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3 09:18
[일요시사=온라인팀] 송혜교 좌우대칭 “자연인가? 인간인가?” 송혜교 좌우대칭 소식이 화제다. 최근 송혜교 좌우대칭 사진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좌우대칭이 완벽한 송혜교의 아름다운 얼굴은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마치 자연이 만든 ‘데칼코마니’를 보는 듯한 송혜교의 완벽한 좌우대칭 얼굴은 보면서도 믿을 수가 없다. 송혜교는 과거 미국의 한 영화 사이트에서 발표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에서 18위에 랭크되는 등 미모를 과시한 바 있다. 당시 송혜교는 세계적인 톱스타 모니카 벨루치(25위), 스칼렛 요한슨(42위), 제시카 알바(53위), 메간 폭스(64위) 등을 제치고 동양의 아름다움을 뽐냈다. 숱한 미녀들을 제치고 송혜교가 상위권에 랭크된 이유는 인지도를 제외하고 아름다운 얼굴 자체로만 판단했기 때문으로 입체감 갖춘 얼굴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가진 송혜교는 동양적인 이미지로 조화로운 밸런스를 갖는다. 누리꾼들은 “인간인가? 신의 선물인가?”, “두말하면 잔소리지!”, “송혜교 정말 예쁘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일요시사=온라인팀] 그 겨울 중징계 “간접광고, 과해도 너~무 과했어!” 그 겨울 중징계 소식이 화제다. 방통위의 그 겨울 중징계 소식이 전해지면서부터다.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중징계를 받았다. 지난 21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대해 지나친 간접광고(PPL·Product Placement)로 주의 조치를 내렸다. 중징계 이유는 주인공이 특정 인터넷 기반 집 전화 서비스를 사용하는 장면이 자세하게 그려졌다는 이유였다. 그 겨울 중징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과해도 너~무 과했어!”, “나도 보면 불안불안했었어”, “과유불급”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강예빈 있다 없으니까 “자꾸만 시선이 한 곳으로…” 강예빈 있다 없으니까 안무가 화제다. 강예빈 있다 없으니까 안무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것. 21일 방송된 tvN <막영애 11> 17화에서는 강예빈이 씨스타19의 ‘있다 없으니까’의 댄스를 선보였다. 제작진은 “극 중 사촌 오누이 사이인 유형관 사장(유형관 분)과 강예빈이 만취상태로 무아지경의 춤을 추는 모습은 리얼한 직장생활을 담아낸 화면"이라며 강예빈 있다 없으니까 안무에 대해 전했다. 강예빈 있다 없으니까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꾸만 시선이…”, “왕년의 섹시퀸, 엄정화도 울릴 기세”, “씨스타보다 더 잘추는 듯?”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 <막영애 11>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kr>
[일요시사=온라인팀] 주니엘 실제 몸매 “엄마, 젓가락이 막 걸어다녀~” 가수 주니엘 실제 몸매가 화제다. 주니엘 실제 몸매 사진이 온라인상에 퍼지면서부터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주니엘 실제몸매-11자 다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한편 게재됐는데, 해당 영상속에서 주니엘은 한 결혼식에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참석해 자신의 자작곡 ‘해피엔딩’을 부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 주니엘은 11자 다리로 날씬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가수 주니엘 실제 몸매 동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 젓가락이 막 걸어다녀~”, “너무 말랐네”, “살 좀 쪘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kr>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의원총회에서 문희상 비대위원장과 박기춘 원내대표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의원총회에서 문희상 비대위원장과 박기춘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문희상 비대위원장과 박기춘 원내대표가 미소를 짓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문희상 비대위원장과 박기춘 원내대표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문희상 비대위원장과 박기춘 원내대표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유승희 문방위 간사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 동료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학의 법무차관 사퇴 “성접대 사실 아니지만 소임 수행키 어려워” 김학의 법무차관 사퇴 소식이 정계를 뒤흔들고 있다. '성접대 의혹' 논란에 휘말리고 있는 김학의(57·사법연수원 14기) 법무부 차관이 21일 공식 사퇴했다. 