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8 01:01
▲ 이상민이 <슈퍼스타K 4>에 출연한다!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그룹 <룰라>의 리더였던 이상민이 <슈퍼스타K 4>에 전격 출연한다. <엠넷>은 지난 16일 가수 이상민의 <슈퍼스타K 4> 출연 사실을 알렸다. 이미 지난 5일 부산지역 예선에 이상민이 참가했다고 언급했다. 이상민은 <슈퍼스타K 4> 출연은 예고되어 있었다. 지난 4월 '슈퍼스타K 4' 예선 UCC 접수목록에 '룰라 이상민'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되어 주위를 놀라게 했다. 1990년대 최고 그룹으로 각광을 받았던 <룰라>의 리더 이상민은 프로듀서로 변신에 성공하면서 탄탄대로를 걸었다. <샵>, <샤크라> 등을 배출하면서 성공한 기획자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이혼과 사업 실패 등으로 이상민은 내리막을 걸어 주위 사람들을 아쉽게 했다. 한편, 이상민은 16일 <엠넷>의 <음악의 신>에 출연에 함께 <룰라>에서 활약했던 고영욱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그는 "진실은 모른다. 고영욱은 식구니까 믿어줘야 한다"며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고영욱의 편에 섰다. (사
▲짝 여자 3호 돌발 행동 (사진=SBS <짝>)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짝> 여자 3호 돌발 행동이 화제다. 친구와 이성을 동시에 찾기 위해 출연했다던 여자 3호는 이번 돌발 행동으로 친구와 이성 모두를 잃어버렸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짝> 27기에서 여자 3호는 데이트권 획득을 위한 게임을 펼치던 중 갑자기 유니폼을 벗어 던지며 "더 이상 못 하겠다. 도저히 할 수가 없다"며 "꼭 해야 한다면 하겠지만 하기 싫다"고 돌발행동을 보였다. 여자 3호의 돌발행동은 이성친구와 동성친구 모두를 찾기 위해 <짝>에 출연했지만 남자 5호에게 호감을 보인 후 여자 5호의 태도가 갑자기 돌변해 혼란스럽다는 것이다. 이에 여자 5호는 "내가 나쁘게 (대화를) 거절한 것도 아니고 이야기를 안 하겠다고 한 것도 아니었는데 좀 당황스럽다"고 불편한 속내를 드러냈다. 또한 여자 3호에게 호감을 보이던 남자 5호 역시 "장점이 100개 있어도 단점 한 가지가 이를 덮지 못한다면 그건 아닌 것 같다"며 "(여자 3호는)자기 기분만 생각하는 것 같다"며 최종 선택에서 여자 5호를 택했다. 여자 3호의 돌발 행동을 접한
▲택연 팔 골절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2PM의 택연이 팔 골절상을 입었다. 그것도 어깨에서 팔꿈치까지 이어지는 뼈인 상완골 골절상을 당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5일 일본 프로모션 스케줄 종료 후 쉬는시간에 2PM 멤버들과 팔씨름을 하다 택연이 왼쪽 상완골 골절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어 "즉시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늦은 시간이라 일단 응급실에서 가능한 검사와 진단, 처치를 받았고 16일 오전 입국해 현재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병원에서 확인한 결과 운동 등을 통해 팔에 근육이 많을 경우 팔씨름을 하다 근육에 의해 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기 쉽고 1년에 몇 명 정도는 같은 사고로 병원을 찾는다"고 전했다. 2PM은 향후 활동 역시 택연의 부상 정도에 따라 진행할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택연 팔 골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근육이 너무 많아도 문제네" "빠른 쾌유 바랍니다" "혈기 왕성하네" "팔씨름하다 팔 골절상을 당할 수 도 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 서울 버스 협상이 결렬됐다!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서울 버스 협상이 결렬했다. 서울 시내버스와 노사 간의 협상이 원활이 이뤄지지 않았다.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은 16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마라톤 협상을 벌였다. 무려 12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협상을 진행했다. 하지만 서울 버스 협상은 일단 결렬됐다. 기본급 인상안에서는 합의점을 찾았으나, 무사고 수당 인상폭에 대한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양 측 모두 돌아섰다. 서울 버스 협상은 17일에 다시 펼쳐질 예정이다. 만약 17일에도 협상이 이뤄지지 않으면 18일 새벽 4시부터 총파업과 함께 운행이 전면 중단될 예정이다. 만약 서울 버스 협상이 결렬되어 총파업에 돌입한다면, 15년 만에 서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게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뉴시스)
