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7 18:29
[일요시사=유재상 기자] 배우 김민이 연예계 복귀 신호탄을 터트렸다. 김민 소속사 매니지먼트 측은 보도 자료를 통해 "최근 김민이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연예계 컴백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김민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매니지먼트 구는 걸그룹 티아라와 아이돌 그룹 초신성이 에이전트 계약돼 있는 소속사로 알려져 있다. 2005년에 방송된 드라마 <사랑찬가> 이후 7년 만에 연예계로 복귀하는 김민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민은 1999년 드라마 <초대>에서 장미연 역으로 데뷔해 이후 영화 <정사>, <연풍연가>, <구명>, 드라마 <여비서>, <태양은 가득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사랑찬가> 등을 통해 개성 강한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김민은 지난 2006년 이지호 영화감독과 결혼했다.
[일요시사=유재상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웨딩촬영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8일 오전 김신영 소속사 싸이더스 HQ 미투데이에 쇄골이 깊게 파인 순백의 미니드레스를 입은 웨딩촬영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은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3> 녹화 중에 찍은 것. 김신영은 가느다란 다리와 가냘픈 어깨라인으로 16kg의 체중감량에 성공을 확실히 보여줬다.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3>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영된다.
▲인피니트 눈물만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인피니트가 발라드곡 '눈물만'을 선공개하며 컴백이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인피니트의 신곡 '눈물만'은 스윗튠의 작품으로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스트링 라인과 사랑하는 이를 향한 부족한 남자의 독백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발라드 곡이다. 인피니트의 '눈물만'은 이미 지난 4월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앙코르 콘서트 '세컨드 인베이션-에볼루션'에서 성규의 개인무대를 통해 공개돼 큰 환호를 받은 바 있다. 특히 음원이 공개된 8일은 인피니트의 데뷔 700일과 맞물려 팬들을 더욱 열광케 한다. 인피니트는 15일 세번재 미니앨범 <인피니티즈>를 발매하고 이날 하루 동안에만 전용헬기를 통해 5개 대도시를 돌며 대규모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일요시사=이주현 기자] 올 들어 두 번이나 여론조작 논란에 휩싸였던 국토해양부가 또다시 여론조작 파문에 휩쓸렸다. 산하기관 6천여 명의 직원들에게 KTX 민영화 찬성 글을 트위터에 올리도록 지시한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때문에 여야의 강력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명박 정부가 마지막까지 KTX 민영화를 밀어붙이고 있는 이면을 둘러싼 정경유착 의혹이 증폭되고 있고 트위터를 비롯한 각종 SNS에서는 비난의 목소리가 줄을 잇고 있다. 국토부는 2015년 개통 예정인 수서발 KTX의 운영권을 민간에 15년간 임대하는 운영권 개방을 추진하고 있다. 민간사업자의 참여에 따른 요금 인하와 서비스 개선을 기대한다는 취지다. 하지만 철도노조와 시민단체는 지하철 9호선의 선례처럼 추후 요금인상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정치권에서의 반대도 심하다. 여야를 막론하고 민영화에 반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9호선 요금인상 계획과 더불어 민영화에 대한 국민 여론이 좋지 않은 시점에 전국철도노조가 입수한 문건에 의해 논란은 시작됐다. 여론조작이다! 문건에 따르면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23일 본부 및 소속기관에 ‘철도 경쟁체제 트위터 홍보협조 요청’이라는 제목의 문서를 보내 기
▲수지 19세 망언 화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미쓰에이 수지가 19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갈수록 웃음이 준다"며 귀여운 망언(?)을 했다. 수지는 7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점점 웃음을 잃어가고 있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날 수지는 "고민은 해맑은데 웃음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라고 말했지만 이어 "시간이 갈수록 웃음이 줄어드는 느낌이 든다"고 덧붙였다. 수지는 그 이유에 대해 "나이가 먹어간다"고 설명해 함께 출연한 MC 신동엽 정찬우 김태균 등은 물론 시청자와 방청객들을 당황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수지 이외에도 사유리, 신보라가 게스트로 출연해 출연자들의 고민을 상당했다.
