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9 01:01
▲ 빅토리아 복근.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의 빅토리아가 명품 복근을 자랑했다. 빅토리아는 14일 케이블 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명품 11자 복근을 선보였다. 빅토리아는 <에프엑스> 멤버들과 함께 컴백무대를 가졌다. 신곡 <제트별>과 <일렉트릭 쇼크>를 부르면서 복귀를 신고했다. 멋진 노래와 안무 만큼 눈길을 끈 것이 바로 빅토리아의 복근이다. 열심히 운동을 한 흔적이 복근을 통해서 선명하게 나타났다. 빅토리아 복근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빅토리아가 11자 복근을 가지다니 놀랍다", "빅토리아 복근 종결자로 등극하는가"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사진=<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 신종 해마 발견.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신종 해마가 국내에서 발견됐다.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14일 신종 해마 2종이 국내에서 포착됐다고 알렸다. 어류현황 조사 중 완도군 소안도 일대에서 신종 해마 2종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신종 해마는 크기가 5~10cm 정도다. 가칭 <소안해마>와 <안깃털해마>로 명명됐다. 해마는 멸종 위기를 겪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약 50여종이 생존하고 있다. 국내에는 가시해마, 복해마, 산호해마, 점해마, 해마 등 5종이 서식하고 있다. 이번 신종 해마의 발견으로 국내 해마의 종류가 늘어날 전망이다.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 딸의 심오한 각서.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딸의 심오한 각서가 누리꾼들의 배꼽을 잡게 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딸의 심오한 각서'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부모님께 꾸지람을 들은 딸의 반성문이 담겨져 있다. 반성문의 내용이 너무 순수하고 코믹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딸의 심오한 각서에는 "나는 손톱을 다시 물어뜯지 않겠습니다. 물어뜯으면 집을 나가겠고 학교도 그만 두겠습니다"는 글이 쓰여져 있다. 빨간 줄로 강조표시를 해놓고 사인란까지 만들어둔 것 또한 인상적이다. 딸의 심오한 각서 속에 진정한 반성의 뜻이 담겨져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이효리 이상순 애정 과시.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이효리 이상순 커플이 뜨거운 사랑을 과시했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14일 방송된 온스타일 <이효리의 소셜클럽 골든12>에서 깜짝 만남을 가졌다. 이효리가 소셜 멤버들과 <보다콘서트>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연인 이상순이 깜짝 등장한 것. 이효리는 이상순의 음악 감독 하에 콘서트 연습을 펼쳤다. 연습이 끝난 후 이효리는 "(이상순이 기타를 친다고) 자기 손이 부르튼다고 했다. 눈치 보였다"며 닭살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때 한혜연이 이효리 이상순 커플에게 이색 제안을 했다. "손에다 뽀뽀 많이 해줘"라고 주문했다. 이에 이효리는 "우린 플라토닉 러브다"라는 대답을 내놓아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이효리의 소셜클럽 골든12> 방송화면 캡처)
▲ 남규리 공항패션. (사진=남규리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남규리 공항패션이 세간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규리는 지난 14일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패션브랜드 보브 행사 참석 차 공항을 찾아 특유의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남규리는 공항패션으로 여러 가지 매력을 발산했다. 청순글래머의 모습과 함께 인형 미모까지 뽐내 팬들을 놀라게 했다. 공항패션 사진 속의 남규리는 검정색 미니원피스를 입고 있다. 여왕의 자태를 드러내면서 우월한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남규리 공항패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규리야 말로 진정한 공항패션 종결자다", "남규리는 갈수록 예뻐지는 듯하다"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스페인 아일랜드 완파, 아일랜드 대회 첫 탈락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자] 'UEFA 유로2012' C조 2차전 스페인 아일랜드 경기에서 스페인이 페르난도 토레스의 멀티골을 앞세워 아일랜드를 4-0으로 대파했다. 