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3 03:38
[일요시사=온라인팀] 이름값하는 직원 "출생부터 직업 타고 났네 타고 났어~" 이름값하는 직원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름값하는 직원’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는데, 해당 게시물에는 한 정수기 판매업체의 광고 전단지와 학교 급식 영양사의 이름이 담겨져 있다. 게시물에 등장한 영업사원 이름은 ‘정숙이’로 이를 소리 나는 대로 적으면 ‘정수기’며, 학교 영양사의 이름도 ‘박영념’으로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름값하는 직원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출생부터 직업 타고 났네 타고 났어~”, “아 정말 대박!!”, “간만에 한번 제대로 웃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동욱 송지효 첫 촬영 "진지한 몰입연기 좀 봐…본방 기대된다" 드라마 <천명>의 첫 촬영현장이 화제다. 4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천명> 제작진이 각각 내의원 의관과 의녀로 변신한 이동욱과 송지효의 첫 촬영현장을 선보이면서부터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동욱과 송지효가 꽃미모를 발산하고 있는 가운데 진지한 표정으로 서로를 응시하고 있는 두 배우와 누군가에게 둘러싸인 이동욱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날 첫 촬영을 마친 이동욱은 “첫 사극 도전이기 때문에 많이 긴장되지만 송지효, 동료 배우들과 호흡이 잘 맞아 느낌이 좋다"며 "시청자 여러분께 색다른 모습을 선사하는 만큼 노력하겠다. 좋은 배우, 스태프들과 함께하는 만큼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송지효 역시 “촬영장 분위기가 워낙 좋고 스태프들과 이동욱, 선배 배우분들과의 호흡이 너무 좋아 마치 오래 전부터 함께 해온 것 같은 느낌"이라며 "대본도 촬영 현장도 너무 재미있고 호흡이 너무 잘 맞아서 앙상블이 잘 이루어질 것 같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작사 관계자는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기 전에는 약간 긴장한 듯 보였지만
[일요시사=온라인팀] 엄홍길 유서 공개 "딱 한 번 진정으로 죽음 절감했었다" 엄홀길 유서 공개 소식이 누리꾼들을 술렁이게 하고 있다. 최근 한 방송을 통해 산악인 엄홍길의 유서가 공개됐기 때문이다. 4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는 엄홍길이 출연해 2000년 봄 칸첸중가 도전 당시 죽음의 문턱에서 마음으로 썼던 유서를 공개했다. 이날 엄홍길은 "딱 한 번 진정으로 죽음을 절감하며 마음으로 유서를 쓴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날 엄홍길은 "칸첸중가에 3번째로 도전했을 당시 정상을 약 100m 남겨둔 상황에서 숨을 쉴 기력을 잃은 상태로 로프에 의지한 채 10시간을 절벽에 매달려 있었다"며 "'결국 나도 이렇게 산에서 생을 마감하는구나'라는 심정에 가족들에게 마음으로 유언을 남겼다"고 말했다. 엄홍길 유서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 대장, 조심하세요", "당시 얼마나 절박했을까", "내 마음이 다 아프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태희 바느질 솜씨 "얼굴만 예쁜 줄 알았는데…" 김태희 바느질 솜씨 소식이 화제다. 배우 김태희가 바느질 솜씨를 뽐낸 후부터다. 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제작사 측은 제9대 ‘장옥정’을 맡은 배우 김태희가 바느질 솜씨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태희는 ‘단한복’ 박선이 원장의 지도 아래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바느질을 하고 있다. 김태희 바느질 솜씨를 접한 누리꾼들은 “얼굴만 예쁜 줄 알았는데…”, “드라마, 기대된다”, “대체 못 하는 게 뭐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수만 서울대 입학식 축사…집중과 열정 중요성 강조 이수만 서울대 입학식 축사 소식이 화제다. 한류듀오 '동방신기', 그룹 '소녀시대' 등을 매니지먼트하는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61) 회장이 모교인 서울대(총장 오연천) 입학식에서 축사를 했다. 4일 오전 11시 신림동 서울대 체육관에서 열린 2013학년도 서울대 입학식에서 '자부심, 도전, 자기책임, 사회적 책임' 등 4가지 키워드로 강연했다. 이 회장은 관심과 집중, 열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관심이 있는 일에 집중하게 되면 열정도 생기게 된다. 그러한 열정은 노력을 낳고 천재를 탄생시킨다. 천재는 태생적이라기보다는 후천적인 노력에 의해 뒤늦게 만들어진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울대 농기계학과 71학번인 이 회장은 "미래의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꿈을 만들고 그 꿈과 함께 도전을 시작하고 관심, 집중, 열정을 통해 자기책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성취감을 느끼며 앞으로 우리나라의 미래에 대한 꿈을 다같이 꾼다면 여러분의 그 꿈은 바로 우리나라의 미래가 될 것"이라며 희망을 불어넣었다. 앞서 2009년 서울대 기초교육원에서 '글로벌 전략-한국 문화산업의 도전과 기획'을 주제로 강연
