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8 17:57
▲ 진짜 치킨버거.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진짜 치킨버거가 등장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진짜 치킨버거의 모습이 드러났다. '진짜 치킨버거 후기'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진짜 치킨버거 사진 속에는 빵 대신 치킨이 그 역할을 하고 있다. 치킨 사이에 치즈와 베이컨이 담겨져 있어 '진짜 치킨버거'라는 이름이 딱 맞다. 진짜 치킨버거는 높은 칼로리로 다이어트의 적으로 떠오르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발상이 놀랍다", "진짜 치킨버거가 진짜 출시될까", "다이어트를 생각한다면, 진짜 치킨버거를 가까이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아이폰5.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아이폰5가 조금씩 베일을 벗고 있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1일(한국시간) 아이폰5로 추정되는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폰5 추정 이미지와 실제모델과 비슷해 보이는 제품사진을 선보였다. 데일리메일은 "그동안 애플사에 대해 제대로 보도해온 이 매체의 신뢰도를 감안할 때 단순한 디자인 이미지가 아닌 실제 제품 사진으로 보인다"는 설명을 곁들였다. 사진 속의 아이폰5는 기존 제품들과 비교해 외형상으로 조금 변한 모습이다. 화면이 3.99인치로 조금 커졌고, 이어폰 잭이 아래에 달릴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5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갤럭시 S3와의 진검승부가 임박하고 있다. (사진=<데일리메일> 화면 캡처)
▲ 왕석현 폭풍성장.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왕석현 폭풍성장이 화제의 키워드로 떠올랐다. 1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폭풍성장한 왕석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일일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 촬영 현장을 전하던 도중 왕석현의 폭풍성장 모습이 잡힌 것. 왕석현은 영화 <과속스캔들>로 얼굴을 알렸다. 귀여운 꼬아 아이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랬던 왕석현이 폭풍성장과 함께 훈남 포스를 발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왕석현은 "실제로 한자를 잘 하느냐"는 질문에 "방송에서만"이라는 재치있는 대답을 내놓아 분위기를 끌어올리기도 했다. 폭풍성장한 왕석현은 <그대 없인 못살아>에서 박은혜(서인혜 역)의 아들 한자 신동 김기찬으로 출연하고 있다. (사진=<기분 좋은 날> 방송화면 캡처)
▲S라인의 진실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S라인의 진실을 통해 남녀간의 현격한 시각차이가 드러나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 'S라인의 비밀'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여성이 늘씬한 S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이 여성의 S라인을 바라보는 남녀의 시각은 달랐다. 남성이 생각하는 S라인은 여성 몸매의 아름다운 곡선을 상징하듯 굴곡이 큰 S라인인 반면 여성이 생각하는 S라인은 등라인과 엉덩이 라인의 굴국으로 곡선의 폭이 작았다. 한편, S라인의 진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자들은 그랬구나" "저런 시각차이가 있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일본지진 발생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1일 일본 수도권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일본 지진은 이날 오후 5시48분께 일본 이바리키현 남부에서 규모 5.2로 발생했다. 진원의 위치는 북위 36.1도, 동경 139.9도이며 깊이는 50km로 추정된다. 이번 지진의 여파로 이바라키현 가사마시와 사이타마현 등지에서 진도 4, 도쿄 도심에서 진도 3이 측정됐다. 다행히 진원이 내륙이어서 쓰나미(지진해일)의 우려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보다 앞서 한반도에도 지진이 발생했다. 1일 오전 8시9분쯤 전북 무주군 남서쪽 10km 떨어진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어 오후 12시5분께에는 인천 옹진군 덕적도 서남서쪽 20km 해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감지됐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은 진앙에서 가까운 지역만 진동이 감지됐으며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사진=기상청)
▲김성주 MBC 복귀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프리랜서를 선언했던 김성주 아나운서가 2012 런던올림픽 중계단에 발탁되면서 다시 친정인 MBC로 복귀했다. MBC는 1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MBC 사옥에서 '2012 런던올림픽 방송단 발대식'을 갖고 허정무 축구 해설위원 등 총 24명의 해설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성주는 친정인 MBC로 다시 복귀한 것에 대해 "감회가 새롭다. 허정무 감독이 최고의 해설위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옆에서 돕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최근 MBC 노조 탈퇴 및 파업대열 이탈로 논란을 빚었던 양승은 아나운서도 참석해 "이번 올림픽 방송에 임하는 각오가 크다. 시청자와 MBC 모두에게 제대로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사진=뉴시스)
