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4 10:50
[일요시사=온라인팀] 바운스 음원차트 1위 '살아있는 전설' 조용필! 국내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조용필이 화려하게 귀환했다. 10년 만인 오는 23일, 신보 '헬로(HELLO, 19집)'를 발표하는 가수 조용필(63)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6일 온라인에 미리 공개한 '헬로'의 첫 곡 '바운스(Bounce)'는 17일 엠넷,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벅스 등 8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질주하고 있고, 멜론 등 다른 음원사이트에서도 상위권을 질주하고 있다. 전날 오후부터 SNS 등에서 입소문을 탄 '바운스'는 음원 다운로드 수가 급격히 늘어나며 각급 차트를 휩쓸었다. 이에 따라 국제적인 열풍을 부른 월드스타 싸이(36)의 '젠틀맨'이 다수의 음원사이트에서 2위로 밀려났다. '젠틀맨'은 42개국 아이튠스에서 정상을 지키고 있다. 월드스타와 걸그룹 등 아이돌들이 차트를 장악하고 있는 상황에서 노장의 음원이 상위권도 아닌 정상에 오른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이제 우리도 부러워만 하고 있던 데이비드 보위 같은 거장이 있다는 사실을 새삼 확인하게 됐다"고 업계 전문가는 평가했다. 특히 조용필은 청중이 노래를 듣는 방식이 LP, 테이프, CD
[일요시사=온라인팀] 젠틀맨 빌보드 12위……전인미답의 국내 뮤지션 1위, 일내나? 젠틀맨 빌보드 12위 소식이 국내 가요계는 물론, 팝 본고장 미국 내에서도 들끓고 있다. 월드스타 싸이(박재상·36)가 신곡 '젠틀맨'으로 빌보드의 역사를 또 다시 썼다. '젠틀맨'은 17일, 미국 빌보드 매거진 빌보드 비즈가 프리뷰를 통해 공개한 4월26일자 빌보드 싱글차트 '핫100'에서 단숨에 12위로 올랐다. 미국 음반판매량 조사회사 닐슨 사운드스캔에 따르면, 지난주 금요일인 12일 미국을 포함한 세계에 공개된 '젠틀맨'은 불과 3일 만인 14일까지 음원 다운로드 건수 2만7000건을 기록했으며, 13일부터 14일까지 건수가 집계된 스트리밍은 860만번 클릭됐다. '젠틀맨'이 4일 만에 조회수 1억건을 넘긴 유튜브 점수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빌보드는 미국의 음악잡지 '빌보드'가 발표하는 대중음악 인기순위다. 미국 음반 판매량 집계회사 닐슨사운드스캔의 앨범 판매 조사량과 현지 1000여개 방송사의 방송횟수 등을 종합한 것으로 미국 뿐 아니라 각국 대중음악의 흐름을 알려주는 지표로 통한다. 시대 흐름을 반영, 2003년 7월부터 인터넷 다운로드 판매분, 지난 2
[일요시사=온라인팀] 윤후 반전 과거 “이렇게 날씬했었는데 지금은…” 과거 늘씬한 체형을 자랑했던 윤후 반전 과거 사진이 화제다. 이는 최근 <아빠 어디가>에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 과거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퍼지면서부터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윤후의 반전 과거 사진이 공개됐는데, 공개된 사진에는 윤후가 어릴적 수영장에서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윤후는 수영복에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는데 지금과 달리 날씬한 팔다리와 얼굴선으로 반전 몸매를 보여준다. 윤후 과거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렇게 날씬했었는데...”, “그렇게 많이 먹으니...”, "지금이 더 보기 좋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장옥정 해명 속 '마네킹'까지 등장 “아무리 퓨전이라지만...” 장옥정 해명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조선시대 여성의 하이힐 착용으로 논란이 된 SBS <장옥정>팀이 전격 해명했다. 지난 15일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이하 장옥정)에서 장옥정(김태희 분)이 하이힐로 보이는 굽 높은 신발을 신고 뛰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장옥정은 1659년생으로 당시 조선시대 여성들은 굽이 높은 신발이 아닌 굽이 낮은 꽃신(고무신)을 신었다. 하지만 <장옥정>은 시대 배경과 어울리지 않는 현대식 굽 높은 신발을 신고 있어 방송 직후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지난 17일 <장옥정> 제작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설정된 퓨전 사극이니 감안해서 봐달라. 극중 장옥정이 패션디자이너로 등장하는 만큼 패션에 대해 현대적으로 해석한 것”이라며 “역사를 왜곡하는 것은 아니다. 드라마 특성을 이해해주길 바란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 같은 해명에도 <장옥정>에는 극중 마네킹이 등장하거나 명품 백이 등장하는 등 구설수는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장옥정> 논
[일요시사=온라인팀] 금융위, 주가조작 대책 발표…사법 경찰권, 신고 포상금 20억 금융위원회 공무원과 금융위에 파견 나온 금융감독원 직원에게 특별사법경찰권(특사경)이 부여되고, 주가조작 등이 의심되는 불공정거래를 제보할 경우 최대 20억원의 포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주가조작 사건을 중요성에 따라 분류, 긴급·중대 사건의 경우 증권선물위원회를 거치지 않고 검찰에 곧바로 통보해 수사가 시작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금융위원회와 법무부, 국세청,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등은 18일 오전 합동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 근절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금융위의 종합대책에 따르면 금융위 조사공무원과 금융위 조사부서에 파견 근무하는 금감원 직원을 제한적으로 특별사법경찰로 지명, 통신사실조회와 출국금지 등 효율적 조사가 가능하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현행법상 금융위 조사공무원은 압수수색은 가능하지만 통신사실조회, 출국금지 등이 불가능하다. 이에 따라 정부는 사법경찰법을 개정해 금융위 공무원을 특사경으로 지명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법원이 '특사경이 아닌 금감원 조사역의 조사행위는 권한 없는 자의 심문행위이
