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8 01:01
▲ 지나 <놀러와>를 방문하다! (사진=<놀러와> 방송화면 캡처)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섹시가수' 지나가 자신이 싱글인 이유를 공개했다. 지나는 21일 방송된 MBC <놀러와-우리 사랑해도 될까요>에 출연했다. 자신이 싱글로 지내는 독특한 이유를 밝혔다. MC 유재석인 "지나 씨는 남자친구가 없어요?"라고 묻자 지나는 "남자친구들이 나를 피곤해하는 것 같다"라고 말해 주위를 술렁이게 했다. 지나는 "나는 궁금증이 너무 많다. 남자친구가 약속 시간에 늦는다고 조금만 기다리라고 하면 왜 그러는지 자꾸 물어본다"고 말해 남자친구가 없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했다. 한편, 이날 <놀러와>에는 지나를 비롯해 김유미, 사유리, 최송현, 이혁, 광희, 손호영 등이 출연해 이야기꽃을 피웠다.
[일요시사=한종해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의 새로운 유니폼이 발표됐다. 이번 유니폼은 기능적으로 이전 유니폼에 비해 23% 가벼우면서도 20% 더 튼튼하게 만들어졌다. 하지만 이날 공개된 유니폼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니폼 디자인을 두고 찬반 의견이 극명하게 나뉘었다. 누리꾼들은 "너무 촌스럽다"는 의견과 "깔끔하고 좋다"는 의견을 보이며 인터넷상에서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지난 17일 대한축구협회의 공식후원사인 나이키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나이키 풋볼 큐브(지인 스퀘어)에서 한국축구 국가대표팀의 새 유니폼 발표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최강희 감독이 참석해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고, 대표팀 미드필더 기성용(셀틱)이 축구대표팀의 새 유니폼 모델로 등장해 전문 모델 뺨치는 옷맵시를 자랑했다. 기능은 '최고' 디자인은? 이날 공개된 유니폼은 오는 6월부터 시작되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경기부터 선수들이 착용하게 될 홈경기용 유니폼으로서 페트병을 재활용한 폴리에스테르 소재로 제작됐다. 상의는 붉은색 바탕에 태극문양을 상징하는 원을 뜨개형식으로 짜냈으며 하의는 호랑이 줄무늬가 주된 특징이다. 상의 목 뒷면 안쪽에는 한글서체로 '투혼', 양말에는 영문
▲ 커피염색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커피로 염색한다?' 커피염색이 등장해 화제다. 커피염색을 통해 머리 색깔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21일 SBS <모닝와이드>에서는 커피와 계란을 이용한 염색약 제조 방법을 공개했다. 한 블로거를 통해 커피염색약 만들기와 효과에 대한 내용이 방송을 탔다. 커피염색약 제조에는 염색제 분말과 커피, 샴푸, 계란 등이 활용된다. 커피와 계란 노란자의 영양성분이 머리카락과 두피에 이로운 것으로 전해졌다. 이 커피염색약은 시력보호에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진=뉴시스)
▲ 벗을 수 없는 신발.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벗을 수 없는 신발이 있다면 믿겠는가. 인터넷 세상에서 벗을 수 없는 신발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해외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벗을 수 없는 신발의 사진이 게재됐다. 하지만 진짜 신발 이야기가 아니다. 벗을 수 없는 신발은 바디 페인팅에 의한 것이다. 벗을 수 없는 신발로 불린 그림은 수준급 바디 페인팅 실력에 의해 만들어졌다. 얼핏 보면 그냥 신발을 신고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다. 네티즌은 벗을 수 없는 신발을 보고 여러 가지 의견을 내놓고 있다. 대체적으로 놀라운 바디 페인팅 솜씨에 감탄사를 내뱉고 있다. 한 누리꾼은 "정말 신발인 줄 알았다. 벗을 수 없는 신발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다. 바디 페인팅 기술이 대단하다"며 극찬을 보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희대의 사기꾼' 조희팔이 숨을 거뒀다. 조희팔은 지난해 겨울 중국 현지에서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경찰이 지난해 12월 19일 조희팔이 중국에서 사망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조희팔은 중국 한 호텔에서 술을 마시던 도중 복통을 호소했다.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급성심근경색으로 사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잇다. 조희팔은 3조5000억 원대 다단계 사기를 치고 중국으로 달아나 도피생활을 펼쳐왔다. 피해자들의 신고로 공개수배된 2008년 중국으로 밀항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조희팔의 숨겨둔 재산은 약 3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관대한 원숭이 등장!