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9 01:01
원자현 민낯 셀카. (사진=원자현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방송인 원자현이 민낯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원자현은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민낯 셀카 사진을 올렸다. 원자현은 "퉁퉁 부은 얼굴 부스스 머리~눈뜨자마자 찰칵. 누가 머리만 짧으면 남자아이 같을 거라고 했다. 그런거쪼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직에서 원자현은 청순한 모습으로 셀카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 자신의 말처럼 부스스한 머리에 퉁퉁 부은 얼굴 모습에 노메이크업이지만 미모가 여전히 빛나 눈길을 끈다. 원자현 민낯 셀카는 흔히 말하는 '꿀피부'이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게 중론이다. 뽀얀 피부를 바탕으로 민낯 셀카 여신으로 거듭나고 있는 원자현이다. 원자현은 리포터를 거쳐 현재 케이블 채널 MC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포르투갈 1-0 체코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포르투갈이 체코를 꺾고 유로 2012 준결승 고지에 선착했다. 포르투갈은 22일(한국시간) 새벽 펼쳐진 체코와의 8강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0의 행진이 이어지던 후반 34분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결승골을 터뜨리면서 승리의 주역이 됐다. 이로써 포르투갈은 조별예선 2,3차전 승리에 이어서 체코까지 꺾으면서 3연승과 함께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대회 첫 우승의 희망을 계속 이어가게 됐다. 반면에 체코는 수비적인 전략으로 포르투갈의 공격을 잘 막았다. 하지만 경기 막바지에 호날두를 놓치면서 아쉬운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체코를 격파하고 준결승전에 진출한 포르투갈은 스페인과 프랑스의 8강전 승자와 결승행을 다투게 됐다. (사진=뉴시스)
아픈 여친 대응법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아픈 여친 대응법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아픈 여친 대응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아픈 여친에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한 방법이 공개된 것이다. 공개된 게시물은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픈 여친 대응법' 그림 속에서는 남자친구의 재치 있는 답변들이 돋보인다. 여친이 "오늘 나 몸이 안 좋은 것 같아"라고 말하자 남자친구는 "아쉽네. 오늘 너랑 같이 쇼핑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말이야"라며 아픈 여친에 대응한다. 이어 여친이 "아픈 거 농담이야"라고 말하자 남자친구는 바로 "응! 나도"라고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아픈 여친 대응법 그림을 접한 네티즌은 "완전 대박이다", "나도 한 번 써봐야 되겠다" 등의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박유천 발리 화보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박유천 발리 화보가 공개되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박유천은 최근 패션매거진 <엘르>를 통해 발리 화보를 찍었다. 발리에서 시원한 배경으로 멋진 화보 촬영에 임한 박유천이다. 화복 속의 박유천은 '발리의 왕자'를 연상케 한다. 바다가 보이는 배경 속에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면서 멋진 화보를 완성했다. 특히 박유천 발리 화보 속에는 '가슴 문신'이 살짝 공개되어 여심을 녹이고 있다. 셔츠 사이로 보이는 박유천의 문신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박유천 발리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유천 발리 화보에서 빛이 나는 것 같다", "'발리의 왕자'라는 말이 딱 맞다"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사진=<엘르>)
