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7 18:29
▲은혁 부모님 공개(사진=은혁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슈퍼주니어의 멤버 은혁이 부모님을 공개했다. 은혁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빠, 엄마 사랑해요! 효자 아들 있어서 행복하겠어요. 나도 나 같은 아들 낳아야지"라는 글과 함께 부모님 사진을 선보였다. 이어 은혁은 "돈봉투를 받은 아빠, 엄마의 밝은 모습 잊을 수 없어요. 아들이 피땀 흘려서 번 돈이니까 소중하게 쓰세요!"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은혁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은혁으로부터 받은 카네이션을 가슴에 단 채 뿌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은혁 부모님 공개 사진에 누리꾼들은 "효자 아들 은혁, 부모님 행복해 보인다" "은혁 부모님 인자해 보이신다" "은혁 은근 웃긴다" "대머리는 유전이라는데 은혁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요시사=송응철 기자] 대기업들의 골목상권 장악은 무차별적이었다. 제빵과 커피는 물론, 심지어 순대와 떡볶이 등 분야를 가리지 않았다. 그야말로 문어발이 따로 없었다. 그러나 사회적 지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정치권의 압박이 더해지면서 대기업 대부분은 속속 백기를 들었다. 그런데 사업 철수를 결정한 대기업 가운데 일부의 표정이 오묘하다. 애써 태연한 척 시치미를 뚝 떼고 있지만 당혹한 기색이 역력하다. 사업 철수 배경에 숨기고 싶은 속사정이 있어서다. 최근 골목 사업 철수를 결정한 일부 대기업들의 얼굴이 붉다. 그 이유에 대해선 함구하고 있지만 상당히 굴욕스러운 표정이다. 문제는 사업 철수 배경에 숨겨진 낯부끄러운 속사정이다. 먼저 대우조선해양이 굴욕을 당했다. 자회사인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지난 2009년 2월 설립한 대우조선해양상조 때문이다. 당시 건설 사업을 하던 대우조선해양건설은 부동산 시장이 침체하자 신사업 발굴에 나섰고, 마침 상조 사업이 붐을 일으키자 상조 회사를 세워 장례 서비스 시장에 진출했다. 동반성장 뉘앙스 그러나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최근 상조 사업에서 철수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정책에 호응하는 차원인 듯한 뉘앙스를 풍겼지만 사업
[일요시사=송응철 기자] 골목상권에서 물러나기로 한 재벌들의 행보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삼성그룹과 LG그룹, 현대차그룹은 깔끔하게 ‘골목상권 철수’ 약속을 지킨 반면, 롯데그룹은 ‘빵집 철수’를 발표한 지 3달이 지난 아직까지도 ‘진행 중’이라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 삼성 계열의 호텔신라는 지난달말 자회사인 보나비가 운영하고 있는 커피 베이커리 사업인 아티제를 대한제분에 매각키로 확정했다. 호텔신라는 측 관계자는 “아티제 인수업체 선정에 있어 종업원들의 고용 희망 의지와 사업의 성장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며 “인수의사를 표명한 기업 중 모든 종업원들의 고용을 적극 희망하고 국내 토종 커피전문점 브랜드인 ‘아티제’를 성장시키려는 의지가 가장 높은 대한제분을 최종적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월 LG그룹은 아워홈의 순대 청국장 식품사업 철수를 완료하고 지난달엔 대형유통마트에 납품하던 청국장 순대 PB(자체브랜드)상품에서도 손을 뗐다. 아워홈은 LG가 3세인 구지은씨가 전무로 있는 종합식품업체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장녀인 정성이 해비치호텔 고문이 운영 중인 편의점 오젠의 경우 본사와 해비치호텔 두 곳에 있던 간판을 내리고 중소사업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2012년 원내대표-정책위원회의장 선출 및 제19대 국회의원 당선자 총회'가 열렸다. 특히 원내대표 경선 유력 3인방 남경필(5선.경기 수원병), 이주영(4선. 경남 창원마산합포구), 이한구(4선. 대구 수성갑) 의원 등이 선의의 경쟁을 다짐하며 손을 맞잡았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 (rusia1973@ilyosisa.co.kr)
