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2 13:11
서울 노원병 국회의원 출마의사를 밝힌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12일 오후 서울 노원구 상계1동 주민센터에서 전입신고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서울 노원병 국회의원 출마의사를 밝힌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12일 오후 서울 노원구 상계1동 주민센터에서 전입신고를 마친 뒤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서울 노원병 국회의원 출마의사를 밝힌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12일 오후 서울 노원구 상계1동 주민센터에서 전입신고를 마친 뒤 걸어나오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서울 노원병 국회의원 출마의사를 밝힌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12일 오후 서울 노원구 상계1동 주민센터에 전입신고를 하기 위해 걸어오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음악중심 순위제 부활, '갑자기 왜?' MBC <음악중심> 순위제 부활 소식에 팬들이 술렁이고 있다. 최근 MBC는 최근 개편 시기를 맞아 내달 6일부터 <음악중심> 순위제를 부활한다고 밝혔다. <음악중심> 순위제 부활로 순위는 각 팀의 동영상 조회 수와 음원 및 음반 판매 점수, 방송 출연 점수를 합산해 결정할 예정이다. 최종 1위 선정은 생방송 중 진행되는 문자투표로 결정된다. <음악중심> 순위제 부활에 대해 MBC 측은 "침체되고 획일화된 가요계에 활기를 불어 넣어줌과 동시에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일 것"이라며 "'1인 다중 투표 방식'을 적용해 한 팀에 표가 몰리는 '팬덤 싸움' 등 부작용을 방지하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일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음악중심 순위제 부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요계 발전에 도움이 될듯", "갑자기 왜? 과열양상 우려된다", "순위제의 폐해와 불공정성 때문에 없앴던 순위제를 다시 부활시키겠다는 것은 이해가 안 간다" 등 찬반 의견이 맞서고 있다. 한편 SBS <인기가요>도 오는 17일부터 순위제를 다시 도입하기로 하면서 내달부터는 지상파 3사의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제훈 의경 "그대로 영화 찍어도 되겠어~" 이제훈 의경 사진이 화제다. 배우 이제훈이 의경으로 복무하는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 6일 유튜브를 통해 학교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 구성원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단편 영화 ‘늦은 후...애(愛)’를 제작해 공개했는데, 영상에 이제훈을 비롯, 현재 의경으로 복무중인 연예인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제훈은 늦은 나이에도 특유의 시종일관 미소를 지으며 의경 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다고. 특히 짧은 머리에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이제훈은 올해 서른의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풋풋한 모습이다. 이제훈 의경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대로 영화 찍어도 되겠어~”, “적응을 잘 하고 있는 것 같다”, “반가운 얼굴들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울지방경찰청)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목숨 건 프러포즈 "저러다가 깨지면?" 목숨 건 프러포즈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목숨 건 프러포즈'라는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목숨 건 프러포즈 영상에는 바닷가에서 남자가 여자에게 프러포즈하는 장면이 담겨 있는데, 남성이 무릎을 꿇고 여성을 향해 "나와 결혼해 줄래?"라며 청혼 하는 순간, 갑자기 파도가 들이닥쳐 두 사람을 휩쓸어간다. 다행히 두 커플은 순식간에 해변가로 밀려왔고, 서로의 모습을 보고 웃음을 지으며, 서로를 일으켜 세운다. 여성은 정신은 차리고 대답 대신 진한 키스를 건넸고 영상 말미에 "우리 약혼했어요" 라는 자막이 흘러 나와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린다. 목숨 건 프러포즈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랑한다면 저 정도쯤은…", "저러다가 깨지면?", "영원히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동영상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안녕하세요 파란 눈 모녀 '왜 출연하게 됐나?' 안녕하세요 파란 눈 모녀 사연이 화제다. 안녕하세요 파란 눈 모녀 사연은 지난 11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서 소개된 것으로, 이날 방송에는 파란색 눈동자라는 이유만으로 편견과 차별을 당하고 있는 김미옥씨와 그의 딸 사연이 전해졌다. 파란색 눈동자는 멜라닌 색소가 부족해 생기는 현상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씨는 “눈동자 색이 파랗다는 이유로 친구들이 괴물, 도깨비, 고양이라고 놀렸다. 초등학교 시절 시력이 좋은 편이었지만 선생님의 권유로 안경을 쓰기도 했다”며 불편했던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이어 “내가 겪은 어린 시절의 놀림을 딸이 다시 겪게 될까봐 설명하기 위해 방송에 나왔다”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김씨는 “딸이 친구와 놀고 있는데, 그 친구의 아버지가 다가와 딸의 눈을 아래로 까봤다. 이어 자기 아이를 데리고 ‘눈 빨개졌나 보자’고 했다”며 파란 눈 딸의 애환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윤후 별명 "개똥이? 저 개똥이 아니거든요!" 최근 인기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는 윤후 별명이 화제다. 윤후 별명은 지난 10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다섯 번째 여행지인 제주도에서 얻었다. 이날 방송에서 아빠 윤민수와 윤후는 주인 할머니의 선택으로 바다가 보이는 전망 좋은 방에 머물렀다. 