이로써 아일랜드는 대회 첫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15일 새벽(한국시각) 폴란드 그단스크 아레나 그단스크에서 열린 이날 경기에서 스페인은 토레스의 멀티골과 다비드 실바와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추가골로 아일랜드를 격침했다. 이로써 C조는 1승1무로 승점 4점을 챙긴 스페인과 크로아티아가 8강행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게 됐다. 반면 아일랜드는 이날 패배로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대회 첫 탈락을 확정지었다. 전반 4분 이니에스타의 스루패스를 실바가 경합 중 흘렸고 이를 문전 우측에서 파고들던 토레스가 받아 깔끔하게 오른발 슈팅으로 아일랜드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스페인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아일랜드를 압박했다. 이후 스페인은 파상공세를 펼쳤지만 기븐 골키퍼의 선방쇼에 막히며 전반을 1-0으로 마쳤다. 후반들어서도 스페인의 공격은 계속됐다. 후반 4분 실바의 골을 시작으로 후반 25분 이니에스타와 실바의 협력 플레이에 이은 스루패스를 토레스가 마
▲ 추신수 멀티 홈런.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미프로야구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올 시즌 처음으로 한 경기 2홈런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15일(한국시간) 새벽에 펼쳐진 신시내티와의 경기에서 시즌 4,5호 홈런을 터뜨렸다. 1회 선두타자로 나서서 중월 솔로홈런을 작렬했고, 5회에도 다시 선두타자로 등장해서 솔로포를 뽑아냈다. 추신수가 멀티 홈런을 기록한 것은 지난 2010년 9월 캔자스시티전 3홈런 이후 21개월 만이다. 2홈런을 추가한 추신수는 4경기 연속 안타행진과 함께 타율을 2할7푼3리까지 끌어올렸다. 시즌 5홈런 20타점 39득점을 기록하게 됐다. 경기에서는 클리블랜드는 투수진이 초반에 무너지면서 5-12로 패했다. (사진=뉴시스)
[일요시사=심재희 칼럼니스트] 2명의 '슈퍼마리오'가 유로 2012를 뒤흔들고 있다. 그 주인공들은 바로 득점 공동 선두에 올라 있는 독일의 골잡이 마리오 고메즈와 크로아티아의 최전방을 책임지고 있는 마리오 만주키치다. 고메즈는 독일의 2연승 일등공신이다. 독일이 뽑아낸 3골을 혼자 책임졌다. 포르투갈과의 1차전에서 결승 헤딩골을 작렬했고, 네덜란드와의 2차전에서는 멀티골을 폭발했다. 만주키치 역시 해결사 본능을 톡톡히 뽐내면서 크로아티아의 돌풍을 이끌고 있다. 아일랜드와의 1차전에서 2골을 기록하면서 크로아티아의 3-1 승리의 주역이 됐고, 이탈리아와의 2차전에서는 팀이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소중한 동점골을 잡아냈다. 고메즈와 만주키치는 '거구'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고메즈가 189cm, 만주키치가 186cm다. 거구를 활용한 몸싸움과 헤딩력이 발군이다. 고메즈는 포르투갈전에서 볼이 굴절된 상황에서도 놀라운 보디 밸런스를 바탕으로 환상적인 헤딩골을 터뜨렸고, 만주키치는 헤딩슛 두 방으로 아일랜드를 침몰시켰다. 고메즈와 만주키치가 그의 이름 앞에 '슈퍼'를 붙일 수 있는 이유는 거구만 활용하는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두 선수는 공중볼에 능한 만큼
새누리당이 13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제 18대 대통령 후보 경선 선거관리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대선 경선체제 관리에 나섰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ia.co.kr)
새누리당이 제 18대 대통령 후보 선거관리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대선 경선관리에 나섰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13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김수한 위원장을 필두로 대선 건거관리위윈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ia.co.kr)
