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2 13:11
경기 불황에 취업난이 심해지면서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창업에 대해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20대의 경우 대졸자들의 극심한 취업난으로 인해 취업 대신 창업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졌고, 30~40대 이상의 직장인들은 빨라진 정년퇴직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여성들의 경우에는 결혼 후 재취업의 가능성이 낮아 더욱 어려운 상황이다. 이런 사회적 현상이 창업에 눈길을 돌리게 하는 배경이 되고 있다. 창업은 창업자가 준비하는 과정에 따라 그 성패와 창업시가가 달라질 수 있다. 연령에 따른 신체적, 정신적, 경제적 조건이 분명히 다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성공창업을 위해서는 연령에 따라 적합한 업종이나 품목을 선택하고 연령별 장점을 효과적으로 접목시킬 수 있어야 한다. 20대 20대의 경우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패기가 강점이다. 따라서 안정성보다는 성장성을 보고 도전형 창업을 하는 것이 좋다. 취직 대신 창업을 선택하는 만큼 자신의 인생을 두고 투자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 무엇보다 사회경험과 자금이 부족하기 때문에 상황에 급급한 무계획적인 창업은 피해야 한다. 이 시기에보통 창업의 열정은 높으나 개인적으로 가진 인적, 물적 자원이 적고 사회적 경
11일 오전 서울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영화 '지.아이.조 2' 내한 기자회견에 배우 애드리앤 팰리키가 참석,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1일 오전 서울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영화 '지.아이.조 2' 내한 기자회견에서 출연배우와 감독이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왼쪽부터 배우 이병헌, D.J. 코트로나, 애드리앤 팰리키, 드웨인 존슨, 감독 존 추)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1일 오전 서울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영화 '지.아이.조 2' 내한 기자회견에서 출연배우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왼쪽부터 이병헌, D.J. 코트로나, 애드리앤 팰리키, 드웨인 존슨)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1일 오전 서울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영화 '지.아이.조 2' 내한 기자회견에서 존 추 감독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1일 오전 서울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영화 '지.아이.조 2' 내한 기자회견에서 배우 드웨인 존슨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1일 오전 서울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영화 '지.아이.조 2' 내한 기자회견에서 배우 D.J. 코트로나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1일 오전 서울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영화 '지.아이.조 2' 내한 기자회견에서 배우 애드리앤 팰리키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1일 오전 서울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영화 '지.아이.조 2' 내한 기자회견에서 배우 이병헌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중소기업청은 3월1일부터 창업자가 창업지원시책 정보 확인과 지원사업 신청을 할 수 있도록 기존 9개의 창업지원 관련 사이트를 ‘창업넷(www.changupnet.go.kr)’으로 통합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창업자를 위한 창업지원정보가 창업보육 네트워크시스템(BI-Net), 비즈쿨, 아이디어비즈뱅크, 앱창작터, 시니어넷 등 9개 각각의 사이트에 별도의 회원가입과 로그인을 해야 했다. 창업넷은 창업자에게 최신 창업지원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창업지원신청도 할 수 있는 맞춤형 포털사이트다. 