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4 01:01
4·24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11일 서울 노원구 마들역 인근에서 열린 김지선 진보정의당 후보의 출정식에서 김 후보가 표창원 교수에게 받은 신발을 들어보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4·24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11일 서울 노원구 마들역 인근에서 열린 김지선 진보정의당 후보의 출정식에서 김 후보가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준호 대표, 표창원 교수, 김 후보, 심상정, 박원석 의원.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4·24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11일 서울 노원구 마들역 인근에서 열린 김지선 진보정의당 후보의 출정식에 참석한 김 후보의 남편인 노회찬 전 의원이 유세단을 바라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4·24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11일 서울 노원구 마들역 인근에서 열린 김지선 진보정의당 후보의 출정식에서 김 후보가 손을 들고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준호 대표, 표창원 교수, 김 후보, 심상정, 박원석 의원.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흠집난 사가 인기, 왜? [일요시사=온라인팀] 흠집난 사과, 최근엔 '불티'…이유는? 흠집난 사과가 인기다. 최근 경제 불황 등의 여파로 흠집난 사과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수확된 사과의 20~30%를 차지하는 흠집난 사과는 맛, 당도에는 큰 차이가 없어 물량이 달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 흠집난 사과의 경우 정상 제품 가격보다 30~40% 정도 저렴한데, 모양에 문제가 있는 굴비 역시 절반 가격에 팔리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현상에 대해 누리꾼들은 “먹고 살기가 그만큼 어려워졌지”, “맛만 있으면 장땡이지”, “나도 집에 갈때 사가야지”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귀여운 딸의 반성법 “반성? 억울해하는 것 같은데?” 귀여운 딸의 반성법 게시물이 화제다. 귀여운 딸의 반성법 사진이 누리꾼들을 미소 짓게 만들고 있는 것.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귀여운 딸의 반성법’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이 귀여운 딸의 반성법 사진에는 한 어린 여자아이가 책장 사이의 공간에 무릎을 꿇고 앉아 있다. 특히 큰 책장 사이에서 작은 체구의 어린 여자아이가 움츠려 있는 뒷모습은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글 게시자는 “엄마인 저에게 혼나고 책꽂이 사이에 들어가서 닭똥 눈물을 흘리고 있다”며 사진 속 상황을 설명했다. 귀여운 딸 반성법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반성? 억울해하는 것 같은데?”, “옛날 생각 많이 나네”, “갑자기 엄마가 보고 싶어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경제2팀] 요즘에는 온 가족이 야외에서 함께 여가를 즐기는게 여름휴가 뿐이 아니다. 최근 전국 산과 강, 바다 어디서나 사계절 캠핑을 즐기는 캠핑가족을 쉽게 볼 수 있다. 그 만큼 캠핑인구가 많아졌다는 얘기다. 하지만 캠핑족이 늘어난 만큼 그들이 떠난 자리에는 자연훼손이나 버리고 간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곳이 적지않다. # 지난 여름 태안 만대어촌체험마을. 캠핑 동호회원 모임 ‘체험이 있는 캠핑’ (네이버카페/ccmunhwa)에서 국내 유명한 캠핑카페 회원들을 초청해 마을에서 운영하는 맨손 고기잡기와 바지락줍기를 체험하는 무료캠핑행사를 가졌다. 초청인원은 카페회원 12가족과 그 지인들을 합쳐 약 50여명. 간밤에 폭풍우가 쏟아지는 등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2박 3일간의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 그리고 참가자들이 떠난 자리에는 엄청난 양의 쓰레기가 남았다. # 지난 3월 평택 햇살들농원 오토캠핑장. 국내유명 카페 회원 100가족 400여명이 참가하는 캠핑정기모임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여기에서도 쓰레기처리 문제는 골칫거리였다. 농장을 관리하는 김현태본부장은 2박 3일간의 캠핑행사를 마친 후 나온 쓰레기는 4톤차량 으로 무려 5대 분량이었으며 농장 직원
4·24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11일 서울 노원구 마들역 인근에서 열린 김지선 진보정의당 후보의 출정식에서 김 후보가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최진혁 서화앓이 “그러다 상사병 걸리겠어~” 최진혁 서화앓이 사진이 화제다. 최근 배우 최진혁 서화앓이 인증샷이 게재되면서부터다. 지난 9일 최진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들 안녕히 주무셨나요? 전 아직도 긴장이 안 풀려서 한 숨도 못 자고 있네요. 다크써클이 무릎까지 내려 온 채로 오늘밤 <구가의 서> 2화를 볼 것 같네요. 사진은 서화가 보고 싶은 폐인 월령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진혁은 TV에 매달려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중 서화 역을 맡은 이연희 출연 장면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다. 최진혁의 금방이라도 TV속으로 빨려들어 갈 것만 같은 그의 간절한 눈빛과 자세가 웃음을 자아낸다. 