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관대한 원숭이가 인터넷 세상에 등장해 화제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관대한 모습을 하고 있는 원숭이 사진들이 게재됐다. 사람들의 여유 있는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어 큰 관심을 모은다. 관대한 원숭이는 양 팔을 벌리고 쪼그리고 앉아 있는가 하면, 거만한 자세로 사람들을 쳐다보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한다. 또한 손을 들고 묘한 표정을 짓고 있어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관대한 원숭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원숭이 들도 관대한 표정을 짓거나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에 신기해 하고 있다. 한 누리꾼은 "사람과 표정이 똑같다. 관대한 원숭이가 관대한 생각과 행동을 하는지 직접 보고 싶다"며 흥미로움을 나타냈다. (사진=뉴시스)
▲ 시드니 독도 광고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시드니에 독도 광고가 떴다. 21일 비정부기구(NGO) '조국사랑 독도사랑 호주연합'은 시드니 국제공항에 독도 광고판을 제작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 단체의 고동식 회장이 사비 1만2000호주달러(한화 약 1380만원)을 들여 시드니 독도 광고를 성사시켰다. 시드니 독도 광고는 앞으로 6주간 세계인들과 만날 예정이다. 국제공항 중심부에서 세계에 독도의 존재를 알리게 된다. 이 광고판에는 '독도는 한국 동해의 섬'(Dokdo Island of Korea East Sea)이라는 영문이 담겨 있다. 아울러 독도의 항공사진도 포함됐다. 시드니 독도 광고의 일등공신 고 회장은 "국가 차원에서 국제기구를 통한 동해 병기 노력이 이뤄지고 있는 시점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 싶어 광고를 기획했다. 이 광고를 통해 독도가 의심할 여지없는 한국땅이며 일본해가 아닌 동해란 사실을 널리 알리고 싶다"며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 오초희 주가 급상승.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베이글녀 오초희!' 오초희가 '베이글녀 종결자'로 우뚝 섰다. 오초희는 최근 스타화보를 통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마음껏 뽐냈다. 완벽한 S라인에 풍만한 가슴 라인을 드러내면서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초희는 모델 출신으로 최근 방송에서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168cm 48kg의 완벽한 몸매를 자랑한다. 20대 중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얼굴을 갖추고 있어 '베이글녀 종결자'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에는 케이블채널 tvN의 <롤러코스터>에서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유의 명품몸매를 바탕으로 새침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롤러코스터> 방송화면 캡처)
▲38층 허공 풀장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38층 허공 풀장을 가르는 느낌은 어떨까? 지난 4월 중순 분양된 싱가포르의 '스카이 해비태'의 세일즈 포인트에는 초고층 아파트 두 동을 연결하는 38층 허공 풀장이 있다. 투명한 바닥의 이 풀장은 마치 허공을 가로질러 수영하고 있다는 착각을 불러 일으키며 해외 누리꾼 사이에서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하지만 싱가포르 외곽에 위치한 이 스릴 만점의 풀장이 포함된 아파트는 싱가포르 내 거주 시설로서는 최고가격을 갱신하면서 부동산 버블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사진=skyhabitat-bishan.sg)
▲차태현 불운의 딱밤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차태현이 불운의 딱밤으로 쓰러지는 굴욕을 맛봤다. 차태현은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1박2일'에 출연해 멤버 전원으로부터 딱밤을 맞는 불운을 경험했다. 불운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차태현은 이날 펼쳐진 저녁 복불복 게임에서 패하면서 멤버 전원으로부터 딱밤 세례를 맞았다. 딱밤을 맞기 위해 의장에 앉은 차태현을 향해 첫 번째 비수를 꽂은 멤버는 막내 주원이다. 주원은 "따뜻하게 해야 더 아프다"며 차태현의 이마에 온기를 불어 넣은 뒤 강력한 한 방을 선물했다. 이에 차태현은 주원의 멱살을 잡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주원의 한 방에 놀란 차태현은 이리저리 이마 근육을 움직이며 방어에 나섰지만 엄태웅, 김승우, 성시경의 강력한 한 방을 막아내지 못하며 고통을 호소했다. 특히 마지막 주자로 나선 이수근은 우아한 자태로 차태현에게 다가가 그 누구보다 온 힘을 다 방출한 강력한 딱밤 한 방으로 차태현을 쓰러지게 만들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KBS방송화면)
