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4 01:01
[일요시사=온라인팀] 설리 러시아인형 “미모 보소, 인형 따위...” 설리 러시아인형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걸그룹 에프엑스 설리가 러시아인형 인증샷을 공개했기 때문. 설리는 지난 9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히히 귀엽다. 열면 아가들이 계속 나와요”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설리 러시아인형 사진 속에는 러시아인형을 손에 들고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설리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특히 설리는 러시아 인형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설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형 들고 있는 여신?”, “러시아 다녀왔나?”, “미모 보소, 인형 따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설리 미투데이)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연희 출산 연기 “아주 신들렸네 신들렸어~” 이연희 출산 연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배우 이연희 출산 연기가 전파를 탄 이후부터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월화 드라마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 2회에서 윤서화(이연희 분)는 홀로 아이를 낳았다. 이날 윤서화는 자신을 구해준 구월령과 사랑에 빠졌고 둘은 혼인을 치렀고,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던 둘에게는 시련이 닥쳤다. 구월령이 인간이 아니라 구미호라는 사실을 알게된 윤서화는 그에게서 도망친 뒤 조관웅(이성재)에게 그의 거처까지 알려줬다. 이후 윤서화는 구월령과의 사이에서 생긴 아이를 낳기 위해 달빛 정원을 찾았고, 오랜 진통 끝에 홀로 아이를 낳았다. 이 장면에서 이연희는 출산 경험이 있는 것처럼 농익은 연기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연희는 오랜 진통을 겪는 산모가 되어 빙의와 분노, 충격, 눈물 등을 고스란히 연기했다. 이연희 출산 연기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주 신들렸네 신들렸어~”, “이연희 맞아?”, “일취월장일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구가의 서>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10일 오전에 이어 속개된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새누리당 박창식 의원이 이 후보자에게 질의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는 도중 목이 타는 듯 물을 들이키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10일 오전에 이어 속개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민주통합당 신경민 의원이 이 후보자에게 질의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10일 오후, 오전에 이어 속개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10일 오후, 오전에 이어 속개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10일 오후, 오전에 이어 속개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도중 고개를 숙이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개성공단 문제 등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근 개성공단 문제 등 대북 상황과 관련해 업무보고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도중 난처한 표정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성동일 아내 미모 “여배우들 못지 않아” 성동일 아내 미모가 때아닌 화제다. 최근 성동일 아내 미모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는 성동일이 10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미모의 아내, 세 남매와 함께 보라카이로 여행을 떠나 휴양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공개된 성동일의 아내 박경혜씨는 여배우 못지않은 미모를 뽐냈던 것은 물론,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성동일 아내 미모'를 접한 누리꾼들은 "여배우들 못지 않아", "능력자였다니...", "정말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박경림 눈물…전생체험 중 난데없이 왜? 박경림 눈물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최근 종편채널 JTBC <신의 한 수> 봄맞이 특집에 출연한 박경림은 전생을 체험 도중 폭풍 눈물을 쏟았다. 이날 박경림은 "오지랖이 넓고 마음이 약하다. 작은 부탁이라도 못 들어주면 하루 종일 신경 쓰인다"며 평소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최면전문가 설기문 박사가 전쟁 체험을 유도했고 박경림은 "말을 탔는데 쫓기고 있다. 유럽 쪽의 장군인 것 같다"고 체험담을 얘기했다. 박경림은 이날 녹화에서 사랑하는 부인과 딸을 두고 스스로 목숨을 끊을 수 밖에 없었던 충격적 사건을 밝히며 눈물을 흘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경림의 전생 체험 소식은 오늘 밤 11시, <신의 한 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상득 정두언 보석신청 기각 “증거인멸 우려 있고 건강 나쁘지 않아” 이상득 정두언 보석신청 기각, 왜? 부산저축은행 등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이상득(78) 전 의원과 정두언(56) 의원에 대한 재판부 보석 청구가 10일, 기각됐다. 서울고법 형사4부(부장판사 문용선)는 이날, 이 전 의원과 정 의원이 신청한 보석 청구를 기각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이들이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어 방어권 보장을 위해 불구속 재판이 필요하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보석 신청을 기각했다. 특히 "이 전 의원의 경우 불구속으로 재판을 진행할 정도로 건강이 악화됐다고 볼 만한 소명이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이 전 의원은 2007년 대선을 앞두고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과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각각 3억원을 받아 챙기고 코오롱그룹에서 1억5000여만원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 2년에 추징금 7억5750만원을 선고받았다. 정 의원은 2007년 9월~2008년 3월 임 회장으로부터 1억4000만원을 받고, 임 회장이 이 전 의원에게 3억원을 전달하는 과정에 관
민주통합당 홍영표 의원(좌로부터), 이목희 의원, 노영민 의원이 10일 오후 국회 당대표실에서 당 대선평가위원회가 공개한 대선평가보고서와 관련해 반박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민주통합당 이목희 의원(사진 중앙)이 노영민·홍영표 의원과 함께 10일 오후 국회 당대표실에서 당 대선평가위원회가 공개한 대선평가보고서와 관련해 반박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민주통합당 홍영표 의원(좌로부터), 이목희 의원, 노영민 의원이 10일 오후 국회 당대표실에서 당 대선평가위원회가 공개한 대선평가보고서와 관련해 반박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