▲보아 손현주 앓이 고백(사진=보아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보아가 배우 손현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보아 손현주 앓이 고백은 지난 13일 보아가 자신의 트위터에 "내 마음을 사로잡은 뉴 페이스 남자분이 나타나셨음!"이란 글을 올리면서 시작됐다. 이어 보아는 "바로 손현주 선배님. 와, 진짜 최고!"라고 덧붙이며 손현주 앓이를 인증했다. 손현주 앓이를 밝힌 보아는 "아, 요즘 왜 이렇게 재밌는 드라마가 많은 거야. 드라마 보다 밤새겠네"라는 글을 덧붙였다. 보아의 마음을 사로잡은 손현주는 현재 SBS 월화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에 출연 중이다. 극중 손현주는 가정을 잃은 한 남자의 처절한 복수를 선보이는 백홍석 역으로 열연 중이다.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1998년 500원 몸값이 무려 30~40만원 선인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인터넷에서 1998년도에 만들어진 500원 주화가 수집가들 사이에서 고가로 거래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1998년은 금융위기 등으로 경제 여건이 좋지 않아 주화 발행량을 대폭 감소했던 시기로 수집가들 사이에서 고가에 거래된다. 실제 1998년 500원 몸값은 시중유통용이 아닌 증정용으로 8000개만 한정 제작돼 웃돈을 주고 거래되고 있다. 수집가들은 1998년 500원 몸값으로 30~40만원을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밖에도 1967년과 1970년에 발행된 10원 주화도 '귀하신 몸'으로 불리며 수집가들 사이에서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한국은행)
▲호랑이 인간이 못된 이유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단군신화'에 나오는 호랑이가 인간이 못된 이유가 다름아닌 담배 때문이라는 해석이 나와 화제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 흡연 에티켓을 장려하는 '호랑이 인간이 못된 이유'라는 제목의 짧은 동화가 등장해 깨알같은 웃음을 주고 있다. 내용은 간단하다. 인간이 되고 싶었던 호랑이는 곰과 함께 굴에 들어가지만 결국 30일을 채우지 못하고 굴을 빠져나온다. 이유는 담배때문. 흡연자였던 호랑이는 비흡연자인 곰을 배려하기 위해 사람이 되기를 스스로 포기하고 굴을 나와 담배를 피운 것이다. 이 동화는 '곰을 배려하는 호랑이의 마음, 흡연 에티켓을 실천하는 우리의 모습입니다'라는 표어로 마무리된다. 호랑이 인간이 못된 이유를 접한 누리꾼들은 "호랑이 인간이 못된 이유에 저런 비화가 숨어있었네" "재밌고 참신하다" "누군지 모르지만 확실하게 메시지를 전달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식판에 레모네이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식판에 레모네이드를 배식한 사진이 공개돼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식판에 레모네이드'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식판 한 곳에 레모네이드가 배식된 사진이 담겨 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식판에 레모네이드를 배식한 이유가 설명돼 있다. 이유인즉슨, "음료포장지, 요구르트 병, 과일껍질 등을 지정된 장소에 버리지 않는 학생들로 인해 급식지도에 어려움이 많다"며 "오늘 레모네이드를 식판에 배식하게 됐다. 이점 양해 바란다"고 적혀 있다. 식판에 레모네이드를 접한 누리꾼들은 "영양사의 센스가 돋보인다" "숟가락을 떠 먹어야 하나" "식판에 레모네이드라 저런 발상은 어디서 오는 걸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드라마 속 최고 키스 장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드라마 속 최고 키스 장면으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배우 유인나와 지현우가 선보인 '까치발 키스'가 선정됐다. 지난 13일 오전 소셜데이팅 회사 '이음'은 6월14일 키스데이를 맞아 20~30대 성인남녀 1083명을 대상으로 '드라마 속 최고 키스' 장면을 묻는 설문조사 결과를 실시, 발표했다. 설문조사 결과, <인형왕후의 남자>에서 유인나와 지현우 커플이 선보인 '까치발 키스'가 39%(422명)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2위로는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김하늘 장동건 커플의 '벚꽃키스'가 응답자 271명(25%)의 지지로 이름을 올렸다. 또 지난 달 종영한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한지민 박유천 커플의 '눈물키스'와 <더킹투하츠> 하지원 이승기 커플의 '냉장고 키스'가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한편, 키스하고 싶은 입술을 가진 스타를 묻는 질문에 김수현(43%)과 이민정(38%)이 남녀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로는 공유와 수지가 뒤를 이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이음 블
▲장롱 속 400억 원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장롱 속 동전 400억 원이 세상 빛을 보게 됐다. '티끌모아 태산'이란 말이 정말 잘 어울리는 일이다. 지난 13일 한국은행은 시중은행 등과 손잡고 장롱 속 동전 교환운동을 펼쳤다. 이 결과 5월 한 달에만 2억8500만 개, 금액으로 환산하면 400억 원어치의 동전이 지폐로 교환됐다. 이로써 한국은행은 헌 동전을 재활용해 동전 제조비 170~190억 원을 절약하게 됐다. 종류별로 살펴보면 100원짜리가 1억 6100만개로 가장 많았으며 10원짜리 5000만개(전체 교환 대상 동전의 17.7%)로 뒤를 이었다. 특히 10원짜리 동전은 제조단가가 30~40원으로 액면가의 3~4배여서 한국은행에서는 '귀하신 몸' 대접을 받는 주화다. (사진=SBS방송화면)
