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뒀다. 한편, 클릭하는 순간 죽음이 시작되는 동영상을 본 자매의 이야기를 다룬 <미확인 동영상; 절대클릭금지>는 오는 5월31일 개봉한다. (사진=뉴시스)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제19대 국회 제1기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합동 토론회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경선에 나선 후보자들이 나란히 앉아 있다. (왼쪽부터 박지원 이낙연 전병헌 유인태)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조수빈 아나운서 KBS <9시뉴스> 진행 중 방송사고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KBS <9시뉴스> 진행을 맡고 있는 조수빈 아나운서(31)가 뉴스 진행 중 휴대전화가 울리는 방송사고를 냈다. 2일 밤 방송된 KBS 1TV <9시뉴스>에서 민병욱 앵커(49)의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라는 오프닝 멘트가 끝나자마자 휴대전화 벨소리가 울렸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황급하게 휴대전화를 껐지만 이미 전국 방송을 타고 난 뒤였다. 민병욱 앵커는 즉시 방송사고에 대해 사과했지만 시청자들은 일제히 경솔한 행동을 한 조수빈 아나운서를 비판했다. 누리꾼들은 "생방송 중 휴대전화를 들고 마이크 앞에 앉은 것 자체가 이해가 안된다"며 조수빈 아나운서를 비판했다. KBS 아나운서실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실수에 대해 "본인도 휴대전화를 소지한 사실을 몰랐다고하더라"며 "본인 역시 많이 반성하고 있고 선배들도 많이 야단 쳤다"고 말했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아나운서실로부터 구두경고 조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수빈 아나운서는 2005년 KBS 아나운서 공채 31기로 입사해 <한밤의 문화산책> <TV미술관> 등
▲악마비스토 무혐의 처리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악마비스토'로 불리며 누리꾼의 공분을 샀던 운전자에 대해 경찰이 동물 학대 혐의점을 찾지 못했다며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3일 부산 연제경찰서는 개를 매단 채 도로를 질주해 일명 '악마비스토'라 불린 A씨(64)를 피진정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를 벌였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5시께 11개월 된 자신의 그레이하운드를 데리고 집에서 700m 떨어진 친구 B씨(64)가 운영하는 식당으로 향했다. A씨는 자신의 그레이하운드의 어미 개를 만나게 하기 위해 B씨의 가게로 향했다고 밝혔다. 혼자 사는 A씨는 지난해 친구 B씨가 기르던 그레이하운드 새끼를 분양받아 키워왔다. 특히 신부전증을 앓고 있는 A씨는 혈액 투석으로 몸이 좋지 않아 그레이하운드를 자신의 비스토에 태워 이동했다고 전해진다. 이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받은 개가 토를 하는 등 이상 증세를 보여 개를 차량 견인 고리에 묶어 이동한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밝혔졌다. 이에 경찰은 개를 검진한 결과 외부 상처나 이상 소견이 발견되지 않은 점 등을 이유로 무혐의 처리했다. (사진=동물사랑실천협회)
▲류시원 결혼반지 여전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류시원이 첫 공식행사에 결혼반지를 낀 채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류시원은 3일 오후 서울 삼성동 라마다서울호텔에서 열린 채널A <굿바이 마눌> 제작발표회장에 참석해 짧은 인터뷰를 가졌다. 먼저 류시원은 최근 불거진 이혼설과 관련해 "팬들에게 죄송하다. 좋은 모습을 보여 드렸어야 했는데"라며 팬들에 대한 죄송함을 드러냈다. 이어 "가정과 딸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결혼 생활 유지에 대한 변함없는 의지를 보였다. 또한 인터뷰 내내 류시원은 딸이 상처받지 않을까 염려하는 모습을 보여 '딸바보'다운 모습을 전했다. 한편, 류시원은 <굿바이 마눌>에서 첫사랑과 로맨스를 꿈꾸며 겁없이 아내에게 이별을 선언하는 철부지 남편 차승혁 역을 맡았다. 오는 5월7일 첫방송이다. (사진=뉴시스)
▲윤재 열애 상대 김형준 감독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신인 배우 윤재(32.본명 백윤재)가 열애 중이다. 윤재의 열애 상대는 윤재가 출연한 영화 <간기남>의 김형준(44) 감독이다. 윤재와 김형준 감독은 영화 <간기남>을 통해 만났으며 윤재는 이 영화에서 치명적 매력을 지난 팜므파탈을 연기했다. 이보다 앞서 윤재는 2007년 케이블 채널 코미디 TV <나는 펫 시즌1>에서 '청미'라는 이름으로 출연한 바 있다. 김형준 감독은 3일 윤재와의 열애 사실에 대해 "윤재씨와는 감독과 배우로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공감대가 형성됐다. 털털하고 솔직한 성격에 반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형준 감독은 2009년 설경구·류승범 주연의 영화 <용서는 없다>로 데뷔했다. (사진=뉴시스)
