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9 01:01
▲ 소희 아이유 같은옷.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소희와 아이유가 같은옷 다른 느낌을 연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소희 아이유 같은옷 사진이 게재됐다. '소희 아이유 같은옷 다른느낌'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소희와 아이유가 같은옷을 입고 있다. 큐빅이 박힌 핫팬츠로 맵시를 뽐내고 있다. 소희 아이유 같은옷 게시물이 인터넷 상에 퍼지자 팬들을 중심으로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소희의 한 팬은 "소희가 훨씬 더 섹시하다"고 강조했고, 아이유의 팬은 "아이유의 옷 맵시가 더 뛰어나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정아율 사망.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TV소설 <사랑아 사랑아>에 출연했던 배우 정아율이 사망했다. 정아율은 지난 12일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자택에서 목을 맸고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장아율의 사망 후 그가 남긴 SNS 글들에서 자살이 암시되어 충격을 더했다. 정아율은 지난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눈을 뜨는데 사막에 홀로 서 있는 기분. 열아홉 이후로 쭉 혼자 책임지고 살아왔는데 어느 날 갑자기 이렇게. 의지할 곳 하나 없는 내방에서"라는 글을 남기며 극도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사망 하루 전인 11일에도 정아율은 "아무것도 위로가 안 돼"라는 글을 남겼다. 현재 경찰은 정아율의 사망 원인을 자살로 보고 있다. (사진=마이네임엔터테인먼트 제공)
▲ 효린 성형 포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성형수술을 포기한 사연을 공개했다. 효린은 지난 13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디바 3대특집>으로 마련된 자리에 참석했다. 이날 방송에서 효린은 성형 포기 사실을 털어놨다. 성형수술을 하려고 했지만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알렸다. 효린은 "의학의 힘을 빌리고 싶은 곳이 있다"고 말한 뒤 "데뷔 전 예뻐지고 싶어 병원 세곳을 방문했다. 그런데 전문의들이 한 곳을 고치면 열곳을 고쳐야 한다고 말려 성형을 포기했다"며 성형 포기 사실을 고백했다. 아울러 효린은 MC들이 "어디를 가장 성형하고 싶냐"라고 묻자 "전부 다 하고 싶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사진=<황금어장-라디오 스타> 방송화면 캡처)
▲ 디젤차 발암물질 논란.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디젤차에서 발암물질이?' 디젤차에서 발암물질이 나온다는 이야기가 떠돌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최근 디젤차 배출가스에서 폐암을 유발하는 1등급 발암물질(그룹1)로 분류한다고 밝혔다. 산하 기구 국제암연구소(IARC)의 발표에 근거를 뒀다. 국제암연구소는 만장일치로 이번 결정을 내렸다. 디젤차 배출가스 노출을 줄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5월 말 기준) 국내 운행 차량은 가솔린차보다 디젤차가 더 많다. 가솔린차가 359만대, 디젤차가 681만대에 이르고 있다. 이번 디젤차 발암물질 관련 발표이 적잖은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뉴시스)
▲ 전지현 수지 19세 사진 비교.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전지현 vs 수지.' 전지현과 수지의 미모 비교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중심으로 전지현과 수지의 비교 사진이 인기를 누렸다. 전지현과 수지의 '19세 비교사진'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열아홉 전지현 VS 열아홉 수지'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 전지현과 수지의 19세 모습이 비교되고 있다. 전지현과 수지의 19세 비교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전지현이 섹시함에서 더 앞선다"는 의견과 "수지가 더 청순하고 예쁘다"는 주장이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주의해야 할 아르바이트.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이런 아르바이트는 피하라!' 주의해야 할 아르바이트 목록이 공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인>은 최근 새내기 대학생들이 주의해야 할 아르바이트들을 소개했다. 주의해야 할 아르바이트로 가장 먼저 꼽힌 것은 <대행 알바>다. 그 가운데서도 <애인 대행>이 가장 주의해야 할 아르바이트로 전해졌다. 유흥업소 등의 도우미알바 등도 여기에 포함된다. <불법다단계 알바>도 상위권에 올랐다. <알바인>은 최근 논란을 일으킨 거여동 마천동 일대의 다단계 <거마 대학생>의 유인에 경계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사진=뉴시스)