▲ 이장우 폭풍감량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이장우가 폭풍감량을 통해 차도남으로 180도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무보정 직찍으로 전혀 다른 느낌을 선보였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MBC 새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에 출연하는 이장우의 포스터 촬영현장 직찍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장우는 날렵한 턱선과 슬림해진 보디라인 등으로 전혀 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아이두 아이두>에서 이장우는 구두 업자에서 대기업 슈즈디자이너로 인생역전을 꿈꾸는 대책 없는 낭만백수 박태강 역을 맡았다. 이장우는 <아이두 아이두>를 통해 그 동안 선보인 부드러운 이미지를 벗고 말끔한 차도남으로 등극했다. 이날 포스터 촬영에는 이장우 이외에도 박건형, 임수향, 김선아 등이 함께했다. 이장우의 폭풍감량이 화제가 된 MBC 새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는 <더 킹 투하츠> 후속으로 오는 5월30일 첫 방송된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김준호 1집 수익금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개그우먼 신보라가 동료 개그맨 김준호의 가수 데뷔 경력을 폭로하며 동시에 김준호 1집 수익금을 공개해 화제다. 신보라와 KBS 2TV <개그콘서트> '용감한녀석' 멤버들은 20일 방송된 <개그콘서트> 내 '감수성' 코너에 출연해 그들 특유의 용감함을 보여줬다. 이날 신보라는 "우리의 용감함을 보여주겠다"며 운을 뗀 뒤 김준호에게 "김준호가 가수로 데뷔한 적이 있다. 이것이 김준호 1집 사진"이라며 김준호 1집 데뷔 당시 모습을 선보였다. 이어 "7000만원 들여 초호화 뮤직비디오도 제작했고, 당시 음반 수익금을 불우이웃에게 기부하기도 했다"며 "당시 수익금은 6만7000원"이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사진=KBS방송화면)
▲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 TOP 10.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 톱(Top) 10'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 Top 10'이란 제목의 글과 함께 명화들을 담은 그림들이 공개됐다. 공개된 그림들은 하나같이 미술품 경매 시장에서 고가에 거래된 그림이다. 이중 가장 눈길을 끈 작품은 올해 거래된 프랑스의 거장 폴 세잔의 1893년 작 '카드놀이 하는 사람들'로 거래가가 무려 2억5000만 달러(한화 약 2900억원)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에 선정됐다. 이어 2006년에 1억4000만달러(한화 약1630억원)로 거래된 잭슨 폴락(미국)의 1948년작 <No.5>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다음으로 2006년에 거래된 윌렘 데 쿠닝(1953년 작.미국)의 <여인 III >가 1억3750만달러(한화 1600억원)로 3위에, 같은 해에 거래된 <아델레 블로흐 바우어의 초상>(쿠스타프 클림트.오스트리아.1970년작)이 1억3500만달러(한화 약 1500억원)로 4위에 올랐다. 또한 대중적으로 알려진 노르웨이 작가 뭉크의 1893년 작 <절규>는 올해
▲ 전세계 2%만 풀 수 있는 문제.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전세계 2%만 풀 수 있는 문제가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등을 통해 전세계 2%만 풀 수 있는 문제가 퍼졌다. 정말 전세계 2%만 풀 수 있는 문제인지에 대한 논쟁이 뜨겁다. 전세계 2%만 풀 수 있는 문제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주어진 조건을 바탕으로 금붕어를 기르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맞힌 것이 포인트다. 매우 복잡한 문제를 푸는 조건은 오직 머리를 통해서다. 문제를 종이에 적지 않고 3분 안에 푼다면 전세계 2%만 풀 수 있는 문제의 정답자가 된다. 전세계 2%만 풀 수 있는 문제의 글쓴이는 아인슈타인이 만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시사=정혜경 기자] 경기도 광주시 퇴촌신협이 쑥대밭이 됐다. 30대 여직원이 13여년에 걸쳐 고객 87명의 돈 32억원을 횡령한 사실이 드러나서다. 문제는 해당 신협이 이 기간 내내 여직원의 범행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있었다는 점이다. 피해를 본 고객의 신고를 받고서야 화들짝 놀라 감사에 들어갔다. 게다가 문제의 여직원이 자수할 때까지 경찰에 신고조차 하지 않았다. 쉬쉬 했다는 얘기다. 경찰은 최근 수십억대의 고객돈을 횡령한 혐의로 광주 퇴촌신협 직원 김모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고교 졸업 직후인 지난 1993년 퇴촌신협에 입사한 김씨가 고객돈에 손을 대기 시작한 건 지난 1998년 출납 업무를 전담하게 된 직후부터다. 노인이 타깃 김씨는 고객들이 1~3년 단위로 목돈을 맡기는 정기예탁금만 골라 고객에게 주는 통장에는 제대로 액수를 기입하고 신협 원장에는 예탁금의 10분의 1이나 100분의 1만 기입하는 식으로 고객과 신협 양쪽을 모두 속였다. 김씨의 먹잇감은 주로 노인들이었다. 은행업무를 잘 모른다는 점을 악용, 통장에 금액을 손으로 적어주는 등의 수법을 써서 돈을 빼돌렸다. 이렇게 13년여 동안 김씨가 빼돌린 돈은 무려 32억
