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8 01:01
장영희 저 / 예담 / 1만2800원 청춘들을 위한 문학과 인생 강의를 담은 에세이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 평생 소아마비라는 장애를 안고 암 투병이라는 힘든 여정의 삶을 살았지만, 언제나 희망을 잃지 않고 문학을 사랑하고 삶을 사랑하고 무엇보다 제자들을 비롯한 이 땅의 청춘들을 사랑했던 저자가 남긴 사랑과 문학의 이야기를 전하는 책이다. 문학을 사랑했던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 인생을 살면서 힘이 들 때마다 떠올렸던 문학작품 속의 구절, 그리고 글쓰기의 방법과 청춘들에게 주는 시편들을 소개한다.
칼 필레머 저 / 토네이도 / 1만4000원 코넬대학교에서 저명한 사회학자로서 30년간 ‘인간학’을 연구해온 저자 칼 필레머가 지난 5년에 걸쳐 1000명이 넘는 70세 이상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해온 프로젝트를 통해 총 30가지 지혜의 정수를 뽑아 고스란히 담아낸 책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수천 년 세월동안 ‘검증된 지혜’들은 시대가 강요하는 행복에 휘둘릴 필요는 없으며, 보다 더 나은 미래를 선택하기 위해 지켜야 할 것들은 생각보다 작은 것임을 보여준다. 또 잘 맞는 짝과 살아가는 법, 평생 하고픈 일을 찾아가는 법, 나머지 인생을 헤아리는 법 등 인생의 현자들의 실천적인 조언들을 통해 어떻게 사는 것이 과연 잘 사는 것이며, 무엇이 우리의 삶에서 우선시 되어야 하는지를 제시하였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전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지금 당신이 가지고 있는 삶의 문제를 똑같이 고민했고 그것을 극복해온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이를 통해 당신이 미처 몰랐던 곳에 삶의 해답이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한국의 슈퍼리치 / 신동일 저 / 리더스북 / 1만4800원 부호가 많아 우리나라에서 PB센터가 가장 많은 것으로 유명한 압구정. 그곳에서도 초고액자산가들만을 상대하는 PB가 있다. KB국민은행 압구정PB센터 부센터장이자 VVIP 자산관리팀장인 신동일 PB다. 그는 대한민국의 모든 돈이 몰려든다는 압구정에서 6년 이상 초고액자산가들, 이른바 ‘슈퍼리치’들을 상대로 자산관리를 해왔고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그들만의 성공스토리에 주목, <한국의 슈퍼리치>를 출간했다. <한국의 슈퍼리치>는 평범한 사람들이 꿈과 끈기를 갖고 슈퍼리치에 도전할 수 있도록 종잣돈을 만들고 불리고 지키는 방법, 슈퍼리치들의 특별한 자산관리법과 그들이 주목하는 최신 금융상품까지 슈퍼리치들의 생생한 성공과정과 전략 등 알차고 유용한 정보들을 모두 담고있다. 그렇다면 슈퍼리치는 어떤 사람들일까? 그 정의는 제각각이지만 저자는 부동산을 포함해 최소 30억원 이상을 가진 자산가라고 보면 무리가 없을 듯하다고 말한다. 강남의 어느 허름한 아파트 상가 안. 대낮부터 밤까지 학생, 직장인, 아줌마, 아저씨 할 것 없이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작은 떡볶이가게 하나가 있다. 직원
지난 16일 국회의사당 전면에 대형크레인을 이용해 제19대 국회개원을 축하하는 초대형 현수막이 걸리고 있다.
