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8 18:56
▲전효성 5kg 감량 (사진=전효성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시크릿의 멤버 전효성이 5kg 감량에도 불구하고 육감적인 볼륨감을 과시해 화제다. 전효성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기 전에 셀카 선물. 일본 활동 다녀온 기념이랄까. 잘들 지내고 있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효성은 무대의상인 듯 화려한 의상에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 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최근 5kg을 감량한 전효성은 감량 이후에도 여전힌 볼륨감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섹시미까지 발산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전효성 5kg 감량 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머리도 바꾸고 살도 빼고 전효성의 변신은 무죄" "역시 미친 볼륨감이다" "깜찍하면서도 섹시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윤희 긴 머리 변신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조윤희가 긴 머리로 변신했다. 조윤희는 10일 방송될 KBS 주말연속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 32회 방송분에서 그동안 선보여 왔던 짧은 커트머리 대신 긴 생머리로 여성미와 청순미를 강조한다. 이숙(조윤희 분)이 긴 머리 변신으로 여성미를 강조한 이유는 극중 회사 모임에 파트너로 참여해 달라는 첫 사랑 규현(강동호 분)의 부탁 때문이다. 이숙은 결국 윤희(김남주 분)에게 옷을 빌려입게 되고, 이 과정에서 윤희는 헤어와 메이크업 등 이숙의 변신을 돕는다. (사진=KBS)한편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현재 최고 시청률 37.7%를 기록하며 국민드라마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혜리 집 공개(사진=MBC)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MBC <위대한 탄생> 출신 김혜리가 집을 공개했다. 김혜리는 8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혼자 살고고 있는 자신의 집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리는 자신의 집을 소개하며 기둥을 기준으로 공부방과 침실로 나누어 쓴다고 설명했다. 또 특별한 장식 없이 방송 출연 당시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벽면에 게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김혜리는 건반을 포함해 팬들의 마음이 담긴 선물을 공개하면서 행복해 했지만 이내 "남자팬은 없다. 이유는 잘 모르겠다"라며 씁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혜리 이외에도 <위탄> 시즌1의 이태곤을 비롯 시즌2의 구자명 푸니타가 출연했다.
▲ 지현우 돌발 고백 영상.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배우 지현우의 돌발 고백 영상이 등장했다. 지현우는 지난 7일 케이블 채널 tvN <인현왕후의 남자> 종방연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돌발 고백을 펼쳤다. 극 중 연인이었던 유인나에 대한 사랑을 펼쳐보인 것. 지현우의 돌발 고백이 나온 이후 시쳇말로 난리가 났다. 지현우와 유인나의 교제설과 함께 진위 여부가 큰 관심사로 떠올랐다. 그런 분위기 속에 지현우 돌발 고백 영상까지 등장했다. 영상 속에서 지현우는 "솔직하고 싶다. 여러분들이 멘붕(멘탈붕괴) 하실 일이 있다. 제가 인나 씨를 사랑합니다"라며 돌발 고백을 펼치고 있다. 지현우와 유인나가 돌발 고백과 함께 연인 관계로 발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각시탈 공식입장 발표(사진=KBS)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KBS 드라마 <각시탈>이 보조출연자 교통사고 사망사건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8일 <각시탈>의 제작사 '각시탈 문화전문회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각시탈' 보조출연자 교통사고와 관련,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사망자 유가족 후속처리 경과를 명확히 설명드리겠습니다"라며 공식입장을 설명했다. <각시탈>이 공식입장을 밝히는 것은 지난 4월 보조출연자들을 태운 촬영 버스가 합천군 대병면 하금마을 인근 도로에서 1.5m아래 논두렁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30여명이 부상을 입었고 1명이 사망해서다. 하지만 유가족 측은 보상처리 문제에 대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고 당시 대책을 마련한다고 했지만 실질적으로 대책은 커녕, 사과한마디 없었다"라며 KBS측은 유족들에게 장례비용 명목으로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혀 논란이 됐었다. 이에 '각시탈 문화전문회사'는 보도자료에서 "그동안 KBS, 팬엔터테인먼트, 태양기획, 동백관광 4개사는 교통사고 유족들에 대한 후속조치와 관련된 오해에 대해 유족들이 하루속히 슬픔을 극복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아래와 같은 입장