▲김민 연예계 복귀 초읽기(사진=김민 미니홈피)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김민이 연예계로 복귀한다. 그것도 무려 7년만이다. 8일 매니지먼트 具(구)에 따르면 "최근 김민이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민은 1999년 드라마 <초대> 장미연 역으로 데뷔해 이후 영화 <정사> <연풍연가> <구명> 드라마 <여비서> <태양은 가득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승승장구를 걷던 김민은 2005년 <사랑찬가>를 끝으로 2006년 결혼과 함께 연예계를 떠나 미국 LA로 향했다. 이후 7년간의 공백 끝에 최근 연기 매니지먼트사와 계약을 체결해 김민의 복귀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김민이 전속 계약을 체결한 매니지먼트 구는 걸그룹 티아라와 아이돌 그릅 초신성이 소속돼 있으며 현재 김민의 차기작 물색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에일리 글래머 몸매 화제(사진=에일리 트위터(좌), 뉴시스(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에일리 글래머 모습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상에 '에일리 글래머 몸매 노출'이라는 제목과 함께 에일리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부각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2010년 에일리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선보인 사진으로 에일리는 긴 생머리에 빨간 민소매 셔츠를 입은채 미소 짓고 있다. 특히 빨간 민소매 셔츠 사이로 보이는 에일리의 가슴라인은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 2월 싱글 <헤븐>을 발표했으며 현재 KBS 2TV <불후의 명곡2>에서 사랑받고 있다.
▲주진모 고준희 결혼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주진모와 고준희가 올 가을 결혼한다. 8일 일간스포츠는 주진모 측 측근의 발언을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주진모가 지난 3월 고준희 집에 인사를 드리러가 결혼 승낙까지 받았으며 9개월째 열애 중인 두 사람은 올 가을 쯤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 준비는 고준희가 출연 중인 SBS 새 월화드라마 <추적자>가 종영되는 8월 초부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11살 차이인 주지모와 고준희는 지난 7년간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지난해 9월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했으며 고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의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한 계기로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주진모와 고준희는 이 보다 앞서 지난 1월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당시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강력하게 부인한 바 있다. (사진=뉴시스)
▲노현희 교통사고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노현희의 교통사고 소식이 전해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노현희는 7일 낮 12시께 경기도 화성시 봉당읍 근처에서 무단횡단을 하던 할아버지를 피하려다 달려오던 화물차에 받치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 당시 노현희는 자신이 학과장으로 있는 장안대학교 예술학부 연기영상과 강의를 위해 학교로 이동하던 중이었다. 이 사고로 노현희의 차량을 반파 됐다. 차량이 반파되는 큰 사고로 노현희는 구토와 극심한 두통을 호소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현희는 학교로 가 예정된 수업과 연극연습 등의 스케줄을 모두 소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노현희는 오는 12일 막을 내리는 연극 <신의 아그네스>에 출연 중이며 장병식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해와달> 막바지 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소속 연습생들을 상습 성폭행한 의혹을 받고 있는 장석우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 대표가 결국 구속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김진숙 부장검사)는 8일 장석우씨를 강간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한다고 밝혔다. 검찰은 장석우씨가 소속사 배우 S(21)양이 연습생이던 2010년 11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상습적으로 본인 사무실로 불러 성폭행 및 강제추행한 혐의가 있으며 또 올해 2~3월 회사 건물 내부 숙소, 본인 사무실 등지에서 미성년자 소속 가수 지망생 C(18)과 K(18)양을 수차례 강제 추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 미성년자에게 "남자를 꼬실 수 있는 끼가 있어야 연예인으로 데뷔할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장석우씨는 오디션을 보러 온 배우 지망생 I(23)양을 지난해 9월 한차례 성추행 한 뒤 계약체결을 미끼로 다음달 재차 사무실로 불러 강제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김신영 웨딩사진 모습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웨딩촬영을 통해 5월의 신부로 변신해 화제다. 