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3 03:38
민주노총과 전교조, 4대강 범대위 관계자들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 중앙지검에 원세훈 국가정보원 원장을 고발하기에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이들은 민주통합당 진선미 의원이 입수하여 발표한 자료에서 원세훈 원장이 민주노총과 전교조, 환경단체를 특정하여 '종북세력', '내부의 적'으로 표현하며 악의적인 여론조작을 지시하였다며 고발취지를 밝혔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민주노총과 전교조, 4대강 범대위 관계자들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 중앙지검에 원세훈 국가정보원 원장을 고발하기에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이들은 민주통합당 진선미 의원이 입수하여 발표한 자료에서 원세훈 원장이 민주노총과 전교조, 환경단체를 특정하여 '종북세력', '내부의 적'으로 표현하며 악의적인 여론조작을 지시하였다며 고발취지를 밝혔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민주노총과 전교조, 4대강 범대위 관계자들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 중앙지검에 원세훈 국가정보원 원장을 고발하기에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이들은 민주통합당 진선미 의원이 입수하여 발표한 자료에서 원세훈 원장이 민주노총과 전교조, 환경단체를 특정하여 '종북세력', '내부의 적'으로 표현하며 악의적인 여론조작을 지시하였다며 고발취지를 밝혔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금요일과 월요일의 차이 “난 목요일부터 설레여!” 금요일과 월요일의 차이 게시물이 때아닌 화제다. 금요일과 월요일의 차이 사진이 누리꾼들의 공감을 얻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금요일과 월요일의 차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게시물에는 피카츄 두 마리가 다른 표정을 짓고 있다. 금요일 피카츄는 원래의 표정처럼 해맑게 웃고 있지만 월요일의 피카츄는 오만상을 찌푸린 모습을 하고 있다. 일반 직장인들이 매주 금요일만 되면, 주말과 일요일이 기다리고 있어 한껏 기분이 업되지만, 월요일만 되면 월요병에 시달리거나 과중한 업무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모습을 피카츄로 의인화해 만든 게시물인 만큼 누리꾼들이 공감하고 있다. 금요일과 월요일의 차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난 목요일부터 이미 설레이던데~”, “다들 그렇구나”, “표정 좀 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과 민주주의 법학연구회, 참여연대 관계자들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원세훈 국가정보원 원장을 국가정보원법 및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하기 위해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왼쪽부터 민변 박주민 사무차장, 김도형 사무총장, 참여연대 박근용 협동사무처장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과 민주주의 법학연구회, 참여연대 관계자들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원세훈 국가정보원 원장을 국가정보원법 및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하기 위해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왼쪽부터 민변 박주민 사무차장, 김도형 사무총장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과 민주주의 법학연구회, 참여연대 관계자들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원세훈 국가정보원 원장을 국가정보원법 및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하기 위해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왼쪽부터 민변 박주민 사무차장, 김도형 사무총장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과 민주주의 법학연구회, 참여연대 관계자들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원세훈 국가정보원 원장을 국가정보원법 및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하기 위해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왼쪽부터 민변 박주민 사무차장, 김도형 사무총장, 참여연대 박근용 협동사무처장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전국노래자랑 출신 스타 “넘치는 끼만 있으면 이미 연예인!” 전국노래자랑 출신 스타들이 화제다. 최근 전국노래자랑 출신 스타들의 사진이 공개된 후부터다. 최근 영화 <전국노래자랑>(감독 이종필) 측이 대한민국 대표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랜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KBS1 <전국노래자랑>의 출신 스타들 명단을 공개했다. 총 출연자 3만명, 관람객 수 1,000만명, 방송횟수 1,650회 등 32년 역사를 지닌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타고난 예능감까지 두루 갖춘 스타들의 등용문으로 유명한 프로그램이다. <전국노래자랑>은 대한민국 가요계를 주름잡고 있는 트로트 여왕 장윤정을 비롯해 트로트 황제 박상철, 김혜연, 별 등 많은 가수들을 배출해 왔다. 