걸그룹 F4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걸그룹 F4가 선정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케이블 채널 MBC 뮤직 <쇼챔피언>에서는 걸그룹 F4 멤버들을 선정했다. 걸그룹 멤버들 가운데 최강의 F4를 뽑아 선정한 것. 걸그룹 F4 후보에는 무려 30명이 포함됐다. 섹시, 청순, 도도, 러블리의 스타일을 대표하는 걸그룹 멤버들이 경쟁을 벌였다. 접전 끝에 걸그룹 F4에 뽑힌 멤버는 현아, 수지, 소희, 태연이었다. 현아가 섹시, 수지가 청순, 소희가 도도, 태연이 러블리 이미지로 선정됐다. 현아, 수지, 소희, 태연이 한데 모인 걸그룹 F4. 삼촌팬들로부터 최고의 인기를 누릴 것 같은 걸그룹 F4다. (사진=뉴시스)
6÷2(1+2)=? 어라 답이 없네?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6÷2(1+2). 이 수학 문제의 답은 무엇일까. 최근 인터넷 상에 6÷2(1+2)와 관련된 글이 게재됐다. 6÷2(1+2)의 정답이 1이냐 9냐를 놓고 설전이 벌어져 눈길을 끈다. 아예 '어라 답이 없네'라고 말하는 누리꾼들도 적지 않다. 6÷2(1+2) 문제가 헷갈리는 이유는 분배법칙을 하느냐 안 하느냐 때문이다. 분배법칙을 할 경우 정답이 1이 나오고, 괄호 안을 먼저 처리하고 계산할 경우 9가 된다. 알쏭달쏭한 6÷2(1+2) 문제는 계산기를 통해 정답 도출이 가능하다. 계산기에서는 괄호를 열기 전에 곱하기 기회가 그대로 붙어 버린다. 곱하기 생략됐다고 보는 것. 결국 6÷2(1+2)는 6÷2X(1+2)가 되어 차례로 계산하면 9가 나온다.
지난 4·11 총선 당시 새누리당의 당원명부 유출사건을 조사 중인 새누리당 진상조사대책팀장인 박민식 의원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을 찾아 그 동안의 자체조사결과를 브리핑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지하철 1호선 애완견 막말녀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이번에 지하철 '애완견 막말녀'가 구설에 올랐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지하철 1호선 종로5가 역에서 승차한 한 여성 승객이 애완견을 객차안에 내려 놓는 것을 문제삼는 승객에게 온갖 욕설을 퍼붓는 장면이 공개됐다. 일명 '애완견 막말녀'로 불리는 이 중년의 여성은 지하철 탑승 후 가방에서 애완견을 꺼내 객차 바닥에 내려놓는다. 이를 본 한 승객이 개를 다시 집어넣으라고 하자, 이 여성은 이 승객에게 "내가 너한테 죄 졌느냐 이XX아"라며 욕설을 내뱉었다. 이어 이를 말리는 여성 승객에게는 참견하지 말라며 고성을 질렀다. 이에 격분한 여성 승객이 "저도 할머니에요. 손녀도 있고..."라고 항변하자 "시끄러"라며 잘라 말했다. 아울러 '애완견 막말녀'는 문제를 제기한 승객에게 "개가 어때서 XX년아. 개가 너한테 똥 쌌어"라며 해당 승객에게 돌진하려 했다. 다행히 한 남성이 가방을 붙잡아 몸싸움으로까지는 번지지 않았다. 이에 승객은 "여기 지금 아줌마가 난동을 부리고 있어요"라며 경찰의 도움을 요청했고 '애완견 막말녀'는 "신고하라고. 신고해 얼마든지 신고해"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결
▲옥택연 시험 굴욕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2PM의 멤버 옥택연 시험 굴욕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학교에 시험보러 갔다가 농락당하고 돌아온 옥택연'이라는 제목과 함께 옥택연 시험 굴욕 사진이 공개됐다. 게시자는 "단대에 옥택연이 시험 보러 갔는데 교수님이 넌 학교도 안 나오던 애가 시험은 무슨 시험이냐 애들 사진이나 찍게 서있으라고 했다"며 옥택연 시험 굴욕을 설명했다. 사진 속 옥택연은 독특한 패턴의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한 팔에는 석고붕대를 하고 있다. 특히 사자머리를 연상케하는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옥택연 시험 굴욕 사진이 화제가 되자 당사자인 옥택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 억울해. 나름대로 학교 간다고 옷 차려 입은 건데, 머리 때문인가?"라는 글을 남겨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강예솔 홍광호 모습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강예솔(28)과 뮤지컬 배우 홍광호(30)가 2년째 열애 중이라고 21일 노컷뉴스가 보도했다. 