[일요시사=박대호 기자] 6선의 강창희 새누리당 의원이 제 19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됐다. 만약 대전 출신인 강창희 의원이 국회의장직에 오른다면 충청권 인사로서는 처음으로 국회의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대전고등학교와 육군사관학교(25기)를 졸업한 후 수도경비사령부 비서실장, 육군대학 교수 등을 역임하고 중령으로 예편한 강창희 의원은 민주정의당 창당발기인으로 정치권에 입문했다. 이후 1983년 11대 의원(전국구)으로 국회에 첫 입성한 뒤 12대와 14대, 15대, 16대 국회 의원을 지냈다. 또 옛 과학기술부 장관도 역임한 바 있다. 아울러 강창희 후보는 최근 논란이 된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의 멘토그룹 '7인회'의 멤버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5공시절 '하나회' 일원이었던 것으로도 유명하다. 다음은 강창희 새누리당 국회의장 후보의 약력이다. ▲1946년 대전 출생 ▲1965년 대전고졸 ▲1969년 육군사관학교졸(25기) ▲1969년 육군 소위 임관 ▲1974년 수도경비사령부 비서실장 ▲1979년 육군대 교수 ▲1980년 예편(육군 중령) ▲1980년 민주정의당(민정당) 창당발기인 ▲1983년 제11대 국회의원(전국구, 민정당) ▲1983년
▲강창희 의원 19대 국회의장 새누리당 후보로 선출 [일요시사=박대호 기자] 새누리당이 제 19대 국회의장 경선에서 강창희 의원을 새누리당의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했다. 새누리당은 6월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회의장 및 부의장 후보자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를 갖고 경쟁 후보였던 정의화 의원 대신 6선의 친박근혜계 강창희 의원을 제 19대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했다. 이날 강창희 국회의장 후보자는 당선 직후 "여당은 한 번 듣고, 야당에는 두 번 듣고 국민에게는 세 번 물어 각계의 지혜를 모아 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자랑스러운 19대 국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며 "국회의장으로서 겸손하고, 정치인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정체성과 헌법적 가치를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선거에서 강창희 후보는 88표를 획득해 48표에 그친 정의화 후보를 40표로 따돌렸다. 강창희 의원은 최근 논란이 된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의 멘토그룹 '7인회'의 멤버로 대표적인 친박계 중진 인사다. 강창희 의원은 지난 5월30일 국회에서 국회의장 경선 출마를 선언하면서 '7인회'에 대해 "가까운 선배들과 점심을 먹고
▲검찰 오원춘 사형 구형 [일요시사=박대호 기자] 검찰이 '수원여성토막살인'의 오원춘(우위엔춘 42)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수원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지석배)는 1일 수원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이동훈)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사형을 구형했다. 아울러 검찰은 전자발찌 부착 30년도 요구했다. 검찰은 구형 이유에서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질러 놓고 죄책감이나 반성의 기미도 보이지 않았다"며 "오원춘 사건이 우리 사회에 끼친 파장과 인간의 고귀한 존엄성을 짓밟은 범죄행위에 대해 법의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오원춘은 이날 최후진술에서 "제가 큰 죄를 지어..."라며 말끝을 흐렸다. 하지만 이날 증인으로 출석한 피해 여성의 남동생은 "화목했던 가족의 삶이 처참하게 짓밟혔다"며 "법의 힘으로 피고인을 최대한 고통스럽게 해달라"고 재판부에 호소했다. 특히 피고 심문 과정에서 이동훈 부장판사는 시신을 훼손한 이유 등에 대해 오원춘을 집중 추궁했다. 재판부는 "절단기와 톱이 집안에 있었음에도 시신을 토막내는 대신 살점을 훼손한 이유가 뭐냐"고 묻자 오원춘은 "당시에 그런 생각을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또 "시신 유기가 목적이면 유기할 수도 있었는데 왜 훼
▲코갓탤 김구라 방송 참여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케이블채널 tvN의 <코리아 갓 탤런트 시즌2>(이하 코갓탤2)가 잠정적 방송 은퇴를 선언한 김구라의 모습이 전파를 타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구라는 1일 밤 첫 방송되는 <코갓탤2>에 독설 심사위원으로 등장한다. 총 4회 지역 예선 방송분 중 3회까지 심사에 참여한 김구라는 편집없이 전파를 탄다. 지난 4월 종군 위안부 막말 파문으로 잠정 은퇴를 선언한 김구라는 현재 <코갓탤2> 심사위원 자리를 영화감독 장항준에게 넘겨줬다. 김구라는 잠정 은퇴 전인 지난 3월 <코갓탤2> 대전 지역 예선 녹화에 참여했으며 당시 김구라는 "독설을 하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도전자를 <화성인 바이러스>로 보내달라. 인생상담 제대로 하겠다"는 심사평을 남겼다. 한편, 김구라의 모습이 편집없이 방송되는 <코갓탤2>는 1일 밤 11시 tvN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CJ E&M)
