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4 15:58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의 '자질 논란'에 대한 여진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야당 소속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들이 23일 예정된 해양수산부 업무보고를 보이콧했다. 이에 따라 해수부의 첫 국회 업무보고는 무기한 연기됐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의 '자질 논란'에 대한 여진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야당 소속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들이 23일 예정된 해양수산부 업무보고를 보이콧했다. 이에 따라 해수부의 첫 국회 업무보고는 무기한 연기됐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의 '자질 논란'에 대한 여진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야당 소속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들이 23일 예정된 해양수산부 업무보고를 보이콧했다. 이에 따라 해수부의 첫 국회 업무보고는 무기한 연기됐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박시은 해명 “부케 하나 받았다고 결혼? 너무 앞서들 가시네” 배우 박시은이 진태현과 관련한 결혼설에 대해 "결혼이 임박한 건 아니다"라며 일축했다. 박시은 소속사 측은 지난 22일 “부케를 받은 것은 박솔미와 친분 때문이었다. 진태현과는 잘 만나고 있고, 결혼이 임박한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박시은은 지난 21일 한재석·박솔미 결혼식장에서 부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을 끌었는데, 동료 배우 진태현과 공개 연인 사이인 그녀가 결혼이 임박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무성했었다. 그러자 소속사 측이 먼저 나서 “단순한 친분 탓이니 무리한 확대 해석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시은과 진태현은 지난 2010년 SBS 일일드라마 <호박꽃순정>으로 인연을 맺은 뒤 지난해 열애 중임을 공식 인정했다. 박시은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케 하나 받았다고 결혼? 너무 앞서들 가시네”, “이제 결혼할 때도 되지 않았나?”, “부케 문화도 문제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악동뮤지션 출국 “자작곡 제목조차 아직 안 정해” 악동뮤지션이 지난 22일, 몽골로 출국했다. 악동뮤지션은 약 한달 동안 몽골에 머물며 자작곡 작업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뒤 귀국해 본격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악동뮤지션은 지난 17일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에서 우승한 후 인터뷰서 몽골로의 출국을 이미 귀띔한 바 있다. 이찬혁은 "길게 있을 예정은 아니다. 자작곡도 좀 더 만들고 재충전 시간을 갖다가 돌아와서 좋은 모습 보이고 싶어 가는 것"이라며 "이른 시일 내 돌아오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K팝스타> 끝나고 아직 완성하지 못한 자작곡을 만들고 있다. 지금 갖고 있는 상황들로 자작곡을 많이 만든 것"이라며 "얼떨떨한 기분이나 우승해서 기쁜 마음을 담고 있다. 제목은 아직 안 정했다"고 말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SBS)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폭스바겐 코리아가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펀-투-드라브(Fun-to-drive)' 감성을 내세운 새로운 프리미엄 컴팩드 해치백, '폴로 1.6 TDI R-Line' 런칭 기념 행사를 갖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폭스바겐 코리아가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펀-투-드라브(Fun-to-drive)' 감성을 내세운 새로운 프리미엄 컴팩드 해치백, '폴로 1.6 TDI R-Line' 런칭 기념 행사를 갖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류수영 해명 “허세 좀 봐~” 류수영 해명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류수영이 사격훈련서 2발만 명중시킨 장면이 전파를 타면서부터다. 지난 21일 MBC <진짜 사나이>에서는 백마부대에 입대한 멤버들의 훈련 모습이 방송됐는데, 멤버들은 영점 사격과 축소사격 훈련을 받았다. 이날 류수영은 본격적인 사격훈련에 앞서 여유롭게 총을 겨누는 자세를 잡아보는 등 시종일관 여유로운 표정을 지었다. 그는 "표적지 가운데가 500원짜리 구멍을 내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축소사격에서 20발 중 단 두발만을 명중시키며 굴욕을 당했다. 