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3 03:38
[일요시사=온라인팀] K팝스타2 TOP6…이변 속출 '최예근-유유' 호평 불구 '탈락' 관심을 모았던 SBS ‘K팝스타2’ TOP6가 선정됐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에서 신지훈이 TOP6가 선정돼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TOP8의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는데, 경연 결과 최예근은 앤드류 최와 대결을 펼쳤으나 탈락의 고배를 마셨고 '럭키걸' 신지훈과 대결한 걸그룹 유유 역시 밀리고 말았다. 반면, 걸그룹 씨스타의 ‘나혼자’를 부른 이천원은 악동뮤지션과의 대결에서 패했으나 시청자 문자투표로 다음라운드 진출권을 얻었다. 또, 걸그룹 핑클의 ‘나우’를 부른 라쿤보이즈는 방예담과의 대결에서 밀려 탈락했지만 심사위원들의 선택을 받아 ‘K팝스타2’ TOP6 무대의 티켓을 거머쥐는 데 성공했다. 이날 <K팝스타2>에서 TOP6로는 앤드류최, 신지훈, 방예담, 악동뮤지션, 이천원, 라쿤보이즈가 최종 결정됐다. (사진=SBS)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강지영 첫 등교 인증 "학교 갔다 올게요~ 두근반 세근반" 강지영 첫 등교 인증샷이 화제다. 최근 걸그룹 카라의 강지영이 첫 등교를 앞두고 인증샷을 공개한 후부터다. 강지영은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첫 등교 학교 갔다 올게요. 두근두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인증샷을 게재했다. 게재된 강지영 인증샷에는 캐주얼 옷차림으로 수수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데, 특히 흰색 뿔테안경으로 포인트를 주고, 새내기 대학생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강지영의 첫 등교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훈훈하네”, “축하해요”, “점점 더 예뻐지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강지영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남자의 자격 폐지…결정적인 이유는? 남자의 자격 폐지 소식에 누리꾼들이 술렁이고 있다. 지난 2009년에 첫 전파를 탔던 KBS2TV <남자의 자격> 이 4년 만에 결국 폐지키로 결정됐기 때문. 3일 오후 KBS 측은 "내부적으로 코너 폐지를 확정하고, <남자의 자격>을 폐지하기로 결정했으며 약 2~3주 정도의 기존 촬영분이 남아있어 이달 말쯤 마지막 방송이 전파를 탄다"고 전했다. 그동안 '남자의 자격' 은 30~40대 '아저씨들의 도전기' 라는 콘셉트로 자격증 취득, 배낭여행, 몸짱, 합창단 등 다양한 미션 등을 소화하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아왔지만, 4년 동안 방송되면서 소재 고갈에 시달려왔다. 이번 남자의 자격 폐지 요인 중 가장 결정적인 것은 경쟁코너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2> 와 MBC <아빠! 어디 가?>가 상승세로 분석된다. 특히, 주말 황금 시간대에서 점유율 등이 타 프로그램에 밀리면서 시청률도 동시간대 꼴찌로 주저앉는 등 지속적인 부진을 보였다. KBS는 이외에도 시청률이 부진한 <달빛 프린스> 등의 프로그램을 대폭 손질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KBS>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246호 회의실에서 열린 새누리당 의원 총회에서 김기현 원내수석부대표가 갑자기 걸려온 전화를 조심스레 받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246호 회의실에서 열린 새누리당 의원 총회에서 황우여 대표가 발언 자료를 확인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246호 회의실에서 열린 새누리당 의원 총회 직전, 황우여 대표와 이한구 원내대표, 진영 정책위의장, 서병수 사무총장 등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246호 회의실에서 열린 새누리당 의원 총회에서 진영 정책위의장이 서병수 사무총장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246호 회의실에서 열린 새누리당 의원 총회에서 정우택 최고위원과 심재철 최고위원, 이한구 원내대표 등이 서병수 사무총장 발언을 듣는 중 피곤한 기색을 보이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246호 회의실에서 열린 새누리당 의원 총회에서 김기현 원내수석부대표가 발 밑의 보따리를 확인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246호 회의실에서 열린 새누리당 의원 총회에서 황우여 대표(사진 우)와 이한구 원내대표(사진 좌), 진영 정책위의장 등이 서병수 사무총장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민주통합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를 듣고 난 뒤 국회 당대표실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있는 가운데 벽의 "다시 시작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민주통합당 당기가 묘하게 배치돼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민주통합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를 듣고 난 뒤 국회 당대표실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민주통합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를 듣고 난 뒤 국회 당대표실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있는 가운데, 박기춘 원내대표와 우원식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구석진 곳에서 귀엣말을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민주통합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과 박기춘 원내대표(사진 좌)가 4일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를 듣고 난 뒤 국회 당대표실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민주통합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사진 좌)와 변재일 의원이 4일,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를 듣고 난 뒤 국회 당대표실 긴급기자회견서 대조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민주통합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를 듣고 난 뒤 국회 당대표실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위해 입장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민주통합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를 듣고 난 뒤 국회 당대표실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민주통합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사진 우)이 4일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를 듣고 난 뒤 국회 당대표실에서 긴급기자회견 도중 인상을 찡그리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한국관광공사는 ‘아기자기 작은 박물관 여행’이라는 테마 하에 2013년 3월에 가볼 만한 곳으로 ‘박물관 고을에서 ‘삶의 그림’을 만나다, 영월 조선민화박물관 (강원 영월)’ ‘이곳에 가면 나도 로봇 박사! 포항 로보라이프뮤지엄 (경북 포항)’ ‘돼지들의 묘기도 감상하고 체험도 하는, 이천 돼지박물관 (경기 이천)’ ‘세계 최고의 한국 범종과 다양한 전 세계 종을 만난다! 진천종박물관 (충북 진천)’ ‘우리 것에 대한 사랑의 결실, 순천 뿌리깊은나무박물관 (전남 순천)’ 등 5지역을 각각 선정, 발표했다. 민화 3000여점 소장…보고 만지고 느끼는 우리 역사 풍성한 자연경관·문화 유적 둘러보는 일석이조 투어 영월은 박물관의 대표 고을이다. 전국에 수많은 전시관과 박물관이 있지만, 영월만큼 다양한 박물관을 한곳에 갖춘 고장도 드물다. 2000년대 초반 하나둘 들어서기 시작하더니 어느덧 20여 개 박물관이 옹기종기 진영을 갖췄다. 테마도 민화, 사진, 동굴, 화석, 악기, 지리, 천문 등 제각각이다. 영월군 여행안내 팸플릿만 살펴봐도 박물관에 대한 애정이 도드라진다. 정중앙에 20여 개 박물관에 대한 설명이 큼직하게 정리된 것은 물론, 선명한 지도 표시와 내비게
민주통합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를 듣고 난 뒤 국회 당대표실에서 긴급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