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8 17:57
▲ 오초희.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가슴은 자연산!' 방송인 오초희가 방송에서 성형 고백을 펼쳤다. 오초희는 최근 케이블 채널 패션앤(FashionN) <스위트룸4>에 출연했다. 이 녹화에서 몸매와 피부 관리법 등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초희는 "얼굴 성형을 했다"며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몸매는 당당히 자연미인"이라고 밝혔다. 오초희는 '꽉 찬 C컵'으로 통하는 가슴 사이즈 관리 노하우도 소개했다. '무조건 걷기', '엉덩이 마사지 기계 활용' 등을 몸매 관리 비법으로 꼽았다. 또한 오초희는 "평소 시스루룩과 비키니를 가장 사랑한다. 외국이었다면 시스루 안에 속옷을 입지 않았을 것이다"라며 시스루룩 예찬론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패션앤)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6인조 걸그룹 달샤벳이 첫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한 대당 4억원이 넘는 람보르기니 래핑카로 이색 홍보에 나서 화제다. 달샤벳은 5월30일 첫 번째 정규앨범 '뱅뱅(Bang Bang)'의 재킷 사진 공개와 함께 타이틀곡 '미스터 뱅뱅(Mr. Bang Bang)'의 로고를 입힌 람보르기니 래핑카(wrapping car)'를 특수 제작했다. 대당 4억원이 넘는 람보르기니 3대에 입힌 달샤벳을 이미지는 앞으로 한 달간 서울 시내 중심지를 순회하며 달샤벳 첫 정규앨범 홍보에 나선다. 또한 달샤벳은 오는 6월 5일 열리는 첫 정규앨범 발매기념 쇼케이스 현장에 람보르기니 래핑카를 타고 등장할 예정이다. 아울러 달샤벳은 람보르기니 래핑카를 이용한 깜짝 게릴라 이벤트도 기획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달샤벳은 최근 리더 비키의 솔로 선언으로 생긴 공백을 메울 새 멤버 우희의 티저 영상을 6월 1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 원자현 개미허리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방송인 원자현이 개미허리임을 입증했다. 원자현은 1일 방송된 손바닥tv <원자현의 모닝쇼>에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 '원자현의 허리는 몇 인치일까?'라는 시청자의 질문에 답하기 위해 실제로 허리사이즈를 쟀다. 원자현의 허리 사이즈는 22.4인치로 나타났다. 이에 원자현은 "아침을 굶어서 그런지 어제보다 1인치는 줄어든 것 같다"며 자세를 낮췄다. 또한 원자현은 "허리 사이즈 재고 바로 빵을 먹겠다"라고 이야기하면서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원자현이 진행하는 <원자현의 모닝쇼>는 실시간 소셜방송으로 스마트폰으로 무료 시청할 수 있다. (사진=손바닥tv)
▲롯데월드 UFO 포착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최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하늘에서 미확인비행물체(UFO)가 목격돼 화제다. 5월31일 한국UFO조사분석센터에 따르면 어린이날인 지난 5월5일 가족과 함께 잠실 롯데월드를 찾은 최대희(29)씨 가족이 UFO로 보이는 비행물체를 촬영했다고 밝혔다. 사진을 촬영한 최 씨는 "매직 아일랜드와 어드벤처 연결통로에서 잠시 하늘을 바라보다 태양을 가린 구름 사이로 빛살이 퍼져 나가는 모습을 담기 위해 촬영을 했다"면서 "이후 사진을 확인하다 사진에 점하나가 찍여있어 확대해봤더니 UFO로 보인다"며 글을 게재했다. 한국UFO조사분석센터는 최 씨의 의뢰를 받아 사진을 감정한 결과 "UFO일 가능성이 높다"라며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 서울신문은 이 같은 내용을 지난 5월31일 보도했다. 서종환 한국UFO조사분석센터 소장은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미상의 이미지는 광학 현상의 결과이거나 새, 곤충류와 같은 일반적인 작은 물체가 아닌 큰 물체로 좌우대칭형의 돔원반형 구조를 갖추고 있어 UFO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UFO로 추정하는 근거로 "당시 셔터속도가 1/8000초로 어떤 비행물체든 정확히 정지된
▲박기량(좌) 신소정(우) 모습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롯데 여신'으로 알려진 치어리더 박기량이 롯데 자이언츠 소속 박기혁의 친여동생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이와 함께 롯데 배트걸 신소정과의 매력 대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5월3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LG 트윈스의 2012 팔도 프로야구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치어리더 박량은 물오른 미모와 열정적인 치어리딩으로 이날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며 신소정 보유하고 있는 '롯데 여신' 타이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앞서 5월29일 롯데 배트걸 신소정은 5월19일 기아 타이거즈와 롯데와의 경기에서 강민호의 홈런 후 깜찍한 표정으로 하이파이브에 나서는 동영상이 뒤늦게 화제가 되면서 '롯데 여신'의 칭호를 얻었다. 아울러 서울 출생인 신소정은 롯데의 열성팬으로 직접 롯데 구단에 전화를 걸어 배트걸에 발탁된 이력으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롯데팬들은 '롯데 여신' 박기량과 신소정의 매력 대결에 기뻐하며 두 사람의 매력에 흠뻑 빠져있다. 팬들은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박기량 때문에 야구장 간다" "신소정이 더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박기량(롯