이후 류수영은 "나는 평화주의자다. 아무도 죽이지 않고 어깨만 살짝 스쳤을 뿐이다. 맞히고 싶지 않은 마음이 그렇게 표현된 것 같다. 뚫린 구멍 그대로 왼쪽으로 조금만 가져오면 명중이다. 그게 내가 일부러 노린 것"이라며 뻔뻔한 해명을 해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류수영의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허세 좀 봐, 평화주의자라니..", "개그맨 한 번 해 봐도...", "류수영...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진짜 사나이>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
폭스바겐 코리아가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펀-투-드라브(Fun-to-drive)' 감성을 내세운 새로운 프리미엄 컴팩드 해치백, '폴로 1.6 TDI R-Line' 런칭 기념 행사를 갖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폭스바겐 코리아가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펀-투-드라브(Fun-to-drive)' 감성을 내세운 새로운 프리미엄 컴팩드 해치백, '폴로 1.6 TDI R-Line' 런칭 기념 행사를 갖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폭스바겐 코리아가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펀-투-드라브(Fun-to-drive)' 감성을 내세운 새로운 프리미엄 컴팩드 해치백, '폴로 1.6 TDI R-Line' 런칭 기념 행사를 갖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폭스바겐 코리아가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펀-투-드라브(Fun-to-drive)' 감성을 내세운 새로운 프리미엄 컴팩드 해치백, '폴로 1.6 TDI R-Line' 런칭 기념 행사를 갖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연애와 결혼의 차이 “괜히 서글퍼지네” 연애와 결혼의 차이 게시물이 때아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연애와 결혼의 차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는데, 공개된 연애와 결혼의 차이 사진에는 같은 상황에서 벌어지는 연애 중인 남녀와 결혼한 남녀가 나눈 대화가 비교돼 있다. 연애 중인 남녀의 경우 스마트폰 메신저로 여성이 “고객님, OOO 텔레콤입니다. 현재 뽀뽀가 100회 미납돼 이번 주 내로 납부하지 않으시면 고객님의 사랑스러운 여자친구가 해지되는 점 알려드립니다”라고 하자 남성은 “키스 10번으로 교체 되나요”라며 센스 있게 답변한다. 하지만, 결혼한 남녀의 경우 동일한 내용으로 여성이 메시지를 보내자 남자는 딸랑 “해지해 주세요”라는 답장만 보내 결혼한 남녀의 삭막한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 연애와 결혼의 차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괜히 서글퍼지네”, “연애만 해야할 듯”, “내가 이래서 결혼이 싫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소녀시대 뒤풀이 “이거 다 내 꼬야!” 소녀시대 뒤풀이 사진이 때아닌 화제다. 소녀시대 뒤풀이 사진이 최근 공개된 후부터다. 지난 22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시 뱀파이어! (Vampire again!) 쿠앙쿠앙"이라는 글과 함께 소녀시대 뒤풀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소녀시대 뒤풀이 사진에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분수형태의 초콜릿 퐁듀를 보며 입을 벌리고 있는 장난스러운 모습이 담겨있다. 다른 사진에는 써니가 음식에 초콜릿을 묻히자 태연이 이를 보며 경악하는 모습도 담겨 있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싸이 젠틀맨 해외반응 "완전 신흥종교네 종교야~" 강남스타일'의 월드스타 가수 싸이(36)의 신곡 제목이기도 한 영어 '젠틀맨(GENTLEMAN)'. 한국어로 '신사'라는 뜻이다. 사람됨이나 몸가짐이 점잖고 교양이 있으며 예의 바른 남자을 일컫는다. 지난 13일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젠틀맨' 발매 기념 콘서트 '해프닝'을 펼친 싸이는 이날 누구보다도 '신사'였다. 'B급 문화의 대표주자'로 통하는 싸이는 음악과 팬들에게 만큼은 누구보다도 박학다식하고 예의가 바르다. 이날 공연은 그런 점들이 총 집결된 공연이었다. 싸이의 월드컵경기장 공연과 함께 신보에 대한 해외 반응은 활화산처럼 타오르고 있다. 유수의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에 공개된 그의 곡 '젠틀맨'은 지난 22일 오후 5시를 기해 2억뷰를 돌파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는 '젠틀맨'의 공개 9일만의 일로 유튜브 서비스 이후로 최단 기간의 신기록을 세웠다. 영국 오피셜 차트 컴퍼니가 집계한 영국 싱글차트 10위에 올라 강남스타일에 이어 두번째 정상을 노리고 있으며, 팝의 본고장인 미국 빌보드 핫100에 16위로 첫 진입시키는 등 '젠틀맨'의 위세는 대단하다. 싸이 젠틀맨