주인 할머니는 "너 참 야무지다. 그래서 내가 널 선택한 것 아니냐"며 "개똥아, 네 별명은 개똥이야"라며 윤후에게 별명을 지어주었다. '개똥이'라는 별명에 당황한 윤후는 "아니예요. 제 이름은 윤후예요"라며 극구부인했지만, 누리꾼들은 재밌다는 반응이다. 윤후 별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후 별명, 개똥이도 나쁘지 않은데?", "개똥이는 좀 그렇다" 등 다채로운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100원짜리 와이셔츠 "디테일이 살아 있네 살아 있어~" 100원짜리 와이셔츠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00원짜리 와이셔츠'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장 올라왔다. 공개된 100원 짜리 와이셔츠 사진은 겉으로 보기에는 일반 와이셔츠 사진이지만 이 100원짜리 와이셔츠는 소재가 실제 천이 아닌 종이로 만들어진 와이셔츠였다. 100원짜리 와이셔츠는 종이를 이용해 사물을 재현하는 예술가 빈센트 톰치크가 만든 작품으로 알려졌다. 100원짜리 와이셔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디테일이 살아 있네 살아 있어~", "전문가의 숨결이 느껴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연필 이어폰 "귀엽긴 한데 불편하진 않을까?" 연필 이어폰이 화제다. 앙증맞은 연필 모양으로 디자인된 연필 이어폰이 공개되면서부터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연필 이어폰’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는데, 공개된 연필 이어폰 사진 속에는 몽당연필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이어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이어폰은 고무캡을 이용해 한쪽은 연필이 깎인 부분을, 다른 한쪽은 연필 뒷부분의 지우개를 표현하고 있다. 연필 이어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귀엽긴 한데 불편하진 않을까?”, “어디서 팔지?”, “뾰족한 부분이 위험할 것 같다”, “센스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경제2팀] 부산도시공사가 ‘부산혁신도시 복합개발사업’의 민간개발사업자인 부산파이낸스에 과도한 편의를 제공한 것으로 밝혀져 ‘특혜 시비’가 일고 있다. 감사원이 지난 8일 발표한 ‘혁신도시 건설사업 추진실태’ 감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부산도시공사는 부산파이낸스를 끌어들여 사업부지를 공공기관에 더 비싸게 매각했고, 사업성이 없다며 개발계획을 변경해 달라는 요청을 아무 근거없이 허락해 준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에 따르면 부산혁신도시 용지는 금융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부지조성이 끝난 상태라 부산도시공사는 이전공공기관에게 부지를 원가(약 544억원)로 제공할 수 있었다. 그러나 부산도시공사는 부산파이낸스에 부지를 매각해 공공기관이 부산파이낸스와 토지거래를 하도록 허용했다. 이 과정에서 토지금융비용 등이 추가돼 조성원가는 603억원으로 뛰었다. 결국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7개 기관은 민간사업자 조성원가에 토지를 공급받게 돼 58억여 원의 추가 부담을 떠안게 됐다. 특히 부산파이낸스가 부지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12억 800만원의 취득세는 부산시가 향후 보존해주기로 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파이낸스는 또 “글로벌 금융위기 및 국내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일요시사=온라인팀] 대리천사 은지원 근황 "할 말 잘했었는데 자제하고 있어" 대리천사 은지원 근황 소식이 화제다. 최근 가수 은지원이 근황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지난달 뒤늦게 이혼 사실을 밝혔던 은지원은 지난 11일, MBC <나는 당신의 대리천사>에 출연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탁재훈은 은지원에게 “요즘 하고 싶은 말 중에 못한 말이 많나?”고 물었고 당황한 은지원은 “평소에 할 말을 잘하고 살았는데 요즘은 조금 자제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심경을 고백했다. 은지원은 지난해 8월 이혼했다가 지난달 뒤늦게 이혼 사실을 밝혔다. 이혼 사실이 알려진 후 처음으로 방송에서 심경을 간접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은지원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은지원 힘내요”, “예전의 므습, 다시 보여줘요”, “은지원 근황, 말하기 조심스러울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나는 당신의 대리천사>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12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분향 후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12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분향 후 취재진들의 질문을 듣고 웃음 짓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12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분향 후 취재진에 둘러싸여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사진 우)와 그의 최측근인 무소속 송호창 의원이 12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분향대로 향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한선교 프로농구연맹(KBL) 총재가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승부 조작 사태에 대한 사과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한선교 프로농구연맹(KBL) 총재가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승부 조작 사태에 대한 사과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한선교 프로농구연맹(KBL) 총재가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승부 조작 사태에 대한 사과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