▲도둑들 김혜수 미친 볼륨감 과시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올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영화 <도둑들>에 캐스팅 된 배우 김혜수의 '미친 볼륨감'이 화제다. 지난 5월30일 <도둑들> 공식 페이스북에는 '팹시, 뽀빠이, 앤드류, 예니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도둑들>의 배우 김혜수, 이정재, 오달수, 전지현의 모습을 담고 있다. 극중 김혜수는 팹시 역을, 이정재는 뽀빠이 역을, 오달수는 앤드류 역을, 전지현은 예니콜 역을 각각 맡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남색 자켓과 바지 그리고 회색 블라우스를 입은 김혜수의 미친 볼륨감이다. 김혜수는 블라우스를 입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감출 수 없는 특유의 육감적 몸매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전지현은 호피무늬 드레스로 섹시함을 강조해 영화 <도둑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영화 <도둑들>은 마카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프로 도둑들의 스릴 넘치는 이야기로 오는 7월 개봉될 예정이다.
▲윤승아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윤승아가 우월한 비율의 8등신 몸매와 함께 매끈한 각선미를 뽐냈다. 윤승아는 1일 공개된 의류 브랜드 광고 촬영 현장 사진에서 운동화를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흠잡을 때 없는 완벽한 각선미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윤승아는 한 뼘 가량의 핫팬츠와 운동화로 새로운 8등신 몸매 종결자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더욱이 하이힐을 신지 않고도 대리석을 깎은 듯 매끈한 각선미를 과시해 부러움을 샀다. 한편, 윤승아는 최근 종합편성채널 채널A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사진=판타지오)
▲신민아 여진구 화보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신민아(28)가 13살 연하의 여진구(15)와 커플 화보를 찍었다. 신민아와 여진구는 1일 공개된 패션브랜드 화보에서 '연상연하 커플'의 다정한 모습을 유감없이 과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신민아와 여진구는 월트디즈니 캐릭터 셔츠를 입고 나란히 카메라 앞에 섰다. 특히 신민아는 흰 셔츠에 파란 초미니 드레스로 각선미를 강조했으며 여진구는 빨간 반바지 사이로 튼실한 허벅지를 뽐내 남성다움을 강조했다. 또한 신민아는 여진구의 어깨에 손을 얹는 등 과감한 포즈를 연출해 여진구를 향한 남성팬들의 질투를 자극했다. 한편, 신민아는 오는 7월 MBC를 통해 방송될 <아랑 사또전>에 출연한다. (사진=지오다노)
▲손예진 몰디브 화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손예진이 몰디브 정글 화보를 통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손예진은 최근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 화보 촬영에서 뇌쇄적 눈빛과 도도하면서 우아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특히 손예진은 다가오는 여름 패션으로 끈 없는 코튼 소재의 튜브탑 드레스를 제시하며 리조트 룩의 트렌드를 이끌었다. 한편, 손혜진 몰디브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6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 헐크-아자르-마르코 마린, 첼시 공격력을 업그레이드 하다!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부자군단' 첼시가 돈보따리를 풀었다. 시원하게 영입자금을 풀어헤치면서 헐크, 에당 아자르, 마르코 마린의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헐크, 아자르, 마르코 마린의 가세로 첼시는 새로운 공격진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그 동안 팀의 공격을 이끌었던 디디에 드록바가 이적을 결정한 가운데, 뉴 페이스 3총사가 첼시의 공격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헐크는 다목적병기다. 공격적인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 수 있다. 드록바의 대체제가 될 수 있고, 페르난도 토레스와의 공존도 가능하다. 아자르와 마르코 마린은 윙으로서 가치가 빛난다. 아자르는 '벨기에 호날두', 마린은 '독일의 메시'로 불리는 선수들이다. 첼시의 날갯짓을 더욱 화려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 헐크, 아자르, 마르코 마린과 함께 첼시가 막강 공격력의 부활을 꿈꾸고 있다. (사진=첼시 앰블렘)