계원예술고등학교 선후배 사이인 강예솔 홍광호 커플은 십여년 가까이 알고 지내다 2년 전부터 본격적인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뮤지컬 관계자의 말을 빌려 "강예솔 홍광호 두 사람이 오랜 친구이자 오빠 동생 사이에서 연인 관계로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것으로 안다"라며 "강예솔이 홍광호가 주연을 맡은 뮤지컬 <닥터지바고>를 두어 차례 관람하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홍광호는 연기적인 부분에서 강예솔의 멘토가 되어 주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방송 관계자 역시 "강예솔이 연기적인 부분이나 고민이 있을 때 홍광호에게 많이 의지한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2006년 미스춘향 진 출신인 강예솔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휴학 중이다. 드라마 <자명고> <마이 프린세스> <당신이 잠든 사이> 등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특히 <마이 프린세스>에서 '김태희 언니' 역할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tvN <로맨스
직장 내 컨닝 1위는?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직장 내 컨닝 1위로 '아이디어 가로채기'가 꼽혔다. 최근 취헙포털 <커리어>는 이색적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직장인 514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컨닝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직장 내 컨닝 1위로 꼽힌 것은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를 본인의 이름으로 제출하는 것'이었다.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를 가로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버리는 '아이디어 가로채기'가 가장 흔히 일어나는 직장 내 컨닝으로 선정됐다. 2위는 '공동의견을 본인의 이름으로 제출하는 것'으로 27.4%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어서 '다른 사람이 만든 서식이나 내용을 본인이 사용하는 것'(17.1%), '승진 시험 등에서 정답을 컨닝하는 것'(6.8%)이 뒤를 이었다. 이 밖에도 '미리 평가기준을 듣고 기준에 맞추는 것', '업무를 유리하게 만들어 제출' 등이 직장 내 컨닝 상위권에 랭크됐다. (사진=뉴시스)
이상민, 이혜영에 대해 말문을 열다!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이상민이 전 부인이자 연기자 이혜영과의 이혼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상민은 지난 19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에 출연해 이혜영과 1년여 만에 이혼한 것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어려운 시기 이혼을 하게 됐다"며 "밖(사업)을 책임지지 못하는 내가 얼마나 안(가정)을 챙겼겠는가. 사소한 것까지도 챙기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민은 "그런 것들은 어디서도 이야기 하지 않았고, 지금도 이야기 하고 싶지 않다"라며 "내 마음속에 죽을 때까지 그냥 조용히 잊고 싶다. 나라는 사람으로 인해 잘못 됐다고 남겨두고 싶다"고 속내를 전했다. 한편 이상민과 이혜영은 8년여 열애 끝에 2004년 8월 결혼했지만 1년2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사진=<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 방송화면 캡처)
▲하지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21일인 오늘은 절기상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하지(夏至)로 낮은 14시간 46분 동안 이어지며 저녁 8시가 다 되서야 해가 질 것으로 보인다. 일 년 중 태양이 가장 높게 뜨고 낮 길이가 가장 긴 만큼 불볕 더위 역시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하지인 오늘 서울의 낮기온은 32도까지 오르고 광주 역시 31도가 예상되는 만큼 전력사용량 역시 늘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에 맞춰 소방방재청은 이날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정전대비위기대응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이 진행되는 동안 TV나 라디오를 제외한 가전제품의 전원을 끄는 등 최대한 절전에 동참해 달라고 소방방재청은 당부했다. 아울러 오늘 대기 불안 등으로 영서지역에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또 5호 태풍 '탈림'의 간접적 영향력 아래에 놓인 남해먼바다와 제주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졌다. 특히 물결은 최고 5m로 높게 일 것으로 보여 인근을 운행하는 선박이나 조업 어선의 주위가 요망된다. 반면 중부지방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게으며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다. (사진=MBN방송화면)