▲히틀러 자필엽서 발견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아돌프 히틀러의 자필엽서가 발견됐다. 발견된 히틀러 자필엽서는 영국 BBC가 보도했으며 1916년 히틀러가 27세 때 동료에게 보낸 엽서로 알려졌다. 1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던 히틀러는 동료인 칼 란츠하머에게 자필엽서를 보내 히틀러 자신이 뮌헨 소재 에르사츠 대대에 예속돼 치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조만간 전선에 배치되도록 자원할 계획이라는 내용이다. 히틀러는 나치 정권 이후 자신의 젊은 시절 기록을 대부분 없앴기 때문에 이번에 발견된 히틀러 자필엽서의 역사적 가치는 매우 크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한편, 발견된 히틀러 자필엽서는 1차 세계대전 사료를 수집하는 '유러피아나 1914~1918'이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발견했다. (사진=BBC 인터넷판)
▲유령 대본연습 중인 소지섭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소지섭 SBS 새 드라마 <유령>(감독 김형식) 대본연습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소지섭은 우월한 기럭지와 비율로 "역시 소지섭"이라는 찬사를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지섭은 편안한 복장으로 대본연습에 한창이다. 소지섭은 황토색 모자를 눌러쓴 채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렸지만 묻어나는 배우 포스를 가릴 수는 없었다. 특히 빈티지한 느낌의 청남방과 청재킷은 아무거나 걸쳐도 화보가 되는 소지섭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날 대본연습에는 소지섭 이외에도 이연희, 송윤하 등 여배우들도 참여했다. 이연희, 송윤하는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의상을 걸쳤지만 도자기같은 매끄러운 피부와 청초함으로 미모를 과시했다. 이 밖에도 곽도원, 최다니엘, 엠블랙 지오 등이 대본연습에 참석했다. 한편, <옥탑방 왕세자> 후속으로 방송되는 <유령>은 인터넷 및 SNS의 파급력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를 담은 사이버 수사물로 2011년 큰 인기를 모았던 <싸인> 제작진이 다시 뭉쳐 기대를 모으고 있다. 5월 하순 첫 방송된다. (사진=SBS)
▲유세윤 공식입장 표명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방송인 유세윤이 공식입장 표명을 통해 최근 불거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하차설에 대해 해명했다. 유세윤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지난 2일 유세윤이 <라디오스타>에서 하차한다는 내용의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해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며 "현재까지 유세윤과 <라디오스타> 제작진이 하차에 대한 논의를 한 적이 없으며 유세윤이 <라디오스타>에서 하차한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무근임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 주 <라디오스타> 녹화 촬영이 예정돼 있으며 유세윤은 촬영 준비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일 유세윤이 <라디오스타> 제작진에 휴가를 달라고 요청해 프로그램 하차설이 불거졌으며 김구라에 이어 유세윤까지 하차하면 <라디오스타>가 결국 폐지되는 게 아니냐는 목소리가 흘러 나왔다. 한편, 유세윤 공식입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하자? 잘나가는 데 왜?" "괜한 보도로 맘 조렸네" "유세윤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이상순 이적 센스 화환 화제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가수 이상순과 이적의 센스가 돋보이는 화환이 화제다. 이상순과 이적은 가수 존박과 배우 박진희의 미니콘서트에 센스있는 문구가 인상적인 화환을 보냈다. 지난 2일 오후 7시 홍대앞 한 카페에서 이상순 이적의 센스있는 화환이 포착됐다. 이상순과 이적은 같은 소속사 후배 존박과 박진희의 공연에 "두분 음악에만 집중해주세요"와 "사귀어라!"라는 문구가 도드라지는 화환을 보내 팬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MBC 예능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을 통해 '음악커플'로 출연 중인 존박과 박진희는 이날 40여명의 팬들을 초대해 창작곡을 발표하는 등 공연을 선보였다. 존박과 박진희 커플은 이날 자신들이 작곡한 '어쩌면 어쩌면'을 선보였으며 이 노래는 알렉스와 호란이 디지털싱글로 발표할 예정이다. 90분 동안 진행된 이날 콘서트에서 존박과 박진희는 창작곡이 나오기까지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순과 이적의 센스있는 화환이 화제가 되면서 존박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상순과 이적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존박은 트위터에 "<그여남> 박진희 존박 미니콘서트, 짓궂으신 적이형, 상