중기청은 창업자에게 창업지원정보를 창업넷 한곳에서 제공, 창업정보에 대한 접근성ㆍ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와의 연계기능을 구현, 정보제공ㆍ사용자 간 창업정보 공유ㆍ소통이 가능토록 했다. 중기청 관계자는 “사이트 통합으로 인해 겪을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3~4월 까지 기존사이트로도 접속이 가능하도록 하고 ‘통합회원전환’ 기능을 마련, 기존 사용자들이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도 종전의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2013년 첫 창업박람회인 ‘프랜차이즈 창업 킨텍스 2013’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관 7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 프랜차이즈업계와 같이 성장해온 가장 오래된 전시회로 80여 개의 업체와 5만명 이상의 참관객을 유치하며 2013년 창업 시장 트렌드와 각종 프랜차이즈 정보를 제공했다. 입점 업종별로는 커피전문브랜드 비율이 가장 높았고, 꾸준한 인기 아이템인 제과ㆍ제빵, 치킨ㆍ피자, 편의점, 분식 브랜드들이 참가했다.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닭강정과 도시락, 반찬전문점, 건강식품, 무인빨래방, 악기유통전문점 등 다양한 소자본창업 아이템들도 눈에 띄었다. 그 가운데 ‘달콤커피’는 온라인 음악 콘텐츠과 결합된 멀티 카페 문화공간에서 이색 커피 큐브와 3종류의 아메리카노를, ‘바빈스커피’는 한국형 브런치 메뉴와 고품질 코피 루왁으로 블렌딩 한 루왁 아메리카노를 선보였다. 이는 커피 브랜드들이 기존 커피 외 독특하고 다양한 메뉴 확장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가려 하는 점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한국형 퓨전 일식 전문점 ‘돈호야’는 알찬 구성과 알록달록 화려함으로 장식한 벤또와 함께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덮밥과 김초밥, 돈까
소상공인진흥원에서는 국내 새로운 시장과 상권 등을 형성할 가능성이 있는 유망 신사업 아이디어를 미국ㆍ일본 등 31개 국가에서 발굴 및 소개하고 있다. 이 중 ‘채소 패스트푸드’는 기존 패스트푸드 환경에 고기 없이 고기의 맛을 낼 수 있는 식단을 아침, 점심, 저녁 제공하는 곳을 말한다. 대표적으로 맨해튼 중심부에 위치한 ‘Zen Burger’는 건강과 환경에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고 오감을 만족시키며 자연 건강식품으로 패스트푸드 산업에 큰 파장을 일으킬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실 기존 패스트푸드는 맛을 떠나 먹기가 간편해 인기가 좋다. 하지만 열량이 높고 염분함유량도 많다는 점에서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단시간에 많은 열량을 섭취하게 돼 비만이 될 수 있고 비만이 지속될 경우 당뇨병, 지방간,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반면 고기 없는 패스트푸드는 간편함과 함께 고른 영양섭취라는 측면에서 국내에서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아이템이다. 더군다나 최근 남녀 모두 외모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웰빙 및 다이어트 열풍이 불면서 채식에 대한 관심도 동시에 증가했기 때문에 유리하다. 기존 유기농 식당에서 취급하는 고가의 메뉴들과는 달리
사춘기의 사전적 의미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성인이 되는 시기를 말한다. 즉 성호르몬의 분비가 증가해 이차 성징이 나타나며 생식 기능이 완성되기 시작하는 시기이지만 감정적으로 불안하고 극도로 예민해지는 등 변화를 나타내게 된다. 청소년기의 이런 변화를 대부분 사춘기라 생각하고 자연스럽게 시간이 해결해줄 것이라 생각하는 부모가 많으나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일 수도 있기 때문에 가족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한 시기라 할 수 있다. 사춘기에는 부모에 대한 반항이 심해지거나 사소한 일에 짜증을 내는 행동이 쉽게 관찰된다. 하지만 이는 사춘기 때문이 아닌 스트레스에 기인한 행동일 수도 있다. 즉 스트레스는 정신적 증상뿐만 아니라 신체적 증상과 행동적 증상도 일으키기 때문이다. 먼저 스트레스 때문에 생기는 정신적 증상은 불안, 긴장, 사소한 일에 짜증이 나는 것, 생활의 기쁨을 상실하는 것, 분노 등으로 나타난다. 반항, 사춘기 때문만은 아냐 스트레스로 인한 행동적 증상은 건망증, 집중력 저하, 학업수행능력의 저하, 식욕의 감퇴 또는 증가, 과수면 또는 불면증, 충동적 행동, 강박적인 TV시청이나 컴퓨터 게임 집착 등이 있다. 뿐만 아니라 신체적 증상도 나타날 수 있는데 여기
