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8 11:23
▲조정석 더킹 퇴장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조정석이 MBC <더킹 투하츠>에서 죽음으로 퇴장했다. 23일 방송된 <더킹 투하츠>는 조정석이 윤제문의 총에 맞아 죽음을 맞이하는 장면을 방송됐다. 특히 최근 종영한 <패션왕> 유아인에 이어 조정석까지 다소 허망한 죽음을 맞아 누리꾼들 사이에서 원성이 자자하다. 이날 방송에서 존 마이어(윤제문 분)의 수하로 들어간 은시경(조정석 분)은 끝까지 이재하(이승기 분)의 편에서서 존 마이어에게 총구를 겨누는 충신의 모습을 연기했다. 존 마이어는 은시경의 배신에 분노했고 끝내 은시경은 존 마이어의 총탄에 쓰러졌다. 은시경은 목숨이 촌각에 달린 상황에서도 이재하에게 "포기하지 마라. 당신은 이 나라의 왕이다"라는 말을 남기고 퇴장했다. 이로써 이재신(이윤지 분)과의 러브라인 역시 새드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시청자들은 조정석의 퇴장을 두고 갑론을박을 이어가고 있다. 일각에서는 배신의 아이콘보다 충신으로 희생한 은시경의 모습이 캐릭터에 더 잘 부합된다며 조정석이 이유있는 퇴장을 했다고 말했다. 반면 은시경의 죽음으로 오히려 존 마이어와 이재하의 대치상황과 남북한 긴장관계 등 주요
▲고영욱 영장 기각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미성년자를 간음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고영욱의 영장이 기각됐다. 23일 서울서부지법은 미성년자 간음(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영욱에 대해 신청된 사전구속영장을 기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영장실질심사를 담당한 서울서부지법 유재현 영장전담 판사는 "현 단계의 수사 내용만으로 구속에 필요할 정도의 충분한 소명이 있다고 볼 수 없고,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도 없다"며 기각 사유를 설명했다. 경찰은 지난 21일 고영욱이 연예인이라는 특수한 지위를 이용해 10대 미성년자를 유인해 관계를 맺은점 등 죄질이 나쁘다고 판단해 영장을 청구했다. 고영욱은 이날 오전 9시40분께 법원에 출석해 1시간30분 가량 영장실질 심사를 받았다. 고영욱은 영장실질 심사를 앞두고 이어진 기자들의 질문에 "다시 한 번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성실히 심문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심경을 묻는 질문에는 "죄송하다"는 말만 되풀이 했다. 고영욱은 지난 4월 초 김 모(18)양을 자신의 오피스텔에서 간음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최근 두 명의 여성이 고영욱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며 고영욱을 고소해 사회적 충격을 준
▲ 이수정 시구 시선 집중. (사진=이수정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방송인 이수정의 시구가 야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수정은 지난 23일 광주 무등구장에서 열린 KIA-한화전에서 시구를 펼쳤다. 멋진 옷 맵시와 수준급 시구 실력으로 관중석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수정은 이날 시구에 KIA의 상의 유니폼을 입고 등장했다. 하약색 스키니진을 매치해 멋진 몸매를 뽐냈다. 멋진 와이드업을 보인 이수정은 시구를 힘차게 뿌렸지만 포수까지 볼이 닿지 못했다. 폼은 완벽했지만 시구 자체는 낙제점이었다. 시구 후 이수정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은 편파중계에 나오는 마구를 시도해봤습니다. 믿어주세요"라며 애교 섞인 반응을 보여 또 다른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적도의 남자 방송사고. (사진=적도의 남자 방송화면 캡처)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적도의 남자, 대형 방송사고!' KBS2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가 대형 방송사고를 터뜨려 시청자들을 화나게 만들었다. <적도의 남자> 방송사고가 나온 것은 지난 23일 19회 방송에서였다. 드라마가 끝날 무렵 갑자기 송출 중단 방송사고가 터져 나왔다. 한참 진행되던 방송은 오후 10시 56분에 갑자기 중단됐다. 검은색 화면이 흐르면서 시청자들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KBS 측은 <적도의 남자> 방송사고에 대해 곧바로 사과의 뜻을 나타냈다. 방송사 사정으로 19회를 마친다고 밝혔고, 결말이 나올 20회 방송에 대한 예고를 내보냈다. 한편, <적도의 남자>와 함께 수목극 접전을 벌이고 있는 SBS <옥탑방 왕세자>와 MBC <더킹 투 하츠>도 결말이 다가오면서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고 있다.