▲ 신보라 태티서 디스.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개그우먼 신보라가 태티서를 디스해 삼촌팬들을 분노(?)케 했다. 신보라는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용감한 녀석들>에서 태티서를 디스했다.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를 공격해 삼촌팬들의 비판을 들어야 했다. 신보라는 <태티서>의 팀명에 비판을 가했다.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서현 앞글자 따서 만든 유닛 이름 태티서. 이름 유치해"라며 용감한 말을 내뱉었다. 태티서 디스에 이어 신보라의 용감함은 극에 달했다. 또 다른 걸그룹 2NE1 공략에 나선 것. 신보라는 "그렇게 치면 투애니원은 공민지, 산다라박, 박봄, 씨엘 앞 글자를 딴 공산박씨인가?. 여러분, 공산박씨가 부릅니다. '내가 제일 잘나가'"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사진=<개그콘서트> 방송화면 캡처)
[일요시사=박대호 기자] 새누리당의 새 사무총장에 친박(친박근혜)계 서병수 의원이 21일 임명됐다. 당 대표와 원내대표, 정책위의장에 이어 당의 조직과 자금을 담당하는 사무총장까지 친박계가 장악하면서 박근혜 친정체제가 완성됐다. 5·15 전당대회에서 친박의 전폭적 지원으로 당선된 5선의 황우여 대표는 개혁파 중립이지만 친박 성향이 강하고, '박근혜의 경제교사'로 불리는 4선의 이한구 원내대표'는 친박계의 핵심이다. 아울러 3선의 진영 정책위의장은 다시 돌아온 친박계로 흔히 '복박'으로 불리되는 인사다. 여기에 새롭게 임명된 4선의 신임 사무총장은 친박 중에서도 핵심 친박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앞으로 이들은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 최첨병으로 박근혜 친정 체제 강화에 총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당 대변인에는 친이(친이명박)계 재선 김영우 의원이 임명됐다. 정책위 부의장단은 정문헌(외교통상국방), 권성동(법사행정안전), 나성린(정무기획재정예결), 조해진(문방환노) 의원 등이 인선됐다. 원내부대표단은 원내대변인에 재선의 홍일표 의원을 필두로 이철우, 김을동, 서용교, 홍지만, 이장우, 박대출, 김회선, 이헌재, 심의진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소지섭 유령 형사 변신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소지섭이 드라마 <유령>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형사로 변신했다. 소지섭은 오는 3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유령>에서 각종 사이버 범죄를 수사하는 사이버 수사대 소속 형사 김우현 역을 맡았다. 특히 소지섭은 지난 5일 형사복 차림으로 서울 종로에서 사건 현장 출동분 촬영을 마쳤다. 이날 촬영에서 소지섭은 조각같은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 그리고 특유의 자체발광 외모로 세상에 없을 것 같은 꽃미남 형사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소지섭 유령 형사 촬영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형사가 이래도 되는 거야" "소지섭 연기 기대된다" "일상이 화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지섭 이연희 주연의 SBS 드라마 <유령>은 최첨단 기계 뒤에 숨겨진 인간상을 추적하는 사이버 수사물이다. (사진=51K)
[일요시사=박대호 기자] 검찰이 4·11 총선 비례대표 경선 과정에서 부정 및 부실 의혹을 사고 있는 통합진보당에 대해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21일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부정 경선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상호)는 대방동 통합진보당 당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통합진보당 이정미 혁신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은 "검찰이 압수수색 영장을 갖고 당사에 왔다"며 이 같은 사실을 공식화 했다. 현재 통합진보당 사무부총장이 변호사 등을 대동하고 검찰 관계자를 만나 영장의 범위와 대상에 대해 확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같은 날 시민단체 라이트코리아(대표 봉태흥)은 검찰에 통합진보당을 비례대표 부정 견선 의혹으로 고발했다.
▲강아지의 숨겨진 괴력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강아지의 숨겨진 괴력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강아지의 숨겨진 괴력'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강아지는 반대 편의 장난감 공을 잡기 위해 잘 늘어나지 않는 단단한 고무줄 사이로 얼굴을 내밀어 결국 공을 가지고 노는 괴력을 선보였다. 특히 고무줄 사이로 내민 강아지의 표정이 압권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강아지의 숨겨진 괴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무줄쯤이야 참 쉽죠" "숨겨진 괴력 후덜덜" "무선운 강아지일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매운 음식 뒤 우유 마시지 마라!