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9 01:01
정전대비훈련 [일요시사=박대호 기자] 21일 오후 2시. 전국에 경보 사이렌이 울림과 동시에 정전대비훈련이 시작됐다. 이어 10분 뒤인 오후 2시 10분부터는 심각 상태를 알리는 2차 경보 사이렌이 울린다. 이때부터 전국 7대 대도시 28개 시범 건물에서 실제 단전이 이뤄진다. 아울러 50kW 이상 전기를 쓰는 31만 수용가에도 절전을 요청한다. 한국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최대전력 발생 시간은 훈련시간과 동일한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 최대전력은 6700만kW라고 밝혔다. 또한 한국전력거래소는 이 시간대 예비 전력은 478만kW '정상' 상태로 이날 전력수급은 안정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예비전력이 400만kW 미만은 '관심', 300만kW 미만은 '주의' 200만kW 미만은 '경고'단계이며 100kW 미만으로 예비전력이 떨어질 경우 '심각'단계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해 9월 15일 발생한 '정전 대란' 당시 예비전력은 고작 24만kW로 '블랙아웃(전국적 동시정전사태)' 직전까지 가기도 했다. 아울러 지난 7일 오후 2시경에도 '정전 대란' 이후 최저인 315kW까지 예비전력이 떨어져 '관심 경보'가 발령되기도 했다. 때문에 이번 정전대비훈련은 정전 대란
▲김재철 사장, 최승호PD 박성제 기자 해고 [일요시사=박대호 기자] "김재철 사장의 묻지마 살인이다." MBC가 인사위원회를 통해 <PD수첩> 최승호 PD와 박성제 기자를 해고했다. 지난 20일 MBC 노조는 "사측이 지난 18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PD수첩> 최승호 PD와 박성제 기자를 해고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서 정직 3개월 징계를 받았던 <내조의 여왕> 김민식 PD는 정직 6개월, <PD수첩> 이중각 PD 역시 정직 6개월의 중징꼐를 받았다. 또 <남극의 눈물> 김재영 PD와 이춘근 PD 역시 정직 3개월을, <나는 가수다>의 신정수 PD는 정직 1개월을 각각 받았다. 또한 권재홍 본부장의 퇴근 저지 집회에 참석했다는 이유로 징계위에 회부됐으나 당일 장례식장에 있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사측으로부터 사과까지 받았던 임명현 기자는 정직 1개월의 징계를 받았다. 이 같은 징계에 노조는 21일 성명을 내고 "사측은 박성호 기자회장을 해고한 지 22일 만에 보도국의 상징과 같은 최승호 PD와 박성제 기자를 해고했다"며 "두 사람에 대한 대기발령부터 인사위원회 회부까지 이유조차 제대로 알려
연금복권51회당첨번호 [일요시사 온라인팀] 연금복권51회당첨번호가 발표됐다. 한국연합복권은 지난 20일 연금복권51회당첨번호를 추첨했다. 1등은 '1조 269631번'과 '6조 567329번'으로 결정됐다. 연금복권51회 1등 당첨의 영광을 안은 주인공들은 20년 동안 매달 500만원씩 연금 형식의 돈을 지급받게 된다. 연금복권51회당첨번호 2등은 각 1등의 맨 끝자리 앞뒤 번호다. 상금은 1억원.
편승엽 최준용 '싱글대디'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가수 편승엽과 배우 최준용이 방송을 통해 '싱글대디'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편승엽과 최준용은 21일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했다. 이 방송을 통해 엄마 없이 자녀를 키우는 싱글대디 연예인 사연을 들려줬다. 편승엽은 현재 5명의 자녀가 있다고 밝혔다. 편승엽은 "첫 결혼 때 세 자녀를 얻었고 자녀들이 어느덧 20대 중반이 됐다. 이후 중간에 장가를 가긴 했지만 20년간 홀로 자녀를 키우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편승엽은 "딸 넷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큰 딸이 26세, 그 밑에 아이들이 24세 남녀 쌍둥이고 그 뒤 초등학교 5학년, 3학년 아이들이 있다. 넷째와 다섯째는 엄마와 함께 교육차 서울에 있고 주말에 왔다갔다한다"고 알렸다. 최준용은 자신의 아들이 엄마 이야기를 꺼내 난감했었다고 털어놨다. 최준용은 "일 때문에 시간이 일정치 않아서 어머니께서 아들을 많이 봐주셨다. 하루는 어머니로부터 연락이 왔다. 아이가 '우리 엄마는 어디갔냐고 물었다'며 다급하게 내게 전화를 했다"며 솔직한 고백을 펼쳤다. (사진=<여유만만> 방송화면 캡처)
박은혜 솔직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여배우 박은혜가 연예계를 떠난 이유에 대해 솔직한 고백을 했다. 박은혜는 21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했다. 오랜 공백을 깨고 <기분 좋은 날>을 통해 팬들에게 모습을 선보였다. 박은혜의 방송 복귀는 2년 만이었다. 결혼과 함께 연예계를 떠나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했고, 정말 오랜만에 이날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았다. 박은혜는 연예계 은퇴에 대한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사실 배우 일을 안하는 조건으로 결혼했다. 스스로도 연예계에서 사람들에게 치이는 일이 힘들게 느껴졌다. 그래서 다시 일을 시작할 때 남편 동의가 필요했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박은혜는 "어느날 TV를 보며 뜨개질을 하고 있었는데 남편이 내 뒷모습을 보며 불쌍하다고 말했다. 아내의 동료들이 브라운관을 누비는 모습을 보며 그런 생각을 했던 것 같다. 그렇게 날 생각해줬다는 생각에 감동했다. 남편이 제기할 때 세련되고 고급스런 이미지로 갔으면 좋겠다고 조언까지 해줬다"며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나타냈다. (사진=MBC <기분 좋은 날> 방송화면 캡처)