전국노래자랑 출신 스타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넘치는 끼만 있으면 이미 연예인!”, "나도 다음에 꼭 참가해야지!", "장윤정이 5살 때? 설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보아 굽 없는 하이힐 “지금 하이힐이 눈에 들어와?” 보아 굽 없는 하이힐? 보아 굽 없는 하이힐이 때아닌 화제다. 보아는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F&F빌딩에서 열린 베네통2013 S/S 글로벌 캠페인 더 페이스 오브 컬러스 행사에 굽없는 하이힐을 신고 참석했던 것. 이날 보아는 녹색 재킷과 블랙 미니반바지 차림에 굽 없는 하이힐을 신고 등장했다. 보아가 신고 있던 굽 없는 하이힐은 마치 까치발을 딛고 서 있는 듯 한 착시현상을 일으키게 한다. 보아 굽 없는 하이힐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랫굽이 살렸네 살렸어~”, “예전에도 누가 한 번 신었던 것 같은데?”, “지금 하이힐이 눈에 들어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홍수아 최근 “나만 잘못 봤나?” 홍수아 최근 모습이 화제다. 성형 수술 등으로 변한 홍수아 최근 모습이 공개된 후부터다. 사극 <대왕의 꿈>에 출연 중인 배우 홍수아 최근 모습 외모에 대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것.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KBS 1TV <대왕의 꿈>에 출연 중인 홍수아의 얼굴을 캡쳐한 사진이 공개됐는데, 화면 속 홍수아는 한층 이목구비가 뚜렷해졌지만, 과거 발랄했던 이미지는 전혀 찾아볼 수 없다. 게다가 심하게 커진 눈과 자연스러워 보이지 않는 코 등은 전체적으로 어색한 느낌까지 주고 있다. 홍수아 최근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만 잘못 봤나?”, “왠지 거슬려”, “이건 좀 아닌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민주노총과 전교조, 4대강 범대위 관계자들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 중앙지검에 원세훈 국가정보원 원장을 고발하기 위해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이들은 민주통합당 진선미 의원이 입수하여 발표한 자료에서 원세훈 원장이 민주노총과 전교조, 환경단체를 특정하여 '종북세력', '내부의 적'으로 표현하며 악의적인 여론조작을 지시하였다며 고발취지를 밝혔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과 민주주의 법학연구회, 참여연대 관계자들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원세훈 국가정보원 원장을 국가정보원법 및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하기 위해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왼쪽부터 민변 박주민 사무차장, 김도형 사무총장, 참여연대 박근용 협동사무처장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전산 마비 원인 ‘안갯속’…“결국은 또 북한 타령?” 최근 MBC·KBS·YTN, 신한은행의 전산망이 마비되는 사태가 발생한 후, 전산 마비 원인은 내놓지 못한 채 이번 소행이 북한의 공격이 아니냐는 주장이 고개를 들고 있다. 최근 다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번 방송·금융 기관 전산망 해킹에 사용된 악성파일이 중국에서 유입됐다. 그동안 중국 인터넷을 주로 이용하는 북한의 해킹 수업을 감안해 볼때 이번 악성코드 유포를 통한 해킹도 북한의 소행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방송통신위원회, 경찰청,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민·관·군 합동대응팀은 21일 오전, 사건 브리핑을 통해 "농협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중국 IP(101.106.25.105)가 백신 소프트웨어(SW)배포 관리 서버에 접속, 악성파일을 생성했음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즉,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은 해커가 중국 인터넷을 경유해 피해기관의 백신SW를 배포하는 업데이트관리서버(PMS)에 접속, 악성파일을 심어놓은 뒤 정해진 시간에 하위 컴퓨터의 부팅영역을 파괴하도록 명령한 코드를 심어놓았다는 것이다. 합동대응팀은 피해서버·PC의 로그기록과 현장에서 채증한 악성파일에 대한
[일요시사=온라인팀] 장희진 민낯 셀카 “작업했네 작업했어~” 장희진 민낯 셀카가 화제다. 최근 배우 장희진이 민낯 셀카를 공개했기 때문이다. 장희진은 지난 19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스페인 산티아고"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정성스레 편집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장희진 민낯 셀가 사진 속에는 여행을 위해 편안한 옷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선 장희진이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다. 특히 장희진은 화장기 없는 모습에도 투명한 피부와 청순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장희진 민낯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민낯이긴 하지만…작업했네 작업했어~", "마냥 이쁘기만 하네", "피부 좀 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장희진 미투데이)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시급 8천원 편의점 "혹시 하루 매출이 수억?" 시급 8천원 편의점 소식이 화제다. 