배우 고 장진영씨와 울랄라세션의 리더였던 고 임윤택씨의 공통점은 위암 투병으로 인해 생을 마감했다는 것이다. 위암 환자 대부분은 증상이 없으며 증상이 있었다 하더라도 속쓰림, 조기포만감, 오심, 구토 등 일상 중에 자주 느낄 수 있는 증상이기 때문에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식습관이 ‘위암’ 부른다 이에 전문의들은 위암의 공격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이며 다음은 조기발견이라고 조언한다. 통계청이 지난해 발표한 ‘2011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사망의 3대 사인으로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이 꼽혔다. 암 중에서도 폐암, 간암, 위암 순으로 사망률이 높았다. 그 중에서도 위암은 우리나라 남성에게 가장 흔하게 발병하는 암이다. 최근 국가암정보센터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0년 전체 암환자 중 남성은 위암이 2만179명으로 가장 높았으며 여성은 갑상선암이 2만9790명으로 집계됐다. 주목할 점은 다른 나라에 비해 우리나라에서 유독 위암의 발병률이 높다는 것이다. 실제 미국의 경우 20세기 초에는 우리나라처럼 위암의 발병률이 높았으나 최근에는 8위까지 하락했다. 이처럼 우리나라에 유독 위암 발병률이 높은 까닭으로 전문의들은 ‘식습관’을 꼽는
집안 일을 하는 데 더 적은 시간을 보내는 여성들이 비만이 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일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 연구팀이 <PLoS ONE>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미국내 성인 여성의 67% 가량이 과체중 혹은 비만이며 이에는 미국 내 성인 여성들이 집안일을 하는데 보내는 시간이 줄어든게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1965년부터 현재까지 자료를 분석한 이번 연구결과 1965년에는 미국 성인 여성들이 가사일에 주당 25.7시간을 보낸 반면 2010년에는 13.3시간을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1695년에는 여성들이 아이를 돌보며 오로지 가사일에만 전념한 반면 오늘 날에는 여성들이 어떤 직업이든 하루 8시간 일을 하고 집에 돌아와서 세컨잡으로 아이를 돌보며 가사일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령 직장을 다니는 여성의 경우에는 2010년 주당 가사일에 6.7시간을 보내 1965년과 비교 시 가사일을 하는데 132칼로리를 덜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같은 여성들이 매일 같은 양의 가사일을 한다고 가정했을 시 1960년대 여성들은 하루 857 칼로리 가량의 에너지를 사용한 반면 오늘날 여성들은 200 칼로리 가량을 덜
운동을 많이 하고 앉아 있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수면의 질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일 비영리단체인 National Sleep Foundation 연구팀이 밝힌 1000명 가량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운동이 수면의 질을 좋게 하며 운동을 더 왕성히 할수록 수면의 질은 더욱 좋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단 하루 10분 가량의 운동도 수면 시간과 질에 있어서 큰 차이를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운동을 매우 적극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수면장애가 적고 더 빨리 잠에 들며 낮 동안 자신의 일을 더 잘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하루 동안 8시간 이상 앉아 있는 것은 수면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인 중 절반 가량이 종종 불면증을 호소하고 있으며 22%가 불면증을 앓고 있는 바 이 같은 불면증은 스트레스와 불안감, 통증, 약물 등에 의해 유발되며 거의 매일 나타난다. 연구팀은 “운동을 하지 않고 잠을 잘 자지 못하는 사람들이 활동적인 사람들보다 전반적인 건강 상태가 좋지 않고 또한 운전중이나 식사 중 깨어 있는데 더 어려움을 느낄 가능성이 높다”라고 밝혔다. “반면 정적인 생활습관을 가진
