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3 03:38
[일요시사=온라인팀] 점점 사라지는 조각남 "돌이 부족했던 게야~" 점점 사라지는 조각남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점점 사라지는 조각남'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공개됐는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돌을 조각해 만든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가장 뒷쪽의 이 남성 조각상은 엉덩이까지 조각되어 있지만 점점 반신상, 흉상을 거치더니 가장 앞쪽에 위치한 조각상은 풀 속으로 머리만 내놓고 있다. 머리만 내놓고 있는 두상은 마치 풀 속으로 사라져 가는 것 같은 모습이다. 점점 사라지는 조각남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돌이 부족했던 게야~!", "작가가 잘못했네", "난해하지만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준수 정려원 닮은꼴 "복사했네 복사했어~" 준수 정려원 닮은꼴 게시물이 화제다. 이종혁의 아들 준수와 배우 정려원의 닮은꼴 얼굴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이종혁 아들 준수, 어디서 봤나 했더니'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사진 속 준수와 정려원의 웃는 모습이 묘하게 닮아 보는 이들로 하여금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정려원과 준수는 특히 입모양과 코끝, 반달 모양이 된 눈이 많이 닮았다. 준수 정려원 닮은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복사했네 복사했어~" , "너무 귀여워", "혹시 정려원 아들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아빠 어디가 금일봉, 도대체 얼마나 받았길래? 아빠 어디가 금일봉 소식이 화제다. 최근 예능 대세로 자리잡은 아빠 어디가 팀이 금일봉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부터다. 19일 MBC의 한 관계자는 “얼마 전 경영진이 <아빠 어디가>팀에 금일봉 천만원을 전달했다. 출연진에게 각각 100만원씩, 제작진에 50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빠 어디가> 금일봉 지급은 프로그램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것에 대한 격려 차원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실제로 지난 1월6일 첫 방송 이후로 아빠와 자식의 훈훈한 모습을 그려내면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아빠 어디가 금일봉 지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마 윤후가 살렸지?”, “예능 천국, MBC의 부활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서장훈 은퇴 "한계 안에서 노력했다…팬들에 감사" 서장훈 은퇴 소식이 농구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19일, '국보 센터' 서장훈 은퇴가 공식 선언됐다. 한국 최고의 센터 서장훈(39·KT)도 사람이었다. 은퇴식에서 결국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서장훈은 19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통해 15년 프로 생활을 뒤로 하고 현역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그는 마지막 경기에서 33점 2리바운드를 기록, 올 시즌 자신의 한 경기 최다 점수를 올리며 KT의 84-79 승리를 이끌었다. 유종의 미였다. 경기 후에는 곧장 서장훈의 은퇴식이 열렸다. 라커룸에서 옷을 갈아입은 서장훈은 가수 바비킴의 '소나무'를 배경으로 동료들과 일일이 뜨거운 포옹을 하며 코트 중앙에 섰다. 암전과 함께 실내 전광판에는 서장훈을 기념하는 은퇴 영상이 나왔다. 서장훈 자신이 '농구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라고 꼽았던 농구대잔치 고려대전에서의 버저비터 승리, 중국과의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결승이 나왔다. '국보급 센터에서 국보 센터로', '대한민국 농구의 전설, 살아있는 국보 센터 서
[일요시사=온라인팀] 한승연 한복 자태 "자네, 연기 한 번 해보지 않을 텐가?" 한승연 한복 자태가 화제다. 걸그룹 카라의 한승연이 고운 한복 자태를 과시한 후부터다. 한승연은 1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떨리던 간담회 들어가기 전 후. 정신없이 한복 입고 뛰고. 너무 긴장해서 영혼이 없는 인터뷰를 한 게 얼마만이었는지. 정신 놓고 주절주절"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한장 게재했다. 공개된 한승연 한복 자태 사진에는 분홍빛 저고리에 연두색 치마를 입은 한승연의 모습이 담겨져 있는데, 피곤에 지친 듯 길거리에 풀썩 주저앉아 있다. 한승연 한복 차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네, 연기 한 번 해보지 않을 텐가?", "너무 귀여여서 누군가 했네!~", "한복도 참 잘 어울린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대학생 이상형 1위 남학생은 '내조형'…그럼 여학생은? 대학생 이상형 1위 소식이 화제다. 최근 대학생 이상형 순위가 집계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19일 취업포탈 알바천국은 전국 남녀 대학생 2041명을 대상으로 신학기 캠퍼스 커플과 관련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 '당신이 원하는 이성은 어떤 사람인가'에 대한 물음이었다. 이번 조사에서 남학생 응답자들은 '출석, 과제, 간식 등을 신경 써주는 내조형 여학생(33.1%)'을 1위로 꼽았고 이어 '언제나 옆에 있고 싶은 보호본능 자극형 여학생(24.8%)'이 2위에 올랐다. 반면 3위는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어울리는 사교형 여학생'(19.4%)이 기록했고 '사생활 참견 안 하고 쿨한 독립형 여학생'이 좋다는 의견도 10.8%로 집계됐다. 누구나 한번쯤 쳐다보는 연예인형 여학생'(7.6%)과 '특별한 센스를 자랑하는 패셔니스타형 여학생'(4.3%)은 의외로 부진한 대답을 얻었다. 한편 여학생들은 '미래의 비전을 가지고 있는 야망가형 남학생(25.3%)'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어 '어려운 문제나 숙제를 해결해주는 브레인형 남학생(23%)', '어디서나 무리를 잘 이끄는 과대표형 남학생(2