[일요시사=온라인팀] 한가인 대통령 표창 "탈세자들, 보고 있나?" 배우 한가인이 4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한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한가인은 유니세프의 홍보대사로 생명을 구하는 선물 캠페인에 동참하는 등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던 것은 물론, 세금도 성실히 납부해 건전한 납세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 한가인 대통령 표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탈세자들, 보고 있나?”,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얼굴뿐 아니라 마음도 훈훈”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고소영 장동건 포옹 "부럽지만…졌다" 고소영 장동건 포옹 소식이 누리꾼들을 술렁이게 하고 있다. 배우 고소영은 최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남편 장동건과 진하게 포옹하는 장면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는데, 게재된 사진은 고소영이 만든 패션브랜드 'KOSOYOUNG' 론칭 행사 직후 파티 현장 모습이 담겨져 있다. 사진 속에서 고소영은 장동건을 끌어안고 흐뭇해하고 있다. 당시 자리에는 배우 정우성, 하정우, 한예슬, 이혜영, 차예련과 가수 서인영, 세븐, 2AM 임슬옹을 비롯해 유명 모델, 디자이너 등이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소영 장동건 포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럽지만…졌다", "세기의 커플", "KOSOYOUNG 대박 나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지현 동생 공개 "설마 유덕화 데리고 온 건 아니지?" 김지현 동생 공개 소식이 누리꾼들을 술렁이게 하고 있다. 최근 전 룰라 멤버 김지현이 훈남 동생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김지현은 4일 오전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 과거 배우로 활동했던 동생 김동현씨와 함께 출연했다. 홍콩배우 유덕화를 닮은 김동현 씨는 10여년 동안 무명 배우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사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김지현은 양악수술 달라진 외모와 생활에 대해 전하면서 "가족들이 반대하지 않고 찬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동현씨는 "누나의 새 출발에 도움이 되고 싶어 방송에 출연하게 됐다. 주말마다 집에서 누나를 보면 낯선 외모 때문에 아직도 놀란다"고 말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김지현 동생 공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덕화 데리고 온 거 아냐?", "완전 판박이네 판박이야", "어쩜 저리 똑같이 생겼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여유만만>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민주통합당 이동섭 노원병 지역위원장(사진 중앙)이 4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이 위원장은 이날 "진보정의당 노회찬 공동대표의 의원직 상실로 보궐선거를 치르게 되는 서울 노원병에 민주당도 조속히 후보자를 공천해야 한다"고 강력 주장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민주통합당 이동섭 노원병 지역위원장이 4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진보정의당 노회찬 공동대표의 의원직 상실로 보궐선거를 치르게 되는 이 지역에 민주당도 조속히 후보자를 공천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민주통합당 이동섭 노원병 지역위원장(사진 중앙)이 4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이 위원장은 이날 "진보정의당 노회찬 공동대표의 의원직 상실로 보궐선거를 치르게 되는 서울 노원병에 민주당도 조속히 후보자를 공천해야 한다"고 강력 주장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민주통합당 이동섭 노원병 지역위원장(사진 중앙)이 4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이 위원장은 이날 "진보정의당 노회찬 공동대표의 의원직 상실로 보궐선거를 치르게 되는 서울 노원병에 민주당도 조속히 후보자를 공천해야 한다"고 강력 주장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민주통합당 이동섭 노원병 지역위원장(사진 중앙)이 4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진보정의당 노회찬 공동대표의 의원직 상실로 보궐선거를 치르게 되는 서울 노원병에 민주당도 조속히 후보자를 공천해야 