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매운 음식 뒤 우유를 마시는 경우가 많다. 매운 맛을 가라앉히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우유를 선호한다. 하지만 매운 음식 뒤 우유를 마시는 것은 건강을 헤칠 가능성이 높다. 입 속의 매운 맛은 조금 가라앉지만, 우유가 위에 내려가게 되면 오히려 몸에 더 좋지 않다. 전문가들은 우유가 매운 맛을 가라앉히는 효과는 일시적인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입 속에서 매운 맛이 사라지지만 위에 우유가 다다르면 더 자극적일 수도 있다는 것. 특히, 매운 음식 뒤 우유를 차게 마시면 더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우유 속의 칼슘 성분이 위산 분비를 증가시켜 오히려 속이 더 쓰릴 수도 있다는 지적이다. 매운 음식 뒤 우유를 마셔서 복통을 일으킨 경험이 있다면 피하는 것이 좋다. (사진=뉴시스)
▲ 허리둘레 당뇨 위험 체크 포인트! [일요시가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허리둘레와 당뇨 위험은 상관관계!' 허리둘레를 측정해 당뇨 위험을 체크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최근 영국 영향재단 마가렛 애시웰 박사는 키와 허리둘레의 비율이 당뇨 위험을 알 수 있는 포인트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관련 연구결과에 따르면, 키에 대한 허리둘레 비율 측정은 BMI보다 심장질환이나 당뇨발병 위험을 예측하는데 더 효과적이다. 허리둘레가 키의 절반 이하로 유지되어야 기대수명이 연장된다는 것. 예를 들어 180cm의 남성은 90cm 이하의 허리둘레를 가져야 심장질환이나 당뇨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이번 연구결과 발표로 복부비만에 대한 위험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사진=뉴시스)
▲아이유 키스 퍼포먼스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대세녀' 아이유 키스 퍼포먼스가 화제다. 아이유는 2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MC 구하라, 니콜이 성년의 날을 맞이하자 이에 대한 선물로 깜찍한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성년의 날 세가지 선물인 향수, 장미꽃, 키스를 준비했다며 구하라는 향수를, 니콜은 장미꽃을 각각 준비했다. 마지막으로 마이유는 "저는 키스를 준비했습니다. 여러분"이라며 카메라 앞으로 다가와 입술을 내미는 키스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을 열광하게 했다. 아이유의 키스 퍼포먼스를 본 구하라와 니콜은 아이유를 말렸지만 아이유는 "저도 이럴때가 됐어요. 스무살이라고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 키스 퍼포먼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가 벌써 스무살이구나" "아이유 키스퍼포먼스 최고다" "뭐니뭐니해도 아이유 키스가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인기가요)
▲송신영 퇴장, 시즌 첫 불명예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한화 이글스의 송신영이 올 시즌 첫 퇴장 선수의 불명예를 안았다. 송신영의 빈볼 시비리 한화와 SK는 벤치 클리어링을 벌이기도 했다. 20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2시즌 팔도 프로야구 한한 대 SK전에서 SK가 12-8로 역전한 7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마운드에 오른 송신영은 타석에 들어선 최정의 등 뒤로 초구를 뿌렸다. 이에 이만수 SK감독은 주심에게 고의성이 있다며 항의했고, 최수원 주심은 곧바로 송신영에게 경고를 줬다. 하지만 송신영은 3구째에 몸쪽 공으로 최정의 허벅지를 강타했다. 이만수 감독을 비롯 SK 선수들은 일제히 송신영의 빈볼성 공에 항의하며 마운드로 달려갔다. 한화 선수들 역시 그라운드로 몰려 나오며 양팀은 시즌 첫 벤치클리어링을 선보였다. 다행히 불상사 없이 4분만에 상황은 정리됐고 최수원 주심은 송신영에게 퇴장을 명령했다. 주심의 판정에 송신영은 글러브를 내동댕이 치며 강한 불만을 표시했지만 이미 상황은 돌이킬 수 없게 됐다. 한편, SK는 이날 불펜이 무너진 한화를 상대로 13-10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주말 3연전을 싹쓸이했다. 이로써 SK는 32전 19승 1무
▲ 이대호 7호 홈런 폭발!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의 이대호가 이틀 연속 홈런을 쏘아올리면서 물오른 타격감을 과시했다. 이대호는 20일(이하 한국시간) 펼쳐진 야쿠르트와의 경기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3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 1사구를 기록했다. 하나의 안타가 바로 시즌 7호 홈런이었이다. 9회초 무사 1루의 상황에서 투런홈런을 작렬하면서 오릭스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이대호는 19일 경기에서도 9회 경기를 뒤집는 투런포를 때려냈다. 최근 승부처에서 홈런포를 잇따라 뽑아내면서 해결사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대호의 활약상에 힘입어 오릭스는 오랜만에 연승을 거두고 부진의 늪에서 탈출했다. (사진=뉴시스)
