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8 01:01
5개월여의 박근혜 비대위원장 체제가 황우여 신임 새누리당 당대표 선출로 공식적으로 종료됐다. 새누리당은 15일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황우여 후보가 신임 당 대표 최고위원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 (rusia1973@ilyosisa.co.kr)
▲수지 반지 포착 장면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최근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가수 겸 배우 수지의 반지가 포착됐다. 그것도 사랑을 의미하는 왼손 네번째 손가락이어서 더욱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지난 13일 KBS<연예가 중계>에 출연한 수지는 이날 야외 인터뷰 장면 중 왼쪽 네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낀 모습이 고스란히 전파를 탔다. 수지가 왼손에 낀 반지는 심플한 디자인의 금반지로 추정돼며 이를 놓고 누리꾼들 사이에 추측성 글들이 쇄도하고 있다. 한편, 수지가 출연한 영화 <건축학개론>은 멜로 영화로서 드물게 4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사진=방송화면)
▲김연아 단발머리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피겨퀸 김연아 단발머리가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머리를 싹둑! 단발머리도 잘 어울리는 김연아 선생님'이라는 제목과 함께 단발머리로 변신한 김연아의 사진이 게재됐다. 현재 서울 진선여고에서 교생실습 중인 김연아는 전매특허인 긴머리를 짧게 자른 단발머리로 카메라 앞에 섰다. 여기에 흰셔츠와 검은색 정장바지를 매치해 수수하면서도 단정한 모습의 교생패션을 완성했다. 김연아 단발머리를 접한 누리꾼들은 "뭘해도 잘 어울린다" "교생패션의 완성은 단발머리" "김연아한테 배우는 학생들은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하리수 첫사랑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방송인 하리수가 첫사랑을 고백했다. 특히 첫사랑 실패 후 자살시도를 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하리수는 16일 오후 11시 방송 예정인 종편채널 채널A 토크쇼 <쇼킹> 최근 녹화에 참석해 첫사랑을 고백했다. 이날 하리수는 "중학교 3학년 때 첫사랑을 경험했다"며 포문을 연 뒤 "상대는 탤런트 이창훈을 닮은 외모로 학생회장을 맡고 있던 남학생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하리수는 "서로 마음이 통해 교제를 시작했다"며 "안타깝게도 당시에 데미무어를 닮은 절친한 (남자)친구가 내 남자친구를 좋아해 결국 사랑을 양보했다"고 말했다. 또한 하리수는 "그 첫사랑 이후 우울증이 있었다"며 "자살을 하려했던 경험도 있다"고 덧붙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하리수는 성전환 수술을 결심한 계기로 고2때 사귄 남자친구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채널A)
▲애즈원 크리스탈(좌) f(x) 크리스탈(우) (사진=애즈원 트위터, 크리스탈 미투데이)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인기 걸그룹 f(x)의 크리스탈이 결혼한다? 15일 각종 온라인 포털 인기 검색에서 '크리스탈'이 올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중 단연 화제의 검색어는 '크리스탈'이었다. 한날 f(x)의 크리스탈과 여성듀오 애즈원의 크리스탈이 동시에 검색어에 오르면서 누리꾼들 사이에 착각을 불러 일으킨 것이다. f(x) 크리스탈은 '모태 미인'을 입증하는 과거 사진으로, 애즈원의 크리스탈은 결혼으로 각각 화제가 됐지만 동명이인인 탓에 이런 웃지 못할 해프닝이 이어진 것.. 여성듀오 그룹 애즈원의 멤버 크리스탈은 자신의 매니저 출신 연인과 10년 간의 긴 연애 생활을 청산하고 웨딩마치를 갖는다. 크리스탈은 오는 9월16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두 살 연상의 예비신랑 조민철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가수와 매니저로 만난 크리스탈-조민철 커플은 2002년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지난해에야 처음으로 세상에 열애 사실이 공개됐다. 현재 예비 신랑은 배우 한가인이 소속 된 제이원플러스에서 매니저로 활동 중이다. 지난 1999년 친구 이민과 함께 여