▲ 바나나 껍질 활용법.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바나나 껍질 활용법이 화제다. 바나나 껍질은 먹지 않고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바나나 껍찔을 또 다른 곳에 사용할 수 있어 관심을 모은다. 바로 가죽제품 닦는 데 활용이 가능하다. 바나나 껍질 활용법은 다음과 같다. 안쪽 부분을 가죽에 대고 문지른 후 마른 걸레로 한 번 더 닦으면 윤기가 나고 때가 잘 제거된다. 사실 바나나 껍질은 처치 곤란인 경우가 많다. 그냥 버리기에는 부피가 크고, 잘라서 버리는 것은 손이 여러 차례 간다. 바나나 껍질을 가죽 닦는 데 활용하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낳을 수 있다. 가죽을 살려주고, 부피가 줄어 쓰레기로 처리하기도 수월해 진다. (사진=뉴시스)
▲유학파 피씨방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유학파 피씨방을 나누는 기준은 무엇일까?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유학파 피씨방'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사진은 인터넷, 문서작성, PC사용이 가능한 한 업체의 간판 모습이다. 특히 '유학파 피씨방' 사진에서 눈길을 끈 부분은 본토발음을 연상케하는 '배를넷'이다. 통상 '베틀넷'이라는 표현 대신 사용된 '배를넷'은 이국적 냄시를 풍기며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학파 피씨방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베틀넷 대신 베를넷 좀 한 모양이다" "이렇게라도 유학다녀온 티를 내야지" "본토발음, 유학파의 상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일요시사=박대웅 기자] 욕망과 에로티시즘의 함수관계에 대해 알고 싶다면 이 영화 <후궁 : 제왕의 첩>을 권한다. 사랑에 미치고, 복수에 미치고, 권력에 미치고, 미치지 않고서는 버틸 수 없는 지독한 그곳, '궁궐'에서 벌어지는 에로틱 궁중 사극 <후궁>은 극초반부터 살아남기 위해 누군가를 죽여야만 하는 잔인한 욕망의 면면들을 고스란히 풀어 놓는다. 특히 욕망의 집합들은 파격적인 정사신에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관객들의 에로티시즘을 자극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또한 정사 장면들은 낱알처럼 흩어진 채 가십거리로 전락하는 것이 아니라 극 중 드라마와 인물들에게 강한 생명력을 불어 넣는다. 이를 통해 관객은 보다 빠르고 보다 정확하게 주제에 다가 서게 된다. 여기에 사극이라는 장르적 특성까지 더해져 광기(狂氣)와 욕망 그리고 에로티시즘이 마치 한 폭의 동양화처럼 유기적으로 조화를 이룬다. 김대승 감독의 연출력이 돋보이는 순간이다. <후궁>에서 욕망과 에로티시즘의 함수관계를 풀 결정적 열쇠를 쥔 인물은 누가 뭐래도 조여정이 연기한 화연이다. 화연은 극 초반 권유(김민준 분)와 순수한 정사를 나누던 '사랑스런 화연'에서
▲김민준 열애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김민준이 열애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특히 현재 여자친구와 결혼하고 싶다고 밝혀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민준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현재 만나고 있는 여자친구와 결혼하고 싶다"며 열애 사실을 고백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어 "빨리 결혼해서 안정을 찾고 싶다"면서 "아이가 생기면 아이의 운동회 때 아버지들과 달리기 대결에서 1등을 하고 싶다"는 미래의 아버지상까지 설명했다. 현재 김민준의 여자친구는 20대 후반의 일반인 직장여성으로 알려졌다. 김민준은 "얼마전 여자친구와 기념일에 돈이 없어서 내가 아끼는 오토바이를 팔아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선물했다. 그런데 여자 친구가 목걸이를 자주 안 하고 다녀 그럴 때마다 오토바이를 판 것을 후회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민준은 "여자 친구가 오토바이를 판 것을 모르고 오토바이 타러 가자고 할 때마다 애꿎은 날씨 핑계를 대며 둘러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준의 열애 사실 고백이 화제가 된 <해피투게더3>는 24일 방송된다. 한편, 김민준은 오는 6월6일 개봉을 앞둔 에로틱 궁중 사극 <후