▲현금수송차량 김여사 및 운동장 김여사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일명 '현금수송차량 김여사'로 불리는 운전 미숙으로 인한 인명사고가 또 다시 발생했다. '김여사'란 운전에 미숙한 중년여성을 조롱하는 신조어다. 지난 17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부개사거리 교통살인사건 김여사'라는 제목의 21초 분량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지난 13일 인천 부개동에서 흰색 폴크스바겐 파사트를 몰던 50대 여성 운전자가 길가에 정차해 둔 현금수송차량을 들이 받은 사고 영상을 담고 있다. 이 사고로 현금수송차량 뒤에서 현금수송작업을 하던 수송 요원 A씨(38)는 그 자리에서 숨졌으며 동료 B씨(39)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사고를 낸 운전자 C씨(55)씨는 당시 피부과 진료를 받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졸음운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 부개사거리 교통사고는 일명 '현금수송차량 김여사'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중년여성 운전자에 대한 전반적인 불신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새삼 지난 4월 '김여사' 논란의 불을 지피며 '운동장 김여사' 사건으로 알려진 인천의 한 학교 운동장 교통사고가 주목받고 있다. 당시 사고를 낸 가해자는 운전 중 동
▲짝 키스타임 극과 극, 여자2호 눈물 (사진=짝 방송화면)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SBS <짝>이 '짝 키스타임 극과 극' '여자 2호 눈물' 등으로 화제를 뿌리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짝>은 국내 프로야구 8개 구단을 대표하는 그룹 소속 직원들이 애정촌에 입성해 6박7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짝 키스타임 극과 극' 모습과 '여자 2호 눈물'이었다. 이날 남자2호-여자5호, 남자3호-여자2호는 잠실 야구장을 찾아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관람했다. 두 커플 모두 원하던 짝은 아니어서 이어질 키스타임을 어떻게 풀어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여자6호를 마음에 둔 남자2호는 여자5호와 관람 내내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키스타임 시 카메라가 남자2호를 비추자 응원막대로 얼굴을 가리다 마지못해 여자6호의 볼에 뽀뽀하는 시늉을 했다. 반면 남자3호는 화끈한 모습을 보였다. 넥센 히어로즈 팬이라던 남자3호는 자신이 응원하는 팀과 상관없이 두산그룹 계열사에 종사하는 여자2호를 배려해 두산 응원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아울러 키스타임에는 과감하게 여자2호에게 돌진해 입을 맞춰 관중
▲김어준 주진우 검찰 송치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인기 인터넷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의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와 시사인 주진우 기자가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경찰청은 4·11 총선 기간 불법 선거운동 혐의로 고발된 김어준 주진우 씨가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고 20일 밝혔다. 김어준과 주진우는 지난 4월 1일부터 10일까지 공공장소에서 8차례 민주통합당 김용민 후보와 정동영 후보 등에 대해 공개적인 지지선언을 하고 공개집회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무열 병역 회피?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영화 <은교>를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쌓은 영화배우 겸 뮤지컬 배우 김무열(30)이 21일 '생계곤란 대상자' 등 갖가지 이유로 병역을 회피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김무열은 현재 '생계곤란 대상자'로 분류돼 2010년 제2국민역(군 면제) 처분을 받았다. 