[일요시사=온라인팀] 최종훈 푸른거탑 복귀 “아니, 음주운전한 지 얼마나 됐다고…” 싸늘 음주운전으로 방송활동을 잠정 하차했던 연기자 최종훈이 케이블 채널 tvN <푸른거탑>에 복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푸른거탑> 제작진은 최근 "자숙에 들어간 최종훈을 그리워하는 시청자들의 성원과 요청에 따라 복귀를 결정했다. 최종훈 본인도 <푸른거탑>에 대한 애착과 복귀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최종훈도 소속사를 통해 "불미스러운 일로 시청자들께 심려를 끼친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 깊이 반성하는 만큼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훈은 음주운전 사실이 알려진 3월 31일 이후 자숙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작진은 그간 방송에서는 말년 최병장의 영창행을 암시하는 설정으로 최종훈의 공백을 처리했다. 최종훈 푸른거탑 복귀를 두고 일각에서는 당사자인 최종훈과 <푸른거탑> 제작진에 대해 좋지 않은 시선도 감지된다. 한 누리꾼은 "아니, 음주운전을 했으면 자숙하고 있어야지... 모범을 보여야 할 공인이 얼마나 됐다고 벌써 나오겠다고 하는지..."라고 목소리를 높였고, 다른 누리꾼은 "시청자들의 요청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일요시사=온라인팀] 윤후 과거사진 “먹는 사진일 줄 알았는데...” 윤후 과거사진이 뒤늦게 화제다. 최근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 과거 사진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날씬이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윤후가 수영장에서 다리를 쩍 벌리고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윤후 과거사진에는 현재의 통통한 모습과 달리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끈다. 윤후 반전 과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 나이 땐 저렇게 놀아야지~", "먹는 사진일 줄 알았는데...", "귀요미!"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송지효 반전 원피스 화제 [일요시사=온라인팀] 송지효 반전 원피스 “아슬아슬 보일락말락~” 송지효 반전 원피스 사진이 화제다. 최근 배우 송지효가 시스루룩 원피스로 섹시미를 뽐냈다. 지난 17일,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수목드라마 <천명>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송지효는 가슴 윗부분과 허리 등이 부분적으로 드러나는 시스루룩 원피스를 선보였다. 이날 송지효는 청순하면서도 아슬아슬하게 속살이 비치는 시스루룩 원피스로 섹시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천명>은 오는 24일 첫 방송되며, 송지효는 의원에게 병자를 살리고 싶은 마음이 제일 중요하다고 믿는 의녀 '홍다인' 역을 맡았다. 송지효 반전 원피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스루룩인 건 몰랐지?”, “아슬아슬”, “속 보일 듯”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정찬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금융위원회에서 법무부, 국세청,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와 합동 브리핑을 열고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 근절 종합대책 발표를 마친 뒤 인사를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정찬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금융위원회에서 법무부, 국세청,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와 합동 브리핑을 열고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 근절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정찬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금융위원회에서 법무부, 국세청,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와 합동 브리핑을 열고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 근절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정찬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금융위원회에서 법무부, 국세청,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와 합동 브리핑을 열고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 근절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정찬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금융위원회에서 법무부, 국세청,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와 합동 브리핑을 열고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 근절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샤이니 4인 체제 "교통사고, 무섭네~" 샤이니 4인 체제 소식이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최근 종현이 코뼈 부상으로 샤이니가 4인 체제로 활동하기로 결정됐기 때문이다. 