[일요시사=온라인팀] 귀찮았던 학부모 '듀스가 부릅니다.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귀찮았던 학부모 게시물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귀찮았던 학부모′ 사진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귀찮았던 학부모 사진에는 손을 높게 들어 하트 모양을 만든 많은 부모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이들 중 유독 무표정의 한 남성이 하트도 귀찮았는지 대충 찌그러진 하트 모양을 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게다가 해당 학부모를 확대한 사진 옆에는 "아무 생각 없음. 나 여기서 뭐하고 있는거지"라는 내용의 영어문구도 함께 적혀 있다. 귀찮았던 학부모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표정에서 이미 진심이 느껴져", "말하지 않아도 다 알듯", "하트 찌그러진 것 좀 봐"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빌 게이츠 싸이 언급 “싸이가 대단하긴 대단하구나” 마이크로소프트 회장 빌 게이츠 싸이 언급이 최근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을 방문 중인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 빌 게이츠는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국인이 생명을 살리는 너그러움을 베풀고 있다. 싸이도 소아마비 근절에 기여하고 있다”며 싸이의 공익광고 포스터를 게재했던 것. 사진 속 싸이는 국제로타리클럽의 소아마비 박멸 포스터에 등장하고 있다. 빌 게이츠 싸이 언급 소식에 누리꾼들은 “왼손이 하는 선행은 오른손도 모르게...”, “싸이가 대단하긴 대단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빌 게이츠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영애 쌍둥이 화보 “언제 쌍둥이까지 낳은 거야?” 이영애 쌍둥이 화보 사진이 뒤늦게 화제다. 최근 이영애가 쌍둥이와 함께 한 가족 화보를 공개했기 때문이다. 엘르는 지난 22일, 이영애가 이란성 쌍둥이 아들, 딸과 함께 촬영한 첫 가족 화보를 공개했다. 이영애 쌍둥이 화보와 함께 엘르는 그가 최근 문화 유산 보전을 위해 한국 <내셔널트러스트>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근황도 함께 전했다. 이영애 쌍둥이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쌍둥이까지 낳은 거야?”, “안 그래도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했었는데...”, “미모는 여전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엘르)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 “나도 회사원인데 왜 난 슬프지 않은 걸까?” 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이 때아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이라는 제목의 삽화가 한 장 게재됐다. 공개된 삽화 속에는 고위직 임원이 순차적으로 하급 노동자로부터 착취한 노동력으로 결국은 자신의 배를 채운다는 풍자 그림이 담겨 있다. 맨 앞에서 열심히 일하는 노동자의 주머니에 상급 노동자로 보이는 사람이 손을 넣고 있고 그 사람의 주머니에도 더 상급자로 보이는 회사원의 손이 들어가 있다. 뒤로 갈수록 사람들의 몸집이 커지며 현 기업의 구조를 풍자하고 있는 셈이다. 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회사원인데 왜 난 안 슬픈 걸까?", "다 그런 거 아니겠어?", "서글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박준규 연애시절 “연예인하고 결혼한 거야?” 배우 박준규 연애시절이 뒤늦게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방송>에서는 박준규 아내 진송아씨와 신화가 요리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부터다. 이날 방송에서 신화는 “연극배우 시절 박준규의 과거 사진을 보여 주세요”라고 요청하자 진송아는 박준규와 연애 시절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준규와 진송아는 한눈에 봐도 눈에 띄는 선남선녀의 모습이었는데, 연애 시절 사진을 본 신화는 “지금도 청순한데 정말 미인이셨다”며 진송아의 미모를 극찬했다. 박준규 연애시절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예인과 결혼한 거야?”, “정말 미인이네”, “영락 없는 연예인인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JTBC <신화방송>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