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2 13:11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14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전경련 3월 회장단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이 14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전경련 3월 회장단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솔로 은폐 기술 "007 영화 찍는 거야?" 솔로 은폐 기술 게시물이 화제다. 이른바 커플들이 거리를 활보하고 있는 가운데, 솔로 은폐 기술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솔로 은폐 기술'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장 게재됐는데, 공개된 솔로 은폐 기술 사진에는 거리에서 여자 친구에게 과감한 애정 표현을 하는 한 남성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언뜻 보면, 남녀가 서로 껴안고 있는 모습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연출된 위장술이다. 오른팔로 여성용 가발을 자신의 어깨 위로 올리고, 왼팔을 여자가 자신을 안고 있는 것처럼 감싸, 뒤에서 보면 여성과 포옹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도록 한 것. 솔로 은폐 기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007 영화 찍는 거야?", "여자친구를 사귀고 말겠다!", "기발하긴 한데 애처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박범계 민주통합당 의원(사진 우)과 김현 대변인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NLL 항고 이유서 접수와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박범계 민주통합당 의원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NLL 항고 이유서 접수와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박범계 민주통합당 의원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NLL 항고 이유서 접수와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박범계 민주통합당 의원(사진 우)과 김현 대변인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NLL 항고 이유서 접수와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박범계 민주통합당 의원(사진 우)과 김현 대변인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NLL 항고 이유서 접수와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SBS <개그투나잇> '짝'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개그맨 신동수가 명품 종합감정사로 변신해서 화제다. 한국최초 전당은행인 디오아시스 감정아카데미에서는 전문 종합감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개그맨 신동수가 직접 명품감정 노하우와 방식을 시연하는 이벤트를 마련한 것이다. 수년간 명품수집 및 공부를 지속적으로 해오면서 디오아시스에서 종합감정사 감정아카데미 과정을 밟은 신동수는 명품가방의 종류와 감정방법 등을 프레젠테이션하며 특유의 입담으로 진품과 가품을 구분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이날 종합감정사 과정을 밟기 위해 수업에 참석한 학생들은 각자 현미경을 앞에 두고 꼼꼼하게 가방을 들여다보고 진품과 가품을 구분하는 방법을 배웠다.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디오아시스 본사에서 열리는 종합감정사 감정아카데미는 전당비즈니스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종합감정사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전당비즈니스는 타 담보금융상품보다 낮은 위험도와 높은 환급성, 높은 잠재시장이 있기에 대체금융으로 최근 떠오르고 있는 산업이다. 하지만 금융계열 중에서도 전문성이 특히 요구되는 업종이기 때문에 종합감정사 교육 등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러한 전당비즈니스에 취업 혹은 창업하기를
14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진행된 뮤지컬 '삼총사' 프레스콜에서 예은, 준케이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4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진행된 뮤지컬 '삼총사' 프레스콜에서 배우 김아선, 남경주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4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진행된 뮤지컬 '삼총사' 프레스콜에서 출연배우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왼쪽부터 조순창, 남경주, 준케이, 김민종)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4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진행된 뮤지컬 '삼총사' 프레스콜에서 출연배우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왼쪽부터 조순창,남경주, 김아선, 예은, 준케이, 김민종)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4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진행된 뮤지컬 '삼총사' 프레스콜에서 예은과 준케이가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4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진행된 뮤지컬 '삼총사' 프레스콜에서 출연배우들이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짝 서유정 0표 "꼭 나이탓만은 아닌 것 같은데…?" 짝 서유정 0표 소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배우 서유정이 <짝>에서 0표 굴욕을 당했기 때문이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여자연예인 특집’으로 꾸며졌는데, 이날 배우 서유정을 비롯해 이언정, 윤혜경, 가수 소이가 출연해 경쟁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 3호로 분한 서유정은 도시락 데이트에서 단 한명의 남자에게도 선택받지 못하는 수모를 당했다. 서유정은 “믿겨지지가 않는다. 웃음밖에 안 나오고 충격이 너무 크다. 아무래도 내가 나이가 많아서 그런 것 같다”고 속상해했다. <짝> 서유정 0표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꼭 나이탓만은 아닌 것 같은데…?", "서유정씨, 난 좋기만 하던데?", "정말 속 많이 상했을 듯"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짝>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14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진행된 뮤지컬 '삼총사' 프레스콜에서 출연배우들이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4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진행된 뮤지컬 '삼총사' 프레스콜에서 그룹 원더걸스 멤버 예은이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연인 혈액형 선호도 1위 "세심하고 사려깊은 형은?" 연인 혈액형 선호도 1위로 AB형이 선정됐다. 최근 취업 경력관리 포털 스카우트에서 20~40대 대학생과 직장인 650명을 대상으로 연인 혈액형 선호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 ‘연인 혈액형 선호도 1위’ 설문조사에서 AB형이 43.5%로 1위를 차지했던 것. AB형을 가장 선호하는 이유로는 ‘세심하고 사려심이 깊어서’였다. AB형의 뒤를 이어 타인의 마음을 매료시키는 B형(33.6%), 털털한 O형(13.6%) 주도면밀한 A형(9%) 순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친구로 선호하는 혈액형은 O형이, 직장 상사로는 A형이, 말동무로는 AB형이 1위를 차지했다. 또한 CEO와 대통령에 가장 잘 어울리는 혈액형으로는 대표적인 상반 혈액형인 A형과 O형이 각각 1위로 조사됐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최근 북한의 정접협정 불가침 선언 등 대북 안보태세가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군 장성들이 골프를 즐긴 것으로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14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공군과 해군 참모총장이 골프를 친 것은 사실"이라며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상당 부분 인정했다. 김 대변인은 그러면서도 "체력단련장 개념으로 부대와 매우 가까운 곳에 있었다. 유사시 부대로 곧바로 복귀할 수 있는 거리"라고 해명했다. 국방부는 언론보도가 나간 뒤, 뒤늦게 지난 주말 군 골프장에서 골프를 쳤던 현역 장성들의 명단을 파악해 감사원에 제출했다. 국방부는 전반적으로 골프 자제령 등이 내려지지 않아 영내에 있는 골프시설은 대기를 하면서 운동하는 것이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국방부의 이 같은 입장 발표에도 불구하고 주말 골프 논란은 좀처럼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