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4 15:38
국회 환노위 법안심사소위(간사 새누리당 김성태)는 23일 오후, 소위를 열고 근로자의 정년을 60세로 의무화하는 이른바 '정년 연장법안'을 전격 통과시켰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근로자의 정년을 60세로 의무화하는 이른바 '정년 연장법안'과 관련된 자료를 한 환노위원이 손에 들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23일 오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새누리당 김성태 간사가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환노위 법안심사소위는 이날 근로자의 정년을 60세로 의무화하는 이른바 '정년 연장법안'을 전격 통과시켰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새누리당 김성태 간사와 환노위원들이 23일 오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웃으면서 박수를 치고 있다. 이날 환노위 법안심사소위는 근로자의 정년을 60세로 의무화하는 이른바 '정년 연장법안'을 통과시켰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광희 서인영 커플룩 “친남매가 따로 없네” 광희 서인영 커플룩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서인영과의 커플룩 사진을 공개한 후부터다. 광희는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 인영 누나! 우리 우연히 옷이 똑같네. 누나 옷 똑같은 거 구한다고 고생했네. 우린 패셔니스타 남매야. 그렇지? 대답해 누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인영과 광희가 체크무늬 셔츠와 흰색 바지 차림의 커플룩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광희와 서인영은 커플룩도 모자라 포즈까지 똑같이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광희 서인영 커플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친남매가 따로 없네”, “옷 찾기도 어려웠을 듯”, “서인영 반응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광희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주니엘 공대 등장에 와글와글 “여신 오셨네~” 주니엘 공대 등장 소식에 고려대 일대가 마비됐다. 최근 가수 주니엘이 고려대 공대를 찾아갔기 때문이다. 지난 22일 주니엘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주니엘이 주니카를 타고 6시에 고려대 과학도서관으로 귀여운 남자를 찾으러 갑니다. 이따가 만나요”라며 고려대 방문 예고 글을 게재했다. 이후 주니엘은 안암동 고려대학교 캠퍼스에 깜짝 등장했고, 주니엘을 보기위한 팬들로 현장은 발 디딜 틈도 없을 정도로 입추의 여지조차 없었다. 이날 주니엘은 자신이 CF모델로 활동 중인 음료를 학생들에게 직접 나눠주는 이벤트를 펼쳤고, 현장은 더욱 뜨거워졌다. 주니엘 공대 등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신 오셨네~”, “와, 피부 장난 아니네”, “너무 예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주니엘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남상만)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위원장 신동빈)가 일본 최대 연휴인 골든위크와 중국 노동절을 앞두고 2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일대에서 '친절한 대한민국 만들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남상만)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위원장 신동빈)가 일본 최대 연휴인 골든위크와 중국 노동절을 앞두고 2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일대에서 '친절한 대한민국 만들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구직자 꼴불견 행동 1위 “이러니까 아직도 백수지~” 구직자 꼴불견 행동 1위는 과연 뭘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구직자 꼴불견 행동 1위는 바로 ‘연락 없이 면접 불참’이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지난 22일, 기업 인사담당자 788명을 대상으로 한 ‘구직자들의 꼴불견 행동’ 설문조사 결과 ‘연락 없이 면접 불참’이 70.4%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합격 후 돌연 입사 포기’(57.6%)가 2위를 차지했고, ‘기업, 직무 파악 없이 묻지마 지원’(47%)이 3위를, ‘지각, 복장 불량 등 면접 태도’(36.2%) 등이 각각 뒤를 이었다. 구직자 꼴불견 행동 1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러니까 아직도 백수지~”, “하여간 눈만 높아져서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남상만)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위원장 신동빈)가 일본 최대 연휴인 골든위크와 중국 노동절을 앞두고 2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일대에서 '친절한 대한민국 만들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남상만)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위원장 신동빈)가 일본 최대 연휴인 골든위크와 중국 노동절을 앞두고 2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일대에서 '친절한 대한민국 만들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남상만)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위원장 신동빈)가 일본 최대 연휴인 골든위크와 중국 노동절을 앞두고 2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일대에서 '친절한 대한민국 만들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추가경정예산안 관련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서남수 교육부 장관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추가경정예산안 관련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남상만)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위원장 신동빈)가 일본 최대 연휴인 골든위크와 중국 노동절을 앞두고 2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일대에서 '친절한 대한민국 만들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뮤즈사과, 욱일승천기 논란 일자 일장기로 '대체' 뮤즈 사과 소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영국 유명 록밴드 뮤즈가 욱일승천기 논란에 대해 사과문을 공개하고 해당 뮤직비디오의 욱일승천기를 일장기로 대체 조치했다. 뮤즈는 23일(한국시각) 유투브를 통해 새 싱글 '패닉스테이션(Panic Station)'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문제의 장면은 욱일승천기와 일본어로 '패닉 스테이션'이라는 자막이 등장하는 부분으로 욱일승천기는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으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해군이 사용했던 깃발이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뮤즈는 세계적으로 비난을 받고 있는 것. 이에 뮤즈는 자신들의 트위터에 게시한 뮤직비디오 해당 링크를 삭제하고 "패닉스테이션 뮤비 인트로 그래픽 장면에 대해 죄송하다. 수정 중이며, 새로운 버전으로 다시 공개하겠다"고 사과문을 게시했다 뮤즈의 이 같은 사과에도 불구하고 욱일승천기와 일장이 등장에 국내 누리꾼들은 물론, 일본 군국주의의 피해를 본 아시아 팬들은 여전히 뮤즈에 대해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서남수 교육부 장관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추가경정예산안 관련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면서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왼쪽은 류진룡 문화체육부 장관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사진 왼쪽)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추가경정예산안 관련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오른쪽은 서남수 교육부 장관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의 '자질 논란'에 대한 여진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야당 소속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들이 23일 예정된 해양수산부 업무보고를 보이콧했다. 이에 따라 해수부의 첫 국회 업무보고는 무기한 연기됐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의 '자질 논란'에 대한 여진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야당 소속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들이 23일 예정된 해양수산부 업무보고를 보이콧했다. 이에 따라 해수부의 첫 국회 업무보고는 무기한 연기됐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