▲소희 각선미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그룹 원더걸스의 소희가 하이힐 따윈 필요없는 '11자' 각선미를 과시했다. 지난 7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소희 운동화만으로도 완벽 비율' 이라는 글과 함께 소희 각선미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원더걸스의 신곡 '라이크 디스(Like this)'의 안무 연습 영상을 캡쳐한 것으로 사진 속 소희는 평범한 티셔츠에 청핫팬츠를 매치해 활동성을 강조했다. 특히 소희는 별다른 장식이나 화려한 메이크업 없이도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으며 더구나 운동화만 신었음에도 빛나는 신체비율과 각선미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소희 각선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희에게 하이힐 따윈 필요없다" "비율 지존 소희" "원더걸스 소희 짱!"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장범준 키스신, 이주희 키스신.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버스커버스커>의 장범준이 이주희와의 키스신으로 인해 멘탈붕괴를 경험했다. 장범준은 지난 7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이효리의 소셜클럽 골든 12>에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 <다르지 않아요> 뮤직비디오 제작에 참여했다. 뮤직비디오 감독은 장범준에게 키스신을 제안했다. 장범준은 생애 처음으로 작가 이주희와 키스신 촬영을 하게 됐다. 장범준은 키스신을 앞두고 멘탈붕괴의 모습을 보였다. 극도로 긴장한 나머지 이주희와 눈도 마주치지 못하면서 쑥스러워 했다. 이에 이효리는 "범준아 뽀뽀인데 뭐 어떠냐"라고 말했다. 하지만 장범준은 "미치겠다"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사진=<이효리의 소셜클럽 골든 12> 방송화면 캡처)
▲ 고속버스 추태남.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고속버스 추태남'이 나타나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최근 한 고속버스에서는 추태남이 등장해 승객들을 화나게 만들었다. 고속버스 추태남은 상식을 벗어나는 행동을 펼치면서 사람들을 분노케 했다. 인터넷에 게재된 사진 속에서 고속버스 추태남은 변태 행위를 일삼고 있다. 버스 안에서 바지를 벗고, 여성 승객 주위 좌석을 옮겨 다니는 등 민망한 행동을 펼치고 있다. 현장에서 사진을 찍었던 네티즌은 버스 기사에게 항의의 뜻을 밝혔다. 하지만 기사는 고속버스 추태남에게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속버스 추태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xx남 xx녀의 종결판이다", "고속버스에서 왜 저럴까"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애정촌 新풍속도(사진=짝 방송화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SBS <짝> '애정촌'의 신(新) 풍속도가 화제다. 과거와 달리 여성들이 적극적으로 애정관계에 나서면서 '용감한 여성들'이 대세로 자리잡았다. 6일 방송된 <짝>에서 여자 5호는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일광욕을 즐기는가 하면 남자 1호와의 데이트에서 과감한 민소매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적극적이고 자유분방한 여자 5호의 모습에 남자 1호는 되려 당황해 했다. 하지만 여자 5호는 개의치 않아 애정촌의 신 풍속도를 실감하게 했다. 또한 지난 달 30일 애정촌 28기 방송에서 여자 2호는 적극적으로 고백했지만 선택은 받지 못했다. 그러나 여자 2호는 담담하게 모든 상황을 받아 넘기기도 했다. 때문에 애정촌의 신 풍속도가 과거 조신한 여성상에서 적극적이고 대담한 '용감한 여성'상으로 변모하고 있는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
▲ 홍석천 한지민 다정 포즈. (사진=홍석천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방송인 홍석천과 여배우 한지민의 다정 포즈가 눈길을 끌고 있다. 홍석천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한지민과 다정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렸다. 마치 연인처럼 다정한 포즈를 선보인 홍석천과 한지민이다. 홍석천은 "이태원 마이누들에 온 너무 예쁜 한지민. 가족들과 나들이. 사람들반응 '사람이 어찌 저리 이쁠 수 있어? 인형야? 대박 예쁘다 그 옆에 나를 보곤 그냥 홍석천이다. 사진찍어요. 난 그냥 만만하다. 지민인 너무 예뻐"라는 글과 함께 한지민과 다정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홍석천과 한지민은 절친임을 인증하고 있다. 백허그를 하는 등 다정한 포즈로 매우 친한 사이임을 증명하고 있다. 홍석천 한지민 다정 포즈 사진을 통해 홍석천은 대단한 인맥을, 한지민은 우월한 미모를 다시 한 번 과시하고 있다.
