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4 10:30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방송인 이승기가 자신의 대상 수상과 관련해 자질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 28일 열린 ‘2018 SBS 연예대상’에서 <집사부일체> 이승기가 대상을 수상, 후보로 언급됐던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백종원은 빈손으로 돌아가 많은 이들의 갑론을박을 불러일으켰다. 앞서 해당 프로그램은 아직 1년이 채 안 된 신생 예능이기에 많은 이들이 <골목식당>이 대상을 차지할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이날 이 씨가 왕좌에 올라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일각에선 그의 자질이 다소 미숙하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으나 일부 시청자들은 그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준 특유의 ‘나대는 캐릭터’를 극찬하며 그의 수상을 축하하고 있다. 또한 해당 프로그램의 이세영 PD 역시 SBS funE와의 인터뷰에서 “나대 캐릭터는 승기가 좋아서 만들었고 양세형은 승기가 잘 나댈 수 있도록 판을 깔아주고 덧붙여준다. 이들은 사부들과 짧은 시간 내에 거리감을 줄이기 위해 노력한다”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그러나 여전히 그의 수상 자격을 놓고 많은 이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인터넷 방송국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던 BJ 예명 진워렌버핏이 시상식 중간에 난동을 부리며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 28일 진워렌버핏은 ‘2018 아프리카TV 페스티벌’에서 타 BJ가 마이크를 잡은 순간 무대 위로 난입해 “방송을 재개하고 싶다”라고 소리치며 소동을 벌였다. 이날 그는 무대 난입 직후 관계자들에 의해 퇴장 조치를 당했으나 현장에 있던 시상식 참가자들은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그는 BJ로 활동할 당시 동료 여성 BJ에게 구애를 펼치던 중 거부당하자 “죽이겠다” “다른 사람이랑 동거했냐, 넌 나랑 성관계를 맺지 않았냐” 등의 살해 협박과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경찰에 구속 기소 조치 당한 바 있다. 이후 일련의 사건들과 관련해 그는 아프리카TV 측으로부터 영구 제명 처분을 받았으나 이날 또다시 방송 재개에 대한 뜻을 드러내며 난동을 부려 많은 이들의 비난을 받게 됐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마커그룹 수장 송명빈 대표의 폭언·폭행 증거자료가 폭로됐다. 지난 28일 마커그룹 전 직원 A씨는 지난 2015년부터 송명빈 대표에게 당해왔던 갑질·폭언·폭행 등의 증거자료를 제시해 세간에 큰 파장을 일으킨 가운데 송 대표는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A씨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송 대표는 A씨의 두상 부위를 향해 수차례 손을 휘두르며 욕설 및 폭언을 가해 충격을 안겼다. 또한 A씨의 변호인은 tbs 교통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폭언이 담긴 음성파일은 21개가량 있고 건물 내 지하 주차장에서 손찌검을 당하는 폐쇄회로 영상도 확보한 상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송 대표는 자신의 폭행 의혹에 대해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A씨 신체에 남아있는 폭행 흔적은 스스로 자해한 것이다. 폭행이 전혀 없는 건 아니었지만 먼저 폭행을 하게끔 행동했다”라고 주장해 논란을 빚었다. 이어 송 대표는 A씨가 기업 내부 자료를 유출했다고 진술했으나 이에 대해 A씨는 “협박에 의한 강제 자술서 작성이 있었다”라고 반박했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크리에이터 강은비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그녀는 28일 열린 ‘2018 아프리카 TV BJ 어워드’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차지했다. 수상의 기쁨을 안은 그녀는 1인 방송을 도전한 것이 전혀 부끄러움이 없다고 밝히며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그녀는 배우라는 타이틀을 벗고 크리에이터로서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는 과거 방송을 통해 “안티 팬들에게 시달려 사람이 많은 곳을 가지 못할 정도로 혼미했다”며 “크리에이터는 나에게 의사 선생님과 같았다. 이가 아니었다면 아마 지금도 집에서 못 나오고 혼자 앉아있었을 것 같다”고 설명, 새로운 삶에 대한 감격을 드러냈다. 이어 그녀는 하루의 최고 수입액이 2천만원이었다고 밝히며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밴드 ‘봄여름가을겨울’의 드러머 전태관이 병환으로 숨을 거뒀다. 수년 동안 병상에서 병과 다투던 그는 결국 지난 27일 세상을 떠났고 해당 소식을 접한 대중과 가요계 인사들의 애도가 지속되고 있다. 비보를 접한 윤종신, 김동률 등 유명 가수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고인을 추도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처럼 추모가 이어지자 고인과 활동 시기가 비슷했던 가수 장필순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애통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녀는 게시글에 “많은 추억을 남겨준 태관 오빠가 우리 곁을 떠났다. 