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3 09:21
[일요시사=정치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황영철 의원(새누리당, 강원도 홍천·횡성)이 유해화학물의 각종 안전기준을 단일화·표준화해 안전관리에 관한 중복·혼선 및 사각지대를 방지하기 위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현행 국가 안전관리시스템에서 일반적인 안전기준은 주로 개별법에 일부 규정되어 있으며, 9개부처에서 31개 법률을 통해 유해화학물질에 대해 분산·관리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처럼 정부 각 부처에서는 부처 입장에 따라 안전기준을 설정하고 운영함으로써 불산이나 염산 등 유해화학물에 대해 현장의 안전관리 활동이 비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는 결국 국민의 생명과 신체에 직접적인 위험이 되고 있다. 최근 경북 구미시 불산 누출사고에서 ‘불산’과 관련된 주요 법규는 유해화학물질관리법(환경부), 고압가스안전관리법(지식경제부), 산업안전보건법(고용노동부) 및 위험물안전관리법(소방방재청) 등이다. 이렇게 평소에 분산 관리됨에 따라 책임소재가 불분명해 불산 누출사고때 사고발생 대응에 미흡했다. 이에 황 의원은 “국민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유해화학물에 대한 안전기준을 통일적으로 규정하도록 법제화함으로써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사
[일요시사=온라인팀] 박하선 웨딩드레스 "완전 천사네 천사야~" 박하선 웨딩드레스가 화제다. 최근 박하선 웨딩드레스가 공개된 것. 25일 방송된 KBS 2TV <광고천재 이태백>에서는 박하선(백지윤 역)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우아한 자태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사전에 공개된 박하선 웨딩드레스 사진에서 박하선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여신 자태를 뽐내고 있다. <광고천재 이태백> 한 관계자는 "이번 방송은 이태백, 애디 강, 백지윤, 고아리 네 남녀의 엇갈린 사랑이 고조되며 네 사람에게 큰 폭풍이 몰아닥치는 한 회였다"고 전했다. 박하선 웨딩드레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천사네 천사야~", "날개는 어디 갔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조영남 여자친구 "29명 넘어? 의자왕도 울고갈 듯" 조영남 여자친구 소식이 화제다. 최근 조영남 여자친구 고백 사실이 전해지면서부터다. 가수 조영남은 현재 여자친구가 29명이 넘는다고 고백했다. 조영남은 지난 25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세간의 화제가 됐던 다수의 여자 친구들의 존재를 다시 재언급했다. 이날 리포터가 “후배들 중에 유독 관심이 가는 예쁜 후배가 있느냐”고 묻자 조영남은 “모든 후배들이 다 예쁘다. 유독 관심 가는 후배도 없다. 내 여자 친구들 관리하기도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내 여자친구가 29명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지금은 더 많다”고 말해 주위를 경악케 했다. 조영남 여자친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의자왕도 울고갈 듯", "조영남, 그렇게 안 봤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켠 헬스 단련 "조만간 숀리와 맞짱 뜰 기세" 이켠 헬스 단련 소식이 화제다. 최근 이켠 헬스 단련 소식이 전해지면서부터다. 배우 이켠이 헬스장에서 체력을 단련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켠은 25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크로스핏 게임 3주차 째. '크로스핏 강남'을 대표하는 비주얼 이켠VS요한. 하체가 이미 짱. 저 뒤에 보이는 20파운드짜리 볼을 회색벽이 끝나는 상단까지 150개를 던지고 쌩쌩이를 90개 하고 머슬업을 30개 12분 안에 끝내야 한다. 처음으로 쥐쥐 선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켠은 헬스장에서 지인과 함께 당당한 포즈와 활짝 웃는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켠의 헬스 단련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만간 숀리와 맞짱 뜰 기세", "아직은 잘 모르겠는데...", "아직 먼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켠 미투데이)
[일요시사=온라인팀] 카라 대기실 사진 "대충 막 찍어도 화보네 화보야!" 카라 대기실 사진이 화제다. 최근 카라 대기실 사진이 퍼지면서부터다. 지난 25일, 카라 멤버 니콜은 자신의 트위터에 "시작! 저녁 6시 55분에 'R의 법칙'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대기실 사진을 공개했던 것. 니콜이 언급한 'R의 법칙'은 일본 NHK 버라이어티쇼로 카라는 과거에도 해당 쇼에 출연해 라이브 무대와 토크를 선보였었다. 공개된 카라 대기실 사진에는 니콜과 구하라, 강지영은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셀카 삼매경에 빠져 있다. 청순한 순백의 의상에 고양이 귀 머리띠를 착용한 카라는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재미있는 모습을 연출하는가 하면 소녀다운 발랄함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카라 대기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막 찍어도 화보네 화보야~!", "귀요미들!", "걸그룹 중에서 가장 이쁜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니콜 트위터)