▲아침에 겪는 흔한 현상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아침에 겪는 흔한 현상은 뭘까? 누구나 한 번 이상은 경험했을 법한 '아침에 겪는 흔한 현상'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침에 겪는 흔한 현상'이라는 제목의 웹툰이 공개돼 화제다. 해당 웹툰은 아침이 되어 잠자리에서 일어나기 전 누구나 한 번 이상 겪을 법한 상황을 담고 있다. 웹툰 속 주인공은 아침 7시, 맞춰논 알람에 깬다. 그 후 주인공은 10분 정도 여유가 있다며 10분만 더 잘 생각으로 잠을 청한다. 하지만 불안감이 엄습한 주인공은 1분30초 후에 다시 번쩍 눈을 뜬다. 7시 2분. 주인공은 8분 더 자도 될 것같은 생각에 다시 잠을 청한다. 하지만 결과는 처참하다. 주인공이 눈을 뜬 시간은 9시 17분이기 때문이다. 아침에 겪는 흔한 현상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감백배" "오늘도 지각한 이유 있었네" "이런 경험 없는 사람은 없을 것" "멘붕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마귀 유치원 폐지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KBS 2TV <개그콘서트> 인기코너 '사마귀 유치원'이 오는 24일 방송을 끝으로 폐지된다. 사마귀 유치원 폐지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이 아쉬워 하고 있다. 아울러 사마귀 유치원은 20일 마지막 녹화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해 9월 첫 방송을 한 사마귀 유치원은 그 동안 통쾌한 풍자 개그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사마귀 유치원 최대 수혜자 최효종은 국회의원을 희화했다는 이유로 강용석 전 의원으로부터 집단모욕죄로 고소 당하기도 했다. 사마귀 유치원 폐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마귀 유치원 폐지 아쉽다" "사마귀 유치원 이어 사마귀 초등학교는 없나" "다른 모습으로 더 웃겨주길 바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버럭 태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버럭 태연 모습이 화제다. 소녀시대 유닛그룹 태티서는 지난 2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태연을 포함 태티서 멤버 티파니, 서현이 함께했다. 소녀시대 멤버들 중 각 분야별 1위를 뽑은 이날 방송에서 '각선미' 부분 1위를 묻는 질문에 태연과 서현은 티파니를 꼽았다. 이에 티파니는 "평소 힐을 즐겨 신어서 그런거 같다. 운동화도 굽이 있는 것을 신는다"며 각선미 비결을 밝혔다. 티파니의 각선미 비법에 태연은 "그럼 난 어떡하라고!"라며 버럭 태연 모습을 보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버럭 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티파니는 굽있는 운동화를 신지마라!" "태연 버럭해도 귀엽다" "키 작아도 괜찮아, 태연이니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짝 야구장 데이트 (사진=짝 방송화면)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짝 야구장 데이트가 화제다. 6월 20일 방송된 SBS <짝>은 롯데, 두산, 한화, 삼성, 기아, SK, LG, 넥센 8개 구단 소속 직원들이 각 기업의 명예를 걸고 애정촌에 입성했다. 6박7일 동안 진행된 애정촌 합숙에서 단연 눈길을 끈 것은 야구장 데이트였다. 프로야구 8개구단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야구장 데이트에서 애정남녀들의 명암은 크게 엇갈렸다. 이날 방송에서 두산 베어스를 응원하는 남자 2호와 여자 5호가, 넥센 히어로즈를 응원하는 남자 3호와 두산 베어즈를 응원하는 여자 2호가 각각 커플을 이뤘다. 이들은 잠실 야구장을 찾아 두산의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짝> 야구장 데이트의 백미는 '키스타임'이었다. 남자 3호는 넥센을 응원함에도 불구하고 두산 응원에 적극적으로 나섰으며 특히 키스타임에 화끈하게 여자 2호에게 키스하는 모습을 보여 야구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여자 2호 역시 데이트 후 가진 인터뷰에서 "그런 캐릭터의 사람이 진짜 남자"라며 호감을 표시했다. 반면 남자 2호는 맘에 두고 있는 여자 6호 생각에 소극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날 여자 6