[일요시사=박대호 기자] 고흥길 특임장관이 9일 오전 국회 민주통합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를 예방했다. 이날 회동에서 박지원 위원장과 고흥길 장관은 국정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하지만 언론사 파업 대책과 국회선진화법 등에서 시각 차이를 드러냈다. 박 위원장은 고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19대 국회는 첫 의제로 방송사 파업을 다뤄야 한다"며 "9월 내로 방송사 파업 해결의 물꼬를 트지 않으면 국회가 시끄러워 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법사위에서 방송통신위원장에게 방송사 파업 대책을 물었더니 '아직 방송이 중단되지 않아 주시하고 있다'고 해 어이가 없었다"며 "어떤 경우에도 방송사 파업 해결이 국회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고 장관은 "언론사 파업이 불행한 상황임은 공감한다. 나도 30년 간 언론계에 있었고 국회 문방위원장을 해봐서 안다"면서도 "정부가 개입하거나 조정할 여지가 없는 듯하다. 정치권이 개입할 수록 사태가 확대될 뿐 근본적 해결은 어렵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MBC파업이 100일을 넘겼고 YTN 등도 마찬가지다. 정부 역시 안타까운 심정"이라며 "박 대표와 야당은 정부에 수습을 요구하지만 정부가 나서는 것은 실
고흥길 특임장관이 9일 오전 국회 민주통합당 원내대표실을 찾아 박지원 비대위원장 겸 원내대표와 인사를 나누며 국정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 이하이 솔직고백 화제 집중!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이하이가 K-팝스타 우승자 박지민에 대한 부러움을 솔직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하이는 지난 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 'K팝스타' 2위에 오른 소감 등을 솔직하게 밝혔다. 이하이의 솔직고백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끈 대목은 우승자 박지민에 대한 부러움을 나타낸 부분이다. 당찬 10대답게 자신의 의견을 숨김 없이 말하는 모습에서 순수함이 묻어나왔다. 이하이는 MC 신동엽의 "2등한 것에 대해 아쉬워 하는 거 아니냐?"는 질문에 "아쉽지 않다면 사람이 아닌 것 같다. 하지만 지민이가 잘해서 1등 할 줄 알았다. 나도 지민이 무대를 보면서 박수치며 응원했다"며 솔직고백을 내놓았다. 한편, K팝스타에서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갖춘 10대 여성 참가자 박지민과 이하이가 결승에서 격돌해 큰 관심을 모았다. 최종 결승전에서 박지민이 이하이를 제치고 상금 3억원과 함께 우승의 영광을 누렸다.
[일요시사=유재상 기자] 영화 <장군의 아들>로 일약 스타가 된 배우 박상민이 전 아내를 폭행한 혐의로 항소심에서 벌금형을 선고 받아 충격을 주고 있다. 박상민은 2007년 한씨와 결혼한 후 2010년 12월 이혼했다. 서울동부지법 형사3부는 "전 부인 한씨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박상민에게 벌금 20만원을 선고했다"고 전했다. 재판부는 "박씨가 3차례의 동종 벌금 전과가 있음에도 범행을 저질렀다"며 "2번에 걸쳐 폭력을 행사했으며, 피해가가 처벌을 원하고 있는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박상민은 2010년 10월27일 자신의 집에서 부인 한씨에게 욕설을 하고 신발장에 머리를 부딪치게 하는 등 2차례에 걸쳐 폭행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지난해 1심 재판부는 박상민에게 무죄를 선고했고 항소심에서는 벌금형이 선고됐다.
▲YF소나타 급발진 동영상 화면 충격 [일요시사=박대호 기자] 현대자동차 YF소나타 급발진 동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커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YF소나타 급발진 영상'이라는 제목과 함께 약 30초 분량의 급발진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은 YF소나타에 탑재된 블랙박스로 촬영된 것으로 약 15초 만에 시속 130km까지 가속돼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정지 상태였던 차가 갑자기 움직이면서 운전자가 재빠르게 핸들을 움직여 피하는 상황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또한 이 과정에서 운전자가 중앙선을 넘고 역주행을 하는 등 위험천만한 모습이 계속됐다. 결국 급발진 차량의 차주 A씨는 적색신호를 받고 대기 중이던 차량을 들이 받으면서 공포스러웠던 급발진 주행을 멈출 수 있었다. 이 사고로 A씨는 갈비뼈와 손가락뼈가 골절 됐으며 동승했던 부인 B씨는 장파열과 요추에 중상을 입었다. YF소나타 급발진 동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YF소나타 무서워서 타겠나" "어떻게 멀쩡하던 차가 급발진을 해" "YF소나타 믿고 타기 불안하다" "YF소나타 급발진 도대체 원인이 뭐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비 한 달 월급은 8만원! [일요시가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비의 한 달 월급은 얼마?' '월드스타' 비의 한 달 월급이 공개되어 화제다. 군복무 중인 비의 한 달 월급은 다른 병사들과 똑같은 8만원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비는 지난 8일 경기도 의정부시 306보충대에서 열린 '2012 현역병 입영 문화제'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입영 장병들과 함께 시간을 가졌다. 