▲ 공덕역 실종녀.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공덕역 실종녀 사건의 내막이 밝혀져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14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는 공덕역 실종녀 사건을 담당한 용산경찰서 정경택 형사과장이 인터뷰에 응했다. 이 방송에서 정 과장은 공덕역 실종녀 사건에 대한 설명을 펼쳤다. 정 과장은 공덕역 실종녀 사건이 의붓아버지와 연관이 있다고 언급했다. "가족이 수사협조를 하지 않았다. 공덕녀 실종녀의 모친과 의붓아버지 김 씨가 친아버지 연락처 등을 알려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정 과장의 말에 따르면, 공덕역 실종녀는 가혹행위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출동했을 때, 공덕역 실종녀는 머리카락이 깎인 채 울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공덕역 실종녀는 지난 9일 아르바이트를 하러 갔다가 실종됐었다.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 키스데이 맞이 박재범 뽀뽀 사진.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가수 박재범이 키스데이를 맞아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키스데이 맞이 뽀뽀 사진이 바로 그것이다. 박재범은 14일 키스데이에 뽀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현재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의류 브랜드의 공식 페이스북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의 박재범은 입술 모양의 소품에 뽀뽀를 시도하고 있다. 또한 엉덩이를 실룩거리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재범 뽀뽀 사진의 키스데이를 위한 문구도 인상적이다. '해피 키스데이'(Happy kiss day)라는 메시지로 팬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낸 박재범이다. 박재범 뽀뽀 사진 선물에 팬들은 큰 환호성을 내지르고 있다. 한 팬은 "최고의 키스데이 선물이다. 박재범 사랑한다"며 흥분된 모습을 보였다. (사진=<구김스> 페이스북)
▲ 이민호 사극 사진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배우 이민호가 사극을 통해 복귀한다. 이민호는 현재 SBS 월화사극 <신의> 촬영을 펼쳤다. 경남 창원의 세트장에서 일정을 소화했다. 1주일 동안 진행된 창원 촬영은 일반인들에게 공개됐다. 이민호의 사극 연기모습을 보기 위해서 수많은 팬들이 촬영장을 찾아 열기를 더했다. 공개된 이민호 사극 사진은 '꽃중년'을 연상케한다. 극중 배역(최영)의 카리스마가 느껴지면서도 이민호 특유의 꽃미남 외모가 빛을 발하고 있다. 이민호의 사극 복귀작인 <신의>는 오는 8월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안영미 강유미 냉전? (사진=안영미 미투데이)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절친' 안영미 강유미의 냉전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안영미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강유미와의 냉전 사진을 게재했다. "유미랑 저…. 친해요 여러분"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안영미와 강유미는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마치 싸운 듯한 느낌을 주면서 냉전 모드를 펼쳐보이고 있다. 안영미 강유미 냉전 사진은 설정으로 보인다. 안영미와 강유미가 촬영이 없는 상황에서 무표정하게 쉬는 모습이 냉전 중인 것으로 비쳐진 듯하다. 안영미와 강유미는 현재 <코미디빅리그>에서 찰떡궁합을 선보이고 있다.
▲이상적 대학 후배 1위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이상적 대학 후배 1위로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꼽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남자들이 꿈꾸는 이상적인 대학 후배 이미지의 여자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상적 대학 후배 1위에 태연이 이름을 올렸다. 태연은 총 2만6436표 가운데 9020표(34.1%)의 지지로 이상적 대학 후배 1위의 영광을 안았다. 태연이 이상적 대학 후배로 지목한 이유는 아담한 키와 외모 애교 넘치는 행동들이 남성들의 마음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이상적 대학 후배 1위 태연에 이어 이연희가 7054표(26%)로 2위를,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4093표로 3위에 올랐다. 이 밖에도 카라의 구하라, 미쓰에이의 수지, 아이유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이보다 앞서 진행된 여자들이 꿈꾸는 이상적 대학 선배 이미지의 남자연예인 설문 조사에서는 JYJ의 박유천이 1위를 차지했다. (사진=태티서 뮤직비디오)
▲영화 26년 제작 확정(사진=웹툰 26년 장면)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영화 <26년> 제작이 확정됐다. 영화 26년 제작에 참여한 영화사 청어람은 13일 "조근현 신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진구, 한혜진, 그룹 2AM의 슬옹이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영화 <26년>은 인기 만화가 강풀의 원작으로 지난 2006년 포털 사이트 '다음'을 통해 연재된 웹툰이다. <26년>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때 희생된 이들의 2세들이 광주 학살의 주범인 전직 대통령을 단죄하기 위해 극비 프로젝트를 펼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소재와 내용의 민감성 때문에 <26년>은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4년 동안 몇 차례 제작시도를 했으나 번번히 무산돼 외압 논란이 불었다. 하지만 최근까지 많은 관객들의 제작 요청 등 관심이 뜨거워 제작이 결정됐으며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한편, 영화 <26년>의 제작이 확정되자 원작자 강풀도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영화 <26년> 제작 들어갑니다. 함께 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라고 기쁨을 표현했다.