[일요시사=온라인팀] 정은지 표정 연기 "자네, 연기자로 전업해 보지 않을 텐가?" 에이핑크 정은지 표정 연기가 화제다. 최근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왈가닥 꽃집 소녀 문희선역을 맡은 정은지의 다양한 표정이 담긴 스틸 사진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표준어 연기에 도전한 정은지는 안정적인 대사는 물론 자연스러운 감정 연기까지 수준급의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제작사 측은 "처음 도전하는 표준어 연기인데도 어색함 없이 잘 소화해내고 있고 보는 이들을 공감케 하는 다양한 표정연기를 보이며 현장에서도 많은 선배 연기자들과 스태프들에게 칭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정은이 표정 연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네, 연기자로 전업해 보지 않을 텐가?", "연기, 기대된다" 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연아 친언니 화제 "유전자가 만렙이었어~" 김연아 친언니가 화제다. 최근 김연아 친언니 사진이 공개된 후부터다. 최근 한 온라인게시판에는 ‘김연아 친언니’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친언니 김애라씨와 함께 찍은 사진이 담겨져 있다. 김애라씨는 동생 연아보다 3살 위로 현재 간호사로 재직 중인데, 연아 못지 않은 노래 실력으로 과거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연아의 모친 박미희씨는 지난 2008년 발간한 책에서 “연아에게 모든 에너지를 쏟고 있을 때, 실용음악과에 가고 싶은 애라를 비싼 레슨비 때문에 말릴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몇 달 후 애라와 노래방을 가고난 뒤 울음을 삼켜야 했다. 연아 때처럼 일찍 알아봤으면…”이라며 아쉬움을 털어놓기도 했다. 김연아 친언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전자가 만렙이었어~", "부럽다", "언니가 더 이쁘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재희 장옥정 첫 촬영, 수영 못하는데도 '강행 투혼' 재희 장옥정 첫 촬영이 화제다. 재희 장옥정 첫 촬영 사진이 공개된 후부터다. 최근 배우 재희가 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수중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재희는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첫 촬영은 포천에서 수중 촬영(저 사실 수영 못 해요. 살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재희가 장옥정(김태희) 당숙 장현(성동일)에 의해 강물에 버려지는 장면으로 온 몸이 포승줄에 묶인 상태로 수중에서 촬영하는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재희가 수영을 전혀 못 하는데 현장 지도에 따라 침착하게 촬영을 마무리했다. 그의 연기 투혼에 박수가 이어졌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재희 장옥정 첫 촬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도 "대단하다", "난 죽어도 못했을 듯", "고생하셨어요" 등 칭찬의 글들이 줄을 잇고 있다. (사진=SBS)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병헌 싸이 병풍 굴욕사진 해명 "괜히 쳐다봤어~" 이병헌 싸이 병풍 굴욕 해명이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했던 이병헌은 "영국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하는데 하루에 세 번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나왔다"며 영국에서 싸이, 축구선수 박지성과 식당에서 만난 에피소드를 회상했다. 그는 "영국에서 있는데 싸이가 보자고 해서 밥을 먹기로 했다. 박지성씨도 그 자리에 있었다. 나와 박지성씨는 혼자 왔는데 싸이씨 옆에는 보디가드들이 있더라"며 싸이의 달라진 위상을 부러워 했다. 이어 이병헌은 "담배를 피자고 해서 나가자고 했는데, 파파라치가 있었다. 항상 이렇게 쫓아다니는지 신기했다. 싸이씨를 찍는 게 신기해서 뒤돌아봤는데 찍힌 것이다. 쳐다보지 말 걸 그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이병헌은 파파라치가 런던에서 싸이를 찍을 때 병풍처럼 깜짝 등장하는 굴욕(?)을 당한 바 있다. (사진=SBS <힐링캠프>)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지우 웨딩리허설 “아무래도 졌나 봐, 부럽거든!" 김지우 웨딩리허설 소식이 화제다. 배우 김지우가 웨딩리허설 준비 사진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지난 18일 김지우는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이렇게 준비하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17일 김지우는 “내일 드디어 웨딩 리허설 촬영이라 떨리고 잠도 안온다. 지금도 이런 데 당일은 얼마나 떨릴까”라고 언급했었다. 사진 속 김지우는 대기실에서 예비신랑 요리사 레이먼 킴과 애정을 과시했는데 이날 사진 속에서는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기도 했다. 김지우 웨딩리허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무래도 졌나 봐, 부럽거든!”, “잘 사시길”, “잘 어울린다”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지우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춘분을 하루 앞둔 19일 서울 청계광장 앞 화단에 서울 중부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들이 꽃을 심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춘분을 하루 앞둔 19일 서울 청계광장 앞 화단에 서울 중부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들이 꽃을 심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춘분을 하루 앞둔 19일 서울 청계광장 앞 화단에 서울 중부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들이 꽃을 심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춘분을 하루 앞둔 19일 서울 청계광장 앞 화단에 서울 중부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들이 꽃을 심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춘분을 하루 앞둔 19일 서울 청계광장 앞 화단에 서울 중부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들이 꽃을 심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가 19일 오전 기업 대출금리를 전산 조작해 거액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외환은행 본점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간 가운데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외환은행 본점에서 검찰수사 관계자들이 압수물품을 트럭에 싣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가 19일 오전 기업 대출금리를 전산 조작해 거액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외환은행 본점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간 가운데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외환은행 본점에서 검찰수사 관계자들이 압수물품을 트럭에 싣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가 19일 오전 기업 대출금리를 전산 조작해 거액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외환은행 본점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간 가운데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외환은행 본점에서 검찰수사 관계자들이 압수물품을 트럭에 싣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가 19일 오전 기업 대출금리를 전산 조작해 거액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외환은행 본점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간 가운데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외환은행 본점에서 검찰수사 관계자들이 압수물품을 트럭에 싣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