▲ 서현 1억퀴즈쇼 만점. (사진=<1억퀴즈쇼> 방송화면 캡처)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막내 서현이 SBS <세대공감 1억 퀴즈쇼>(이하 <1억퀴즈쇼>)에서 만점을 받았다. 서현은 지난 18일 방송된 <1억퀴즈쇼>에 출연했다. 이 방송 최초로 만점을 받은 주인공이 됐다. <1억퀴즈쇼>에서 서현은 박식함을 톡톡히 선보였다. 모든 문제를 맞혔고, 관련 설명까지 확실하게 펼치면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서현의 <1억퀴즈쇼> 만점에 MC 김용만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런 결과는 정말 처음이다"라는 말과 함께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1억퀴즈쇼>에서 만점의 영광을 안은 서현은 현재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연)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 설렁탕과 곰탕의 차이점은?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설렁탕과 곰탕의 차이점을 놓고 뜨거운 설전을 벌이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런 고민을 날려줄 수 있는 구별법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설렁탕과 곰탕의 차이점에 대한 방송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블로거들과 전문가들의 의견이 종합적으로 고려되어 설렁탕과 곰탕의 차이점이 밝혀졌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들어가는 내용물로 설렁탕과 곰탕의 차치점을 집어냈다. 설렁탕에는 뼈, 소머리, 양지머리, 기타 부위 등이 모두 다 들어간다. 하지만 곰탕에는 내장과 고기만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국물도 다르다. 설렁탕은 색깔이 뽀얗다. 하지만 곰탕은 뽀얀 경우도 있고 맑은 경우도 있어 차이가 난다. 소면이 들어가는지 여부도 설렁탕과 곰탕의 차이점이다. 설렁탕에는 소면이 꼭 들어가지만, 곰탕에는 소면이 들어가지 않는다. (사진=뉴시스)
▲최진실 지옥의 소리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고(故) 탤런트 최진실이 지옥에 있다는 허무맹랑한 주장을 담은 음성파일이 일명 '최진실 지옥의 소리'라는 이름으로 급속도록 유통되고 있다. 이 음성파일은 경기도 모 교회의 여성 전도사가 녹음한 것으로 고 최진실은 물론 동생인 고 최진영까지 모독하고 있어 비판 여론이 거세다. 이 음성파일에는 "내가 자살했기 때문에 여기(지옥)에 와있다. 내가 자살하지 않았더라면 동생(최진영)이 여기 오지 않았다. 사탄의 꼬임 때문이다"라며 울부짖는 여성의 목소리가 담겨 있다. 이어 파일에는 "자살한 동료들도 여기 다 있다. (이)은주도, 안재환, 장진영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 음성 파일 속 여성 전도사는 인터넷 상에 최진실을 비롯 테레사 수녀, 김수환 추기경, 석가모니 등 90여 개에 달하는 음성파일을 유포한 것으로 확인됐다. SBS 시사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Y>는 18일 저녁 8시30분 문제의 목소리를 추적한 내용을 방송한다. 이 방송에 출연한 최진실의 지인들은 의문의 음성파일을 듣고 모욕감과 함께 당혹스러움을 제작진에 털어놨다고 한다. 또한 제작진은 이 교회 신도들이 통성기도를 하다 하나님의 계시를 받
[일요시사=정혜경 기자] 억대 주식을 보유한 ‘어린이 주식 부자’ 수가 처음으로 100명을 넘어섰다. ‘짬짬이 증여’가 재벌가 대물림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최고 부자는 450억원대의 주식을 가진 11살 어린이였다. 9억원대 주식을 보유한 한살배기 젖먹이도 있었다. 그야말로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셈이다. 대체 어느 집안 어린이 길래…. 최근 <재벌닷컴>이 상장사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주식지분 가치를 지난 4월30일 종가기준으로 조사한 결과 1억원 이상을 기록한 올해 만 12세 이하(1999년 4월 30일 이후 출생자) 어린이는 102명이었다. 상장사 억대 어린이 주식부자가 100명을 넘어선 건 올해가 처음이다. GS가 1~3위 휩쓸어 어린이 주식부자 가운데 1~3위는 모두 GS일가 어린이들이 휩쓸었다. 허용수 (주)GS 전무의 장남(11세)과 차남(8세)이 453억원과 163억원으로 어린이 주식부자 1위와 3위에 올랐고, 허태수 GS홈쇼핑 사장의 딸(12세)이 170억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허 전무의 장남은 3살이던 2004년에 증여받은 (주)GS 주식 25만9000여주가 현재 76만341주로 늘었고, 차남도 5살인 2
▲이유리 반전 글씨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이유리 반전 글씨체가 화제다. 케이블채널 <노란복수초>에서 설연화 역으로 열연 중인 이유리는 지난 16일 방송에서 출산 후 아이를 보육원에 맡기는 장면을 연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유리는 복수심에 불타 처절한 복수를 다짐하는 내용과 달리 고등학생같은 둥글둥글하면서 귀여운 글씨체로 반전글씨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유리 반전 글씨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이유리가 쓴거 맞나?" "이유리 반전 글씨체 캐릭터랑 너무 다르다" "이유리 반전 글씨체 정말 본인 글씨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