감사원은 이날 병역실태 감사 결과문을 발표했다. 감사원의 발표에 따르면 김무열은 2001년 3월 징병검사 결과 현역입영 대상 판정(2급)을 받았다. 이후 김무열은 2007년 5월부터 2009년 12월 사이에 응시하지도 않은 공무원 채용시험에 총 5차례 응시하는 등 고의적으로 병역을 기피했다. 이후 직업훈련원에 입소해 했다는 이유 등을 들며 입영을 지속적으로 연기했다. 이 기간 김무열은 2007년 드라마와 뮤지컬 출연 등을 통해 5296만원을, 2008년 1억214만원을, 2009년 1억4607만원 등 총 3억여원의 수입을 올렸다. 2009년 12월 730일이라는 입영연기일수 한도가 꽉 차 더 이상 입영연기가 불가능하자 김무열은 2010년 1월 질병으로 인한 병역처분 변경원을 병무청에 제출했다 거부당했다. 이후 김무열은 곧바로 가족
노홍철 홍카. (사진=노홍철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노홍철 홍카'의 새로운 버전이 공개됐다. 노홍철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애마 '홍카' 사진을 올렸다. "예!!! 완~성! 내 유일한 장점 오픈마인드 늘 변치말자 상기용, 열리는 뚜껑! 은~근~~히 예전과 다르게 편한거 찾는 나를 자극하고 조여줄, 태엽! 씐나!씐나!씐나"라며 홍카의 모습을 공개했다. 노홍철은 지난 3월 스마트포투 카브리오 기본형 모델을 구입했다. 이후 3달 동안 공을 들여 자신의 애마인 홍카를 완성했다. 노홍철 홍카에는 노홍철다운 부분들이 많이 눈에 띈다. 호피무늬 도색과 함께 '럭키가이 홍철', '슈퍼긍정 홍철'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눈길을 끈다. 노홍철 홍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노홍철답다", "노홍철 홍카, 실제로 한 번 타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만화 <노이즈> '충격' (사진=<노이즈> 화면 캡처)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아동 성폭행 장면을 담은 만화 <노이즈>가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에 버젓이 게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귤라임'이라는 아이디를 쓰는 만화 작가는 네이버 '도전 만화' 코너에 <노이즈>라는 제목의 16회 분량의 만화를 연재했다. 이 코너는 만화가를 꿈꾸는 지망생을 대상으로 그들이 직접 그린 만화를 올리는 곳으로 지난 2006년부터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대략 일주일에 1000~1500건의 만화가 등재된다. 문재의 만화 <노이즈>는 지난 19일 게재됐다. 해당 만화에서 남자 주인공은 초등학생을 납치해 성폭행하며 '드디어 꿈이 이뤄졌다. 초등학생을 강간했어! 이제 난 죽어도 상관없어!'라는 충격적인 대사를 서스름없이 내뱉었다. 이어 작가는 "강간이 자신의 꿈"이라는 댓글까지 달아 물의를 일으켰다. 더욱이 이 작가는 전편인 15화에서 '다음 화를 그리기 위해 난 그동안 기다렸다. 드디어 즐거운 아동 성폭행 시간, 오예'라며 아동 성폭행 장면을 예고했지만 네이버 측은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해 네이버를 향한 비판의 여
버스커버스커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2012년 가장 '핫(Hot)'한 밴드 버스커버스커가 1집 마무리 앨범을 출시했다. 21일 0시를 기해 발매된 버스커버스커의 1집 마무리 앨범은 공개와 동시에 음원차트를 석권하며 버스커버스커 열풍을 이어갔다. 이보다 앞서 버스커버스커는 지난 3월 정규 1집을 발매해 전 곡 모두를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리며 히트시키는 이례적 기록을 낳았다. 가희 '신화 창조'라고 할 만하다. 버스커버스커의 신화를 이어갈 이번 마무리 앨범은 버스커버스커 특유의 쉬운 노랫말과 신선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이번 앨범에는 '그댈 마주하는건 힘들어(그마힘)' '네온사인' '소나기(주르르루)' '정말로 사랑한다면' 등 신곡 4곡과 타이틀곡 '정말로 사랑한다면'을 어쿠스틱 기타로 표현한 연주곡 '기다려주세요'를 포함 총 5곡이 수록됐다. 전 곡은 버스커버스커의 기타리스트 장범준이 작사·작곡했다. 타이틀 '정말로 사랑한다면'은 서로의 진심을 오해한 상황을 대화처럼 그려낸 노랫말이 압권이다. 더욱이 장범준의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한 이 노래는 연인에게 섣불리 사랑한다는 말을 했지만, 정작 진심을 느끼지 못해 헤어지자 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