[일요시사=온라인팀] 퇴계 이황 전화번호 "어쩐지... 자꾸 없는 번호라고 떠~" 퇴계 이황 전화번호가 화제다. 퇴계 이황 전화번호가 온라인상에서 때아닌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퇴계 이황 전화번호' 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는데, 퇴계 이황 전화번호 게시물에는 천원짜리 지폐 일부분의 확대 사진과 함께 "초등학교 2학년이 천원짜리를 한참 보더니 '퇴계 이황 전화번호가 있다'고 말했다" 라는 설명이 적혀 있다. 이는 초등학교 2학년 아이가 퇴계 이황의 태어난 연도와 사망한 연도를 나타낸 '1501-1570'을 보고 전화번호로 오해한 것. 퇴계 이황 전화번호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쩐지... 자꾸 없는 번호라고 떠~", "전화번호 아닌데...", "깜짝 놀랐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기성용 축구화 HJ…한혜진설 난무 기성용 축구화 HJ 소식이 화제다. 최근 기성용 축구화 HJ 사진이 퍼지면서부터다. 기성용(24.스완지시티)의 축구화에 새겨진 의문의 이니셜 'HJ'가 누구인지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 25일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2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축구대표팀의 자체 평가전에 신었던 기성용의 초록색 축구화에 'HJ SY 24'라고 새겨졌다. 이 이니셜 사진으로 인해 배우 한혜진(32)과의 열애설이 다시 불붙었다. SY는 기성용의 이름으로 추축되지만 HJ은 한혜진이라는 추측만 난무할 뿐, 누구인지 구체적으로는 알려지지 않았다. 24는 기성용의 소속팀 스완지시티에서 달고 있는 그의 등번호다. 기성용은 SBS '힐링캠프' 출연 당시 "이런 여자만 있다면 당장 결혼하고 싶다"며 이상형으로 한혜진을 지목했었다. 한혜진의 소속사는 기성용의 '축구화 이니셜'에 대해 "한혜진과 기성용 선수의 열애와 관해서는 소속 배우들의 사생활에 일일이 관여하지 않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다"는 입장이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포스코건설, 천안·아산에 대규모 더샵 브랜드타운 조성 포스코건설이 3월 말~4월 초 ‘아산 더샵 레이크시티’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 ‘아산 더샵 레이크시티’는 포스코건설이 천안·아산 지역에 조성하는 대규모 더샵 브랜드타운으로서 산업 단지 인근 입지로 탄탄한 배후수요를 보유하고 있으며,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자연 친화적 입지까지 더해져 천안·아산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3200 여 세대의 대규모 브랜드타운, ‘아산 더샵 레이크시티’출퇴근길 스트레스 없는 직주근접 단지 이번에 조성하는 ‘아산 더샵 레이크시티’는 포스코건설이 그 동안 축적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천안·아산에 생활편의시설을 모두 갖춘 또 하나의 브랜드타운을 조성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총 1,914세대 규모의 ‘아산 더샵 레이크시티’가 완공되면, 포스코건설이 2004년 공급한 1,288세대의 ‘더샵 레이크사이드’와 함께 총 3,200 여 세대 규모의 더샵 브랜드타운을 완성하게 된다. 지하2층, 지상 10~23층, 30개 동, 2개 단지로 조성되는 ‘아산 더샵 레이크시티’는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될 예정이며, 3월 말 ~ 4월 초 796세대(전용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준현 신부 공개 “아나운서 시험 도전 사진…공개하면 혼나는데...” 김준현 신부 공개 소식이 화제다. 최근 김준현 신부 공개 사실이 방송을 타면서부터다. 김준현은 지난 24일 방송된 KBS-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서 자신의 예비신부에 대해 “시나리오를 쓰고 영화를 기획하는 일을 한다”고 밝혔다. 또 주상욱이 사진을 보여 달라고 요청하자 “(예비신부가) 예전에 아나운서 시험 볼 때 찍은 사진이다. 공개하면 혼난다”라며 사진의 일부만 공개했다. 사진을 본 주상욱은 “가애란 아나운서와 정다은 아나운서를 합쳐 놓은 듯한 외모”라며 예비신부의 미모에 대해 극찬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지난 22일, 국회 본회의 도중 여성 나체 사진을 감상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새누리당 심재철 최고위원에 대해 서영교(사진 우) 등 민주통합당 여성 의원들이 25일, 심 의원의 윤리특별위원회의 사퇴를 주장하고 있다. 이날 서영교 의원 등이 심 의원의 스마트폰이 찍힌 사진을 들어보이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지난 22일, 국회 본회의 도중 여성 나체 사진을 감상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새누리당 심재철 최고위원에 대해 민주통합당 여성의원들이 25일, 심 의원의 윤리특별위원회의 사퇴를 주장하고 있다. 이날 서영교 의원 등이 심 의원의 스마트폰이 찍힌 사진을 들어보이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지난 22일, 국회 본회의 도중 여성 나체 사진을 감상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새누리당 심재철 최고위원에 대해 민주통합당 여성의원들이 25일, 심 의원의 윤리특별위원회의 사퇴를 주장하고 있다. 이날 서영교 의원이 심 의원의 스마트폰이 찍힌 사진을 들어보이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지난 22일, 국회 본회의 도중 여성 나체 사진을 감상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새누리당 심재철 최고위원에 대해 민주통합당 여성의원들이 25일, 심 의원의 윤리특별위원회의 사퇴를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서영교 의원(사진 중앙) 등이 심 의원의 스마트폰이 찍힌 사진을 들어보이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지난 22일, 국회 본회의 도중 여성 나체 사진을 감상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새누리당 심재철 최고위원에 대해 서영교 등 민주통합당 여성의원들이 25일, 심 의원의 윤리특별위원회 사퇴를 주장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지난 22일, 국회 본회의 도중 여성 나체 사진을 감상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새누리당 심재철 최고위원에 대해 민주통합당 여성의원들이 25일, 심 의원의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사퇴를 주장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귀찮은 선생님 시험지 “교사가 아니라 학원 강사겠지?” 