김신영은 싸이더스HQ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웨딩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신영은 시원하게 어깨가 드러난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채 귀여운 베이비 펌으로 깜찍함을 강조했다. 특히 매끄러운 각선미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김신영의 쇄골라인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김신영의 웨딩촬영은 MBC 에브리1 <무한걸스 시즌3> 촬영 사진으로 알려졌다. 김신영을 포함한 <무한걸스> 멤버들은 5월의 신부 콘셉트로 웨딩 쇼 촬영을 했다. 김신영 웨딩촬영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신영 살 많이 뺐네" "완전 대박 못보던 쇄골라인 등장" "드레스 입은 모습이 이채롭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신영 웨딩촬영 등이 돋보인 <무한걸스 시즌3>는 오는 10일 오후 6시 MBC 에브리1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싸이더스 HQ)
▲솔비 각선미 화제 (사진=솔비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가수 솔비가 우월한 각선미와 갸름한 V라인 턱선을 강조한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솔비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머리가 벌써 이만큼 길었다. 이맘때쯤이면 앞머리 자르고 싶은 충동이. 고민중? 아님 확 단발머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또 솔비는 "내가 참 좋아하는 말이다. 비비안 웨스트우드. 뜨거운 태양 아래서 따스한 햇살 맞으며 나 자신을 사랑하며 아낄 것"이라며 하얀색 스카프와 줄무늬 레깅스를 입은 사진을 선보였다. 특히 사진 속 솔비는 군살이라곤 찾아 볼 수 없는 매끈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솔비의 각선미가 돋보인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솔비 살을 얼마나 뺀 거야" "다이어트 비법은 뭔가요?" "미모에 물이 올랐다" "날이 갈 수록 이뻐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봄 연습생 시절 모습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 2NE1의 박봄 연습생 시절 모습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과거 박봄 보컬 트레이너 선생님이랑'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박봄은 긴 생머리에 화장기 없는 얼굴로 청초한 아름다움과 풋풋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무대 위 화려한 메이크업과 파격적 패션이 아닌 수수한 과거 모습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더욱 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박봄 연습생 시절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봄 화장 안 하는게 더 이쁜 듯" "풋풋한 모습 새롭다" "2NE1 언제 복귀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대표사진=박봄 트위터)
▲이준석 비대위원 문재인 고문 비하 만화 링크에 사과 [일요시사=박대호 기자] 이준석(27)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문재인(59) 민주통합당 상임 고문의 목을 베는 풍자 만화를 링크해 여론의 십자포화를 맞고 있다. 논란이 커지나 이준석 위원은 해당 만화의 링크를 삭제하고 트위터를 통해 공식 사과했지만 비판 여론은 거세다. 이준석 위원은 지난 7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www.facebook.com/junseokandylee)을 통해 일본 만화 삼국지에 이준석 위원과 문재인 고문, 박근혜(60) 새누리당 비대위원장, 손수조(27)씨 등의 얼굴을 합성한 풍자만화 링크를 소개했다. 문제가 된 장면은 해당 만화에서 장수로 등장한 손수조씨가 적장으로 표현된 문재인 고문의 목을 베는 장면이다. 해당 장면은 손수조씨가 문재인 고문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박근혜 위원장과 이준석 위원이 있는 본진으로 복귀하는 과정에서 이준석 위원은 "재인의 목이다"라고 외치자 손수조씨가 미소를 지으며 딸꾹질을 하면서 장면은 마무리된다. 해당 만화가 공개되면서 이준석 위원을 비난하는 여론이 들끊었다. 이에 이준석 위원은 트위터를 통해 "문재인 이사장님께 아침에 전화상
▲하지원 6년전 모습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하지원의 6년전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하지원은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하지원의 6년전에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했던 자료화면이 방송돼 눈길을 끌었다. 자료화면 속 하지원은 6년전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굴욕없는 미모와 풋풋함 그리고 세련됨까지 골고르 갖추고 있어 '차도녀' 포스를 풍겼다. 또 이날 방송에서 마지막 연예는 언제 했냐는 질문에 하지원은 "7~8년 전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지금까지 몇번의 연애를 했냐는 물음에 "두번 했다"고 밝혔다. 또한 하지원은 자신만의 동안 비법에 대해서도 고백했다. 하지원은 "아프면 늙는다고 하더라. 그래서 오늘도 미리 비타민 주사를 맞고 왔다. 