여자보다 더 예쁜 남자 연예인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여자보다 더 예쁜 남자 연예인은 항상 큰 주목을 받는다. 여자 연예인들의 질투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그렇다면, 여자보다 더 예쁜 남자 연예인 가운데 최고는 누구일까. 최근 인터넷 상에는 여자보다 더 예쁜 남자 연예인 랭킹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물론 주관이 많이 가미된 랭킹이지만 후보로 뽑힌 인물들이 모두 여자보다 더 예쁜 남자 연예인으로 평가받기에 충분할 미모를 갖췄다. 여자보다 더 예쁜 남자 연예인 후보에 오른 인물들은 다음과 같다. 신혜성, 김희철, 영웅재중, 김현중, 유호석, 이홍기, 엘, 장근석, 태민이 그 주인공들이다. 이 가운데서도 김희철이 최고봉으로 꼽히고 있다. 흡잡을 데 없는 외모에 가끔 여장을 펼쳐 여자보다 더 예쁜 남자 연예인으로 공인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직장인 칼퇴근 비법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직장인 칼퇴근 비법은 뭘까? 20일 '샘표'의 영양간식 브랜드 '질러'가 직장인 1139명을 대상으로 '직장인들의 퇴근 문화'라는 설문을 실시해 결과를 발표했다. 직장인들이 밝힌 '직장인 칼퇴근 비법'은 이렇다. 주로 '집안에 일이 생겼다고 말한다' '소개팅이나 선을 본다고 한다' '업무시간에 열심히 해서 일을 다 끝낸다'가 주를 이뤘지만 '입사때부터 칼퇴근 하는 모습을 보인다' '거래처 방문 후 애매한 시간에 일을 마친다' '화장을 지우고 아픈 척 한다'는 독특한 칼퇴근 비법도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칼퇴근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응답자의 40%가 업무과다로 칼퇴근하지 못한다고 답했다. 이어 39% 근소한 차이로 칼퇴근 하지 않는 직장분위기를, 16%는 상사의 눈치가 보여서, 4%는 야근을 하지 않으면 일하지 않는다는 부정적 인식때문에 칼퇴근하지 못한다고 답했다. (사진=뉴시스)
제시카 크리스탈 화보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연예계 대표 자매 제시카와 크리스탈이 함께 화보를 찍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최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화보를 촬영했다. '한국의 올슨자매'라는 별명답게 신비한 매력의 자매화보를 만들어냈다. 공개된 제시카 크리스탈 화보에는 둘 모두 섹시한 눈빛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고혹적이고 세련된 매력을 발산해냈다. 제시카 크리스탈 화보를 본 네티즌은 "몽환적인 느낌이 든다", "제시카 크리스탈이 힘을 합쳐 최고의 화보를 만들어냈다" 등의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제시키 크리스탈 화보는 <마리클레르> 7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마리클레르> 제공)
오정연 이하늬 모자이크 굴욕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오정연 이하늬 모자이크 굴욕 사실이 알려져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정연 이하늬 모자이크 굴욕이 등장한 곳은 SBS <강심장>이었다. 지난 19일 배우 이기우가 출연하면서 오정연 이하늬 모자이크 굴욕 사건이 터져나왔다. 이기우는 이날 방송에서 대학 시절 스키 동호회에서 김태희를 만났던 일화를 공개했다. 그리고 스키 동호회 사진 2장이 공개했다. 김태희를 비롯해 스키부 동아리 모임 단체 사진이 공개되었는데, 일반인들은 모자이크 처리됐다. 한데, 김태희 옆의 오정연과 이하늬 역시 모자이크 굴욕을 당해 눈길을 끌었다. 오정연 이하늬 모자이크 굴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정연 이하늬 제대로 모자이크 굴욕이다", "오정연과 이하늬도 김태의 옆에 서면 일반인인가"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수현 도둑들 스틸사진.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김수현 도둑들 스틸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다. 김수현은 영화 <도둑들>로 스크린 신고식을 준비하고 있다. 최동훈 감독의 4번째 작품인 <도둑들>을 통해서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공개된 김수현 도둑들 스틸사진에서 김수현은 근육질 몸매를 보이고 있다. 이소룡처럼 마른 듯하지만 근육질의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김수현은 <도둑들>에서 전지현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진한 키스신이 예정되어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드라마에 이어 영화에서도 대박을 예고하고 있는 김수현이 <도둑들>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된다. (사진=쇼박스 제공)
