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8 01:01
▲ 왕석현 컴백! 어떤 연기 보여줄까?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왕석현 컴백 기대하시라!' 아역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왕석현이 3년 만에 안방극작에 전격 컴백한다. 왕석현의 컴백작은 MBC 새 일일드라마 <그대없인 못살아>다. 오는 2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막을 올리게 된다. 왕석현은 대가족 속에서 사랑받고 자란 초등학생 역할로 컴백한다. 증조 할머니 역을 맡은 김지영과 연기호흡을 선보일 계획이다. 왕석현의 컴백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그대없이 못살아>에는 주현, 김해숙, 윤미라, 윤다훈, 박선영, 박은혜, 조연우, 김호진, 박유환, 남지현 등이 출연한다. (사진=뉴시스)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공짜 응모권 주의보가 발령되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공짜 응모권들이 난무하고 있다. 영화관, 미용실, 주유소에 인터넷 메일이나 휴대전화까지 공짜 응모권들이 판을 치고 있다. 하지만 이들 가운데 대부분은 공짜 아닌 공짜다. 경품 응모권 등에 당첨이 되고도 실제로 빈 손에 머무르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최근 공짜 응모권에 당첨과 관련해 상담한 사람은 2년 전 대비 3배 이상으로 늘어났다. 공짜 응모권 주의보가 발령된 이유다. 공짜 응모권 주의보가 중요한 이유는 또 있다. 바로 공짜인 척 하면서 소비자들의 지갑을 노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의무적으로 무엇을 사야하고, 티켓을 끊어야 한다면 공짜 응모권 주의보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다. 공짜 응모권 주의보. 이제 더이상 남의 일이 아니다.
▲ 니콜 간장게장을 로즈데이에 선물 받다! 사진=니콜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니콜이 간장게장을 받은 이유는?' 걸그룹 <카라>의 니콜이 로즈데이 선물로 간장게장을 받았다. 니콜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간장게장 선물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렸다. "오늘 제 재활선생님 로즈가 아닌 간장게장을 주셨어요! 10마리! 잘먹겟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간장게장 선물 인증샷을 올렸다. 예쁜 장미꽃이 아닌 간장게장 선물을 받고도 니콜은 미소를 잃지 않았다. 재활을 위한 건강식으로 간장게장을 선물로 받아 오히려 더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니콜은 지난 2월 18일 <카라>의 국내 첫 단독콘서트에서 발목 부상을 당해 재활에 매진하고 있다.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법정 공휴일이 가장 많은 나라 TOP 10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법정 공휴일이 가장 많은 나라 TOP 10에는 유럽 국가들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법정 공휴일이 가장 많은 나라 TOP 10 가운데 무려 9개국이 유럽에 속해 있다. 법정 공휴일이 가장 많은 나라 TOP 10 1위는 영국이다. 영국은 주말을 제외한 법정 공휴일이 무려 28일이나 된다. 국경일은 8일. 이어서 폴란드가 법정 공휴일이 가장 많은 나라 TOP 10 2위에 올랐다. 폴란드는 주말 제외 법정 공휴일 26일에 국경일이 11일이다. 이 밖에 주말을 제외한 법정 공휴일 25일의 나라들이 공동 3위에 올랐다. 오스트리아, 그리스, 스웨덴, 프랑스, 핀란드, 룩셈부르크, 덴마크가 3위에 위치했다. 남미 국가로서는 유일하게 볼리비아가 공동 3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ㅋㅋㅋ의 진짜 의미에 대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최근 인터넷 상에는 때아닌 ㅋㅋㅋ의 진짜 의미 논란이 일었다. 단순히 웃음을 표시한다는 의견과 또 다른 뜻이 숨겨져 있다는 주장이 팽팽하게 맞섰다. 네티즌의 가장 큰 공감을 얻고 있는 ㅋㅋㅋ의 진짜 의미는 바로 'ㅋ'의 갯수를 기준으로 삼은 의견이다. 'ㅋ'이 한 개 일때는 비웃음, 두 개는 문장의 뒤를 꾸며주는 말, 세 개는 '할 말이 없다'는 뜻이고, 네 개 이상일 때는 '웃기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주장이다. 인터넷 신조어 가운데 하나인 ㅋㅋㅋ의 진짜 의미. 그 정확한 의미는 현재로선 그 누구도 알 수가 없다.