▲ 헐크-아자르-마르코 마린, 첼시행 임박!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첼시가 '부자구단'의 모습을 톡톡히 보이고 있다. 에당 아자르에 이어 헐크의 영입까지 근접했다. 잉글랜드 일간지 <가디언>은 헐크의 첼시행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헐크의 첼시 이적료로 3800파운드(약 690억원)이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첼시와 헐크는 이적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헐크의 현 소속팀인 FC 포르투의 동의 여부만이 남게 된 것으로 보인다. 헐크는 브라질 출신의 골잡이다. 탄탄한 체격을 바탕으로 한 힘과 기술을 겸비하면서 포르투의 간판공격수로 활약해왔다. 헐크의 영입으로 첼시는 전력을 더욱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 마르코 마린과 아자르에 이어 헐크까지 가세하면서 공격력 극대화를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사진=<가디언>)
비례대표 부정 경선 의혹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통합진보당이 31일 오후 국회 도서관 회의실에서 '민주주의와 소통, 통합진보당의 혁신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1차 토론회에 나섰다. 이날 강기갑 통합진보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사죄의 뜻으로 허리 숙여 인사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 (ilyosisa.co.kr)
▲최희 아나운서 고소남 구속(사진=최희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KBS N 최희 아나운서를 폭행 등으로 고소한 남성이 오히려 자신이 구속 당했다. 검찰은 시민 9명에게 의견을 물어 최희 아나운서를 고소한 이 남성을 역으로 구속시키는 결정을 내렸다. '야구계 여신'으로 통하는 최희 아나운서는 지난 1월 매니지먼트사 조모씨와 광고계약 건으로 만났다가 폭행사건에 휘말렸다. 당시 웨딩화보 촬영을 논의하던 최희 아나운서와 조모 씨는 이야기 도중 조 씨와 최희 아나운서의 지인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졌다. 이후 조 씨는 최희 아나운서 일행이 자신을 폭행했다며 고소장을 접수했다. 하지만 검찰은 시민위원회의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조 씨가 상습적으로 연예인 지망생이나 모델의 임금을 가취해왔으며 방송 작가에게 이상한 문자를 반복적으로 보낸 의혹 등이 드러나 "죄질이 나쁘다"며 조 씨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최희 아나운서는 현재 예능 프로그램과 <아이러브 베이스볼 시즌4> 진행을 맡고 있다.
▲ 오윤아, 임수정보다 어리다!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여배우 오윤아가 노안 굴욕을 당했다. 오윤아는 지난 5월 3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 배우 임수정과의 비교로 인해 노안 굴욕을 맛봤다. 오윤아에게 노안 굴욕을 안긴 인물은 G4. G4는 오윤아에 대해 '임수정보다 한 살 어린 동생이자 김태희와는 동갑'이라고 소개하면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오윤아는 "지금 집에 가고 싶다. 기분 나쁘다. 임수정, 김태희 등 또래 여배우들이 어린 역할을 많이 해서 그렇게 비교돼 보일 뿐, 내가 노안은 아니다"고 반박했다. 아울러 오윤아는 "올드미스다이어리에 출연해 맡은 캐릭터 영향이 크다. 그 때문에 나보다 나이 많은 동료들도 무조건 날 '언니'라 부른다"며 억울함을 나타냈다. (사진=<해피투게더 시즌3> 방송화면 캡처)
▲ 교통사고 사진 찍는 법.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교통사고가 났을 때 당황하는 사람들이 많다. 증거로 사진을 찍어야 하지만 침착하고 정확한 모습을 보이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부분들을 방지하기 위한 교통사고 사진 찍는 법이 공개되어 화제다. 경기지방경찰청 화성서부서 조성신 경관은 최근 경찰청 공식 블로그 <폴인러브>를 통해 교통사고 사진 찍는 법을 소개했다. 사고를 당한 후 올바른 대처를 하기 위한 교통사고 사진 찍는 법을 알렸다. 교통사고 사진 찍는 법의 가장 기본적인 부분은 역시 파손 부위 근접 촬영이다. 파손 부위와 정도, 차량 번호판 등을 촬영해 놓아야 한다. 또한 중요한 부분이 원거리 촬영과 핸들 방향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두 부분에 대한 중요성을 크게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원거리 사진은 주변 상황과 도로 상황을 파악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그리고 핸들 방향은 차량 진행방향과 진로 등을 알 수 있게 해준다. 조 경관은 블랙박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요즘은 블랙박스 장착 차량이 늘어나면서 교통사고 조사 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지만, 가해차량 운전자가 블랙박스가 없다고 발뺌하는 경우가 많다. 상대차량의 블랙박스 유
▲스탠바이 무한도전 언급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일일 시트콤 <스탠바이>가 17주째 결방 중인 MBC 대표 예능 <무한도전>을 언급했다. 지난 31일 <스탠바이>는 현재 결방 중인 <무한도전>을 언급한 패러디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류진행(류진 분)아나운서와 하석진(하석진 분)아나운서는 새 코너 기획 안에 대한 회의를 가졌다. 아이디어 회의를 하던 중 하석진은 "나는 먼저 일어난다. '무한재도전' 녹화가 있어서 가봐야 해"라며 자리를 털고 일어났다. 아울러 이날 방송에서 복도 벽에 <무한도전> 로고가 포착돼 시청자들에게 <무한도전>에 대한 향수와 함께 깨알같은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스탠바이 무한도전 언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진짜 보고 싶다" "하하와 홍철이의 대결이 기억나지 않는다" "스탠바이 점점 재밌어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방송화면)