▲ 김기범 명품복근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김기범이 명품복근을 공개하며 눈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1일 서울 영등포구 엠 펍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기범은 최근 화제가 된 명품복근에 대한 뒷 이야기를 전했다. 김기범은 이날 자신의 명품복근에 대해 "이 정도면 괜찮지 않나요"라며 농담을 건넨 뒤 "평소에 몸매 관리를 하는 스타일이 아닌데 역할이 수영선수기 때문에 6주 동안 식단 조절을 했다"고 명품복근으로 변신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김기범은 "사실 운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없어서 아쉬웠다"며 "체중은 오히려 늘었다. 근육의 무게가 오른 것인지 체중은 늘었다"고 덧붙였다. 김기범은 <아이러브 이태리>에서 하룻밤 사이에 14세 소년에서 25세 어른으로 급속 성장한 수영선수 황민수 역을 맡았다. tvN의 새 월화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는 사랑을 믿지 않는 재벌 상속녀(박예진 분)과 김기범의 100일간의 러브스토리를 담은 16부작 판타지 로맨스로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한편, <아이러브 이태리>에는 명품복근의 김기범 이외에도 탤런트 박예진,
▲ 샤넬 두개의 C 의미.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명품 브랜드 샤넬에 박혀 있는 두개의 C 의미가 주목을 받고 있다. 샤넬 두개이 C 의미는 만든 사람의 이름에서 유래한다. 가브리엘 샤넬(Gabrielle Chanel)의 이름을 통해 C가 붙었다. C 두개가 대칭적으로 놓이면서 남다른 의미를 지니게 됐다. 불편함에서 벗어나는 해방성이 특히 강조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선영 김우형 결혼.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뮤지컬 배우 김선영 김우형이 결혼을 통해 6년 열애의 결실을 맺었다. 7살 연상연하 김선영 김우형 커플은 21일 오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김선영 김우형 커플은 지난 2006년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를 통해 첫 만남을 가진 뒤 6년 만에 화촉을 밝혔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조정민 목사가 맡았으며 사회는 배우 유준상과 정성화가, 축가는 뮤지컬 배우 조정은이 맡아 눈길을 끌었다. 김선영 김우형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래 오래 행복하세요" "뮤지컬계 커플, 앞으로 기대된다"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PL엔터테인먼트)
▲ 박지민 JYP행, 라이벌 이하이는?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K팝스타> 우승자 박지민이 JYP행을 결정했다. 박지민은 최근 JYP행을 확정했다. JYP행이 결정된 뒤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진영 심사위원의 꼼꼼한 지도를 계속 받게 돼 정말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JYP 측도 박지민의 합류에 큰 기대감을 나타내는 모습이다. "이미 그의 데뷔를 위한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데뷔는 빨라질 것이다"며 박지민의 JYP행을 반겼다. 박지민의 JYP행이 결정되면서 <K팝스타> 상위권에 오른 주인공들의 소속사도 곧 정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관심을 모으는 인물은 이하이다. 박지민의 경쟁자로 결승전 맞대결을 펼쳤던 이하이가 어떤 소속사로 둥지를 틀게 될지 주목된다. (사진=<강심장> 방송화면 캡처)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51억 유니폼 팔렸다!' 51억 유니폼이 등장했다. 유니폼의 주인공은 '전설의 홈런왕' 베이브 루스다. 21일(한국시간) SPC 경매에서 베이브 루스의 유니폼이 무려 442만 달러에 팔렸다. 한화로 약 51억원. 51억 유니폼은 스포츠 부문 최고가다. 51억 유니폼의 주인공인 루스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슈퍼스타다. 이번에 팔린 51억 유니폼은 1920년 무렵에 착용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