김 차관은 이날 오후 법무부에 사직서를 제출, 지난 13일 임명된 지 8일만에 불명예 퇴진했다. 김 차관은 별도로 A4용지 1장 분량의 입장자료를 통해 "모든 것이 사실이 아니지만 저의 이름과 관직이 불미스럽게 거론된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저에게 부과된 막중한 소임을 수행할 수 없음을 통감한다"며 공식적으로 사의를 표명했다. 이어 "더 이상 새 정부에 누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사임하는 것이다. 확인되지도 않은 언론 보도로 인해 개인의 인격과 가정의 평화가 심각하게 침해되는 일이 더 이상 없기를 바란다"며 억울한 심정을 내비쳤다. 김 차관은 "이제 자연인으로 돌아가 반드시 진실을 밝혀 엄중하게 책임을 묻고 명예를 회복할 것"이라며 성접대 의혹에 선을 그었다. 최근 한 건설업자의 '성접대 사건'과 관련, 사정기관 고위관계자로 지목됐던 김 차관은 일관되게 의혹을 부인했지만 차관으로 임명된 지 얼마 안 된 시점에
[일요시사=온라인팀] 지나 비투비 일훈 “그러다 사귀겠어~” 지나 비투비 일훈이 화제다. 지나 비투비 일훈이 함께 서로 정답게 셀카를 촬영해 이를 SNS상에 올린 후부터다. 지나는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투비 일훈이랑 함께 연습실. 며칠 전에 연습하다가 심심하면 셀카 타임. 힘냅시다. Oops!”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지나 비투비 일훈 사진 속에서 지나는 비투비 일훈과 함께 재미있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지나의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일훈의 얄개스러운 표정이 팬들의 눈길을 잡고 있다. 지나 비투비 일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러다 사귀겠어~”, “둘 다 귀여운데?”, “이런 광고 효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지나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kr>
[일요시사=온라인팀] 지드래곤 사심 고백 “하지만 현실은? 응?” 지드래곤 사심 고백이 화제다. 최근 지드래곤 사심 고백 사실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지드래곤은 22일 방송될 SBS <땡큐> 녹화에서 “예술중, 예술고를 나왔는데 당시 무용과 발레 전공 여학생들이 유독 예뻐 보였다”고 말했다. 지드래곤의 이 같은 사심 고백 발언에 차인표는 “나중에 발레리나랑 결혼하는 것 아니냐”고 물었고, 지드래곤은 “딸을 낳고 싶다. 딸을 낳으면 꼭 발레를 시킬 것”이라고도 했다. 지드래곤 사심 고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발레리나들은 좋겠다”, “하지만 현실은? 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SBS <땡큐>)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kr>
[일요시사=온라인팀] 여야, 정부조직법 개정안 오늘 본회의 처리 '주목' 여야 간 좀처럼 이견을 접히지 못했던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21일, 최종 타결됐다. 여야는 22일 오전 11시 국회서 본회의를 열고 정부조직법 개편 관련 법률 40건을 일괄 처리할 예정이다. 전날 여야는 원내대표와 원내수석대표가 밤늦게까지 협상을 통해 막판 쟁점으로 등장한 방송법 및 통신법 개정사항에 최종 합의했다. 양당은 민주당의 요구를 받아들여 방송통신위원회가 전파법상 방송국의 허가·재허가 관련 무선국 개설 등에 대한 허가·재허가 여부를 결정하도록 했다. 또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등 변경허가에 대해서도 허가·재허가와 마찬가지로 방통위의 사전동의를 받도록 했다. 여야는 이날 오전 9시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법안소위와 전체 회의, 행정안전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를 잇달아 열고 법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후 국회는 오전 11시 본회의에서 정부조직법 개편 작업을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한편, 이번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처리하기로 최종 합의한 가운데 새누리당 내부에서는 지도부에 대한 볼멘소리도 들린다. 방송통신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부의 역할 분담 문제와 관련해 막판 쟁점이 됐던 민주통합당의