▲솔비 복근 공개(사진=솔비 트위터, 뉴시스)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가수 솔비가 신개념 등산룩을 선보이며 탄탄한 복근을 과시했다. 솔비는 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항상 혼자 등산하다 오늘은 트레이너 오빠가 함께 해줬다. 자연과 잘 어울린다며 찍어주었다. 주위를 둘러보고 은근 아름다운 것들이 참 많은 것 같다. 상쾌한 아침 맞으며"라는 글과 함께 복근이 매력적인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솔비는 회색 탱크톱과 레깅스를 입은 간편한 복장과 함께 헤드폰을 낀 채 산을 오르고 있다. 특히 솔비는 탱크톱 사이로 아찔한 '11자 복근'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미소 비행기 맨발 탑승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 GLAM의 멤버 이미소가 비행기에 맨발로 탑승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리얼 뮤직 드라마 GLAM> 비하인드 스로리에 출연한 이미소는 "비행기를 탈 때 신반을 벗어야 한다"는 멤버들의 농담에 정말 신발을 벗고 탑승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인터뷰에서 이미소는 "사람들이 나를 바보라고 생가할 것 같다. 난 단지 언니들을 믿었을 뿐"이라고 말했다. 이미소 비행기 맨발 탑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멍미소' 귀엽다" "나쁜 언니들이네" "설마했는데 진짜로 벗을 줄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글램 공식 페이스북)
▲이승연 다이어트 비법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탤런트 이승연이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이승연은 7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TAXI>에 출연해 자신이 진행하는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서 27kg을 감량한 뒤 명품 복근을 공개한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연은 자신의 다이터트 비결로 남편의 한 마디를 꼽았다. 이날 이승연은 "방송하려면 프로답게 보이는 게 좋지 않겠냐"는 남편의 충고에 폭풍감량을 결심했고 "덕분에 20대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 않을 정도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승연은 결혼생활에 대한 만족감도 드러냈다. 이승연은 "40대가 된 현재가 인생 중 가장 행복한 시기"라며 "아줌마가 되어 정말 좋다. 아줌마라는 이름에 무한한 힘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승연은 전성기 시절 힘들었던 순간 등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방송화면)
▲이희준 조윤희와의 키스신 흑심 드러내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이희준이 솔직한 고백으로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희준은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KBS 2TV 주말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배우 조윤희, 오연서, 씨엔블루 강민혁 등과 함께 출연했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 특집으로 진행된 '커플 스피드 퀴즈'에서 극중 알콩달콩 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는 이희준과 조윤희는 '빨리 키스신을 찍고고 싶다'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희준은 재빨리 'O'를 들어 흑심을 드러냈다. 반면 조윤희는 'X'를 들었다. 'X'를 든 이유에 대해 조윤희는 "보통 여배우라면 키스신을 부담스러워 하는데 희준오빠랑 하면 편해서 아무렇지도 않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이희준은 "제가 아무렇지도 않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여 특유의 재치를 발휘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오연서는 결별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방송화면)
▲ 보이스톡 요금. [일요시사=박대웅 기자]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이 지난 4일 무료 음성통화 서비스, 보이스톡을 시작하면서 이동통신사들을 긴장시켰다. 사용자들 역시 보이스톡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 듯 온라인 상에 보이스톡 사용후기를 게재했다. 종합하면 보이스톡은 기존 음성 통화보다 조금 느린 반응 속도와 기계마다 차이는 울림이 존재한다는게 중론이다. 하지만 통화에 있어 특별한 문제가 없으며 음성 변조 기능을 추가해 통화의 즐거움을 가미한 요소는 눈에 띄는 장점으로 꼽힌다. 이런 장단점 가운데 이용자들의 가장 큰 관심거리는 통신요금 인하 폭이다. 현재 3G에서 54이상의 요금제를 사용한다면 데이터는 모두 무제한이다. 때문에 한 단계 아래 요금제로 변경하면서 줄어드는 무료 통화 분수를 무제한 데이터로 전환해 사용한다면 3G 상에서는 통신비 인하 요인이 있다. 반면 LTE 사용자들의 요금 인하 폭은 미미할 것으로 보인다. LTE 요금제의 선택 기준은 요금제별 통화 분수와 데이터 사용량 두 가지 인데 데이터가 무제한이 아니기 때문에 요금제를 낮추면 무료 통화 분수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데이터량도 줄어든다. 때문에 보이스톡 등 무료통화 서비스로 LTE 사용자들이 느낄