▲이제훈 400만 소감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영화 <건축학론>에서 주인공 엄태웅(현재 승민)의 과거 역할을 소화했던 엄태웅, 수지 이제훈 등이 400만 돌파 소감을 밝혔다. 14일 <건축학개론>의 제작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주인공들의 400만 돌파 축하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이날 공개된 영상 중 엄태웅의 아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이제훈은 "많은 관객분들이 봐주셔서 굉장히 기분 좋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제훈은 "고생했던 시간들을 보상받는 기분이어서 감사하고, 웃게 되네요. 좋습니다"라고 환하게 웃었다. 또한 잠시 망설이던 이제훈은 촬영 스태프에게 "그런데 400만 돌파하는거 아무 영화나 할 수 있는거 아니지 않냐? 그지?"라며 자신의 영화 속 대사를 패러디해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한가인의 아역을 소화했던 수지는 "마스크 끼고 몰래 극장에 가서 영화를 본 적 있다. 앞으로도 계속 가서 볼 계획이니, 500만이 들 때까지 극장에서 만나자"며 마지막까지 홍보에 열을 올렸다. 한편, <건축학개론>은 멜로영화로서 드물게 개봉 9주차에도 흥행 1위에 머무르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사진=롯데시네마 공개
▲이다해 중국어 인터뷰 화면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이다해가 중화권에서 뜨거운 취재 러브콜을 받는 이유가 공개됐다. 5월초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중국 드라마 <사랑의 레시피> 촬영 현장을 찾은 중국 매체들은 이다해를 취재하기 위해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이와 관련해 이다해의 소속사 포레스타엔터테인먼트는 "중화권에서 이다해의 취재열기가 뜨거운 이유는 바로 통역이 필요 없이 드라마 대사와 방송 인터뷰를 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심지어 이다해 소속사는 "극중 파트너이자 중화권 톱스타 정원창과는 인터뷰 내내 중국어로 농담을 할 정도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해 중국 매체들은 끊임없이 이다해에게 중국어 구사 비결과 포즈 등을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현장공개는 음식을 소재로한 드라마답게 이다해, 정원창 등 주연배우들이 직접 요리 시연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다해 중국어 인터뷰 영상은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다해와 정원창이 주연한 <사랑의 레시피>는 중국의 딤섬집을 배경으로 요리사의 성공스토리를 다룬 드라마다. 이다해는 극중 불우한 환경에서 조카를 키우며 우연히 딤섬집 가문에 발을 들인
▲ 용감한 녀석들의 서수민 PD 공격. 사진=<용감한 녀석들> 방송화면 캡처.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너, 서수민 닮았다!" KBS <개그콘서트>의 용감한녀석들이 서수민 PD를 향해 또 한 번 독설을 내뱉었다. 용감한녀석들은 13일 방송된 <개그콘서트>에서 서수민 PD를 공격했다. 어김없이 박성광이 서수민 PD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박성광은 용감한녀석들 대표로 관객석으로 뛰어들었다. 그리고 한 관객에서 "너, 서수민 닮았다"라고 말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이어서 "오늘, 서수민 정말 많다"고 덧붙이며 시청자들을 배꼬잡게 했다. 한편, 용감한녀석들은 14일 두 번째 곡 'I 돈 Care'를 발표했다. 이 노래에 서수민 PD가 피처링에 참가해 용감한녀석들을 지원사격했다.
이해찬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당 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이 고문은 14일 오후 3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어떠한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으려면 민주적이고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출마의 변을 제시했다.