▲노홍철 식스팩 공개(사진=노홍철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식스팩을 공개해 화제다. 노홍철은 지난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철들었어, 철들었어! 2012년 1월 1일 계획이 상반기에 실현되는구나. 올해는 하루 하루가 금싸라기야. 후회가 없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노홍철은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에 선명한 식스팩을 뽐냈다. 노홍철 식스팩은 그 동안 MBC <무한도전> 등에서 보여준 처진 뱃살의 사람들의 뇌리에서 지우기에 충분할만큼 완벽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노홍철 식스팩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노홍철 맞아?" "이제 처진 뱃살은 잊어라!" "앞으로 더욱 건강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수지 효과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연일 상종가를 치고 있다. 가히 수지 효과라고 불러도 좋을만큼 영화와 음악, 드라마 등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수지는 최근 개봉한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첫 사랑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멜로 영화로서는 드물게 <건축학개론>은 400만 관객몰이에 성공하면서 수지 효과를 증명했다. 또한 미쓰에이는 최근 대만과 홍콩 등 중화권에서 발매한 스페셜 앨범으로 음원차트를 싹쓸이하는 기염을 토했다. 미쓰에이는 국내에서 발매한 '터치'이외에 중국판 '터치'를 수록해 중화권팬들의 큰 호응을 샀다. 영화와 음반에서 성공을 거둔 수지의 다음 진출 영역은 드라마다. 수지는 오는 6월4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 <빅>(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지병현 김성윤)에서 수지는 남자친구인 강경준(신원호 분)을 찾기 위해 미국에서 귀국한 교포 여학생 장마리 역을 연기한다. 특상급 돌아이로 파격 변신한 수지는 주연 배우 공유, 이민정, 신원호 등과 복잡한 러브라인을 구성할 것으로 보여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지 효과가 영화와 음반에 이어 드라마에서도 계속될지 지켜볼 일
▲ 독도 땅 값 12억원.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독도 땅 값이 12억원을 넘어섰다. 독도 개별공시지가 결정 내역에 따르면, 독도 땅 값은 12억 5247만원으로 알려졌다. 지난해보다 16.6% 상승한 금액. 지난 1월 1일을 기준으로 독도 땅 값이 12억원을 넘어섰다. 독도 땅 값은 계속 오르는 추세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독도 공시지가는 2000년 처음으로 산정됐다. 2000년에는 2억6000만원 정도였다. 이후 꾸준히 독도 땅 값은 상승했다. 2010년 10억원을 돌파했고, 올해 12억원 이상을 기록하게 됐다. (사진=뉴시스)
▲ 아빠와 아들 회의 인증샷.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아빠와 아들 회의 인증샷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31일 유민상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빠와 아들 회의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아빠와 아들>을 선보이기 위한 회의를 펼치던 도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아빠와 아들 회의 인증샷은 식당에서 이뤄졌다. 푸짐한 식사와 함께 유민상과 김수영이 회의에 임하고 있다. 유민상과 김수영은 <아빠와 아들> 코너에서 "밥 먹자"는 유행어로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게 하고 있다. 이번 아빠와 아들 회의 인증샷 역시 밥 먹는 장면이 연출되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네티즌은 "아빠와 아들 회의 인증샷 정말 대박이다", "뭘 해도 밥을 챙기는구나"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사진=유민상 트위터)
▲한성주 전 남친 어머니 입국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방송인 한성주의 전 남자친구 크리스토퍼 수의 어머니가 아들의 재판에 증인으로 참석하기 위해 입국한다. 한성주와 한성주의 전 남친 크리스토퍼 수 사이에 치열한 법적 공방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크리스토퍼 수의 모친의 입에서 무슨 이야기가 나올지 관심이 집중된다. 크리스토퍼 수의 변호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청파의 이재만 변호사는 31일 "크리스토퍼 수의 모친이 다음달 4일 열리는 세 번째 공판의 증인으로 채택됐다"며 "폭행 당시의 상황에 대해 증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홍콩과 미국 등지에서 활동하는 대만계 미국인 크리스토퍼 수가 현재까지 한국 방문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의 모친의 입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크리스토퍼 수는 지난해 12월 한성주와 한성주의 가족, 신원 미상의 남성 2명 등 총 5명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며 이들을 고했다. 아울러 집단폭행에 따른 위자료와 피해보상으로 5억원의 민사소송도 함께 진행 중이다.