한다"고 강력 주장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민주통합당 유승희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 간사와 민주통합당 문방위 소속 의원들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장관이 방송 플랫폼 정책권을 갖게되면 방송의 공공성과 독립성 보장과는 전면 배치되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획과 편성에 관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민주통합당 유승희(사진 중앙)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 간사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기 위해 입장하며 웃고 있다. 이들은 이날 '장관이 방송 플랫폼 정책권을 갖게되면 방송의 공공성과 독립성 보장과는 전면 배치되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획과 편성에 관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민주통합당 유승희(사진 중앙)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 간사와 민주통합당 문방위 소속 의원들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장관이 방송 플랫폼 정책권을 갖게되면 방송의 공공성과 독립성 보장과는 전면 배치되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획과 편성에 관여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민주통합당 유승희(왼쪽 중앙)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 간사와 민주통합당 문방위 소속 의원들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장관이 방송 플랫폼 정책권을 갖게되면 방송의 공공성과 독립성 보장과는 전면 배치되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획과 편성에 관여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태연 생일 버스 포착 '버스 통째로 광고 문구 눈길' 태연 생일 버스 포착 사진이 화제다. 소녀시대 태연 생일을 축하하는 버스가 서울 시내서 포착됐기 때문이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태연 생일 버스 포착'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는데, 게재된 사진에는 태연의 사진과 '태연의 25번째 봄을 축하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번 생일 버스 광고는 태연의 25번째 생일을 맞이해 그의 팬들이 자비로 광고비를 들여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연 생일 버스 광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연, 정말 행복하겠다", "팬들 통 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평생 쓸 운 다 쓴 사람 "이거, 울어야 돼? 웃어야 돼?" 평생 쓸 운 다 쓴 사람 게시물이 화제다. 평생 쓸 운 다 쓴 사람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평생 쓸 운 다 쓴 사람 이라는 사진 한 장이 게재됐는데, 게재된 사진 속에는 변기 속에 빠진 아이폰의 모습이 보인다. 화장실에 갔다가 실수로 빠뜨린 것으로 보이는 아이폰은 다행히도 가로 방향으로 누워 있어서 변기 안의 물살에 휩쓸리지 않고 아슬아슬하게 걸쳐져 있다. 평생 쓸 운 다 쓴 사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거, 울어야 하나 웃어야 하나?", "그냥 흘러 내려갔더라면…", "그냥 버려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로드먼 김정은 오바마 전화 "농구로 대화 물꼬 터야" 로드먼 김정은 오바마 전화 소식이 화제다. 미국인으론 처음으로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만난 전 미 프로농구(NBA) 스타 데니스 로드먼은 3일 "김정은은 미국과 전쟁을 원치 않으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자신에게 전화해주길 원한다"고 밝혔다. 로드먼은 이날 ABC 디스위크 프로그램에 출연해 "오바마와 김정은은 농구를 사랑하기 때문에 거기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밝혔다. 로드먼은 미 묘기농구단 할렘 글로브트로터스와 함께 지난달 26일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과 이틀간 시간을 보냈으며 특히 김정은의 만찬 초대에서 초밥을 먹고 술을 마셨던 것으로 알려졌다. 로드먼은 북한 방문 당시 "양국의 관계가 유감스럽지만 개인적으로 나는 김 제1위원장과 북한 주민들의 친구"라고 말하기도 했다. 로드먼과 함께 북한을 방문한 뉴욕 VICE TV 촬영팀 대변인인 알렉스 데트릭은 "로드먼이 수만 명의 관중 앞에서 김정은에게 '당신은 평생 친구'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편, 미 국무부는 이번 로드먼의 북한 방문에 대해 미 정부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