흥미로운 부분은 바로 비의 한 달 월급이 공개됐다는 점. 연예병사인 MC 이진호가 "비는 한 달에 8만원정도 버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하자, 비는 "사실 돈 쓸 데가 없다. 아마 들어가면 PX에서 많이 쓰게 될 것 같다"는 재치 있는 대답을 내놓았다. 비는 현재 국방부 근무지원단 소속으로 연예병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혜영 이혼 [일요시사=유재상 기자] 귀순배우 김혜영과 연극배우 김성태가 올해 1월 이혼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김혜영은 이혼의 아픔을 딛고 2009년 11월18일 연극배우 김성태와 결혼했다. 이 두 사람은 2008년 악극 '홍도야 울지 마라'에 함께 출연해 연인으로 발전해 마침내 웨딩마치를 울렸다. 뒤늦게 알려진 김혜영의 이혼 소식에 팬들의 안타까움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 언론매체의 인터뷰에서 김혜영은 "이혼사유는 성격차이와 금전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어 이혼에 결심하게 된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일요시사=유재상 기자] 호탕한 성격답게 배우 유준상이 소속사 직원에게 보너스를 지급한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유준상은 최근 10년 동안 함께 동거동락한 소속사 전직원 40명에게 1억 원 정도의 금액을 보상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이하 승승장구)'에 출현한 유준상은 "배우 생활을 처음 이 소속사에서 시작했다. 당시 매니저가 지금은 대표가 됐다"라며 "항상 여러 가지 미안했는데 기회가 와 보너스를 쾌척했다"라고 말했다. 이날 유준상과 함께 몰래온 손님으로 등장한 아내 홍은희는 "남편이 자리를 잡아가면서 연기자는 덕을 많이 보지만 스태프들은 그렇지 않아 항상 불만이 있었다"라며 유준상의 훈훈한 마음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한편 유준상은 최근 방송되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국민남편' 방귀남 역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구하라 스모키 화장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구하라가 짙은 스모키 화장을 통해 도발적인 이미지를 선보였다. 특히 최근 공개된 쇼핑몰 모델 출신 걸그룹 모습과 사뭇 다른 이미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구하라의 소속사 DSP는 지난 8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15초 분량의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영상 속 구하라는 짙은 스모키 화장에 헝클어진 펌 헤어스타일로 야성미와 함께 몽환적 느낌을 과시했다. 영상에서 구하라는 두 어깨가 드러나는 자주색 드레스로 평소와 다른 섹시한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이보다 앞서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데뷔 전 구하라가 쇼핑몰 모델로 활동하던 당시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뿔테 안경에 시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해 스모키 화장과 대조를 이뤘다. 구하라 스모키 화장 변신을 접한 누리꾼들은 "쇼핑몰 모델 때와 사뭇 다르다" "스모키가 저렇게 잘 어울릴 수가" "풀 영상이 궁금하다" "구하라 이제 성숙미가 물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DSP(스모키 화장) 온라인커뮤니티(온라인게시판))
▲<슈스케2> 김소정 홍보대사 위촉(사진=김소정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슈스케2> 김소정이 학교폭력 근절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케이블 채널 엠넷 <슈퍼스타K2>(이하 슈스케2) 출신 가수 김소정은 7일 대한민국 청소년총연합회가 주최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청소년을 위한 학교폭력 근절 홍보대사로 위촉받고 활동을 시작했다. 대한민국 청소년총연합회는 "김소정의 깜찍발랄하고도 건전한 이미지와 <슈스케2>를 통해 보여줬던 솔직하고 친근한 모습이 학교폭력 근절 호보대사에 적격이라고 판단했다"며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 김소정은 "학교폭력 때문에 청소년들이 우정을 쌓지 못하고 어른이 될 거라고 생각하면 슬프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소정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곧 나올 앨범 땡스투를 쓰는데 참 많은 생각이 들면서 울컥한다"며 앨범 발매가 초읽기에 들어갔음을 시사했다.