▲걸그룹 나이 서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 나이 서열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걸그룹 나이 서열'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걸그룹 나이 서열' 사진에는 걸그룹 멤버들의 사진과 함께 생년 월일, 소속 그룹 등이 간략하게 담겨져 있다. 걸그룹 중 단연 최고령 아이돌은 애프터스쿨의 멤버 가희로 올해 32살이다. 그 뒤를 이어 브라운 앙이드 걸스의 제아, 미료, 나르샤가 뒤를 이었다. 반면 걸그룹 나이 서열의 막내는 1996년 생으로 에이핑크의 멤버 오하영이 차지했다. 이어 1995년 생인 에이핑크의 김남주, 1994년 생인 2NE1의 공민지, 카라의 강지영, 에프엑스의 설리, 포미닛의 권소현 등이 이름을 올렸다. 걸그룹 나이 서열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고령 아이돌 가희 대박"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대체로 노인돌" "1996년생이라 정말 어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대표사진), 온라인 커뮤니티(본문사진))
▲신세경 다이어트 전후 사진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신세경 다이어트 전후 사진이 화제다. 3일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에 '신세경 다이어트 전후'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2009년 9월 방송된 MBC <지붕 뚫고 하이킥> 출연 당시 신세경과 2012년 SBS <패션왕> 출연 모습을 비교해 담았다. <하이킥> 출연 당시 신세경은 다소 통통한 모습으로 평범한 모습 그 자체다. 특히 늘어진 티셔츠와 밋밋한 의상은 신세경 특유의 볼륨감 있는 몸매를 가리고 있다. 반면 <패션왕>에서 신세경의 모습은 180도 다른 사람이 돼 있다. 과거 식모 역에서 패션 디자이너 역으로 신분 상승한 것만큼 신세경은 다이어트를 한 듯 날씬한 몸매와 갸름한 얼굴, 여기에 화려한 스타일과 글래머러스한 몸매까지 과시해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신세경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세경 물오른 미모 놀랍다" "식모에서 패션디자이너, 신분상승만큼 놀라운 미모 변천사" "은근히 웃기네" "하이킥 때 너무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세경은 <패션왕>을 통해 유아인 이제훈
▲소녀시대 과거사진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소녀시대 과거사진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소녀시대 과거사진'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약 7년 전 소녀시대 과거사진이 게재됐다. 소녀시대 과거사진 속 서현은 긴 생머리에 빵모자를 쓰고 있으며 수영은 검정색 점퍼를 입은 채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리는 파란색 점퍼에 노란색 머플러를 매치했다. 특히 유리는 지금과 달리 과거사진에서 쌍꺼풀이 없어 성형 의혹을 사고 있다. 반면 윤아는 지금과 변함없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까무잡잡한 피부, 마른 몸매로 원조 원짱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소녀시대 과거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풋풋한 과거사진 신선하다" "모태미녀 윤아" "지금과 사뭇 다르네" "이보다 더 충격적일 수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허경영 음악의 신 출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폴리테이너 허경영이 페이크 다큐 <음악의 신> 출연이 확정됐다. 허경영 민주공화당 총재는 최근 진행된 <음악의 신> 녹화에 참여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음악의 신> 1회 방송분에서는 임창정, 용감한 형제, '슈퍼스타K3'의 김도현 등이 출연했으며 2회 방송에서는 신화, 씨스타, '슈퍼스타K' 힙통령 장문복 등 화려한 출연진이 무대를 빛낸 바 있다. 특히 2일 밤에 방송된 <음악의 신> 3회분에서 허경영은 윤도현, 낸시랭, 채리나 등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허경영의 강의였다. 이날 이상민은 윤도현에게 'L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공개 모집 현장 진행을 맡아 달라'고 부탁했다. 또한 허경영은 단합을 위해 마련한 LSM엔터테인먼트 워크샵에서 포복절도 강의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허경영 <음악의 신>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웃을 준비 됐습니까. 그럼 보세요" "허경영 대박" "역시 음악의 신 허경영"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net(아래) 뉴시스(위))
