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4 04:33
[일요시사=온라인팀] 대한항공 해명 "조종석 연기는 주방서…정상착륙이었다" 대한항공 해명 소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일본 NHK 방송의 대한항공 비상착륙 소식이 보도된 직후부터다. NHK 방송 보도에 의하면, 지난 14일 오후 미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여객기가 기내에서 연기가 발생해 일본 나리타(成田)공항에 긴급착륙했다. 이 여객기에는 승객과 승무원 288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운항이 취소돼 탑승객들은 공항으로 이동했다고도 했다. 국토교통성 나리타공항 사무소는 대한항공 측에 긴급 착륙과 관련해 문의한 결과 기내 냉장고 부근에서 탄 것 같은 냄새가 났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NHK는 정정 발표했다. 대한항공 측도 15일 본지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조종석에서 연기가 났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 항공기 왼쪽 두 번째 문 부근에서 고무 타는 냄새가 난 것"이라고 밝혔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윤후 폭탄발언, 도대체 뭐라고 했길래? 윤후 폭탄발언에 아빠 윤민수가 당황했다. 최근 윤후가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집이 우리 집이 아니다"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은 경북 봉화군 물야면 오록리에 위치한 창마마을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윤후는 기와집을 보며 "우리 여기에서 살까? 우리 여기에서 사는 게 좋을 것 같아"라고 말하자 아빠 윤민수도 "여기에서 살까?"라고 호응해줬다. 이 말은 들은 윤후는 갑자기 정색하면서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집 우리 집 아니잖아"라며 폭탄발언을 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안겼다. 윤후 폭탄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돌직구네 돌직구야", "윤민수 표정 좀 봐", "정말 갑작스럽더라"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일밤-아빠 어디가>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손담비 일상사진 "발로 찍어도 화보될 듯" 손담비의 일상사진이 때아닌 화제다. 가수 손담비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멘붕"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담비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소파에 누워 멍한 표정으로 허공을 바라보고 있는데, 손담비의 주변은 옷가지와 슬리퍼 등이 널브러져 있다. 하지만, 얼굴에서 뿜어져 나오는 포스가 이 모든 상황들을 한꺼번에 정리하고 있는것. 손담비의 일상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발로 찍어도 화보될 듯", "천상 연예인일세~", "널브러져 있지만 그래도 포스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손담비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15일 오후, 농림수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농림해수위 관련법안 자료들이 회의실 앞에 쌓여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김관진 국방장관이 15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 전체회의에 참석한 가운데 국방위 관계자들이 회의실 앞에서 장사진을 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김관진 국방장관이 15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 전체회의에 참석한 가운데 국방위 관계자들이 회의실 앞에서 국방위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유기준(사진 중앙) 사법제도 특별위원장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사법제도개혁특별위원회에서 목이 타는 듯 물을 들이키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친절한 누나의 문자 "전혀 친절하지 않은 게 함정" 친절한 누나의 문자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친절한 누나의 문자라는 제목의 카카오톡 대화 캡처가 게재됐는데 공개된 친절한 누나의 문자에는 "바빠?"라고 상냥하게 묻는 누나의 질문에 동생이 "바쁘지 않아"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누나는 기다렸다는 듯이 "바쁘지 않으면 살 빼"라는 간단명료한 돌직구를 날리고 있다. 친절한 누나의 문자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어이없어", "전혀 친절하지 않은 게 함정", "묵직한 돌직구"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유기준(사진 중앙) 사법제도 특별위원장(사진 왼쪽)이 민주통합당 서영교 간사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사법제도개혁특별위원회에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유기준(사진 중앙) 사법제도 특별위원장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사법제도개혁특별위원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유기준 사법제도개혁특별위원장(사진 가운데), 서영교 민주통합당 간사(사진 오른쪽)와 홍영표 새누리당 간사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사법제도개혁특별위원회에서 악수를 나누며 활짝 웃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서영교 민주통합당 간사(사진 오른쪽)와 홍영표 새누리당 간사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사법제도개혁특별위원회에서 악수를 나누며 활짝 웃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유기준(사진 가운데) 사법제도 특별위원장이 서영교 민주통합당 간사(사진 오른쪽), 홍영표 새누리당 간사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사법제도개혁특별위원회에서 악수를 나누며 활짝 웃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15일 오후 서울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에서 테러대비 유관기관 합동훈련이 실시됐다. 이번 훈련은 서울메트로,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등이 참여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신세경 무보정 "보정한 것 같은데?" 최근 신세경 무보정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세경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5일 트위터를 통해 “신세경 무보정 사진 공개~! MBC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촬영 중 몰래 찍었어요! 행인 분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어요! 우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세경은 붉은 색의 투피스 차림으로 거리에서 통화하고 있다. 특히, 무보정임에도 가늘고 늘씬하게 뻗은 다리와 호리호리한 몸매는 행인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신세경 무보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정한 것 같은데?”, “다리가 길어도 너무 길어”, “눈부실만 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나무엑터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15일 오후 서울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에서 테러대비 유관기관 합동훈련이 실시됐다. 이번 훈련은 서울메트로,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등이 참여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5일 오후 서울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에서 테러대비 유관기관 합동훈련이 실시됐다. 이번 훈련은 서울메트로,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등이 참여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5일 오후 서울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에서 테러대비 유관기관 합동훈련이 실시됐다. 이번 훈련은 서울메트로,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등이 참여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5일 오후 서울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에서 테러대비 유관기관 합동훈련이 실시됐다. 이번 훈련은 서울메트로,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등이 참여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5일 오후 서울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에서 테러대비 유관기관 합동훈련이 실시됐다. 이번 훈련은 서울메트로,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등이 참여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