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3 03:38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가 19일 오전 기업 대출금리를 전산 조작해 거액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외환은행 본점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간 가운데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외환은행 본점에서 검찰수사 관계자들이 압수물품을 나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가 19일 오전 기업 대출금리를 전산 조작해 거액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외환은행 본점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간 가운데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외환은행 본점에서 검찰수사 관계자들이 압수물품을 나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전영록 암투병 고백 '만약, 절친 이홍렬 없었더라면…' 전영록 암투병 고백 소식이 뒤늦게 화제다. 최근 전영록 암투병 고백 사실이 전격 공개됐기 때문이다. 전영록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속사정> 사전 녹화에서 "3년전 대장암과 직장암이 동시에 발견됐다"고 밝혔다. 전영록의 이 같은 발언에 함께 출연했던 중학교 동창이자 절친인 이홍렬은 "금연을 하지 않으면 차라리 내가 흡연자가 되겠다"고 압박해 결국 금연을 성공하게 했고, 결국 암투병을 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전언이다. 암마저 극복해낸 전영록과 이홍렬의 진한 우정이 돋보이는 이야기들은 19일 밤 11시10분, TV조선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박지민 미역머리 "뭐라고 할 수가 없네~" 박지민 미역머리가 화제다. 최근 그룹 피프틴앤드 박지민 미역머리 사진이 공개된 후부터다. 박지민은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옛날에 빅뱅 지드래곤 선배님 노래를 틀면서 한 번 해봤어요. 팬분들 죄송하고요. 귀엽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박지민 미역머리 사진에는 박지민이 한쪽으로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리는 미역머리 스타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박지민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독특한 입술 메이크업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는데, 이는 지드래곤이 지난해 ‘판타스틱 베이비’ 활동 당시 보여줬던 화장법과 헤어스타일이다. 박지민 미역머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뭐라고 할 수가 없네~”, “나만 별로인가?”, “멋지게 소화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박지민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김동철 민주통합당 공천심사위원장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4·24 재보선 공천 관련 첫 회의에서 위원들과 진지한 표정으로 공천심사 관련 대화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김동철 민주통합당 공천심사위원장(사진 중앙)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4·24 재보선 공천 관련 첫 회의에서 위원들과 공천심사 관련 대화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김동철 민주통합당 공천심사위원장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4·24 재보선 공천 관련 첫 회의에서 위원들과 공천심사 관련 대화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김동철 민주통합당 공천심사위원장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4·24 재보선 공천 관련 첫 회의에서 위원들과 공천심사 관련 대화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김동철 민주통합당 공천심사위원장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4·24 재보선 공천 관련 첫 회의에서 위원들과 공천심사 관련 대화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김동철 민주통합당 공천심사위원장(사진 우)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4·24 재보선 공천 관련 첫 회의에서 위원들과 공천심사 관련 대화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김동철 민주통합당 공천심사위원장(사진 우)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4·24 재보선 공천 관련 첫 회의에서 위원들과 공천심사 관련 대화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가 19일 오전 서울 중구 외환은행 본점을 압수수색한 가운데 외환은행 본점 앞 신호등에 빨간불이 켜져 있다. 검찰은 이날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전산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장재인 활동 중단, 말초신경 이상 증상 '심각' 장재인 활동 중단 선언이 누리꾼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최근 가수 장재인(22)이 말초신경계 이상을 호소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기 때문이다. 장재인은 18일 SNS에 "이제야 전해서 죄송합니다. 작년 가을부터 몸이 안좋더니 말초신경에 손상이 왔어요. 지난달부터는 몸 감각이 이상해요. 체력도 많이 딸리고…"라며 사실을 알렸다. 이어 "몸 왼쪽은 좀 진행이 되서 내게 아닌 것 같아요. 통기타 잡는 게 예전 같지 않네요. 우선 시간 좀 났을 때 집중치료 받고 후에 통원치료 하면서 연습 작업에 조금씩 병행하려고요"라고 설명했다. 장재인은 그러면서도 "시간 걸리더라도 치료 열심히 받겠습니다. 꼭 완치시켜 버릴 거예요"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장재인이 몸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 말초신경계 이상이 의심돼 병원에 다니고 있다"고 전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수지 닉쿤 따라하기 "지금 사유리, 무시하나요?" 수지 닉쿤 따라하기가 화제다. 최근 미쓰에이의 수지가 2PM 닉쿤 따라하기로 4차원 매력을 방출했기 때문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지, 닉쿤 따라 주체할 수 없는 끼 폭발′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수지 닉쿤 따라하기′ 동영상에는 지난 16일, 태국 방콕에서 진행된 MBC ′코리안 뮤직 웨이브 인 방콕′ 현장에서 현지 팬이 직접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닉쿤과 나란히 서서 멘트를 마치고 무대 뒤로 들어가기 전 우스꽝스러운 표정과 동작이 담겨져 있다. 영상은 닉쿤이 먼저 고개를 돌리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자, 수지도 닉쿤을 따라 양팔을 아래 위로 허우적거리며 한수 위의 4차원 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수지 닉쿤 따라하기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금 사유리, 무시하나요?", "정말 귀여워", "조금은 당황스러운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게임 레벨에 따른 변화 "요즘 누가 저렇게 게임하나?" 게임 레벨에 따른 변화 게시물이 화제다. 게임 레벨에 따른 변화 게시물이 공개된 후부터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임 레벨에 따른 변화'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는데, 공개된 게임 레벨에 따른 변화 게시물에는 온라인 게임을 하면서 변해가는 게임 속 캐릭터 모습과 게이머의 모습을 비교하는 웹툰이 들어가 있다. 웹툰에서 게임 속 캐릭터는 초반 볼품없는 모습이지만 레벨이 올라가면서 멋진 전사의 모습으로 변하는 대신, 게이머는 처음에는 말끔한 모습이지만 점점 수염이 자라고 시력도 나빠져 안경을 낀 '폐인'의 모습으로 변한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요즘 누가 저렇게 게임하나?", "불쌍하다", "내 모습을 보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민주통합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사진 좌)이 19일 국회 당 대표실에서 열린 한반도평화안보특위 1차회의 및 안보점검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19일 오전 9시30분에 예정돼 있던 여야의 정부조직법 처리를 위한 행안위 법안심사 소위가 잠정연기된 채 행안위 소위원회실 책상 위에 개정안 검토보고서가 놓여져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19일 오전 9시30분에 예정돼 있던 여야의 정부조직법 처리를 위한 행안위 법안심사 소위가 잠정연기된 채 행안위 소위원회실 테이블 위에 소위 심사 자료가 놓여져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19일 오전 9시30분에 예정돼 있던 여야의 정부조직법 처리를 위한 행안위 법안심사 소위가 잠정연기된 채 행안위원회실의 의사봉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19일 오전 9시30분에 예정돼 있던 여야의 정부조직법 처리를 위한 행안위 법안심사 소위가 잠정연기된 채 행안위 소위원회실이 텅텅 비어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