“전부 바꿔라”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최고경영자(CEO)와 임원이 참석한 세미나를 열고 끊임없는 혁신 주문. 구 회장은 “일상화된 혁신을 통해 품질과 마케팅, 서비스 등을 모두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며 “어려울 때일수록 고객을 대하는 자세에 변함이 없어야 시장 선도기업을 향해 한 걸음 더 전진할 수 있다. 반드시 최고의 상품을 만들어 내겠다는 열정과 패기가 조직 전체에 가득해야 한다”고 강조. - 구본무 LG그룹 회장 “아직 갈길이 멀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지난 5일 스위스 제네바의 팔렉스포 전시장에서 개막한 ‘2013 제네바 모터쇼’를 참관. 정 부회장은 “그리스와 스페인 등 유럽시장 경제가 살아날 기미가 없어 걱정”이라며 “(정몽구) 회장님의 품질이나 기술에 대한 경영철학을 따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해외 경쟁사에 비해 역사가 짧아 쫓아가기 위해선 아직은 갈길이 멀다”고 밝혀. -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절대 포기 못해” 장재영 신세계 대표가 지난 3일 신세계 부산 센텀시티 개점 4주년을 맞아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인천시·롯데쇼핑과 법적 공방을 벌이는 인천종합터미널 문제에 대해 언급. 정 대표는 “인천은
“무계획이 계획” A그룹이 불확실한 세계 경기를 감안해 올해 투자계획을 대내외에 공표하지 않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여러 숫자를 발표하면 대외적으로 오히려 혼란만 일으킬 수 있다는 판단. A그룹은 과거에도 경기가 불투명하다고 판단되면 시나리오 경영플랜을 수립, 여러 상황별 대응전략에 따라 유동적으로 경기변화에 대처. 그런데 일부 계열사는 시나리오 경영플랜도 확정하지 못했다고.오너의 통큰 결단 B사의 대규모 성과급 지급을 두고 뒷말. B사는 작년 목표 대비로 실적을 달성한 사업부문이 별로 없음. 또 주력 사업시황 둔화로 인해 작년에 수익성이 크게 하락. 더구나 천문학적 금액이 걸린 소송에 휘말려 곤욕. 그런데도 B사는 총 100억여원 규모의 성과급을 지급. 적자 사업부도 성과급 받아. 오너가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통큰 결단을 내렸다고.
“아내가 울고 있어요” 최근 미래과학창조부 장관 후보직을 사퇴하고 미국으로 돌아간 김종훈씨가 지난 3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고충과 사퇴결심을 전했다고. 그는 “아내가 (미국으로) 돌아가자며 울고 있습니다. 정말 힘듭니다”며 “내가 밟혀 (미래부와 새 정부가) 힘을 받는다면 기꺼이 희생할 수 있다. 다른 좋은 사람이 와서 미래부를 이끌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 김종훈 전 장관 내정자 “평생 욕 다 먹었다” 김재원 새누리당 의원이 지난 6일 CBS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해 자신이 대표 발의한 담뱃값 인상안에 대해 설명. 김 의원은 “벼룩의 간을 내 먹는다는 것부터, 무슨 공약 지키라고 했지 언제 서민 호주머니 털라고 그랬냐 등 다양한 욕을 먹었다. 평생 먹을 욕보다 더 많이 욕을 먹었다”며 “욕먹을 일이라고 아무도 나서지 않으면 결국에는 국가가 계속 국민의 건강을 방치하는 상황이 된다”고 말해. - 김재원 새누리당 의원 “박근혜… 오싹하다”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가 지난 4일 YTN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박근혜 정부에 대해 강하게 비판. 이 대표는 “박 대통령은 친일매국, 유신독재의 뿌리를 갖고 있는 분”
[일요시사=온라인팀] 송지효 아오자이 "숨겨왔던 너에~" 송지효 아오자이 의상이 화제다. 최근 배우 송지효가 아오자이를 입고 볼륨라인을 뽐낸 후부터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멤버들이 베트남 전통의상 아오자이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시아 레이스로 펼쳐진 마카오-베트남 특집에 이어 '아홉 검의 비밀' 특집이 방송됐는데, 이날 멤버들은 신비로운 능력을 지닌 금검으로 상대방 이름표를 제거하는 미션을 부여 받고 고군분투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송지효는 노란색 아오자이를 입고 등장했는데, 감출 수 없는 볼륨 몸매를 과시했던 것. 송지효 아오자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숨겨왔던 너에~", "송지효, 너무 예쁘다", "이날 방송에는 송지효만 보였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