▲알람시계 비만 원인 가능성 제기 돼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알람시계가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뮌헨 루트비히 막시밀리안대학 틸 로엔베르그 교수는 16~65세 사이 유럽인 수만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시차'에 대해 조사한 결과 알람시계가 고유의 생체시계에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그는 실험 참가자들의 수면 행태와 신장, 체중 등을 분석해 생체 시계를 만든 뒤 이를 참가자의 실제 일과와 비교하는 방식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특히 알람시계가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이유는 알람시계가 인체 고유의 생체시계를 교란해 이상적인 수면 시간을 무너뜨리고 이에 따라 사회적 시차가 발생한다. 이는 규칙적 식습관을 방해하거나 야식을 먹게 만드는 주요한 원인이 된다. 로엔베르그 교수는 "사회적 시차의 불편을 호소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체질량 지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생체 시계가 흐트러진 사람일 수록 흡연율이 높고, 더 알콜과 카페인 의존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로엔베르그 교수의 연구 결과는 과학저널 <생물학 동향>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뉴시스)
▲10살 검정고시 합격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만 10세의 나이에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한 유승원군이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경기 구리시에 거주하는 유승원 군이 서울시교육청이 실시한 고졸검정고시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유군의 고졸검정고시 합격은 종전 만 13세 고졸 검정고시 합격 기록을 3년이나 앞당긴 것이다. 특히 유군의 최연소 고졸 검정고시 패스의 숨은 조력자는 다름 아닌 누나로 알려졌다. 유군의 누나는 과외 한번 받지 않고 어머니와 함께 공부해 검정고시로 대학과정까지 마쳤다. 이후 현재 대학원에 진학했으며 동생 유군의 고교 검정고시를 도왔다. 한편, 유군의 어머니는 지난 1년여 동안 중학교 입학 검정고시 응시제한을 놓고 대전교육청과 법정소송을 진행해 온 터라 이번 유군의 최연소 검정고시 합격 소식에 더욱 기뻐했다. 유군은 개인적 이유로 경기 구리 부양초등학교 4학년 1학기를 마치고 쉬다 중학교 검정고시를 보려 했지만 응시자격 제한에 걸려 지리한 법정 싸움을 이어왔다. 법원은 1심에서 유군의 어머니가 제기한 중입 응시 나이 제한에 대한 가처분신청이 받아들였으며 현재 유군과 유군 어머니
15일 경기 일산 킨텍스 제2전시실장에서 열린 새누리당 제1차 전당대회에 참석한 박근혜 비대위원장과 황우여 원내대표가 환한 미소를 띠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 (rusia1973@ilyosisa.co.kr)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이 15일 오후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차 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 당기를 흔들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 (rusia1973@ilyosisa.co.kr)
▲김장훈 한달 생활비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가수 김장훈 한달 생활비가 1억 원에 달해 화제다. 김장훈은 지난 14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해 한달 생활비로 1억 원을 지출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장훈은 1억 원에 달하는 생활비의 용처에 대해 "나 혼자 1억 원을 다 쓰는 것은 아니다. 내 생활비를 비롯해 같이 일하는 공연 스태프 보험료를 포함한 게 1억 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장훈은 "공연 스태프들은 제대로 된 처우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공연을 자주 하다 보니 스태프 환경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김장훈은 "댄스팀은 나중에 나이 먹으면 뭐하나 생각했고 그래서 돈을 일부만 지급하고 일부는 보험에 들어 나중에 지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장훈 한달 생활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기부천사답다" "스태프까지 챙기는 자상함 최고" "공연계 종사자들의 처우가 개선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방송화면)
▲김지수 메롱 셀카 (사진=김지수 페이스북)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김지수 메롱 셀카가 화제다. 김지수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메롱"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일명 '메롱 셀카'를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수는 자동차 창문에 얼굴을 내민 채 '메롱'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나이를 가늠하기 힘들게 하는 김지수의 동안 미모는 깜찍한 표정과 어울려 김지수를 더욱 빛나게 했다. 김지수 메롱 셀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랑하면 변한다더니 김지수가 이런 표정을" "갈수로 어려지는 피부 부럽다" "엽기 표정도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수목드라마 <러브어게인>에서 어린 시절 첫사랑을 다시 만나 흔들리는 주부 지현 역으로 열연 중이다.