샤이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샤이니는 오는 29일 정규 3집 Chapter 2 'Why So Serious? - The misconceptions of me'를 발매하고 새로운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종현은 최근 교통사고로 코뼈 부상으로 결국 이번 활동에서 제외되며, 회복 속도와 건강 상태를 체크해 합류시기를 조정해 나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샤이니 4인 체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교통사고, 무섭네~”, “종현 없는 샤이니는 앙꼬 없는 찐빵”, ”종현 얼른 낫길“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정찬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금융위원회에서 법무부, 국세청,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와 합동 브리핑을 열고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 근절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정찬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금융위원회에서 열린 법무부, 국세청,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와 합동 브리핑에서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 근절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주원 김승우 하차 “이렇게 평생 지냈으면 했는데...” 주원 김승우 하차 소식이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배우 주원이 KBS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하차한 김승우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전한 후부터다. 주원은 최근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너무 아쉽다. 처음에 형들 만나고 형들과 친해지면서 '이 형들과 평생 이렇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나도 모르게 꿈을 꿨던 것 같다"며 "나이가 들면 꼭 이 프로그램이 아니더라도 프로그램을 같이 하면 좋겠고 계속 이런 관계를 유지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1년 사이 너무 친해졌고 그래서 아쉬움도 많다. 단지 프로그램을 같이 안 한다는 것뿐이지 계속 관계를 유지해나갈 수 있는데 같이 뭔가를 안 한다는 게 서운하고 슬펐다"며 아쉬웠던 당시의 기억을 떠올렸다. 아울러 "다들 눈물을 참느라 서먹서먹해져 깜짝 놀랐다. 클로징 멘트 할 땐 7명이 다 말이 없어졌고 다들 딴 곳을 보고 있더라"고 말했다. 주원 김승우 하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 법", "주원, 진심이 느껴진다",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
[일요시사=온라인팀] '또 비방·흑색 선거되나?' 허준영 측, 안철수 '선거법 위반했다' 검찰 고발 4·24 재보궐 선거에 출마한 새누리당 허준영 후보(서울 노원병) 측이 18일, 같은 지역에 출마한 무소속 안철수 후보를 검찰에 고발했다. 허 후보 측은 "안 후보가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며 검찰에 고발할 것임을 시사했다. 허 후보 캠프의 이종은 선거대책본부장은 이날 오전 "안철수식 새 정치는 불법선거다. 안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경찰, 검찰, 노원구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멘토, 새 정치 등의 단어로 안 후보를 연상시키는 투표독려 현수막이 서울 노원구 상계동 곳곳에 30여개가 걸렸다"며 "이는 공직선거법 제90조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시설물'로 불법 현수막"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더욱 심각한 것은 현수막 뒷면에 '안철수 캠프'라고 표기돼 있다는 점이다. 개인의 자발적인 투표 독려 현수막이 아닌, 안 후보 측의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불법선거 전략으로 판단된다"며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현수막에는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상계동이 새정치의 중심이 됩니다"라고 적혀 있다. 그는 "안 후보 측은 공직선거법 제113조,
[일요시사=온라인팀] 누군지 알 것 같은 1등 “너무 어이없어!” 누군지 알 것 같은 1등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누군지 알 것 같은 1등’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누군지 알 것 같은 1등 사진에는 한 포털사이트의 검색 결과 화면을 캡처 장면이 담겨져 있다. 사진 속에는 ‘토니안 내꺼하자’라는 말을 검색하자 “오늘 ‘토니안 내꺼하자’를 2등으로 검색하셨어요”라는 안내 문구가 나온다. 이어 토니안의 열애 상대인 걸그룹 걸스데이의 혜리 또한 같은 방법으로 검색하자 “오늘 ‘혜리 내꺼하자’를 2등으로 검색하셨어요”라는 안내 문구가 뜨고 있다. 또한 최근 열애를 인정한 기성용 한혜진 커플, 이기우 이청아 커플들의 이름을 검색하자 “2등으로 검색하셨어요”라는 동일한 안내 문구가 뜬다. 글 작성자는 “누가 1등인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각자의 애인이 분명하다”라고 사진에 설명을 덧붙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누군지 알 것 같은 1등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어이없구만!”, “괜히 혼자 심각했네!”, “난 1등 꼭 해보고 싶은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일요시사=온라인팀] 선미 근황, 2PM 준케이와 인증샷 '투척' 선미 근황 게시물이 화제다. 2PM의 준케이가 원더걸스 전 멤버 선미 근황 사진을 공개한 것. 지난 17일 준케이는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삼총사> 공연을 보러 온 선미와 미스에이의 멤버들과 가수 백아연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준케이가 민, 페이, 지아, 가수 백아연을 비롯한 원더걸스 전 멤버 선미에게 둘러싸여 선물받은 케이크를 들고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원더걸스 탈퇴 후 방송 활동을 중단한 선미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는데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누리꾼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사진=준케이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