신민아 아랑사또전 스틸사진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여배우 신민아가 <아랑사또전>으로 컴백한다. 최근 신민아가 출연하는 아랑사또전의 스틸사진이 공개됐다. 아름다운 한복을 입은 신민아의 모습이 선보여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민아의 컴백작 아랑사또전은 MBC 새 수목드라마다. 현재 방영 중인 <아이두아이두>의 후속작이다. 아랑사또전에서 신민아는 귀신으로 출연한다. 기억실조증에 걸린 귀신 아랑 역을 맡게 된다. 아랑사또전은 신민아의 첫 사극 도전이자 첫 MBC 작품이다. (사진=MBC)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20일 오후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택시 생존권사수 결의대회'에 참석해 택시 노동자들의 고충을 들었다. 전국 택시업계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서울시청 광장에서 LPG 가격 안정화와 택시요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집회에 돌입했다. 이 보다 앞서 이날 0시부터 24시까지 하루 동안 전면 파업을 실시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정운찬 전 총리가 1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동반성장 연구소' 출범식에 참석해 동반성장이 시대적 과제라고 역설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화성인 개수발녀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화성인 개수발녀가 화제다. 19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이하 화성인)에 출연한 개수발녀는 개를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자신의 모든 돈과 시간을 개를 위해 쏟아부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화 '화성인 개수발녀'로 누리꾼들 사이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이 여성은 한 달에 개수발을 위해 들어가는 비용에 대해 언급했다. '화성인 개수발녀'는 개수발을 위해 "(한달에) 100만원 정도 들어가고 아이들(개)이 아프면 그 이상 들어간다"고 말했다. 이어 구체적 항목을 묻는 질문에 "아이들이 사료를 먹지 않아 간식으로 대용하는데, 한 봉지에 2~3만원정도 해 한 달 간식비만 30~40만원 정도 든다. 여기에 샴프나 옷 같은 물품을 사는데도 20~30만원 정도 쓴다"고 답했다. 이어 '화성인 개수발녀' 본인에게는 얼마의 지출을하냐는 질문에 "잘 모르겠는데 10만원도 안되는 것 같다. 차비정도 쓴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개들을 위한 식비가 많이든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아이들이 한우나 돼지갈비 같은걸 좋아한다"라며 "개가 남긴 음식도 꺼리낌없이 맛있게 먹는다"라고 덧붙여 MC들은
▲국민일보 파업 노조원 징계 [일요시사=박대호 기자] 국민일보 파업 노조원 징계 결정이 '보복성 인사'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국민일보 사측은 노사합의 타결 1주일 만인 지난 18일 파업에 적극 참가한 기자 6명에게 대기발령을 통보했다. 주로 노조의 투쟁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한우 판매를 주도했던 기자들이 그 대상이 됐다. 아울러 파업에 참여한 조판팀 2명과 사진부 기자 2명을 판매국과 국제부 등 엉뚱한 부서로 발령 내기도 했다. 국민일보 노조는 즉각 성명을 내고 "노사합의를 바탕으로 새 출발하고자 손을 내민 노조에 칼을 휘두른 것"이라며 반발했다. 또 노조는 "인사발령 대상자들은 파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꽤씸죄 때문에 보복인사를 당한 것"이라며 보복 인사 의혹을 제기했다. 노조는 이날 보복 인사에 항의하며 농성에 들어갔다. 전국언론노조 역시 이날 성명을 내고 "참으로 경악을 금할 수 없다. 이것이 대승적으로 파업 종료를 결정한 노조에 대한 사측의 대답인가"라며 반문한 뒤 "부당하게 행해진 모든 인사 조치를 즉각 철회하라"고 국민일보 사측을 비판했다. (사진=뉴시스)
서우 인교진 열애, 최진혁 손은서 교제?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서우 인교진 열애 소식과 함께 최진혁 손은서 역시 교제설이 나돌고 있다. 서우 측 관계자는 20일 인교진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이 서로 알아가는 단계다. 사귄지 한 달이 조금 넘었다"며 공식적으로 서우 인교진 열애가 사실이라고 밝혔다. 서우와 인교진은 SBS 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에 함께 출연했다. 같은 드라마에 출연한 것이 인연이 되어 연인으로 발전한 서우 인교진 커플이다. SBS 드라마 <내 딸 꽃님이>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손은서와 최진혁의 열애설도 불거졌다. 손은서와 최진혁은 서울 강남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연인 사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