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최악의 부하 1위는 누구일까? 최근 취업포털 커리어는 직장인 586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최악의 부하와 최악의 상사'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최악의 부하 1위는 '예의 없는 부하'로 꼽혔다. 응답자 중 50.6%는 '위아래 없는 건방진 부하직원'을 최악의 부하로 꼽았다. 뒤를 이어 '능력 없으면서 배우려는 의지가 없는 부하'(49.2%)와 '뻔한 거짓말과 변명으로 책임 회피하는 부하'(44.9%), '업무 지시에 말대꾸하는 부하'(40.5%)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최악의 상사 1위로는 '상사에게는 예스맨이면서 부하 직원을 괴롭히는 상사'가 응답률 51.9%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업무지시를 이랬다 저랬다하는 상사'(50.2%), '히스테릭한 상사'(44.0%) 등이 이름을 올렸다. 종합하면 많은 직장인들이 상사에게는 포용력과 상황판단력 및 대처능력을, 부하 직원에게는 배우려는 의지와 함께 예절을 중시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아이유 고양이 변신 (사진=아이유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가수 아이유 고양이 변신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아이유는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채팅 함께 하신 분들 재밌으셨어요? 전 좋았는데"라는 글과 함께 고양이로 변신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고양이 귀모양의 머리띠에 검은 계열의 민소매 등을 매치해 '캣우먼'으로 분했다. 또 메탈 소재의 목걸이로 강렬함까지 덧붙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이유는 이어 "인증샷 올려드리고 싶은데 사실 지금 민낯이에요. 전 화장한 얼굴이 더 예쁘니까요. 더 예쁜 모습 보여 드릴래요! 다음에 또 이런 만남 만들께요. 기대해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아이유 고양이 변신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랑 채팅, 나도 하고 싶다" "고양이로 변신해도 귀엽다" "민낯도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동건 아빠미소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장동건 아빠미소로 '딸바보'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장동건은 오는 26일 첫 방송을 앞둔 <신사의 품격>에서 촌철살인의 독설을 내뿜는 건축사 김도진 역을 맡았다. 장동건은 최근 촬영 중 촬영장을 찾은 여자아이에게 훈훈한 아빠미소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동건은 배우 김수로가 안고 있는 아이를 보며 연신 흐뭇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지난달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진행된 이날 촬영에서 장동건이 아빠미소로 맞이한 여자아이는 촬영장을 방문한 김수로의 조카로, 깜찍한 꼬마 숙녀의 등장에 김수로는 물론 이종혁, 장동건까지 모두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장동건 김하늘 주연의 <신사의 품격>은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 (사진=화앤담픽처스)
▲ 추신수 결승타 폭발!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추신수가 결승타를 떠뜨리면서 팀을 연패의 늪에서 건져냈다. 추신수는 15일(한국시간) 타깃필드에서 펼쳐진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9회초 결승타를 때려냈다. 4-4로 맞서던 9회초 2사 2루의 상황에서 우전 적시타를 작렬했다. 올 시즌 처음으로 1번타자로 출전한 추신수는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이 0.236으로 조금 올라갔고, 13타점째를 마크하게 됐다. 경기에서는 추신수의 결승타를 앞세운 클리블랜드가 9회말을 실점 없이 잘 막아내면서 5-4로 승리했다. 클리블랜드는 이날 승리로 3연패의 늪에서 벗어나면서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 (사진=뉴시스)
▲ 이세은과 윤석민의 시구 연습 모습. (사진출처=<메이드 인> 페이스북)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여배우 이세은이 KIA 타이거즈의 에이스 윤석민과 함께 시구 연습을 펼친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이세은의 소속사 '메이드 인'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시구 연습사진을 선보였다. 마운드에 오르기 전에 대기실에서 윤석민에게 시구를 배우는 장면이 담겨져 있다. 사진 속에서 이세은은 모자를 눌러쓴 채로 와인드업을 펼치고 있다. 이에 윤석민은 미소로 화답하면서 포구를 준비하고 있다. 이세은은 지난 13일 KIA와 두산 베어스의 시구자로 나선 바 있다. 한편, <K팝스타> 우승자 박지민은 한화 이글스의 류현진으로부터 시구를 지도받아 관심을 모았다.