▲윤진이 4종 키스(사진=윤진이 미투데이)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윤진이 4종 키스가 화제다. 윤진이는 키스데이를 맞아 키스를 부르는 깜찍한 4종 키스를 선보였다. 윤진이는 1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은 키스데이, 메아리표 뽀뽀를 받아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4종 키스 사진을 선보였다. 사진 속 윤진이는 두 눈을 감고 미소를 지은 채 입술을 오므리고 키스하는 듯한 포즈를 취해 남성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윤진이 4종 키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진이 너무 귀엽다" "키스를 부르는 입술" "윤진이 너무 매력적이다" "앞으로도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연아 고소 취하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가 황상민 교수에 대한 명예훼손 고소를 취하했다. 이와 함께 김연아 고소 취하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연아의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지인은 14일 "김연아 선수 측은 지난 5월30일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연세대학교 황상민 교수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것과 관련해 고소를 취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보다 앞서 황상민 교수는 지난 5월22일 CBS라디오 <김미화의 여러분>에 출연해 김연아의 교생실습을 '쇼'라고 비하했다. 이에 김연아 측은 지난 5월30일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황상민 교수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고소장이 접수되자 황 교수는 종편채널 채널A <박종진의 쾌도난마>에 출연해 고소에 대한 불편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황 교수는 "'쇼'에 대한 오해의 소지가 발생한 것 같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 13일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서도 "'쇼'라는 뜻은 갈라쇼 하는 것과 같다. 퍼포먼스라는 뜻이었다. 부정적으로 비꼰 뜻은 아니었다"라며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 후 김연아 측은 "김연아가 성실하게 교생실습을 수행했다는
▲원더걸스 그래미닷컴 (사진=원더걸스 그래미닷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원더걸스가 미국 미국의 그래미 어워드 공식 홈페이지 메인을 장식했다. 이 소식은 국내 누리꾼 사이에서 '원더걸스 그래미닷컴 메인'이라는 제목으로 크게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미국 그래미 어워드 공식홈페이지 '그래미닷컴'은 최근 새 미니앨범 '원더파타(Wonder Party)'를 발표한 원더걸스의 공연 중 모습을 메인 화면에 게재했다. 그래미닷컴에 실린 원더걸스의 모습은 MBC <쇼! 챔피언> 출연 당시 '라이크 디스(Like This)'를 열창하던 모습으로 이날 방송에서 원더걸스는 컴백 후 첫 1위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원더걸스는 이보다 앞서 3년 전 그래미와 첫 인연을 맺었다. 당시 원더걸스는 세계적 힙합그룹 '블랙아이드피스'의 윌 아이 엠의 초청을 받아 '2009 그래미 어워즈 아트 전시회'에 참석한 바 있다. 한편, 원더걸스는 현재 신곡 '라이크 디스'로 왕성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 윤희석 매너 무릎.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배우 윤희석이 매너 무릎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윤희석 매너 무릎 사진은 소속사 <판타지오>를 통해 전해졌다. MBC 아침드라마 <천사의 선택> 촬영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에서 윤희석은 키가 작은 메이크업 스태프를 배려하며 매너 무릎을 꿇고 있다. 상대를 위해 자세를 낮춘 배려심이 돋보인다. 흥미로운 것은 윤희석의 매너 무릎이 극 중 모습과는 정반대라는 사실. <천사의 선택>에서 윤희석은 나쁜남자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윤희석이 매너 무릎을 통해 '진정한 매너남'으로 각광받고 있다. (사진=판타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