이 곳에서의 마지막 인사는 나누지 못해 아쉽다”고 운을 뗐다. 또한 그녀는 “추억을 만들어줘서 고맙다. 고통 없는 곳에서 평안하길 기도드린다”고 고인을 기리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송명빈 마커그룹 대표가 직원에게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드러나며 세간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경찰 측은 28일 "송 대표가 직원 A씨를 향해 폭력을 휘두른 정황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A씨가 폭력을 당한 당시 영상과 음성파일을 토대로 수사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파일 속 송 대표는 A씨에게 "너는 죽기 전까지 맞아야 한다"는 말과 함께 폭력을 가했다. 그러면서 "경찰에 알려도 된다. 사람 시켜서 너 죽이는데 일 억도 안 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며 세간의 공분을 샀다. 이에 A씨는 육체적 고통은 물론 정신적 아픔까지 드러냈지만 송 대표는 협박을 멈추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송 대표는 "A씨가 회사 기밀을 들고 외국으로 도주하려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A씨가 먼저 나를 때렸기 때문에 그런 영상이 나온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두 사람이 상반된 주장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경찰 수사 결과를 향한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걸그룹 S.E.S 출신 방송인 슈가 도박 혐의로 세간의 비난을 자아내고 있다. 검찰 측은 28일 "슈가 외국에서 도박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고 발표했다. 앞서 그녀는 서울 소재의 한 카지노에서 두 명에게 약 육억 원가량을 빌렸으나 이를 돌려주지 않아 소송을 당했다. 특히 금액의 일부분은 도박에 쓰인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증폭됐다. 그녀는 "쉬기 위해 호텔에 갔다가 우연히 카지노에 간 것"이라고 일축했다. 하지만 그녀가 카지노에서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이 연이어 피어나며 세간의 의혹을 자아냈다. 이후 조사에서 금전을 안 갚은 점은 혐의가 없다고 여겨지지만 외국에서 꾸준히 도박을 일삼은 정황이 드러난 것. 이 가운데 그녀는 자녀들과 동반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 세간의 충격을 더욱 자아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그녀의 도박 혐의에 어린 자녀들이 충격을 받았을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도박일 일삼은 그녀에게 세간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제주공항 하늘에 강한 바람과 윈드시어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기상청은 28일 "제주에 상당한 양의 눈이 내리고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윈드시어도 나타나게 돼 항공 운영을 살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윈드시어는 예상할 수없는 바람이 들이 닥치는 것으로 방향이나 강도가 급변하는 것을 이른다. 이는 항공기 안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진 것. 이날 해당 공항에는 항공기 약 십여 편이 지연된다고 알려진 가운데 미리 탑승편을 알아봐야 한다. 이에 해당 공항 측은 "상당한 양의 내리지만 운영에 문제가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공항을 이용하려는 고객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밴드 봄여름가을겨울의 멤버 전태관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봄여름가을겨울 측은 28일 "전태관이 오랜 기간 암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생을 마감했다"고 전했다. 그는 수십 년간 밴드의 멤버로 활동하며 감동적인 곡을 배출한 국내 정상 아티스트다. 이를 두고 같은 멤버 김종진은 "우리는 함께 음악에 대한 열정을 키웠다 이제는 그가 남겨준 아름다운 곡으로 아픔을 치유할 차례"라고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다. 특히 두 사람은 남다른 우정을 자랑한 것으로 알려지며 세간의 안타까움을 샀다. 앞서 김종진은 여성조선과의 인터뷰에서 항암 치료 중이던 전태관을 그렸다. 그는 "병원에 홀로 있는 친구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 마지막은 생각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즘 의사가 더 이상 바꿀 약도 없다고 하더라"고 심경을 전했다. 오랜 병원 생활 끝에 생을 마감한 그에게 세간의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 씨의 결혼 소식에 두 사람이 만난 예능 프로그램에서 특별 영상을 준비했다. 두 사람이 화촉을 밝힌다는 소식은 이 씨의 소속사 측이 지난 25일 이듬해 두 사람이 결혼할 예정이라고 전해 알려졌다. 해당 소식을 접한 TV조선 <연애의 맛> 측은 27일 두 사람이 인연을 맺고 함께 보낸 시간을 편집한 영상을 내보냈다. 