▲수지 울프컷 모습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대세녀' 그룹 미쓰에이 수지의 과거 울프컷 머리를 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울프컷(Wolf cut)'스타일을 시도했던 수지의 과거 모습이 게재됐다. 울프컷은 지난 2005년 가수 보아와 배우 이준기 등이 선보여 남녀를 불문하고 선풍적인 인기를 불러모은 헤어스타일로 머리에 많은 층을 넣어 거친 느낌을 강조함과 동시에 목 언저리를 더욱 길게 보이게 연출한 헤어다. 비록 당시의 트렌드를 따라 수지 역시 울프컷을 선보였지만 지금 시점에서 보면 촌스럽기 그지없다. 다만 수지가 어린시절부터 트렌드에 민감했다는 것은 수지 울프컷 사진을 통해 짐작할 수 있다. 한편, 수지 울프컷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솔직히 촌스럽다" "풋풋한 과거 모습" "지금이 훨씬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좌), 뉴시스(우))
▲한지우 교복셀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베이글녀' 한지우가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강조된 교복셀카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6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교복 단추가 감당 못하는 한지우의 볼륨감"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지우 교복셀카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우는 교복 블라우스에 체크무늬 리본으로 포인트를 줬다. 여기에 머리를 뒤로 묶어 단아함을 더했다. 또 민낯에 가까운 투명 메이크업으로 청순함까지 덧붙이면서 최강 베이글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보디라인을 강조한 타이트한 교복 상의의 가슴 부분이 벌어져 있어 교복 단추도 감당하지 못한 미친 볼륨감으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술렁이게 했다. 한지우 교복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단추도 못 견딘 미친 볼륨감" "역시 베이글녀답다" "인형같은 외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우는 현재 종편 MBC <끝장 대결! 창과 방패>의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 라디오스타 안부 오프닝-손진영 예능돌 가능성!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가 김구라가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1위를 지켜냈다. <라디오스타>는 16일 방송을 <위대한 슈퍼스타> 특집으로 꾸몄다. <슈퍼스타K>와 <위대한 탄생>에 출연했던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수 허각, 서인국, 손진영, 구자명을 게스트로 초대했다. 우선 눈길을 끈 것은 라디오스타 안부 오프닝이었다. 4명의 MC가 김구라의 부재를 알리면서 안부 오프닝을 펼쳤다. 특히 유세윤은 "제 옆자리 자꾸 떠납니다"라는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본방송에서 가장 눈길을 끈 주인공은 손진영이었다. 방송 경험이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번뜩이는 예능감을 뽐냈다. 손진영은 게스트 가운데 SM에 가장 어울리는 가수라는 평가에 대해 "여기저기 사용할 때가 많을 거에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허각과 친구와 형 호칭을 두고 설전을 벌이면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행복한 직업 1위는?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행복한 직업 1위로 예술가가 뽑혔다. 취업포털사이트 '잡코리아'는 최근 직장인 1709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직업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1위에 오른 직업은 '예술가'. 무려 18.7%의 지지율을 얻었다. 예술가가 행복한 직업 1위에 오른 이유는 다각도로 분석됐다. '하고 싶은 일을 할 것 같아서'가 64.4%로 가장 높았고, '돈을 잘 벌 것 같아서(32.7%)', '여가 시간이 많을 것 같아서(26.2%)'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행복한 직업 2위에는 국회의원이 뽑혔다. 11.4%의 지지로 예술가에 이어 2위에 올랐다. 3위는 10.5%의 지지율을 보인 연예인이 차지했다. 이 밖에 요리사(10.2%),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9.7%), CEO(6.5%), 선생님, 교수(6.3%), 대통령(5.4%) 등이 상위권에 랭크됐다. (사진=<잡코리아> 메인 화면 캡처)