▲ 깔창 부작용 경계해야!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깔창 부작용이 심각하다는 사실이 알려져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깔창은 키가 작은 남성들의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작은 키에 대한 컴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깔창의 부작용이 만만치 않아 경계심이 필요하다. 멋지게 보이려다 자칫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이야기다. 깔창의 부작용은 다리 쪽의 통증에서 기형까지 광범위 하다. 깔창을 착용하면서 걷는 자세가 불안해 전체적인 몸의 균형이 무너질 수도 있다. 전문가들은 깔창 부작용으로 종아리 통증, 허리 통증, 발가락 변형 등을 지적한다. "깔창으로 키를 커 보이게 할 수 있지만, 부작용 때문에 몸이 망가져서는 곤란하다"고 입을 모은다. (사진=뉴시스)
▲ 이미숙 공식 입장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이미숙이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최근 이미숙은 17세 연하 호스트(남성접대부)와 부적절한 관계였다는 논란이 불거진 터라 이미숙의 공식 입장에 관심이 집중됐다. 이미숙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저는 연기자, 연예인이기에 앞서 한 여자로서 장성한 아들을 둔 어머니로서 무엇보다 오랜 세월을 함께 해온 반려자였던 분의 아내로서 후회와 부끄러움 없도록 열심히 살아왔다"며 결백을 주장했다. 앞서 지난 22일 이미숙의 전 소속사 측은 이미숙과의 전속계약 위반에 관한 항소심에서 "이미숙이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사람은 17세 연하의 남성이고 이를 무마하기 위해 5000만원을 지급한 사실을 입증하겠다"며 A씨를 증인신청한 바 있다. 한편, 이미숙과 전 소속사 측의 다음 재판은 오는 6월 28일에 열린다. (사진=뉴시스)
▲ 감자 셀레늄은 '기적의 식품'.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감자 셀레늄이 최고의 슈퍼 푸드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영국 감자협회는 감자에 대한 연구를 의뢰했다. 영양학자 시그리드 깁슨이 주축이 되는 연구팀에게 감자에 포함된 영양소에 대한 분석을 부탁했다. 연구는 성인 948명과 어린이 876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연구 결과, 껍질째 삶은 감자 1개에 들어있는 섬유소가 바나나 1개의 5.5배에 달했다. 비타민C는 아보카도 3개를 능가하는 수치를 보였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감자에 포함된 셀레늄이 견과류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중요한 셀레늄이 많아 감자의 활용가치가 급상승하고 있다. 감자가 셀레늄과 비타민, 미네랄 등 풍부한 영양소를 갖추고 있다는 연구결과와 함께 최고의 슈퍼 푸드로 각광을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 박지성 자선경기. (사진=SBS ESPN <박지성 자선경기> 방송화면 캡처)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박지성 프렌즈>가 자선경기인 <제2회 아시안 드림컵>에서 패배를 당했다. <박지성 프렌즈>는 23일(한국시간) 태국 무엉텅 경기장에서 태국 올스타와 자선경기를 가졌다. 박지성을 비롯해 이청용, 정대세, 미우라 가즈요시, 리오 퍼디난드 등이 <박지성 프렌즈>로 나섰다. 태국 올스타 팀은 국가대표들이 주축을 이뤘다. 자선경기 성격을 뛰고 있어 축제 분위기 속에 경기가 치러졌다. <박지성 프렌즈>에는 연예인들도 포함되어 눈길을 끌었다. 경기에서는 <박지성 프렌즈>가 2-4로 패했다. 이청용이 2골을 터뜨리면서 분전했지만, 태국 올스타 팀의 기세를 막지 못했다. 박지성 자선경기의 수익금은 기부될 예정이다.