▲황정음 7년 전 모습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가수 출신 배우 황정음 7년 전 클럽 모습이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황정음, 신났네 아주'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레게 헤어스타일에 모자를 쓴 채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파격적 헤어와 의상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사진은 2005년 발매된 SG워너비 2집 수록광 '광'(狂)' 뮤직비디오 촬영 중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황정음 7년 전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황정음 맞아?" "황정음에게도 이런 모습이" "내조의 여왕 황정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신보라 OST 참여 (사진=신보라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개그우먼 신보라 OST 참여가 화제다. 14일 공개된 드라마 <유령> OST Part2에는 신보라가 부른 '그리워운다'가 게재됐다. '그리워운다'는 신보라의 애절한 음색과 호소력 짙은 가창력이 더해져 애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도입부부터 웅장한 하이라이트로 이어지는 '그리워진다'는 드라마 <유령>의 스토리라인과 절묘하게 어울리며 극의 집중력을 높인다. CCM 뮤지션 헤리티지 메스콰이어 3기 보컬 출신인 신보라는 KBS2 <개그콘서트> '생활의 발견'과 '용감한 녀석들'에서 가수 못지 않은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이미 주목 받았으며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합창단에서 소프라노를 맡아 대중적 인지도를 쌓았다. 한편, 신보라 OST 참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신보라다!" "정말 가수 못지 않은 실력이다" "<유령> 흥행 대박에 신보라도 일조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김소현 '리틀 손예진'으로 주목! (사진=김소현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아역배우 김소현이 손예진 못지않은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김소현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손예진과 닮은 사진을 올렸다. "시트콤 '무작정패밀리'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MBC에서 방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의 김소현은 청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청순함의 대명사' 손예진과 비슷한 이미지를 내뿜는다. 김소현은 양갈래 머리에 흰색 민소매 패션으로 청순함을 더하고 있다. 앳된 얼굴과 미소가 손예진의 웃는 얼굴과 많이 닮아 있다. '리틀 손예진'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김소현. 배우로서도 손예진처럼 무럭무럭 자라길 기대해본다.