▲ 권태기에 빠진 남자 행동.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권태기에 빠진 남자 행동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권태기에 빠진 남자 행동을 짚어준 방송은 케이블채널 tvN <롤러코스터2-남녀탐구생활>. 지난 13일 방송에서 남녀관계에서 권태기가 느껴졌을 때를 구체적으로 다뤘다. <롤러코스터2-남녀탐구생활>은 권태기에 빠진 남자 행동 7가지를 소개했다. 7가지 모두 청춘 남녀들의 무릎을 탁 치게 만들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권태기에 빠진 남자 행동 7가지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남자들이 권태기에 빠지면 데이트 비용을 아끼기 시작하고, 싸워도 먼저 사과하지 않으며, 외모에 신경쓰지 않고, 친구들과의 모임에 여자 친구를 데려가지 않으며, 3분 이상 통화를 하지 않은 등의 행동을 보인다는 것. 한편, <롤러코스터2-남녀탐구생활>는 올해 초 시즌2로 새로운 출발을 펼치면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롤러코스터2> 방송화면 캡처)
▲ 대한민국 4대느님.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대한민국을 이끌고 있는 '대한민국 4대느님'이 공개되어 화제다. 최근 인터넷 상에는 '대한민국 4대느님'의 주인공과 사진이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한민국 4대느님'의 주인공들은 유재석, 박지성, 원빈, 김연아다. 모두가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인물들이다. 하나님의 위대함과 비교할 정도로 영향력이 높다는 판단으로 '대한민국 4대느님'이라는 별칭이 붙었다. '대한민국 4대느님'은 지난해 11월 발간된 <하이컷> 잡지의 기사 내용을 근거로 했다. 당시 관련 기사에는 '대한민국 4대느님'에 대해 "대한민국 신흥 4대 종교의 메시아들이다"라는 흥미로운 설명을 곁들였다. 항상 최선을 다하면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대한민국 4대느님'의 활약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기대해본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일병 총기난사 영상 논쟁 격화 [일요시사=박대호 기자] 2005년 6월, 전국민을 경악케한 김일병 총기난사 현장을 담은 동영상이 유포돼 온라인상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530GP사건 현장과 김동민 일병 체포 동영상'은 지난해 7월 모 주간지 기자 정모 씨가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정씨는 2007년부터 유가족과 함께 사건을 취재해 왔으며 진상 규명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고 판단, 인터넷에 해당 동영상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 50분 분량의 동영상은 김일병이 수류탄 1발과 K-1 소총 44발을 발사해 8명을 숨지게 한 직후 사고 현장을 찍은 것으로 숨진 병사들의 시신과 김일병이 헌병에 체포돼 포박 당한 모습들이 담겨져 있다. 이 영상이 최근에 와서 다시 주목받게 된 것은 한 누리꾼이 국내 최대 자동차 커뮤니티에 해당 영상을 링크하면서다. 이후 김일병 총기난사 동영상은 삽시간에 퍼졌으며 현재 이 영상은 비공개 상태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알 권리와 타인의 인권 보호라는 가치 속에서 갑론을박을 이어가고 있다. 일부 네티즌을 "유족과 생존자들의 정신적 충격을 고려한다면 알 권리보다 타인의 인권 보호가 중요하다"고 항변하는
▲ 정찬성 승승장구.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UFC 3연승을 내달렸다. 정찬성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패트리엇 센터에서 열린 'UFC on FUEL 3' '페더급 5라운드 경기에서 미국의 더스틴 포이리에와 격돌했다. 포이리에는 이 경기 전까지 5연승을 기록한 무서운 신예. 정찬성은 박빙의 승부 예상 속에 경기에 나섰다. 기량과 근성에서 모두 정찬성의 완승이었다. 정찬성은 꾸준히 포인트를 쌓으면서 리드를 잡아나갔고, 4라운드에서 서브미션으로 경기를 매조지었다. 이번 승리로 정찬성은 페더급 타이틀에 도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드높였다. 경기를 마친 후 정찬성은 챔피언 조제알도와 맞붙고 싶다는 뜻을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아이 원트 조제알도"라고 크게 외치면서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미들급 경기에 나선 양동이는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미국의 브래드 타바레스와 접전을 벌였지만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로 고개를 숙였다. (사진=<수퍼액션> 방송화면 캡처)
