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4 01:01
[일요시사=온라인팀] 아이유 이수경 “사람만 바뀌었을 뿐인데…” 아이유 이수경, 누가 누가 더 예쁜가? 아이유와 이수경이 같은 옷으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유 이수경 같은 옷 다른 느낌’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는데, 사진 속에는 MBC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수경의 모습과 지난달 30일 방영된 KBS-2TV <최고다 이순신> 속 아이유의 모습이 함께 담겨져 있다. 사진 속 아이유와 이수경은 같은 디자인의 색깔만 다른 원피스를 입고 있다. 특히 이들은 같은 옷을 입었지만 깜찍함과 섹시함으로 서로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아이유 이수경 같은 옷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람만 바뀌었을 뿐인데…”, “둘 다 예뻐요”, “이수경이 더 이쁘지 않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개성공단 잠정 폐쇄, 남북 경제적 손실 '눈덩이' 개성공단 잠정 폐쇄, 북측에도 손실? 개성공단 잠정 폐쇄 소식이 전해지면서 경제인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북한이 8일, 남북 소통과 협력의 최후 보루인 개성공단 운영을 잠정 중단키로 함에 따라 공단이 문을 닫을 경우 남북 모두에게 경제적 손실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통일부에 따르면, 9일부터 개성공단에서 근무 중인 5만3800명(경비직 근로자 200명 제외)의 북측 생산근로자 전원이 출근하지 못했다. 현재 개성공단에는 섬유와 기계·금속, 전기·전자 업종을 비롯한 제조업체 123개사가 입주해 북측 근로자 5만4000여명을 고용하고 있는데, 조업이 실제 중단될 경우 이들 기업은 연간 총생산액(지난해 기준 4억6590만 달러)을 기준으로 계산했을 때 하루 128만 달러(약 14억7000만원)씩 생산 차질을 보게 된다. 국내 하도급업체까지 포함하면 1만5000여명의 남측 근로자들이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개성공단기업협회는 예상했다. 그간 정부와 기업들이 공단 조성을 위해 투자한 비용은 1조원 정도로 추산된다. 조봉현 IBK기업은행 경제연구소 연구위원은 2009년 6월 개성공단
[일요시사=온라인팀] 출근 전 우리의 모습 “왜 난 공감이 안 될까?” 출근 전 우리의 모습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출근 전 우리의 모습 사진이 온라인상에 퍼지면서부터다. 최근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출근 전 우리의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물개가 물 위에서 얼굴을 잔뜩 찌푸린 채 일어나 한동안 멍한 표정으로 있다가 머리를 긁적이며 눈을 부비적거린다. 마치 직장인들이 잠에서 깨어나 아침 출근 전 일어나기 싫은 마음에 뒹굴거리는 모습을 연상케 해 웃음을 주고 있는 것. 출근 전 우리의 모습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왜 난 공감이 안 될까?”, “수달이야? 족제비야?”, “귀엽기만 한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저사양 게임의 진화 “아주 제대로 살렸네 살렸어!” 저사양 게임의 진화 게시물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저사양 게임의 진화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퍼지면서부터다. 최근 온라인상에 ‘저사양 게임의 진화’라는 제목의 짧은 동영상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저사양 게임의 진화 영상은 한 게임의 한 장면을 촬영됐다. 이는 지난 1994년에 출시됐던 슈퍼캐미컴 게임 <슈퍼메트로이드>로 16비트 게임기 게임보이로 흔히 즐기던 게임을 최신의 기술력을 발휘해 입체감을 살려 재탄생시킨 것이다. 슈퍼패미컴, 메가드라이브 등 16비트 게임기의 롬팩은 4MB, 8MB 정도가 일반적이었던 당시 최고의 그래픽과 사운드를 자랑하던 대용량 게임이지만, 20년이 흐른 지금은 그저 촌스럽기만 하다. 최근에는 이들을 보완해 입체감과 디테일을 살려내보는 이들의 탄성을 내지르게 하고 있다. 저사양 게임의 진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주 제대로 살렸네 살렸어!”, “이 화면이? 설마?”, “장족의 발전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한국 식당의 반찬 인심 “전주 갔었네 전주 갔었어~!” 한국 식당의 반찬 인심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한국 식당의 반찬 인심 사진이 온라인에 퍼지면서부터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한국 식당의 반찬 인심' 사진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한국 식당의 반찬 인심' 사진에는 식탁 위에 먹음직스러운 반찬들이 수십 가지나 놓여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올린 한 외국인은 "한국 식당에서 불고기를 주문했는데 반찬이 정말 많이 나와 놀랐다"며 한국의 식당에 무척 놀랐다는 맨션도 달았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주갔었네~", "이렇게 해서 손해보는 거 아냐?", "무한 리필 되는 것도 알면 까무라치겠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이한구 원내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새누리당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국민행복실천본부회의 종료 후 활짝 웃음을 짓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이한구 원내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새누리당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국민행복실천본부회의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이한구 원내대표(사진 중앙)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새누리당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국민행복실천본부회의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새누리당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새누리당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국민행복실천본부회의에서 회의를 열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이한구 원내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새누리당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국민행복실천본부회의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민주통합당 박범계 의원(사진 우)이 9일, 국회에서 이틀째 속개된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인사청문회에서 박 후보자에게 질문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9일 국회에서 속개된 이틀째 인사청문회서 위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9일 국회에서 속개된 이틀째 인사청문회서 위원들의 질의를 받는 도중 눈을 질끈 감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9일 국회에서 이틀째 속개된 인사청문회서 위원들의 질문에 답변하면서 신중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9일 국회에서 계속된 인사청문회서 청문 위원들의 질문을 기다리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9일 국회에서 계속된 이틀째 인사청문회에서 질의를 받는 도중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의료민영화저지와 무상의료실현을 위한 운동본부 회원들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서 진주의료원 폐업 책임 회피 새누리당 규탄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태연 단발머리 “설마... 낸시랭은 아니지?” 태연 단발머리 소식이 화제다. 최근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의 봄을 맞이한 단발머리 헤어 스타일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태연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면서 가장 짧았던 헤어스타일이에요(This is the shortest my hair has ever been in my lif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태연은 귀밑까지 내려오는 짧은 단발머리를 한 채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태연의 단발머리는 상큼하고 발랄한 느낌에 귀여운 매력까지 더해 소녀같은 느낌을 자아냈을 뿐만아니라, 봄을 맞이해 흰색 스웨터를 차려 입어 싱그러운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태연 단발머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마... 낸시랭은 아니지?”, "여신이네 여신이야!", "신선하다 신선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의료민영화저지와 무상의료실현을 위한 운동본부 회원들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서 진주의료원 폐업 책임 회피 새누리당 규탄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의료민영화저지와 무상의료실현을 위한 운동본부 회원들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서 진주의료원 폐업 책임 회피 새누리당 규탄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