▲ 빅죠, 숀리와 다이어트 도전!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가수 빅죠가 다이어트 목표를 밝혔다. 빅죠는 14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 '다이어트 전도사' 숀리와 함께 100kg 감량을 선언했다. 현재 빅죠는 186cm 273kg이다. 초고도비만으로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상황이다. 허리둘레도 205cm에 달한다. 빅죠는 "수치를 직접 재본 뒤 나도 솔직히 놀랐다. 좌절했다. 하지마 꼭 숀리와 함께 100kg를 감량할 계획이다"며 의욕적인 자세를 보였다. 빅죠의 다이어트를 돕게 되는 숀리는 "언젠가 꼭 한 번은 만나게 될 것이라 생각했다. 지금까지 트레이닝을 시켜준 도전자들 중 제일 덩치가 컸던 사람의 몸무게가 198kg이다. 그래서 처음 빅죠를 보는 순간 너무 놀랐다. 내게도 큰 도전이 될 것 같다. 앞으로 열심히 해보겠다"며 의지를 보였다. (사진=<기분 좋은 날> 방송화면 캡처)
[일요시사=김설아 기자] 흡연자들의 설 곳이 점점 좁아지고 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담배와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금연바람의 속도가 거세지고 있기 때문이다. 전국적인 길거리 금연운동이 탄력을 받고 있는 터에 조만간 모든 건물, 음식점 내에서도 담배를 피울 곳이 사라질 예정이다.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면 과태료까지 부과된다. 이 가운데 담배 소비자의 기본권을 옹호하며 “흡연자의 권리”를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 한국담배소비자협회의 정경수 회장이 그 주인공. 그를 만나 담배 소비자의 권리와 의무, 그리고 비흡연자와 흡연자가 공존할 수 있는 금연정책에 대한 얘기를 들어봤다. “우리나라에서 흡연인구가 1000만 명이나 되는데, 금연정책을 확대 실시하는 만큼 그들에게도 최소한의 배려가 필요합니다. 담배라는 합법적인 상품을 소비하는 소비자에게 소비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줘야 하는 국가적 책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합의 없이 금연운동을 추진하면서 금연자의 권리만 주장하는 것은 분명히 모순입니다. 이러한 독선적 행정자치는 국민을 위한 것이 아닌 전시행정을 위한 탁상공론에 지나지 않습니다.” 설 곳 잃은 흡연자들 정 회장은 정부의 금연정책과 관련해 ‘탁상행정의 전형’
▲ '양치질 소홀히 하면 조기 사망' 경고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양치질 소홀히 하면 안 된다!' 양치질을 소홀히 하면 일찍 죽을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최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치의학부 연구진의 양치질 관련 조사를 발표했다. 양치질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진은 양치질을 소홀히 하면 조기 사망 위험이 높다고 경고했다. 양치질을 소홀히 하면 치아와 잇몸에 있는 박테리아에 의해 조기 사망 확률이 80% 정도 증가한다고 밝혔다. 하루에 3번 이상 꼭 해야하는 양치질. 양치질을 소홀히 하면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수 있다. (사진=뉴시스)
[일요시사=김설아 기자] 21세기 결혼풍속이 부모세대와 다른 것처럼 배우자감 순결에 대한 생각도 시대에 맞춰 달라지고 있다. 이미 성개방이 되었다느니, 혼전성관계를 몇몇 %가 이미 하고 있다느니, 혼전동거가 새로운 트렌드라니. 하지만 여전히 육체적인 순결의 기준에 대해 젊은 사람들은 많은 고민과 기대를 가지고 있고, 그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다. 어떤 이는 마음만 순결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는 반면, 어떤 이는 키스만 해도 순결하지 않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대한민국 미혼남녀들은 미래 배우자감의 혼전 성경험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남녀칠세부동석’이란 말도 이제 무색해졌다. 그만큼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성교제가 아주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터부시 됐던 성에 대한 관념이 과거 10년 전에 비해 빠르게 개방화 되고, 혼전순결이란 단어 자체가 의미를 잃은 지 이미 오래다. 이런 흐름에 따라 지금은 ‘내 배우자의 혼전 과거’에 대하여 많은 남녀들이 관대한 편이다. 하지만 여전히 순결에 대해 이중적 시각을 가지고 있는 이들도 있다. 이들은 자신은 성에 대해 개방적임을 표방하지만, 자신과 결혼할 배우자는 순결했으면 하는 소망을
▲ 키스데이에 필요한 키스를 부르는 이성의 행동.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키스데이를 맞아 키스를 부르는 이성의 행동이 주목받고 있다. 6월 14일 키스데이는 연인들이 달콤한 시간을 보내는 날이다. 키스데이를 맞아 성인 남녀들이 키스를 부르는 이성의 행동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소셜데이팅서비스 <이츄>는 최근 키스데이를 앞두고 흥미로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20세 이상 미혼 남녀 1108명을 대상으로 '키스를 부르는 이성의 행동'에 대해 조사했다. 설문조사 결과 1위를 차지한 것은 '조용한 분위기 속에 서로 마주 보고 있을 때'였다. 남성 42.2%, 여성 33.8%가 지지를 보냈다. 이어 키스데이에 필요한 키스를 부르는 이성의 행동으로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서기 아쉬울 때'(21.2%), '상대에게서 향기로운 냄새가 날 때'(12.6%) 등이 뽑혔다. (사진=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