▲소유 파격 노출 속내 밝혀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소유가 선정성 논란에 대해 "속상하다"고 밝혔다. 소유, 효린 등 씨스타 멤버들은 5월31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 그룹 유키스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는 선정성 논란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 "속상하다. 하지만 좋은 것 같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소유는 "타 걸그룹과 똑같은 핫팬츠를 입어도 우리만 야하다고 한다. 건강한 이미지 때문인거 같아 좋게 생각하려 한다"고 답했다. 하지만 지나치게 노출이 강조된 의상에 대해서는 "진짜 싫다"라며 "일단 춤을 출 때 불편하다. 그리고 행사를 가면 무대 밑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소유는 "사람들이 많은 곳에 있으면 여기저기 (몸을)터치한다"라며 "그래서 팬들이 손을 내밀면 흠짓 놀랄 때가 있는데 악수가 싫어서가 아니라 본능적인 방어자세"라고 설명했다. 또한 소유는 군부대 위문 공연 당시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군인들과 악수 했는데 손을 놔주지 않아 고생했다. 손에 낀 반지가 으스러질 정도였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소유는 파격 노출 의상에 속
▲ 9GAG 소녀시대.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9GAG에 소녀시대 등장!' 해외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9GAG에 걸그룹 <소녀시대의> 모습이 나타나 화제다. 9GAG는 유머성 게시물을 소개하는 해외 유명 사이트다. 독특하고 엽기적인 캐릭터들이 소개되어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9GAG에 소녀시대의 엽기적인 모습이 공개됐다. 일명 '9GAG 소녀시대' 게시물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9GAG 소녀시대'를 통해 캐릭터와 소녀시대 멤버들의 표정이 비교되면서 사람들의 배꼽을 잡게 하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홍여진 유방암 투병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홍여진이 유방암 투병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홍여진은 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하미혜와 함께 출연해 '암을 극복한 의사들, 생존의 사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홍여진은 7년간 유방암을 앓았던 사실을 털어놨다. 홍여진은 "항상 피곤했다. 낮잠을 자도 잠이 쏟아지더라. 처음에는 유방암으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인지 몰랐다. 잠이 점점 많아지길래 회춘하는 줄 알았다. 한번 잠이 들면 까무러칠 정도로 잠이 오더라. 그게 극도로 피곤한 상태였다. 하지만 수술 후 증상이 싹 사라졌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앞서 홍여진은 지난 2월 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암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은지 올해로 7년째다. 유방암 진단을 받았을 당시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암환자 곁을 지키는 것이 부담스럽다고 떠나가버렸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홍여진은 현재 TV조선 드라마 <지운수대통>에서 전 여사 역으로 열연 중이다. (사진=SBS 방송화면)
▲ 미혼 여성들이 생각하는 배우자 선호연봉은?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국내 20~30대 미혼 여성이 생각하는 배우자 선호연봉이 공개됐다. 최근 한 휴먼라이프연구소가 공개한 '대한민국 2030 미혼남녀 결혼인식'에 관한 연구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배우자 선호연봉은 평균 4348만원로 나타났다. 이는 2010년보다 소폭 증가한 수치다. 2010년 배우자 선호연봉은 4342만원이었다. 또한, 20~30대 미혼여성은 170cm 후반의 키를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177.51cm가 선호 키로 조사됐다. 배우자 선호연봉을 접한 미혼 남성들은 "4300만원 이상의 연봉은 쉽지 않다", "완전 훈남 기준이군"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사진=뉴시스)
▲오윤아 아이비 엽기표정 "거부감 든다"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오윤아가 절친 아이비 엽기표정에 대한 거부감을 드러내 화제다. 오윤아는 지난 5월31일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아이비, 강타, 이지훈 등과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절친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패널로 함께한 G4는 게스트의 프로필을 소개하던 중 아이유의 엽기표정을 언급했다. 최근 아이비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엽지표정을 지어보인 바 있다. 이에 대해 아이비는 "내 얼굴 피부가 얇아서 근육이 잘 움직이는 편이다"라며 "평소에도 엽기표정을 지으면서 논다"라고 설명했다. 아이비의 해명에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오윤아는 "아이비 엽기표정을 처음 봤을 때 웃기지가 않고 얘가 왜 이러나 싶었다"라며 "재미있지 않고 오히려 거부감이 들었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비 오윤아 정말 친한가 보다" "아이비 엽기표정 왜 그랬어" "친구의 지적이 정확할 때가 많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