▲박지민 박진영 언급 화제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K팝스타> 우승자 박지민이 박진영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박지민은 지난 2일 CBS <김현정의 토크쇼>에 출연했다. 이날 진행자로 나선 DJ김현정은 박지민에게 "<K팝스타> 세 명의 심사위원 중 제일 혹독한 심사위원은 누구였나"라고 물었다. 이에 박지민은 박진영을 언급하며 "역시 박진영 심사위원님"이라고 답했다. 이어 김현정은 박지민에게 "심사위원의 심사평을 한 번 심사한다면 박진영 심사위원에게 몇 점을 주고 싶냐"고 묻자 박지민은 "100점 드리고 싶다. 제가 더 노력할 수 있게 많이 알려주셨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박지민은 "혹평을 들었을 때 기분이 좋지는 않았지만 돌이켜보면 도움이 되는 심사평을 해 주신 것 같다"며 "세분 모두에게 100점을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지민은 SM, JYP, YG 중 어느 소속사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라는 말과 함께 다른 소속사에서도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여 이목을 사로잡았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예술 같은 도시락 모습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예술 같은 도시락이 화제다. 미국 콜로라도에 사는 해외 블로거가 선보인 예술 같은 도시락은 보고 있으면 절로 감탄사가 나는 예술작품 같은 모습이다. 특히 헬로 키티부터 피노키오에 이르기까지 유명 캐릭터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예술 같은 도시락을 만든 장본인은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히더 시타제프스키다. 그는 아들의 점심 도시락을 위해 예술 같은 도시락을 만들기 시작했다. 딱 1년만 만들기로 했던 예술 같은 도시락은 페이스북 공개 후 호평이 이어지면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술 같은 도시락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까워서 먹겠나" "예술 같은 도시락 나도 만들고고 싶다" "역시 예술가의 피는 다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http://hsitarzewski.blogspot.com)
▲한지혜 파리 화보(사진=한지혜 페이스북)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한지혜가 파리 화보를 통해 프랑스에서도 변하지 않는 국보급 미모를 과시했다. 한지혜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화보 뒷이야기"라며 파리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파리의 세익스피어 서점 앞에서 역사가 깊은 곳, 유명한 영어권 작가들이 대화를 나누고 책 읽고 갔던 서점 앞에서 날씨 좋았던 그 파리의 오후에"라는 감석적인 글과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특유의 청순한 이미지를 벗고 스모키한 화장과 강렬한 빨간머리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모델 출신다운 우월한 기럭지는 한지혜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한지혜 파리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결혼 후 더 이뻐진 듯" "빨간머리 한지혜"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 "빨간머리 파리지앵"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동건 김하늘 신사의 품격 촬영 모습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장동건 김하늘 등 비주얼 라인이 총출동한 <신사의 품격>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드라마 <신사의 품격> 제작사인 화앤담픽처스는 장동건과 김하늘의 가슴 설레는 빗 속 첫 만남 사진을 선보였다. 장동건 김하늘은 '비 오는 날의 수채화'를 연상시키는 그림같은 장면으로 처음 본 순간 사랑에 빠질 두 사람의 앞날을 예고했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는 "장동건 김하늘, 두 사람의 만남 자체로도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만큼 대한민국 최고의 남자·여자 배우가 만들어갈 로맨틱 코미디는 또 하나의 전설이 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전했다. 한편, 장동건 김하늘 주연의 <신사의 품격>은 오는 5월26일 첫 방송된다. (사진=화앤담픽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