▲ 신세경 착시 스커트. (사진=<패션왕> 방송화면 캡처)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신세경이 착시 스커트로 시청자들을 헷갈리게 만들었다. 신세경은 최근 SBS <패션왕>에서 착시를 불러일으키는 스커트를 착용했다. 치마 부분의 포켓이 앞쪽으로 크게 나와 있어 뒤집어 입은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신세경 착시 스커트의 사진이 공개된 후 누리꾼들은 "그래도 멋지다"는 반응을 주로 내놓고 있다. 패셔니스타 신세경이 입으면 뭔가 달라도 다르다는 것. 신세경의 팬임을 자처함 20대 남자 대학생은 "신세경은 착시 드레스도 완벽 소화한다. 그 어떤 옷도 신세경이 입으면 다 명품이 된다"며 칭찬세례를 퍼부었다. 신세경은 <패션왕>에서 꿋꿋하게 성공을 향해서 달려나가는 모습을 잘 그려내면서 호평을 받고 있다.
▲ 빵중독녀 등장! (사진=<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일명 '빵중독녀'가 등장해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빵중독녀에 대한 사연이 소개됐다. 빵중독녀의 남자친구가 고민을 털어놓은 것. 방송에서 빵중독녀의 남자친구는 "여자친구가 하루에 빵을 3~4만 원어치를 먹어 세 달 사이에 체중이 30kg이나 증가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놨다. 이어서 그는 "여자친구가 저희 부모님과의 식사자리에서도 몰래 빵을 먹었으며 평소 주식으로 빵을 먹는다. 한번을 먹지 말라고 빵을 한 개 던졌더니 결별을 선언했다"는 웃지 못 할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빵중독녀는 168cm 51kg의 늘씬한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빵중독으로 인해 통통한 몸매로 모습이 바뀌었다.
▲ 김완선 하트 모자이크 눈길! (사진=<좋은 아침> 방송화면 캡처)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가수 김완선이 독특한 모자이크 처리로 주목을 받고 있다. 김완선은 지난 11일 SBS <고쇼>에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 안문숙, 박해미와 함께 대기실에 있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안문숙과 박해미가 대기실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상황에서 김완선이 등장했다. 한데, 김완선이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파격의상을 입고 나타나 논란을 낳았다. <고쇼>에서 등장한 김완선의 파격적인 모습은 15일 <좋은 아침>에서 다시 전파를 탔다. <좋은 아침>에서는 김완선의 가슴골을 하트 모자이크로 가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완선의 파격적인 모습을 본 박해미와 안문숙은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안문숙은 "누군 가슴 없어 안파?"라는 애교 섞인 지적을 남기기도 했다.
▲이다해 나이 해명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이다해가 나이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이다해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속이긴 뭘 속였다는 건지 홍보책자 모델 했던 것뿐인데. 기자님들 괜한 추측하지 마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다해는 "졸업 사진 아니고요. 제 나이 84년생 맞습니다. 저도 86년생이었음 좋겠네요. 중국은 비가 오네요. 어서 한국 들어가서 뵐께요"라며 나이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 '이다해-슈가 한예원-스피카 박주현이 같은 졸업사진에?'라는 제목과 함께 세 사람이 같은 교복을 입고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공개 후 누리꾼들은 이 사진이 학교 졸업 사진이라며 논란에 불씨를 당겼고 여기에 프로필에 게재된 나이가 서로 달라 논란이 불거졌다. 프로필 상 이다해는 1984년생, 한예원은 1985년생, 박주현은 1986년생으로 같은 졸업 사진을 찍을 수 없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