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3 17:46
개성공단입주기업협회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북한 당국의 개성공단 통행제한 조치에 따른 조업중단 사태와 관련해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개성공단입주기업협회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북한 당국의 개성공단 통행제한 조치에 따른 조업중단 사태와 관련해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개성공단입주기업협회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북한 당국의 개성공단 통행제한 조치에 따른 조업중단 사태와 관련해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최윤영 종영소감 “뾰로통한 표정? 왜~” 최윤영 종영소감 소식이 화제다. 최근 배우 최윤영이 드라마 <동화처럼>의 종영 소감을 전한 후부터다. 지난 7일 최윤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 달 동안 힘들기도 했지만 행복하게 촬영한 드라마스페셜 <동화처럼>이 오늘 마지막 회예요. 11시 45분 명제와 정미의 마지막 모습을 지켜봐 주세요"라며 사진 한장과 글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윤영은 뾰로통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인데, 종영에 대한 아쉬움이 묻어나는 최윤영의 아이 같은 눈망울이 시선을 끈다. 최윤영 종영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많이 아쉬운 듯”, “표정에 아쉬움이 묻어난다”, “다음 작품, 기대돼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최윤영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사진작가 보리 사망…'40세' 갑자기 요절, 왜? 사진작가 보리 사망 소식으로 국내 사진계가 비통에 빠져 있다. 사진작가 보리(40·이보경)가 지난 8일 오전, 40세의 나이로 유명을 달리했다. 지난달 말 뇌출혈 증세로 입원, 치료를 받아오다가 끝내 이날 숨을 거뒀다. 보리는 2011년 MBC TV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달력 촬영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등에도 출연했다. 탤런트 천정명(33)은 트위터를 통해 “보리 실장이 항상 밝은 얼굴로 대해주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 촬영도 많이 하고 좋은 추억도 많다. 보리 실장이 천국에서 더 행복하길 바란다”고 명복을 빌었다. 모델 혜박(28)도 “불과 일주일 전에 실장님의 따뜻한 손을 느꼈는데, 꼭 일어날 거라고 믿었는데, 말도 안 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슬퍼했다. 사진가 홍장현(37)은 “보리 누나의 아버지 뜻에 따라 화환과 조의금은 따로 받지 않기로 했다”고 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공효진 진지희 “혹시 자매 아냐?” 공효진 진지희 닮은꼴 소식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이끌고 있다. 최근 영화 <고령화가족>의 엄마와 딸로 캐스팅된 배우 공효진과 진지희가 묘하게 닮은 것. 지난 8일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고령화가족> 제작보고회 현장에는 송해성 감독을 비롯해 배우 공효진, 윤여정, 박해일, 윤제문, 진지희 등이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서 여주인공 공효진은 극중 자신의 딸로 등장하는 진지희를 두고 "사진을 봤는데 저와 가장 많이 닮았다고 생각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중요한 것은 드센 사람들 사이에서 막내라도 지지 않을 카리스마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진지희 말고는 그런 카리스마가 있는 아역이 없었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실제 자리에 함께한 공효진과 진지희는 특히 웃을 때 이목구비가 상당히 닮은 모습이어서 눈길을 끌기도 했다. 공효진 진지희 닮은꼴 사진에 누리꾼들은 “혹시 자매 아닌가?”, “너무 많이 닮았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기성용 촛불이벤트 “아니, 이젠 아예 대 놓고~” 기성용 촛불이벤트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기성용 촛불이벤트 사진이 온라인을 향해 퍼지면서부터다. 축구선수 기성용(스완지시티)의 촛불이벤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기성용은 최근 자신의 카카오스토리 배경으로 촛불 이벤트 사진을 올렸는데, 불이 꺼진 방 안에 촛불로 하트 모양과 'HJ'라는 이니셜이 그려져 있다. 이는 자신의 연인인 배우 한혜진(이니셜 HJ)을 향한 로맨틱한 고백을 뜻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기성용은 지난달 27일 한혜진과의 열애설에 대해 인정했다. 이어 기성용이 그간 SNS를 통해 6월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암시하면서 결혼설까지 불거진 상황에 이번 이벤트가 프러포즈가 아니냐는 설이 나돌고 있다. 기성용 촛불이벤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니, 이젠 아예 대 놓고~”, “부럽다 부러워”, “곧 결혼하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기성용 카카오 스토리)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승기 담요 “가렸는데도 여전히 광채가!!” 