▲ 신발굽을 보면, 건강을 체크할 수 있다!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신발굽을 보면, 건강을 알 수 있다!' 신발굽을 보면 자신의 몸 상태를 체크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신발굽은 신발을 신고 움직이면 닳게 된다. 한데, 이 신발굽을 양 쪽으로 살펴보면 적잖은 사람들이 닳은 정도가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닳은 신발굽을 보고 자신의 걸음걸이 및 건강 체크가 가능하다. 우선, 한 쪽 신발굽이 너무 많이 닳았다면 걸을 때 한 쪽으로 중심이 쏠린다는 의미다. 한 쪽으로 많은 무게중심을 가하기 때문에 다리의 불균형이 올 수 있고, 몸의 전체적인 밸런스가 깨지기 쉽다. 가장자리가 많이 닳는다든지 안쪽이 심하게 닳아 있는 것도 좋지 않다. 가장 올바른 것은 전체적으로 양 쪽이 고르게 닳아 있는 모양이다. 한 40대 워킹강사는 '신발굽을 보면 건강이 보인다'라는 말을 거듭 강조했다. 매일 신발굽을 보고 체크하면 어느 정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의견. "신발을 벗을 때, 혹은 집에 머무를 때 한 번 씩 신발굽을 보면 건강에 적잖은 도움을 줄 것이다. 올바로 걷는 습관은 신발굽 관찰부터 시작된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태희 단체 졸업사진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김태희 단체 졸업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김태희 단체 졸업사진'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2005년 서울대 의류학과 졸업 사진으로 김태희는 단체 졸업사진 속에서 단연 돋보이는 외모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김태희 단체 졸업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동기들을 병풍으로 만들어 버리는 외모" "한 번에 찾을 수 있다" "역시 김태희는 일반인과 있으면 안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한가인이 푼 문제지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한가인이 직접 푼 갤러리 문제지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한가인의 팬들이 직접 질문을 모아 문제지 형태로 짜깁기 한 것으로 한가인의 솔직한 답변이 눈길을 끈다. 특히 다음 작품에서 함께 하고 픈 남자 배우로 보기로 제시된 원빈 주변에 유독 많은 V자 표시를 남겨 깨알같은 웃음을 선물했다. 또한 원빈과 빅뱅의 지드래곤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습은 팬들을 웃음 짓게 했다. 또한 공개되지 않았으면 하는 사진을 선택하는 부분에서 다 올리지마 개?끼를 선택해 큰 웃음을 선물했다. 또 문제를 푼 소감에 책으로 문제지 줘도 좋다. 풀고싶다. 문제덕후라는 글을 남겨 팬들에 대한
▲백아연 결별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K팝스타> 출신 백아연이 결별 사실을 고백했다. 백아연은 1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K팝스타> 톱3 이하이, 박지민, 백아연은 물론 톱10에 든 이승훈, 이미쉘, 김나윤 등이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백아연은 "사실 남자친구와 헤어졌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패널로 함께 출연한 박경림은 "혹시 이승훈 때문이냐?"고 결별 이유를 물었다. 이에 백아연은 손사래를 치며 "K팝스타 촬영을 하며 숙소 생활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멀어졌다"고 결별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백아연은 9살 때 악성 림프종 진단을 받고 투병생활을 했다는 사연을 공개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으며 김종국의 '한남자'를 피아노로 연주해 갈채를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백아연과 이하이는 서로의 민낯을 두고 귀여운 설전을 벌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방송화면)
