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4 04:33
서울 기온이 19도까지 오르며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이고 있는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윤중로에서 상춘객들이 벚꽃을 감상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서울 기온이 19도까지 오르며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이고 있는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윤중로에서 상춘객들이 벚꽃을 감상하며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16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관광고에서 열린 경제부총리·경제5단체장 간담회에서 현오석 경제부총리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왼쪽부터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박종길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조금석 관광고 교장, 조윤선 여가부 장관, 현오석 부총리, 서남수 교육부 장관, 허창수 전경련 회장,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한덕수 한국무역협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이희범 경총 회장.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서울 기온이 19도까지 오르며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이고 있는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윤중로에서 상춘객들이 벚꽃을 감상하며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16일 오후, 서울 시민들이 서울 여의도 윤중로에 핀 벚꽃들을 구경하기 위해 윤중로를 찾았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16일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에어아시아엑스 기자간담회에서 아즈란 오스만 라니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박인비 세계랭킹 1위, 한국 골프 역사 다시 썼다! 박인비 세계랭킹 1위 소식이 국내 골프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박인비(25)가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 등 기라성 같은 선수들을 물리치고 세계 여자 골프 정상에 섰다. 박인비는 16일(한국시각) 새롭게 발표된 롤렉스 세계여자골프랭킹 점수에서 평균 9.28점을 얻어 드디어 세계 랭킹 1위에 등극했다. 올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우승을 바탕으로 지난주 세계 랭킹을 2위까지 끌어올린 박인비는 일주일 만에 스테이시 루이스(28·미국)를 0.04점 차로 제치고 세계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세계 랭킹 1위 소식을 접한 박인비는 "내 골프 인생에 최고의 날이다. 가족과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목표했던 1위를 달성해 매우 기쁘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랭킹 1위에 근접해 있어 끝까지 경계를 늦출 수 없다"고 덧붙였다. 박인비는 아니카 소렌스탐(43·스웨덴), 로레나 오초아(32·멕시코), 청야니(24·대만) 등에 이어 세계랭킹 1위를 차지한 8번째 선수가 됐다. 한국 선수로는 신지애(25·미래에셋) 이후 두 번째다
16일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에어아시아엑스 기자간담회에서 아즈란 오스만 라니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서남수 교육부장관이 16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책간담회를 갖기 위해 방문한 김정훈 전교조 위원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서남수 교육부장관이 16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책간담회를 갖기 위해 방문한 김정훈 전교조 위원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서남수 교육부장관이 16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책간담회를 갖기 위해 방문한 김정훈 전교조 위원장(맨 왼쪽)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서남수 교육부장관이 16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책간담회를 갖기 위해 방문한 김정훈 전교조 위원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서남수 교육부장관이 16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책간담회를 갖기 위해 방문한 김정훈 전교조 위원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서남수 교육부장관이 16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책간담회를 갖기 위해 방문한 김정훈 전교조 위원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수영 대본 리딩 "이젠 본격 연기자로 나서나?" 최근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인 수영 대본 리딩 사진이 화제다. 지난 11일 CJ E&M센터에서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의 첫 대본 리딩 현장의 수영 대본 리딩 사진이 공개된 것. 특히 한층 여성스럽고 예뻐진 미모를 자랑하는 수영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시라노>의 한 관계자는 "출연진들이 개성강한 연기로 사랑받는 배우들이라 기대가 컸다. 대본 리딩을 마쳐보니 첫 호흡이었지만 배우들간의 호흡이 잘 맞아 작품에 대한 확신이 더욱 높아졌다. 시청자 여러분께 좋은 작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수영 대본 리딩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젠 본격 연기자로 나서나?", "기대된다" 등의 기대감을 보였다. (사진=CJ E&M)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수지 이승기 첫 등장 "배우해도 되겠어~" MBC <구가의 서> 수지 이승기 첫 등장 소식이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최근 <구가의 서>에 이승기와 수지가 강렬하게 첫 등장했기 때문. 지난 8일 방송에서는 구미호 월령(최진혁 분)과 인간 서화(이연희 분) 사이에서 태어난 최강치(이승기 분)가 첫 등장했는데, 최강치는 반인반수로 태어나 백년객관의 업둥이로 들어가 살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승기는 강렬한 액션 연기로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그는 날렵한 몸놀림으로 액션 연기를 소화하는가 하면 첫사랑 청조(이유비 분)에 대한 섬세한 감정표현으로 호평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수지도 담평준(조성하 분)의 외동딸이자 무형도관의 교관 담여울 역으로 등장했는데, 여자보다는 남자에 가까운 털털함으로 무장한 담여울 캐릭터를 무리 없이 소화했다. 특히, 가장 큰 우려를 모았던 사극에서의 발성이나 액션, 표정연기도 크게 어색하지 않았으며 무엇보다 담여울을 발랄하고 사랑스럽게 표현했다. 수지 이승기 첫 등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기를 더 잘하는 듯", "배우해도 되겠네~", "이승기 연기 최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일요시사=온라인팀] 아영 첫 등장 “상큼한 신인 여배우인가?” 아영 첫 등장 소식이 화제다. 최근 달샤벳 아영이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출연한 후부터다. 달샤벳 아영은 지난 15일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이순(유아인 역)의 유일한 누이 명안공주로 첫 등장했다. 명안은 양반댁 자제들만 모이는 연회장에 오빠가 보이자 “오라버니”라고 큰 소리로 그를 부르며 뛰어가 품에 안겼고 이순 역시 다정하게 안아줬다. 이어 이순이 “오라버니가 나 두고 홀라당 혼인 할까봐 상경했다”고 말하자 이순은 그런 명안이 귀엽다는 듯 “내가 널 두고 어딜 가겠느냐?”며 사이 좋은 오누이의 모습을 보였다. 아영 첫 등장에 누리꾼들은 “상큼한 신인 여배우인가?”,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새누리당 나성린 정책위의장 권한대행과 민주통합당 변재일 정책위의장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4·1 부동산대책 후속 입법을 위한 여야정 협의체 2차회의에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가발 전문기업 하이모가 16일 오전 서울 광화문 동아미디어센터 앞에서 발효현미 효소식품 '하이생' 출시, 모델들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새누리당 나성린 정책위의장 권한대행과 민주통합당 변재일 정책위의장 등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4·1 부동산대책 후속 입법을 위한 여야정 협의체 2차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