▲윤소이 V라인 셀카 공개(사진=윤소이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윤소이 V라인 되찾다!' 배우 윤소이가 완벽한 V라인으로 다시 건강한 모습을 선보였다. 윤소이는 지난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V라인이 돋보인 셀카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소이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굴욕없는 광채피부로 뇌수막염 이후 한층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윤소이는 입원한지 3일이나 경과한 지난 9일 뇌수막염 진단을 받고 경기 성남시 분당 서울대병원에 입원한 사실이 알려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구은애 결별 심경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모델에서 배우로 전향한 구은애가 배우 하정우와의 결별 이후 처음으로 심경을 고백했다. 구은애는 31일 KBS 2TV 드라마 스페셜 시즌3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4년 간의 공개 연애를 끝낸 심경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구은애는 '모델에서 연기자로 전향 한 이유가 최근 개인적인 큰 일(하정우와의 결별) 때문이냐'는 질문에 "(결별로) 좀 더 성숙해지게 된 것 같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하정우와 구은애는 지난 2008년 8월 교제를 시작한 후 2009년 4월 공개적으로 연인사이임을 밝혔지만 지난 1월 결별했다. 한편, 구은애는 오는 6월3일 시작되는 <드라마스페셜> 단막시리즈 첫 작품 <습지생태 보고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습지생태 보고서>는 최규석 작가가 2005년 발행한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반지하 단칸방에 모여사는 88만원 세대들의 삶을 그렸다. 이 작품에서 구은애는 부잣집 딸 윤정 역을 맡았다. (사진=뉴시스)
▲ 국카스텐과 한영애가 <나가수2>에 등장한다! 사진은 국가스텐.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인디밴드의 살아있는 신화 국카스텐과 소름 끼치는 가창력의 소유자 한영애가 MBC <일밤-나는 가수다 2>(이하 <나가수2>)에 출연한다. <나가수2> 제작진은 최근 국카스텐과 한영애가 새롭게 합류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탁월한 가창력을 지닌 두 팀이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청자들에게 조금은 생소한 국카스텐은 인디밴드다. 인디밴드의 공연 역사를 새로 쓰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국카스텐은 2010년 한국 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상'과 '록 부문 최우수 노래상'을 동시에 거머쥔 실력파 그룹이다. 한영애는 155cm의 단신임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가수다. 그룹 <해바라기>와 <신촌블루스>의 보컬을 지낸 바 있다. 국카스텐과 한영애가 새롭게 등장하는 <나가수2>는 오는 6월 3일 방송된다. (사진=뉴시스)
▲비오는날 물벼락 과태료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누구나 비오는 날 도로변에 서있다 물벼락을 맞은 경험쯤은 한 번 쯤 있을 것이다. 짜증과 화가 솟구치지만 이미 지나가버린 차를 쫓아갈 수도 없고 이내 속앓이만 하다 끝나는 경우다 대부분이다. 하지만 현행 도로교통법 39조4항(모든 운전자의 준수사항 등)에 따르면 '물이 고인 곳을 운행할 때에는 고인 물을 튀게 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규정돼 있다. 이를 어길 경우 2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실제로 경찰은 승용차와 승합차의 경우 2만원을, 오토바이와 자전거의 경우 1만원의 과태료를 적용하고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단속이 가능할까? 경찰은 "단속 경찰이 현장에 있는 경우 곧바로 단속 대상이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 단속 경찰이 없는 경우는 어떻게 될까? 이 경우 역시 처벌이 가능하다. 경찰은 "피해자가 당한 일시와 장소, 차량번호 및 운행 방향 등을 기재해 경찰서에 신고하면 피해자와 가해자의 정황을 청취한 뒤 종합판단을 내리게 된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