최진혁 서화앓이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러다 상사병 걸리겠어~”, “이연희가 진짜 예쁘긴 해”, “저럴 필요까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최진혁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4·24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11일 서울 노원역 인근에서 열린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출정식에서 안 후보가 시민들의 지지에 손을 들어 보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4·24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11일 서울 노원역 인근에서 열린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출정식에서 안 후보가 지지자들과 포옹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4·24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11일 서울 노원역 인근에서 열린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출정식에서 시민들이 안 후보와 사진을 찍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4·24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11일 서울 노원역 인근에서 열린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출정식에서 안 후보가 연설을 하는 부인 김미경 씨를 바라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4·24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11일 서울 노원역 인근에서 열린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출정식에서 안 후보가 연설을 하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대졸자 희망 연봉 “2600만원? 우선 취직부터…” 대졸자 희망 연봉은 얼마나 될까? 대학졸업자가 처음 받는 연봉은 2200만원으로 희망 연봉인 2600만원과는 400만원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지난 10일, ‘2011년 대졸자 직업이동 경로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 대졸자의 졸업 전 희망 연봉은 2604만원이었다. 그러나 첫 일자리에서 받은 실제 임금은 2208만원으로 396만원의 차이가 났다. 2∼3년제 대학 졸업자의 희망 연봉은 2256만원, 실제 연봉은 1920만원이었고 4년제 졸업자 희망연봉은 2803만원, 실제 연봉은 2374만원으로 조사됐다. 취업 첫해 연봉은 4년제 대학 의약계열이 2832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공학계열(2705만원), 사회계열(2384만원) 등 순이었다. 한편 대졸자가 첫 일자리를 구하는 데 걸린 기간은 평균 11.4개월이었다. 또 대졸자 10명 중 4명은 졸업 전 취업에 성공하고 10명 중 6∼7명은 정규직 일자리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2009년 8월과 2010년 2월 전문대 이상 졸업자 1만8078명의 구직활동과 일자리 경험 등을 추적해 분석했다. 대졸자 희망 연
4·24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11일 서울 노원역 인근에서 열린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출정식에서 안 후보가 연설을 하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4·24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11일 서울 노원역 인근에서 열린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출정식에서 안 후보가 시민들의 지지에 손을 들어 보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4·24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11일 오후 서울 노원역 인근에서 열린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출정식에서 안 후보와 부인 김미경 씨가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미숙 피소…공갈미수죄? 갑자기 왜? 이미숙 피소 소식이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최근 탤런트 이미숙과 전 매니저 유장호씨가 공갈미수 등의 혐의로 피소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11일 "이씨의 전 소속사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의 김모(44) 전 대표가 이씨와 유씨를 서울중앙지검에 이달 초 공갈미수 등의 혐의로 고소한 건을 10일 이첩 받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씨는 고소장에서 "이씨와 유씨가 전 소속사인 더컨텐츠와 전속계약을 위반한 뒤 이를 덮기 위해 장자연 사건을 터뜨렸다"며 공갈미수 혐의로 두 사람을 고소했다. 또 이씨가 지난해 6월 더컨텐츠 측이 명예를 훼손했다며 배포한 보도자료에 대해서도 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도 추가 고소했다. 이어 이씨가 더컨텐츠 등을 상대로 허위 사실을 유포해 명예와 인격을 훼손했다며 고소장을 낸 것에 대해서도역시 무고 혐의로 고소했다. 장자연 문건을 공개해 김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됐던 유씨는 법원에서 모욕죄가 인정돼 2011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60시간을 명령을 받은 바 있다. 앞서 이씨는 김 전 대표와 이상호 전 MBC 기자, 유상우 뉴시스 기자를 상대로 10억
[일요시사=온라인팀] 성준 동생 편애 “말을 안 들어도 너~무 안 들어” 성준 동생 편애 소식이 화제다. 최근 성동일 아들인 성준 동생 편애가 누리꾼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배우 성동일과 그의 가족들이 출연해 단란한 가족애를 보여줬는데, 이날 성준 군은 가족 여행에 대해 “정말 좋다”며 들뜬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여행에 같이 가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느냐”라고 묻자 “성빈이”라며 첫째 여동생을 꼽았다. 이유는 “빈이는 내 말을 듣지 않고 못 생겨서”라고 말했다. 성준 동생 편애를 접한 누리꾼들은“말을 안 들어도 너~무 안 들어”, “빈이 들으면 서운하겠다”, “막내가 귀엽긴 하지”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좋은 아침>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