▲ 박상민, 항소심서 벌금형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배우 박상민이 아내를 폭행한 혐의로 항소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3부(김동도 부장판사)는 9일 박상민에게 벌금 20만원을 선고했다. 전부인 한씨에게 욕설을 퍼붓고 폭행을 한 혐의를 들어서 벌금형을 내렸다. 재판부에 따르면, 박상민은 이전에도 세 차례 동종 벌금 전과가 있었다. 과거의 잘못을 다시 저질렀다는 점, 그리고 피해자인 전부인이 처벌을 원하고 있다는 점 등이 고려되어 벌금형이 선고됐다. 박상민은 2010년 전부인 폭행으로 기소됐었다. 1심 재판부에서는 무죄를 선고받았다. 하지만 항소심에서 벌금형에 처하게 됐다. 지난 2007년 결혼에 골인한 박상민은 성격차이로 지난해 7월 이혼한 바 있다. (사진=뉴시스)
▲ 한혜진 공항패션으로 수수한 매력을 뽐내다! 사진출처=나무엑터스 페이스북.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한혜진 공항패션 종결자 우뚝!' 여배우 한혜진이 공항패션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화려하지 않은 수수한 옷차림으로 특유의 매력을 발산했다.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7일 페이스북을 통해 한혜진 공항패션 모습을 전했다. 화보 촬영을 위해 출국하는 한혜진의 공항패션을 인터넷에 공개했다. 한혜진은 연예인답지 않게 수수한 옷차림의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흰색 면 티쳐스에 청바지를 입었고, 커다란 선글래스로 포인트를 줬다. 한혜진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은 '수수함 속에서 빛이 난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한 누리꾼은 "꾸미지 않아도 예쁜 것이 바로 한혜진의 매력이다. 한혜진의 공항패션에서 이런 모습이 확실하게 드러났다"면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 김재중 닥터진으로 안방 노크! 사진출처=MBC.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가수 겸 탤런스 김재중의 '닥터진'(가제) 촬영 모습이 공개되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김재중은 '닥터진'에서 조선시대의 매력남 김경탁 역을 맡았다. 뛰어난 무예와 승부욕을 바탕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하지만 아픈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포도청 종사관 역할로 시청자들과 만나게 된다. 최근 김재중 닥터진 촬영 사진 공개로 특유의 카리스마가 널리 퍼졌다. 강렬한 눈빛과 표정연기가 압권. 아이돌 스타에서 연기자로 확실한 변신을 꾀하는 김재중의 의지가 닥터진 촬영 모습을 통해 묻어나고 있다. '닥터진' 제작진은 김재중의 연기에 매우 큰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아이돌 스타의 모습을 버리고 연기자로서 많은 부분을 배우려는 자세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는 후문. '닥터진'은 '신들의 만찬' 후속으로 방송된다. 오는 26일 첫 전파를 탈 예정.
▲쇼핑몰 모델 출신 걸그룹 모습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쇼핑몰 모델 출신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 티아라의 효민, 미쓰에이의 수지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데뷔전 쇼핑몰 모델 출신 걸그룹 멤버'라는 제목과 함께 구하라·효민·수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여기에 파이브돌스의 혜원 등도 데뷔전 쇼핑몰 모델 출신 걸그룹으로 이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 효민, 수지 등은 풋풋한 모습과 함께 쇼핑몰 모델답게 스타일리시한 면모도 과시했다. 특히 수지는 블라우스와 블랙 스커트로 성숙미를 선보였으며, 구하라는 뿔테 안경에 시크하면서도 여성스런 이미지를, 효민은 보디라인이 강조된 원피스로 섹시미를 각각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쇼핑몰 모델 출신 걸그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열을 정할 수 없는 미모들" "데뷔전 쇼핑몰 모델 한 걸그룹 멤버 의외로 많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시사=유재상 기자]배우 조은숙의 명품 복근이 다시 한 번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조은숙은 개그맨 신동엽과 배우 이동욱 투톱이 MC로 진행하는 SBS '강심장'에 출연했다. 8일 방송된 '강심장'에서 조은숙은 제 68대 토크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하여 최근 다이어트 성공기를 고백한 것. 이날 조은숙은 "셋째 출산 후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해 복근을 만들었다"며 "요즘 동네 아주머니들과 소릴 지르며 열심히 운동해요"라고 전했다. 이어 "100일 조리 후 부터 3개월 운동을 해 복근을 만드는데 성공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심장에 함께 출연한 노사연이 조은숙의 복근을 만지기 시작했다. 옆에 있던 붐이 믿지 못하자 조은숙이 자신의 복근을 만지라고 하자, 출연진이 줄을 지어 복근을 만져보려는 웃지 못한 풍경이 그려졌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서는 노사연, 조은숙, 양동근, 이성미, 다이나믹듀오, 장동민, 김영철, 김효진, 정주리, 변기수, 붐, 이특, 은혁, 양세형을 비롯하여 최근 큰 인기를 끈 'K팝스타'에 출연한 박지민과 이하이, 백아연이 등장했다.
▲구혜선 지하철 등교 모습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구혜선 지하철 등교가 화제다. 구혜선은 지난 7일 방송된 KBS <스타 인생극장>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균관대학교 영상예술학부 11학번 학생으로 지하철로 등교하는 구혜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구혜선은 "평소에도 지하철을 탄다. 원래는 부평역에서 타는데 오늘은 고속터미널에서 처음 타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의식되지 않느냐'는 질문에 구혜선은 "사실 의식을 안 할 수 없다"며 "그런데 내가 남을 의식하는 것이 아니라 남이 나를 의식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해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구혜선 지하철 등교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탈한 구혜선 여대상답다" "역시 특이한 구혜선" '구혜선 보려면 어디로 가야하나" "구혜선과 함께 지하철 타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