▲ 기미에 좋은 음식은?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기미에 좋은 음식으로 기미를 잡아라!' 기미는 여성들의 적이다. 주근깨와 더불어 반갑지 않은 손님으로 경계를 받고 있다. 기미가 얼굴에 생기면 여성들은 적잖은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이다. 이런 기미를 예방하기 위해 좋은 음식이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반적으로 비타민C가 많은 피부 미용에 좋은 음식들이 관심을 모은다. 기미에 좋은 음식의 대표주자는 시금치다. 엽산과 철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피부 혈색을 좋게 해준다. 딸기와 키위도 기미에 좋은 음식이다. 기미와 주근깨 생성을 억제해주고 콜라겐 형성을 돕는다. 봄철 무법자 기미. 기미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면 깨끗한 얼굴을 유지할 수 있다. (사진=뉴시스)
▲공대생들의 커플링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공대생들의 커플링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대생들의 커플링'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공대생들의 커플링은 볼트와 너트 그리고 랜선 등이 절묘하게 어울려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반지모양의 고리에 볼트와 너트가 달려있는가한면 랜선의 앞뒤 부분을 연결한 모습 등이 인상적이다. 공대생들의 커플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기발한 발상이다" "과연 끼고 다닐 수 있을까" "정말 절묘한 조합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2의원회관 준공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의화 국회의장 직무대행을 비롯, 내외 귀빈이 참석해 축하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ilyosisa.co.kr)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회 제2의원회관 준공식이 열렸다. 국회 제2의원회관은 이미 전날인 22일 준공을 마친 바 있다. 제2의원회관의 총 건설비는 1881억9600만원으로 공사비 단가는 1㎡ 당 153만원이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빅뱅 원더걸스 동시 컴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빅뱅 원더걸스 동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원더걸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3일 "원더걸스가 6월 3일 미니 앨범 발매와 동시에 컴백하며 7월 단독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더걸스의 국내 단독 콘서트는 3년 만의 일이다. 원더걸스의 컴백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는 것은 3일 후에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빅뱅이 컴백하기 때문이다. 특히 원더걸스와 빅뱅 모두 각각 JYP와 YG를 대표하는 가수여서 음반 못지 않게 두 그룹과 소속사 간 자존심 대결 역시 흥미를 불러 모으고 있다. 빅뱅은 오는 6월 6일 '스틸 어라이브'(STILL ALIVE)의 스페셜 앨범을 발표한다. 빅뱅의 미니앨범에는 지난 미니앨범 수록곡 '몬스터'(MONSTER)를 비롯 5곡의 신곡이 포함될 예정이다. 원더걸스는 최근 뮤직비디오 현장의 일부를 공개하면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JYP 측은 "원더걸스는 3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만큼 연습에 한창이다. 원더걸스의 단독 콘서트는 7월 7일 토요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업그레이드 된 멤버들의 무대를 기대해도 좋다"고 덧
▲이미소 전속계약 체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지난해 막을 내린 MBC <위대한 탄생> 출신 이미소가 프로듀서 방시혁의 든든한 지지를 받으며 2AM 등과 함께 한솥밥을 먹게 됐다. 지난 <위대한 탄생> 방송에서 이미소의 멘토로 중도에 탈락한 이미소에 대해 변함없는 애정을 보였던 방시혁은 자신이 이끄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이미소와 전격적으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방시혁은 이미소와의 전속계약 체결과 함께 녹음 작업에 한창인 것을 간접적으로 시사했다. 22일 방시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미소와 2AM의 조권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정말 오랜만에 (이)미소 소식 올려요! 반가우신 분들 많죠? 미소 녹음하는데 응원차 들린 권이랑 한장 찰칵 했습니다"라는 글을 올려 이미소 데뷔가 임박했음을 암시했다. 2AM 등이 소속된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미소는 끼와 재능이 많은 친구다. 앞으로 더 갈고 닦으면 좋은 뮤지션이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MBC 방송화면(좌) 방시혁 트위터(우))
▲ 소개팅 비용 남녀차이는?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소개팅에서 누가 돈을 내야 하나?' 소개팅 비용에 대한 남녀의 생각차이가 큰 것으로 드러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결혼정보회사 <닥스클럽>은 미혼남녀 412명을 대상으로 흥미로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소개팅 첫 만남에서 데이트 비용을 누가 내는 것이 적당한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조사 결과 소개팅 비용에 대한 생각의 남녀차이는 매우 컸다. 약 68%의 남성이 '밥은 남자가 사고 커피 비용 정도는 여자가 내는 것이 적당하다'고 답했다. 반면에 약 51% 여자가 '남성이 전부 부담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답했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소개팅 비용을 여자와 나눠서 부담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여자들은 첫 소개팅이라면 남자들이 비용을 모두 책임지는 것이 당연하다는 의견을 주로 나타내고 있다. (사진=<닥스클럽> 화면 캡처)
▲ 김수현 저작권료 소송 제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드라마 <천일의 약속>을 집필한 작가 김수현이 드라마 외주제작사를 상대로 4억원대 저작권료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22일 한 매체는 법조계의 말을 인용해 "저작권자와 협의 없이 케이블TV 등에 드라마를 공급했다는 이유로 김수현 작가가 외주제작사 E사를 상대로 저작권 이용료 청구 소송을 서울지방법원에 냈다"고 보도했다. 김수현 작가는 "E사가 지상파 방송의 편성을 확보하고 투자를 받아내는 등 유리한 지위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나와의 집필계약 때문이었다. 지상파 방송 이외의 권리를 포기한다는 취지로 특약을 설정해 놓고 제작이 가능해지자 임의로 저작물을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때문에 김수현 작가는 "저작물을 무단으로 사용한 만큼 저작권료 4억2900만원을 지급해야 한다"며 소송을 제기한 배경을 설명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