또 고민하면 늙는다고 하더라. 그래서 고민은 미리 안 한다"라며 자신만의 동안 유지 비결을 설명했다. 한편, 하지원은 영화 <코리아>와 드라마 <더킹투하츠>를 통해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김태희 여고생 시절(출처=김태희 미투데이(좌) 온라인게시판(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김태희 여고생 시절 모습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김태희 여고생 때 안경잡이 시절 사진'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김태희는 교복을 차려 입은 채 여고생 다운 풋풋함과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다만 김태희가 쓴 안경이 '옥에 티'로 작용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특히 최근 선글라스 굴욕과 함께 안경이 김태희의 빼어난 미모를 가려 주위의 아쉬움을 샀다. 한편, 김태희 여고생 시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태희 안티는 안경인 듯" "풋풋한 모습 새롭다" "안경은 쓰지 말아야 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성유리 문채원 같은옷 다른 느낌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배우 성유리 문채원이 같은옷 다른 느낌으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성유리 문채원 같은 노란 원피스 다른 느낌'이라는 제목과 함께 성유리와 문채원 두 배우를 비교하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사진 속 성유리와 문채원은 모두 노란색 원피스를 차려 입었지만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지난 3일 영화 <차형사> 런웨이 쇼케이스에 참석한 차유리는 노란색 원피스와 검은색 시스룩 민소매로 섹시함과 깜찍함을 강조했다. 반면 문채원은 지난달 팬미팅 현장에 같은 소재의 노란색 원피스에 흰색 셔츠를 받쳐 입어 청순미와 단아한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성유리 문채원의 같은옷 다른 느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열을 가릴 수 없다" "둘다 아름답다" "성유리가 더 이쁜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신세경 앞머리 위력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신세경 앞머리 위력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신세경 앞머리 하나로 미모의 차이 있기 없기'라는 제목의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광클릭 세례를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앞머리 유무에 따라 확연한 미모 차이를 보였다. 광고 스틸컷 속 신세경은 긴 생머리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며 특유의 청순미를 선보였다. 반면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속 한복을 차려입은 신세경은 바가지를 엎어 놓은 듯 답답한 앞머리를 선보여 '멍세경' 같은 이미지를 표현해 대조적이었다. 신세경 앞머리 위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누구냐 넌?" "신세경 아닌 거 같다" "앞머리를 당장 잘라야" "앞머리 금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소녀시대 장신돌 등극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장신돌로 등극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키 작은 소녀시대가 일본 가더니'란 제목으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소녀시대가 일본 유명 음악 프로그램 '뮤직 스테이션'에 출연한 방송화면이다. 소녀시대는 우월한 8등신 비율을 자랑하며 여타 일본 걸그룹은 물론 출연 남성들을 압도하며 장신돌의 위염을 과시했다. 특히 사진 속 일본 걸그룹 멤버가 소녀시대 유리를 부러워하듯 바라보고 있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소녀시대 장신돌 등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녀시대가 키로도 일본을 정벌했다" "우월한 기럭지 역시 소녀시대" "박시연이 일본 건너가면 올킬하겠네" "일본에서도 소녀시대 화이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최근 모 시상식에서 배우 박시연 옆에서 키굴욕을 당한 바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이유 클럽댄스 화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아이유 클럽댄스가 화제다. 아이유는 지난 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카라의 구하라, 니콜과 함께 진행자로 나서 깜찍한 클럽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이유는 구하라·니콜과 함께 클럽의상을 입고 화려한 조명 아래에서 셔플댄스를 선보여 더욱 관심을 사로 잡았다. 다소 수줍게 클럽댄스를 마친 아이유는 동료 진행자들에게 "이제 그만하시고 진행하셔야죠"라며 클럽댄스 삼매경에 빠진 구하라와 니콜을 진정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유 클럽댄스를 본 누리꾼들은 "아이유 댄스가수해도 되겠다" "아이유 클럽댄스 귀엽다" "뭘해도 되는 아이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인기가요>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