시급 8천원 편의점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급 8천원 편의점'이라는 제목의 서울 모처에 위치한 편의점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시급 8천원 편의점 사진에는 발 디딜 틈 없이 손님으로 바글바글한 편의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편의점은 가수들의 콘서트가 자주 열리는 공연장 근처에 위치해 콘서트 종료 후 한꺼번에 밀려드는 관객들로 항상 북새통을 이루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급 8천원 편의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혹시 하루 매출이 수억?”, “하루 매상이 얼마나 되길래?”, “그만큼 힘들겠지”, “만원은 받아야 하는 거 아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흔한 손톱 자르기 "왜? 티라노와 한판 붙으려고?" 흔한 손톱 자르기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흔한 손톱 자르기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퍼지면서부터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흔한 손톱 자르기'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장 게재됐다. 공개된 흔한 손톱 자르기 사진에는 손톱 끝을 톱니바퀴 형태로 깍여져 있어 눈길을 끈다. 흔한 손톱 자르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왜? 티라노와 한판 붙으려고?", "도대체 뭐가 불만이야?", "할퀴겠네 할퀴겠어“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악성코드 유포에 하염없이 '뚫려버린' 한국 악성코드 유포에 한국이 뚫려 버렸다. 이른바 '정보통신 강국'이라는 옛 명성이 무색할 지경이다. MBC, KBS, YTN 등 방송사와 신한은행의 전산망이 마비되는 사태가 벌어진 뒤 악성코드 유포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도 들린다. 정부 당국은 아직까지 이렇다할 사고의 정확한 원인도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악성코드에 대한 대비의 강도를 높여야 한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KBS·MBC·YTN, 신한은행 등 방송사 은행 전산망 마비의 원인은 해킹에 의한 악성코드인 것으로 최종 파악됐다. 하지만, '누가?', '왜?' 이 같은 소행을 벌였는지에 대해서는 아직도 수사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사건 하루가 지난 20일, 방송통신위원회는 브리핑을 통해 "합동대응팀이 피해기관으로부터 PC를 수거해 악성코드를 채증했다. 이를 분석한 결과 업데이트 관리서버(Patch Management System)을 통해 악성코드 유포가 이뤄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승원 네트워크정보보호팀 팀장은 "이번 악성코드 유포는
[일요시사=온라인팀] 흔한 솔로의 등급 '따져보니 나는 대통령이었어~" 흔한 솔로의 등급이 화제다. 흔한 솔로의 등급 게시물이 온라인상에 퍼지면서부터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흔한 솔로의 등급’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는데, 해당 게시물에는 나이와 연애경험을 토대로 ‘훈련병’부터 ‘원수’까지 솔로의 등급을 21단계로 나누고 있다. 이 등급표에 따르면, 14세 이상이면서 연애경험이 없는 경우 ‘훈련병’, 20세 이상 성인임에도 불구하고 애인이 생기지 않았다면 일반 사병이 아닌 ‘간부’, 나이와 상관없이 연애경력이 한번이라도 있다면 ‘하사’에서 시작한다. 다음은 헤어진 기간에 따라 중사, 상사, 원사, 준위가 될 수 있고, 20대에 애인도 한번 없이 지낸다면 소령, 중령, 대령으로 바로 진급할 수 있다. 또 연애경험은 물론 고백을 받아본 경험과 손을 잡아본 경험조차도 없다면 ‘장군’까지 진급할 수 있다. 특히 최고 높은 등급은 ‘원수’가 되려면 이성 친구를 사귀어 보지 못한 경험은 물론 휴대전화에 이성의 번호가 단 하나도 없어야 한다. 흔한 솔로의 등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따져보니 나는 대통령이었어~”, “난 솔로 아니니깐 뭐~”, “그저.
[일요시사=온라인팀] 김미경 공식 입장 "실수였지만 양심은 안 팔았다?" 김미경 공식 입장이 화제다. 김미경 공식 입장이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지면서부터다. 최근 석사학위 논문 표절 의혹에 휩싸인 스타강사 김미경(48)씨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김씨는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새벽에 나에 대해 쓴 기사를 봤다. 우선 저를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께 걱정 끼쳐드려 죄송할 따름입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시작했다. 김씨는 이어 "적어도 남의 콘텐츠를 쓸 때는 출처를 밝혀야 한다는 상식은 알았기에 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쓴 논문이었다"며 "좀 더 글을 섬세하게 다듬지 못하고, 학계의 기준에 맞추지 못한 것은 실수였지만 제 양심까지 함부로 팔지는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제가 다닌 대학원은 자기계발에 목마른 직장인들이 퇴근 후 없는 돈 쪼개서 다닌 특수 대학원이고, 직장인 특수성을 고려해 논문을 쓰면 4학기 안에 석사학위를 주고 안 쓰면 5학기 졸업 시험을 통해 석사학위를 준다. 제가 굳이 논문을 썼던 이유는 강의현장에서 보고 느낀 것을 한번쯤 아카데믹하게 정리해보고 싶다는 작은 소망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적잖이 당황스러웠다. 제 논문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