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3 13:32
김덕중 신임 국세청장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수송동 국세청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7일, 국회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황우여 대표와 이한구 원내대표가 물을 마시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27일, 국회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황우여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27일, 국회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 황우여 대표(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와 정몽준 전 대표(사진 오른쪽), 이혜훈 전 최고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한구 원내대표(사진 왼쪽에서 두번째)가 발언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김덕중 신임 국세청장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수송동 국세청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7일, 국회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황우여 대표(사진 좌)와 정몽준 전 대표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27일, 국회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이한구 원내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27일, 국회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정몽준 전 대표(사진 오른쪽)가 발언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27일, 국회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 남경필 전 최고위원(사진 가운데)이 통화하며 입장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27일, 국회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 황우여 대표(사진 우), 이주영 의원(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 이혜훈 최고위원, 남경필 전 최고위원 등이 입장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김덕중 신임 국세청장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수송동 국세청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차량에서 내리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7일, 국회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황우여 대표가 착석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경호 프러포즈 "13살 연하 외국인이라…신중에 신중" 김경호 프러포즈 소식이 화제다. 최근 김경호 프러포즈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는 것. 김경호는 지난 26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공개적으로 프러포즈했다. 이날 김경호는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13살 연하의 여자친구가 있다. 연인으로 발전하기까지 정말 오래 걸렸다. 연인이 되기까지 6개월이 걸렸다"고 말했다. 이어 "손도 못 잡아보고 식사하고 영화 본 게 다였다. 외국인이다 보니 신중할 수밖에 없었다. 상처를 주면 안 될 거라는 생각에 더 신중했다"고도 언급했다. 아울러 "여자친구에게 정식으로 프러포즈를 해본 적이 한 번도 없다. 외로운 타국생활에서 나를 믿고 내 사랑을 받아줘서 고맙다. 항상 외롭지 않게 곁을 지켜줄 것을 약속할게. 영원히 사랑했으면 좋겠다"고 프러포즈를 마무리했다. (사진=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리틀 싸이 왕따 고백 "괴롭힘에 가방까지 갈취당해" 리틀 싸이 왕따 고백 소식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리틀 싸이 왕따 고백 사실이 방송을 통해 전파되면서부터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TV <여유만만>에는 '리틀 싸이' 황민우군과 어머니 부티리씨가 출연해 "예전에 당당한 모습 때문에 버릇 없어 보인다고 오해받은 적이 있다. 아무 이유 없이 주변 사람들의 질투와 미움을 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민우가 학교에서 고학년 형들한테 가방도 뺏기고 맞기도 하는 등 괴롭힘을 당했다. 그 때 민우가 ‘저 사람들은 나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고 했다"며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이에 황민우군은 "속상했지만 울지는 않았다"고 밝게 말해 주변을 엄숙하게 만들었다. (사진=KBS2 TV <여유만만>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경제2팀] 반도건설 물량을 마지막으로 동탄2신도시의 올해 민간 분양이 사실상 마무리되며 분양 전쟁도 막바지에 다다랐다. 하지만 이번엔 ‘랜드마크’ 타이틀을 놓고 입주 예정자들간의 자존심 싸움이 한창 벌어지고 있다. 현재 가장 화두로 떠오르는 곳은 골프장 조망권과 대단지를 앞세운 한화건설의 ‘동탄 꿈에그린 프레스티지(이하 꿈에그린)’와 KTX동탄역과 초 근접거리가 강점인 포스코건설의 ‘더샵 센트럴시티(이하 더샵)’. 두 단지는 시범단지 내 마주하고 있는 이웃 사이지만 수요자들을 끝까지 고민을 하게 만들었던 대상들이기도 하다. 먼저 분양에 들어간 곳은 한화건설. 작년 11월 2차 동시분양에 선을 보인 ‘꿈에 그린’은 바닥을 치던 부동산 시장에도 불구하고 청약 당시 1,689가구 모집에 5,259명이 신청해 평균 3.1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4개월이 지난 지금 남은 세대를 찾기 힘들 정도로 계약이 마무리 됐다. ‘꿈에 그린’의 최대 강점은 골프장을 배경으로 한 탁월한 조망. 단지 남측 도로 사이로 36홀 규모의 리베라 골프장과 마주하고 있어 앞 동뿐 아니라 뒷 동까지 골프장 조망이 가능하도록 단지를 배치했다. KTX 동탄역도 단지와 불과 5
[일요시사=온라인팀] 아빠와 딸의 흔한 장난 "집에서 드래곤볼 찍을 기세" 아빠와 딸의 흔한 장난이 화제다. 아빠와 딸의 흔한 장난 게시물이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확산된 후부터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빠와 딸의 흔한 장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는데, 해당 영상에는 아버지와 딸로 보이는 두 사람이 침대 위에서 장난치는 모습을 담겨져 있다. 성인은 손을 모아 침대 위에 서 있는 어린이를 향해 장풍 쏘는 동작을 취하자 어린이는 마치 장풍에 맞은 것처럼 뒤로 쓰러진다. 아빠와 딸의 흔한 장난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집에서 드래곤볼 찍을 기세", "보기 좋네", "아이, 크게 될 인물일세"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아빠와 딸의 흔한 장난' 동영상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슈 둘째 임신 "난 행복해~♬" 슈 둘째 임신 소식이 화제다. 슈 둘째 임신 소식이 온라인을 통해 퍼지면서부터다. 최근 원조 아이돌 SES 출신의 슈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슈는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행복하다. 여자여서, 우리 베이비 아내여서, 엄마여서 행복하다. 그리고 이제 내 안에 있는 소중한 아가의 엄마여서 행복하다"며 둘째 임신 소식을 공개했다. 둘째 임신 소식과 함께 슈는 남편 프로농구 선수 임효성이 첫 아들 임유군을 안고 있는 사진도 공개했다. 슈는 앞서 지난 2010년 4월 동갑내기 프로농구 선수 임효성과 결혼했으며 그해 6월, 아들 임유군을 출산했다. (사진=슈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강소라 이특 언급 "근육까지 본 거야? 자세히도 봤네~" 강소라 이특 언급 소식이 화제다. 최근 강소라 이특 언급 사실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배우 강소라 지난 26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현재 군 복무중인 이특의 근황을 말하면서 "얼마전 뮤지컬 <프라미스>를 보러 갔다가 거기에 공연하는 이특을 봤다. 몸 상태가 좋아 보였다"고 언급했다. 이어 "근육도 생기고 남자다워졌더라. 군대 체질인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강소라와 이특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서 가상부부로 출연했던 바 있다. 강소라 이특 언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근육까지 본 거야? 자세히도 봤네~", "역시 남자는 군대를 갔다와야...", "남자는 역시 몸짱?"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후생관 앞에서 열린 '남해안 굴 소비촉진 무료시식회' 행사에서 시민들이 다양한 종류의 굴 요리를 시식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후생관 앞에서 열린 '남해안 굴 소비촉진 무료시식회' 행사에서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 정병국 의원(사진 오른쪽에서 두 번째) 등이 다양한 종류의 굴 요리를 시식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