이승기 담요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이승기 담요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이승기의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는 지난 7일 "4월이면 봄날이 올 줄 알았는데 아직도 겨울의 칼바람이 불고 있다고 하네요. 드디어 <구가의 서> 첫 방 하루 전날입니다. 추위와 싸우며 열심히 촬영 중이라네요. 최강치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승기는 극중 최강치 복장을 그대로 입은 채 추위로 인해 담요로 얼굴부터 몸까지 덮고 있다. 담요가 입까지 가리고 있지만, 이승기 특유의 카리스마가 고스란히 보여져 누리꾼들이 감탄하고 있는 것이다. 이승기 담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렸는데도 여전히 광채가!!”, “이승기 짱~”, “살아있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후크 엔터테인먼트)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에 답변 도중 자료들을 확인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사진 중앙)을 포함한 관계자들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윤후 먹방 본능 “에라 모르겠다? 역시~ 먹방의 신!” 윤후 먹방 본능이 뒤늦게 화제다. 최근 윤후 먹방 본능이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것. 지난 7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충북 영동군 황점마을로 여행을 떠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는 아들 윤후에게 손을 쓰지 말고 식사를 하라고 지시했지만 윤후는 먹방 본능을 드러내며 밥을 빨리 먹기 위해 손을 자꾸 올렸다. 젓가락으로 김 싸먹기에 도전하던 윤후는 결국 "에라 모르겠다"며 젓가락 대신 손을 이용해 김을 밥에 싸 먹어 먹방 본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윤후 먹방 본능을 접한 누리꾼들은 "먹방의 신!", "이성도 본능을 넘어서지 못했어", "크게 될 아이일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우승' 악동뮤지션 눈물 “여긴 우리가 있을 자리 아닌 것 같아요” 악동뮤지션 눈물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악동뮤지션 눈물 소식이 전파를 타면서부터다. 지난 7일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2> 결승전 무대에서는 악동뮤지션이 방예담을 불과 3점 차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 우승자가 된 악동뮤지션은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오늘 이 자리에 부모님이 와 계신다. 엄마, 아빠께 감사한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악동뮤지션 이찬혁은 "여기까지 올라올 줄 몰랐다. TOP10 스페셜 무대만 해도 다들 잘하는데 이분들을 다 제치고 올라왔다는 게 실감이 안난다. 너무 감사한 사람들이 많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수현도 "여기가 우리가 있을 자리가 아닌 것 같다"며 겸손함을 보였다.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2>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서남수 교육부 장관(사진 중앙)이 8일 오전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서남수 교육부 장관이 8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서남수 교육부 장관이 8일 오전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서남수 교육부 장관이 8일 오전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서남수 교육부 장관이 8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가운데, 답변 자료가 든 관계자들의 가방과 종이박스들이 회의장 밖에 놓여져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팀] 차갑고 각박한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들. 최근 사회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의 가슴에 촉촉한 단비를 내리게 해주는 프로그램이 주말을 따뜻하게 적셔주고 있다. 바로 MBC 주말예능 <아빠! 어디가?>다. 이는 다섯 아빠와 다섯 아이들이 캠핑을 떠나 그곳에서 일어나는 리얼 에피소드를 그린 프로그램으로서 시청자들로 하여금 아이들의 동심을 엿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인기리에 방영되는 <아빠! 어디가?>와 관련된 이색설문을 알아봤다.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가 아이부터 어른까지 연령대를 막론하고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 이에 온라인상에서 프로그램 캐릭터와 관련된 각종 이색설문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추세다. 전 국민의 가슴을 따뜻하게 적시는 <아빠 어디가?>와 관련된 이색설문에는 과연 어떤 것들이 있을까. 예비부부 윤민수가 1위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MBC 주말 버라이어티 <아빠! 어디가?>를 시청하는 직장인 435명을 대상으로 함께 일하고 싶은 상사, 후배에 대한 설문을 진행했다. 설문결과 함께 일하고 싶은 상사에는 친구 같은 아빠 ‘이종혁(35.4%)’이, 후배에는 넉살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