내홍의 통합진보당을 이끌 새 얼굴로 강기갑 비상대책위원장 체제가 본격 가동됐다. 14일 강 위원장은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비대위원장으로서 인사보다 국민 여러분께 사죄하는 마음으로 먼저 고개를 숙인다"며 큰절로서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 (rusia1973@ilyosisa.co.kr)
[일요시사=유재상 기자] 배우 소지섭이 최근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꼼꼼하게 자신의 연기모습을 모니터링해 눈길을 끈다. 소지섭?은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유령>에서 경찰청 사이버수사대 형사 김우현 역을 맡았다. 정신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드라마 촬영 특성상 배우가 현장에서 카메라를 통해 자신의 연기를 되돌려 보는 모니터링을 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소지섭은 촬영 진행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틈틈이 자신의 연기 장면을 모니터링 하는 모습을 보여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번에 드라마 <유령> 연출을 맡은 김형식 PD와 소지섭은 2009년 SBS 드라마 <카인과 아벨>에서 호흡을 맞춘 후 좋은 인연으로 이어오다 3년만에 다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좀 더 완성도 높고 매력적인 캐릭터와 스토리를 완성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유령>은 우리가 사는 또 다른 세상인 사이버 세계, 최첨단 기기 안에 숨어있는 인간들의 비밀을 밝혀내는 사이버 수사대원들의 애환과 활약, 그 과정의 서스펜스와 퍼즐을 풀어내는 짜릿함을 담아낸 드라마로
▲도사견 개 전투력 1위 견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수 많은 개 중 전투력 1위의 영광은 누구의 차지일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 개 전투력을 측정한 글이 공개됐다. 이 글에 따르면 대망의 개 전투력 1위 개는 다름아닌 인간의 이기심에 의해 탄생한 도사견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사견의 원산지는 일본 토사지방이다. 본래 도사견은 투견 아키다가 서양에서 건너 온 마스티프 타입의 투견들에게 패하면서 개량됐다. 때문에 자연 발생한 품종이라고 볼 수 없다. 도사견 탄생에는 아키다 이외에도 불독, 불테리어, 그레이트덴, 세인트버나드 등등 무수히 많다. 이 같은 노력은 도사견의 전투력을 배가 시켰다. 몸 주변의 주름은 목이 물려도 바로 반격할 수 있게 했다. 또 도사견의 치악력은 무려 235kg으로 이는 회색늑대의 치악력 184kg를 훌쩍 뛰어넘는 수준이다. 또한 평균적으로 도사견의 몸무게는 80kg으로 회색늑대의 평균 몸무게인 50kg을 크게 상회한다. 때문에 개 중에서 도사견을 이길 개는 없다. 우리나라 역시 끝임없는 개량으로 원산지인 일본 도사견을 뛰어넘는 도사견을 확보했다. 아울러 도사견이 사람을 물걸 같다는 인식은 일종의 편견으로 도사견은
[일요시사=유재상 기자] 하하의 수지앓이에 깊게 빠졌다. 하하는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런닝맨> 촬영 당시 미쓰에이 수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수지야. 수지야. 잘지내지! 수지야. 수지야. 너가 최고야!'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13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이 끝난 뒤에도 수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수지앓이' 중이라는 것을 공개한 것. 게재된 사진에는 하하와 수지는 머리를 맞대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미쓰에이 수지, 포미닛 현아, 걸그룹 카라 규리와 승연,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함께 출연해 기존 <런닝맨> 멤버와 짝을 이루며 미션을 해결했다.
[일요시사=이주현 기자] 보아가 영화 <은교>에 대해 호평해 화제다. 보아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은교>, 정말 디테일이 살아있는 멋진 영화네요. 오랜만에 멋진 한국 영화에 감동 받았습니다. 근데 중간까지 그 할아버지가 박해일씨인 줄 몰랐던 1인"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글을 본 네티즌들은 "노인 분장까지 소화하는 박해일","<은교> 보셨군요!", "박해일 연기가 압권이죠"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은교>는 은교 역을 맡은 김고은의 파격노출과 박해일의 노인분장으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아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일요시사=유재상 기자] 가수 김건모가 MBC <일밤-나는 가수다1>에서 받았던 굴욕을 <나가수2>에서 말끔히 씻어냈다. 김건모는 13일 방송된 <나가수2> 방송 B조 경연에서 박완규, 김연우와 함께 상위권 3인에 이름을 올려 쾌재를 불렀다. 이날 김건모는 유재하의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을 선곡하여 특유의 창법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이야기 하듯 부르는 창법과 진심이 가득 담긴 목소리를 구사해 청중평가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5월의 경연에 참가할 3인으로 선정된 김건모는 진심으로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짠하게 했다. 한편 김건모는 시즌1에서 첫 번째 경연에서 탈락자로 선정됐지만, 제작인은 재도전의 기회를 주었다. 하지만 <나가수>의 처음 의도한 룰을 어기는 것으로 비난 여론에 휩싸이게 되어 프로그램에서 전격 하차했다. 13일 방송된 <나가수2>에서는 김건모, 박완규, 박상민, 정엽, 정인, 김연우 등이 무대에 올라 자신만의 음색과 창법으로 열창했다.