귀찮은 선생님 시험지 2탄이 화제다. 귀찮은 선생님 시험지 2탄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귀찮은 선생님 시험지 2탄’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5지 선다형의 객관식 문제가 보인다. 귀찮은 선생님 시험지 2탄의 5지선다의 보기는 너무도 황당해 웃음을 자아내게 하고 있는 것. 국가의 3요소를 묻는 이 문제의 정답은 ‘주권’인데 쉽게 맞출 수 있는 문제지만 보기를 보면 상황이 달라진다. 귀찮은 선생님이 낸 보기는 '붕권’, ‘철권’, ‘복권’, ‘민권’으로 삼척동자가 봐도 쉽게 맞출 수 있을 정도로 답이 너무 뻔하다. 귀찮은 선생님 시험지 2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험이 장난이야?", "선생, 맞아?", "학원 강사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송선미 해명, 갑자기 왜? [일요시사=온라인팀] 송선미 해명 “모유 수유가 언제부터 선정적이 됐나?” 송선미 해명 소식이 화제다. 최근 배우 송선미의 모유 수유 장면이 논란이 되고 있다. 23일 방송된 JTBC의 새 주말극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에서는 송선미가 모유 수유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는데, 시청률을 위해 불필요한 장면이 삽입된 게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는 것. 이날 방송에서는 조선이 병자호란에서 패해, 인조(이덕화)가 삼전도의 굴욕을 당하며 소현세자(정성운)와 세자빈 강씨(송선미), 봉림대군(김주영)을 볼모로 내주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에 세자빈 강씨는 아이와의 이별을 앞두고 "태어나서 어미 젖 한 번 제대로 먹지 못했습니다"라며 아들에게 젖을 물렸다. 하지만 해당 장면에서 세 번에 걸쳐 가슴 부위를 클로즈업해 보여져 누리꾼들은 불필요한 노출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24일 <궁중잔혹사> 제작진측은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 아기와 이별하면 다시 살아서 볼 수 없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마지막으로 젖을 먹이는 장면이니 모정으로 보는 게 맞다"고 해명했다. 한편, 일부 누리꾼들은 “모유 수유가 언제부터 선정적이
김혜수 심경, 학위는 반납 [일요시사=온라인팀] 김혜수 심경 “깊이 반성…석사학위는 반납.” 김혜수 심경 소식이 화제다. 석사논문 표절사실을 인정한 탤런트 김혜수(43)가 25일 "깊이 반성한다"며 석사학위를 반납할 뜻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김혜수는 이날 오후 서울 이화여대 ECC 삼성홀에서 열린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제작발표회서 "12년 전 특수대학원에 진학했다. 심도 있게 학문에 접근하기보다는 관심사를 넓히기 위해 노력했다. 졸업 역시 학문적인 성격보다 형식적으로 생각한 게 불찰이었다"며 표절 사실에 대해 인정했다. 이어 "당시에는 그 부분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하지 못한 것이 실수"라며 "표절에 대한 뚜렷한 경계나 정확한 인식이 없었다. 논문 작성 실수를 인정하고 스스로 인식하지 못했던 지난 날을 반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미처 바로잡지 못한 과오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뒤늦게 알게 된 만큼 석사학위는 담당 교수님께 반납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자숙하는 모습을 보여 드려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드라마가 방영을 1주일을 남겼기 때문에 제작진에게 죄송하고 무거운 마음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2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출연배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KBS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의 제작발표회(연출 전창근 노상훈, 극본 윤난중)가 열리고 있다. (왼쪽부터 김혜수, 오지호, 정유미, 이희준, 전혜빈 조권)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보아 이어커프 "노래보다 보아 귀에 자꾸 시선이…" 보아 이어커프가 화제다. 최근 보아가 이어커프를 착용한 후부터다. 지난 24일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 생방송 무대에서는 악동뮤지션, 앤드류 최, 이천원, 방예담 등 TOP4의 생방송 경연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보아는 독특한 디자인의 이어커프를 착용하고 심사위원으로 나섰는데, 이어커프는 진주와 큐빅 등으로 구성돼 한층 더 화려해진 모습이었다. 이어커프는 귀걸이처럼 귀를 뚫을 필요가 없고 귀의 바깥 주름에 맡게 곡선 형태로 설계해 착용한다. 해외 패션계에서 이미 인기아이템으로 널리 쓰이고 있는 필수 아이템이다. 보아 이어커프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래보다 보아 귀에 자꾸 시선이…”, “너무 이쁘다”, “어디서 사야 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