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3 03:38
민주통합당 정책위의장을 지낸 이용섭 의원이 5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5·4 전당대회 출마를 공식 선언한 후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민주통합당 정책위의장을 지낸 이용섭 의원(사진 좌)이 5일 오전, 오는 5월4일 열리는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하기 위해 기자회견장에 들어서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민주통합당 정책위의장을 지낸 이용섭 의원이 5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오는 5월4일 열리는 전당대회 출마를 공식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민주통합당 정책위의장을 지낸 이용섭 의원이 5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오는 5월4일 열리는 전당대회 출마를 공식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민주통합당 정책위의장을 지낸 이용섭 의원이 5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오는 5월4일 열리는 전당대회 출마를 공식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민주통합당 정책위의장을 지낸 이용섭 의원이 오는 5월4일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일요시사=경제1팀] 신세계 이마트가 하도급 업체 직원 1만여 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이마트는 전국 146개 매장에서 상품 진열을 전담해온 하도급 업체 직원 1만여 명을 다음 달 1일부터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4일 밝혔다. 4월 1일부터 하도급 직원 정규직 채용 “좋은 일자리 창출로 고용의 질 높여” 이날 이마트에 따르면, 하도급 인력이 정규직으로 전환되면 정년이 보장됨은 물론 기존에 받지 못했던 상여금과 성과급 등도 정규직과 똑같은 대우를 받게 되면서 연소득 수준이 27% 가량 높아진다. 또 학자금 지원, 의료비 지원, 경조사 지원은 물론 건강검진, 동호회 활동 및 회사 보유 휴양시설 이용, 회사 근로복지 기금 대출 이용 등의 실질적인 복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이번 결정으로 이마트는 연간 600억 원 이상의 추가 비용이 들 것으로 보고 있다. 이마트 허인철 대표는 “이번에 도급인력 직접 채용을 통한 정규직 전환키로 한 것은 좋은 일자리 창출을 통해 고용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결정과 동시에 기존 정규직 직원들이 성과를 공유하고 함께 동반성장하겠다는 의지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와 고용 확대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
[일요시사=온라인팀] 틴탑 리키 교복 공개 "학교서 공연한 거야?" 틴탑 리키 교복 공개 사진이 화제다. 최근 아이돌 그룹 틴탑 리키가 교복 입은 모습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지난 4일 틴탑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정규앨범 첫 번째 라디오 스케줄 ‘홍시’ 출연 때문에 교복 입고 방송국으로 뛰어 왔어요. 우리 팬들도 오늘 학교 다녀오셨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은 틴탑이 KBS 라디오 <홍진경의 오후2시>에 출연한 뒤 남긴 인증샷으로, 멤버들이 방송국 복도에 일렬로 나란히 선 채로 저마다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리키는 단정한 교복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틴탑 리키 교복 공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학교서 공연한 거야?", "교복패션도 멋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틴탑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유재석 개콘 등장 "온몸에 전율 느꼈다" 유재석 개콘 등장 소식이 화제다. 유재석과 김준현이 최근 개콘에 등장해 선배 개그맨 故김형곤을 추모한 후부터다. 개그 시작 전에 유재석이 내레이션으로 깜짝 등장한 것.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故 김형곤에 대해서 “1980년대 데뷔한 그는 최고의 국민 개그맨이었다. ‘회장님 회장님 우리 회장님’부터 거지들의 입을 통해 세상을 꼬집었던 ‘꽃피는 봄이 오면’, 공자와 그 제자들의 모습을 패러디한 ‘탱자 가라사대’ 등 날카로운 시사풍자로 국민들의 응어리진 마음을 대변했다”고 먼저 언급했다. 이어 “故 김형곤, 지금 그의 모습을 볼 수 없어도 그가 남기 웃음의 깊이는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선배님 유재석입니다. 늘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웃음을 줘야 한다는 선배님의 말씀 기억하고 있습니다. 선배님의 바람을 늘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선배님, 그립습니다”라고 마무리해서 감동을 주었다. 유재석 개콘 등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온몸에 전율 느꼈다”, “유재석의 마음이 느껴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7년 당시 최고의 인기 개그 프로그램이었던 <유머1번지>의 '회장님 회장님 우리 회장님'은
미용실 여직원들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유명 헤어디자이너 박준 씨가 5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으로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출석,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미용실 여직원들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유명 헤어디자이너 박준 씨가 5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으로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출석,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미용실 여직원들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유명 헤어디자이너 박준 씨가 5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으로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출석,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미용실 