[일요시사=온라인팀] 오뚜기, 미국 파마바이트사와 ‘네이처메이드’ 독점 판매계약 체결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는 지난 4일 "강남구 대치동에 소재한 오뚜기센터에서 미국 No1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네이처메이드(Nature Made)’ 한국 독점 판매계약 체결식을 가지고, 오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런칭된다"고 밝혔다.㈜오뚜기는 이번 판매 계약체결로 미국 최고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네이처메이드’ 제품을 한국에서 독점 판매하게 되었으며, 오는 5월에 ‘네이처메이드’ 제품 중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인 멀티비타민&미네랄, 츄어블 비타민 C, 오메가 1000, 글루코사민 1500 등 총 8종을 1차 수입해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특히, 국내 소비자들을 위해 한글로 건강상식, 제품설명을 제품케이스에 넣어 이해를 도울 예정이며, 포장단위도 1달, 45일, 60일, 90일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그 동안 ㈜오뚜기는 미국의 타바스코소스, 홍콩의 이금기소스 등을 수입 판매하여 한국시장 정착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며 “이번 판매 계약으로 국내 건강기능식품시장에 다변화를 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인류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기업이
[일요시사=온라인팀] 긴급조치 1·2·9호 위헌 “국민 기본권 과도하게 제한” 1970년대 민주화 운동의 거센 바람을 가로막았던 긴급조치 1·2·9호에 대해 21일 "국민의 기본권을 과도하게 제한해 헌법에 위배되는 것"이라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이 규정으로 처벌을 받았던 모든 사람들은 재심을 통해 무죄 판결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다만 긴급조치의 근거가 된 유신헌법 53조는 심판대상에서 제외됐다. 헌재는 이날 "유신헌법과 긴급조치는 국민의 기본권을 크게 후퇴시켰다"며 오모씨 등 긴급조치 피해자 6명이 제기한 헌법소원심판 사건에서 재판관 전원 일치 의견으로 긴급조치 1·2·9호에 대한 위헌 결정을 했다. 헌재는 우선 "긴급조치의 위헌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은 당시의 '유신헌법'이 아닌 현행헌법을 기준으로 해야 한다고 전제했다. 헌재는 "헌법을 개정하거나 폐지하는 것은 주권자인 국민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이고, 집권세력에 대해 정치적인 반대의사를 표시하는 것은 헌법이 보장하는 정치적 자유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라며 "정부와 유신헌법에 대한 비판을 원천 배제하고, 위반자를 처벌하는 규정인 긴급조치는 국민의 권리를 지나치게 제한하거나 침해하는 것
[일요시사=온라인팀] 잘못 환생한 경우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환생 잘못한 경우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환생 잘못한 경우’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는데, 환생 잘못한 경우 사진에는 테이블의 나무결 무늬가 너구리 모양을 하고 있다. 테이블의 무늬가 너구리가 환생을 한 건 아닌지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선명하고 눈, 코의 위치가 절묘했던 것. 환생 잘못한 경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절묘하다!", "진짜 너구리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채정안 액션연기 "조만간 '다이하드' 찍겠다고 할 기세" 채정안 액션연기가 화제다. 배우 채정안의 액션연기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채정안은 드라마 <7급 공무원> 후속으로 오는 4월3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서 한태상(송승헌 분)을 이해하고 품을 수 있는 사람은 자신뿐이라고 생각하는 여인 백성주를 맡았다. 항상 자신감 넘치는 도도한 시선과 세련되고 우아한 스타일로 매력을 뽐내는 인물인 백성주는 건물에서 유리창을 박살내고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뛰어내리는 등 위험을 불사하는 액션에도 능통한 인물로 그려진다. 제작사인 아이윌 미디어 관계자는 "백성주라는 인물이 단순히 한태상의 사랑을 갈구하며 집착하는 인물에 지나지는 않을 것이다. 툭툭 불거지는 사건들 속에서 백성주에 대해 시청자들은 많은 궁금증을 갖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채정안 액션연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만간 '다이하드' 찍겠다고 할 기세", "너무 멋지다!", "타고 났네 타고 났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