▲김준수 6kg 감량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그룹 JYJ의 김준수가 6kg을 감량 후 더욱 탄탄해진 몸매로 돌아왔다. 특히 김준수는 6kg 감량으로 얻은 식스팩을 자신의 첫 솔로 정규앨범 뮤직비디오를 통해 선보여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김준수는 6kg 감량 이유가 앨범때문이 아니라고 밝혀 그 이유에 관심이 집중된다. 김준수는 16일 오전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혼자 나의 목소리만으로 정규 앨범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부담이 됐지만 그 만큼 기대감도 컸다. 내가 하고 싶은 음악을 마음껏 했다"며 첫 솔로 정규 앨범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김준수는 6kg 감량 후 찍은 타이틀곡 '타란탈레그라(TARANTALLEGRA)' 뮤직비디오 속 자신의 모습에 대해 "외모에 신경 쓰긴 썼지만 사실 솔로 앨범을 위해 준비한 것은 아니다"며 "6kg 정도 감량을 했는데 그건 뮤지컬 <엘리자베스> 때문이다. 뮤지컬에서 섹시한 이미지를 부각시켜야 하는 캐릭터인터라 무대에 매치되기 위해 감량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준수는 "뮤직비디오에 나온 몸은 사실 뮤지컬을 준비하던 그 몸이다. 복근이라고 하기에는 부끄러운 점도 잇다. 솔직
[일요시사=유재상 기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스폰지밥 성인버전'이라는 제목의 그림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올라온 그림에서는 스폰지밥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리얼리티를 사실적으로 묘사했다. 특히 노란색 바다 해면동물인 스폰지밥은 정장을 입고 레스토랑의 ‘집게사장’은 큰 집게로 무섭게 위협하고 있어 괴기스런 분위기마저 감돌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뭔가 징그럽다", "귀여움은 어디로 가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폰지밥 성인버전은 미국 샌디에고에 사는 화가 마이크 두비쉬의 2009년 작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
▲김어준 묵비권 행사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인기 인터넷팟캐스트 '나는꼼수다'(이하 나꼼수)의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가 15일 경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았다. 이날 조사에서 김어준 총수는 묵비권을 행사했다. 김어준의 경찰 출두는 지난 2일과 10일 1,2차 소환에 불응한 이후 세 번째 출두 요구만에 이뤄졌다. 경찰 출두에 앞서 취재진에게 김어준은 평소 소신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어준은 경찰 조사에서 자신을 언론인이라고 밝히고 일체의 혐의에 대해 묵비권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어준은 지난 4·11 총선 당시 김용민 민주통합당 후보와 정동영 후보 등을 공개적으로 지지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6시간여의 조사를 마친 김어준은 자신의 혐의에 대해 법정에서 판단할 일이라고 짧게 말한 후 귀가했다. 경찰은 김어준의 묵비권 행사에도 불구하고 지지 연설 녹취록 등 증거자료를 토대로 선거법 위반 여부를 판달할 방침이다. 한편, 오는 18일에는 <시사인> 주진우 기자도 경찰에 소환될 예정이어서 경찰의 수사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뉴시스)
[일요시사=유재상 기자]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2613명을 대상으로 '결혼이 직장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문조사를 했다. 결과는 남성은 79.8%가 '도움이 된다'라고 응답했지만, 여성은 63.2%가 '걸림돌이 된다'라고 답했다. 남성 직장인은 결혼이 직장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이유로 '생활이 안정될 수 있어서'(67.7%,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이어 '심리적으로 안정 되어서'(64%), '내조를 받을 수 있어서'(43.1%), '딴생각 없이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22.7%) 등으로 설문조사에 응답했다. 반면 여성 직장인은 주로 '육아에 대한 부담이 커서'(72.9%, 복수응답) 결혼이 직장생활에 걸림돌이 된다고 답했다. '가사에 대한 부담이 커서'(60.5%), '직장에서 기혼자에 대한 배려가 없어서'(40.1%), '업무에 집중하기 어려워서'(25.6%), '자기계발 시간이 부족해서'(25.6%), '심리적으로 부담 되어서'(25.2%) 등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