가수 김연우의 장인이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김연우는 지난해 12월에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장인어른이 기업을 이끄는 회장님이고 이름만 대면 알 만한 기업이다"라며 "장인어른은 능력 있고 카리스마 있는 분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시청자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현재 김연우는 MBC <일밤-나는 가수다2>에서 상위 3인에 뽑혀 '5월의 가수전'에 진출하게 됐다. 김연우가 다음 경연의 진출자로 뽑힌 이후 인터넷에서는 그의 장인이 한 기업의 회장이라는 사실이 다시 이슈가 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누구나 들으면 알만한 기업? 어딘지 궁금하다" 등 그의 장인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다.
▲성유리 장미 인증, "로즈데이 선물"(사진=성유리 페이스북)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성유리가 로즈데이에 꽃을 장미꽃을 받은 장미 인증샷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이 로즈데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촬영장에서 장미 받은 여자"라며 "비오지만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신들의 만찬>이랑 <차형사>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로즈데이에 받은 빨간 장미 두 송이를 손에 든 채 꽃보다 아름다운 미모로 카메라를 응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성유리 장미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미보다 아름다운 성유리" "로즈데이 장미 꽃 나도 주고 싶다" "얼굴이 꽃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조두순 복수괴담 확산.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일명 '조두순 복수괴담'이 확산되고 있다. 14일 인터넷 상에는 조두순이 교도소에서 복수를 준비한다는 내용의 괴소문이 떠올았다. 조두순과 관련된 내용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퍼진 것으로 알려졌다. 조두순 복수괴담의 내용은 이렇다. 현재 조두순이 교도소 안에서 몸을 만들고 있고, 그 이유는 피해자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서라는 허무맹랑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해당 게시물은 이미 삭제된 상황이다. 하지만 흉악범인 조두순과 관련된 섬뜩한 소문이 퍼져 공포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조두순은 지나 2008년 12월 8세 여자 어린이를 강간해 12년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일요시사=이해경 기자] 지난해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트위터로 나경원 후보 선거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던 윤정훈 목사가 지난 6일 “<나는 꼼수다> 팟캐스트 중단을 위해 Apple 본사에 문제를 제기할 예정이며 경찰 수사 자료 등 협조를 받을 예정”이라며 “필요하면 국내, 미국변호사의 도움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윤 목사는 “‘<나꼼수> 팟캐스트 중단을 위해 Apple사에 청원할 예정’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대응 등으로 <나꼼수>를 close 하도록 이슈화 할 예정”이라는 트윗을 올리고 이글을 나꼼수를 진행하는 김용민 시사평론가와 주진우기자, 정봉주 전 의원에게 보냈다. 윤 목사는 <나꼼수>가 서울시장 선거를 계기로 “특정 종교 비하와 허위사실 유포 그리고 삼류 도색 잡지 폭로 수준의 콘텐츠로 저질화 되고 있다”며 “<나꼼수>가 민감한 시기에 폭로성 허위사실을 양산해 특정 후보를 밀어줘 미래권력의 단맛을 보려는 의도가 있었다”고 말했다. 또 “<나꼼수>는 마치 초헌법적 기관이 됐다”며 “<나꼼수>에 반기를 들고 폐지 운동을 하는 것은 목숨도 직장도 가족도 내놓는 행
[일요시사=김설아 기자] 90년대 가요계 전성기를 이끌던 댄스그룹 ‘룰라’가 연예계의 ‘악동’으로 떠오르고 있다. 룰라 원년멤버였던 신정환, 이상민이 각각 해외원정도박과 도박사이트 개설로 구설수에 오른데 이어 비교적 무난한 연예계 생활을 이어가던 고영욱까지 최근 성폭행 혐의를 받으면서 다시금 추락 위기에 놓인 것. 이에 일각에서는 ‘룰라의 저주’라는 말까지 나온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룰라, 그들의 수난사를 짚어봤다. ‘날개 잃은 천사’를 시작으로 ‘기도’ ‘3!4!’ 등 연이은 히트송을 발표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던 그룹 ‘룰라’. 5년 동안 700만장의 앨범을 판매한 90년대 최고의 댄스그룹이다. 그러나 2집 이후 멤버들의 각종 루머와 표절 시비 등으로 논란을 빚다 결국 8집 앨범을 끝으로 해체했다. 이후 10년의 공백을 깨고 지난 2009년 예전 멤버인 이상민, 고영욱, 김지현, 채리나, 신정환이 모여 9집 앨범을 발매하면서 재기를 도모하기도 했지만 멤버들의 잇따른 구설수에 향후 행보마저 안개 속에 빠져 들었다. “연예인 시켜줄게” 먼저 룰라멤버 고영욱은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될 전망이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고영욱이 케이블TV 프로그램에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