여직원들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유명 헤어디자이너 박준 씨가 5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미용실 여직원들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유명 헤어디자이너 박준 씨가 5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미용실 여직원들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유명 헤어디자이너 박준 씨가 5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여자가 항상 흘리는 것 "엉뚱한 거 생각했네~" 여자가 항상 흘리는 것’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자가 항상 흘리는 것’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게재된 여자가 항상 흘리는 것 사진에는 얇은 머리핀 3개가 담겨 있다. 머리핀은 실제로 많은 여성들이 사용하지만 크기가 작아 쉽게 잃어버리는 물건 중 하나로 저렴한 가격이라 잃어버려도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 여자가 항상 흘리는 것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엉뚱한 거 생각했네!”, “맨날 사도 부족한 이유”, “완전 내 얘기인 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경제1팀] 농심이 나눔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농심 직원 및 가족들로 이루어진 농심 사회공헌단을 통해서다. 농심 사회 공헌단은 2007년 5월 마음에서 마음으로 나누는 이심전심이 가장 좋은 봉사라는 이념으로 설립됐다. 같은 해 12월 태안기름 유출 사건이 발생했고 그를 통해 첫 사회 공헌이 시작됐다. 농심 사회 공헌단은 농심 사업장이 위치한 서울·안양·안성·아산·부산·녹산 등 각 지역의 특성에 맞도록 연간 활동 계획을 수립해 차별화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수미칩의 원료로 사용되는 수미 감자 농사의 일손을 돕는 감자 캐기부터 본사와 각 공장이 있는 지역의 무의탁 아동시설·노인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자원봉사 활동까지 이어졌다. 지난해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농심제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를 열었고, 종로구 노인복지센터에 중식을 제공했다. 농심 사회공헌단의 자랑은 직원들이 십시일반 월급의 일부를 모금해 만들어진 '해피펀드'다. 매월 자신이 희망한 금액이 월급에서 자동이체 돼 공동모금 형태로 조성되는 해피펀드는 제품 기부, 복지시설 보수, 급식 봉사 등 여러 형태로 활동된다. 지난해 2월과 12월에는 해피펀드 기금으로 구입한 신라면 4000박스를 동작복지
[일요시사=온라인팀] 여야 심야협상 결렬, 원포인트? 3월 임시국회? 여야가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놓고 심야협상까지 벌였지만 끝내 합의점을 도출하는 데는 실패했다. 여야는 이날 국회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30분까지 장장 11시간 30분동안 마라톤 협상을 벌였지만 각자의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여야는 이날 원내대표 회동을 시작으로 원내 수석부대표 및 실무진까지 나서 협상을 진행하는 등 온종일 막판 타결에 온 힘을 기울였다. 하지만, 합의점도 찾지 못샜을 뿐만 아니라, 매번 반복되는 여당과 야당의 네탓 공방만 오갔다. 오히려 1월30일,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된 이후 30일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한 여야의 협상력 부재과 비난의 화살만 받는 모양새다.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와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가 1시10분간 막판협상을 벌였지만 인터넷TV(IPTV),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일반채널사업자(PP), 위성방송 등 비보도 방송 분야의 미래창조과학부 이관을 두고 첨예한 대립을 보인 끝에 합의에 실패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제안한 청와대 회동도 불발됐다. 박기춘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창조경제 발전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자세는 돼
[일요시사=온라인팀] 박시후 맞고소 "A녀가 공갈했다" 사태 급반전?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탤런트 박시후(36)가 성폭행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연예인 지망여성 A(22)와 그녀의 선배인 여성 B, 박시후의 전 소속사 이야기 엔터테인먼트 대표 황모씨를 고소했다. 박시후를 변호하는 법무법인 푸르메등에 따르면, 박시후 측은 이날 오후 이들을 무고와 공갈미수,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서부경찰서에 형사고소했다. 박시후측의 이번 무고혐의 맞고소로 박시후 사태는 사태의 추가 박시후 측으로 급격히 기우는 모양새다. A는 지난달 14일 박시후와 술자리를 함께 했다가 정신을 잃은 뒤 성폭행을 당했다며 나흘 뒤인 18일, 박시후를 성폭행 혐의로 전격 고소했다. 그러나 박시후는 "함께 술자리를 갖는 과정에서 서로 호감을 느끼고 마음을 나눈 것일 뿐 위력 행사는 없었다"며 성폭행 혐의를 부인했다. 박시후는 1일 서부경찰서에 출석, 10시간 이상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이날 박시후는 "진실을 밝히겠다"는 말을 두 차례 반복하며 결백을 강조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그냥 소소한 증명사진 "과거부터 양민학살용~" 그냥 소소한 증명사진이 화제다. 배우 조인성 강동원 원빈의 증명사진이 공개된 후부터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그냥 소소한 증명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는데, 게재된 그냥 소소한 증명사진 속에는 조인성, 강동원, 원빈의 풋풋한 과거에 찍은 것으로 보이는 증명사진이 함께 담겨 있다. 수수한 의상과 머리모양은 지금의 화려한 모습과는 조금 달라 보이지만, 외모만큼은 무척이나 눈에 띌만큼 우월함을 자랑하고 있다. 그냥 소소한 증명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전부터 양민학살했겠네~”, “인정안할 수가 없단!”, “국보급 미남 3인방이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