▲ 신민아 김유정 자매 포스.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신민아와 아역배우 김유정이 자매같은 포스를 선보였다. 신민아와 김유정은 최근 의류브랜드 지오다노 화보 촬영에서 자매 포스를 과시하며 일명 '자매 커플룩'을 완성했다. 누리꾼들은 '신민아 김유정 자매 포스'라며 해당 사진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민아와 김유정은 하얀 상의와 검은 하의를 맞춰 입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어깨동무를 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과시했으며 반달처럼 휘어진 눈웃음과 깊게 파인 보조개는 친자매 착시 현상의 결정적 장면으로 작용했다. 아울러 신민아는 미니 스커트 아래로 빼어난 각선미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신민아 김유정 자매 포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 모두 진짜 친자매 같다" "김유정이 자라면 신민아처럼 될까" "묘하게 닮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지오다노)
[일요시사=박대웅 기자]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이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해 오는 8일(한국시간 9일 새벽 1시15분) 카타르 도하 알 사드 스타디움에서 카타르와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차전을 치른다. 대표팀은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이후 최종예선 첫 경기에서 패한 적은 없다. 하지만 축구에 판정승은 없다. 오로지 승리만이 있을 뿐이다. 카타르전의 관전 포인트를 S.W.O.T분석으로 살펴봤다. Strength : 스피드로 측면을 붕괴해야 카타르전에 임하는 대표팀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스피드다. 황보관 기술위원장은 카타르의 약점으로 측면 수비를 꼽았다. 최강희 대표팀 감독 역시 카타르의 밀집 수비를 허물기 위해 빠른 측면 공격을 주문하고 있다. 대표팀은 측면 자원을 놓고 행복한 고민에 빠져있다. 왼쪽 풀백은 김영권(오미야)와 오버래핑과 공격 가담이 좋은 박주호(바젤)가, 측면 날개는 김보경(세레소)와 염기훈(경찰청)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또 오른쪽 날개는 이근호(울산)와 남태희(레퀴야)가 경쟁 중이다. 이들 모두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고 있다. 때문에 승리의 키워드를 쥔 이들이 카타르의 측면 수비를 무너트린다면 승리의 여신은
▲ 모드리치 맨유 이적 가능성.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크로아티아 출신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이적 가능성이 고개를 들었다. 8일(한국시간) 영국 언론 '더 선'은 모드리치의 맨유 이적 가능성을 언급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모드리치의 영입을 위해 토트넘에 2500만 파운드(약 453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했다. 옵션에 따라 최대 3000만 파운드(약 543억원)까지 오를 수 있다"며 모드리치의 맨유행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아쉽게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에게 우승을 빼앗긴 맨유는 발 빠르게 전력 보강에 나서는 모습이다. 일본의 카가와 신지에 이어 모드리치 영입까지 나서면서 중원 및 공격 강화에 나서고 있다. 모드리치와 카가와의 합류로 박지성의 입지도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 기존 날개자원인 루이스 나니와 안토니오 발렌시아, 그리고 애쉴리 영에 이어 멀티 플레이어인 모드리치와 카가와가 가세할 가능성이 높아져 힘겨운 주전 싸움이 예상된다. 모드리치는 크로아티아 대표로 유로 2012 출전을 앞두고 있다. (사진=토트넘 핫스퍼 홈페이지)
▲ 대학생의 일주일.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대학생의 일주일 사진이 공개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인터넷 세상에는 '대학생의 일주일'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말 그대로 대학생의 일주일에 대한 내용이 담겨져 있다. 대학생의 일주일 사진 속에는 대학생이 어떻게 일주일을 보냈는지 그려져 있다. 잠에서 덜 깬 월요일부터 금요일에 술잔으로 뛰어드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대학생의 일주일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감의 뜻을 나타내고 있다. 한 네티즌은 "대학생은 금요일을 위해서 사는 게 맞다"라는 의견을 나타냈고, 또 다른 누리꾼은 "정말 공감 백배다. 직장인인 나도 그렇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페루 한국인 헬기 실종 [일요시사=박대호 기자] 페루에서 한국인 8명 포함 총 14명의 승객을 태우고 비행하던 헬기가 실종됐다. 현지 공군은 GPS(인공위성위치정보)를 토대로 위치 파악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해당 지역 기상 악화로 수색작업은 중단됐다고 8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주 페루 한국대사관 김완중 공사는 7일(현지시간) "페루 공군이 실종 헬기에 장착됐을 것으로 보이는 GPS장치가 보내는 신호의 좌표를 찾았다"며 위치는 실종 헬기의 출발지인 마수코와 도착지인 쿠스코 사이라고 밝혔다. 현지 공군이 잡아낸 GPS 신호의 좌표는 남위 13도 27분, 서경 71도 07분이다. 이어 김 공사는 "오늘 오전 11시께 신호 추적이 됐고, 오후 4시께 정확한 좌표가 확인됐다"며 "군은 해당 GPS신호가 실종 헬기의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수색 헬기가 이를 바탕으로 실종 헬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 지역에 출동했지만 기상악화로 산을 넘지 못한 채 돌아왔다"며 "산에 눈도 쌓여있는 상태로 수색 경찰관들의 접근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오늘은 어려운 상황"이라며 육로를 통한 수색 역시 어렵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내일 실종 헬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