공개된 영상은 두 사람이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나 둘 만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편집본을 보면 두 사람은 방송에서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았고, 혼인을 원하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게다가 이 씨는 “우린 서로 싫어하거나 안 맞는 부분도 없다. 그래서 같이 있다는 사실이 행복해 계속 함께하고 싶다”고 속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여야의 '김용균법' 합의로 하위 협력 기업에 해롭거나 손실이 생길 수 있는 업무를 넘기는 행위에 대한 처분이 강화됐다. 해당 법안은 국회의원 89%의 동의를 얻으며 27일 통과됐고, 이번 결정으로 노동 환경이 더욱 안전해질 전망이다. 여당과 야당 대다수가 동의해 이번 법안이 통과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일각에서는 노동자 안전에 필요한 조치는 따로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러한 의견을 펼친 측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을 통해 “여야 합의로 김용균법이 통과돼 기쁘지만 문제가 많은 것은 설비다. 현재 설비로는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설비 개선이 없다면 새로운 사고가 발생할 것이다. 안전성이 높은 설비로 교체하는 것이 최우선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징역을 마친 배우 차주혁이 먀약 양성 반응으로 구속을 앞두고 있다. 경찰이 27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차 씨는 이틀 전 난동으로 구금됐고, 범죄 이력을 고려해 진행된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사태와 관련해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를 통해 검사 결과를 정확히 분석할 계획이라고 알리기도 했다. 논란의 중심에 선 차 씨는 마약 범죄로 받은 징역을 보름 정도 전에 끝낸 것으로 밝혀져 빈축을 사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그가 약물 투약만이 아니라 약물을 외국으로 가져갔다 적발됐던 사실이 수면 위로 떠올라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지난 2016년 차 씨는 외국에 입국하려다 현지 공항에서 약물을 지닌 것이 확인돼 국내로 돌아와 법정에 선 바 있다. 게다가 그는 국내에서 실시된 검사에서 체내에 각기 다른 종류의 약물 성분이 있던 사실이 드러나 대중의 질타를 받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2018 KBS 가요대축제가 화려한 공연을 예고하며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28일 2018 KBS 가요대축제가 국내 정상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화려한 막을 열게 된다. 특히 올해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그룹 방탄소년단과 엑소가 특별한 공연을 준비했다고 전해지며 팬들의 기대를 증폭시켰다. 이와 관련해 해당 프로그램의 마지막 공연이 누가 될지 세간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마지막 공연은 가요 프로그램의 꽃이라 불릴 만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것. 앞서 SBS 가요대전의 마지막 공연은 엑소가 꾸몄지만 일부 방탄소년단의 항의에 몸살을 앓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은 올해 성공적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 등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해당 프로그램의 마지막은 트로트 가수 김연자가 꾸미게 될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해당 프로그램이 색다른 공연을 준비했다고 예고하며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태국의 한 골프장을 방문했던 한국인 A씨와 B씨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며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외교부는 27일 "태국의 골프장을 찾았던 A씨와 B씨가 결국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앞서 A씨와 B씨는 부인들과 함께 태국의 골프장에서 여가 시간을 보냈다. 이동을 하기 위해 보트에 올라 강을 건너던 중 두 보트가 충돌하며 사고가 일어났다. 충돌의 여파로 부인이 물속에 들어갔으나 곧 구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A씨와 B씨는 구출되지 못했으며 태국 정부는 수많은 인력을 이용화 두 사람을 찾아 나섰다. 당시 강물이 빠르게 흘렀고 수심이 깊어 구출에 어려움이 있었던 것. 결국 싸늘한 주검으로 가족 품에 돌아간 두 사람에게 세간의 안타까움이 쏟아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토스가 행운상자 행사를 시작하며 추첨에 나서는 소비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27일 토스는 행운상자를 열면 액수가 쏟아지는 행사에 나섰다. 해당 행사는 어플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에게 내용을 전할 경우 더 많은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 가장 마지막에 등장하는 박스를 누를 경우 현재 액수의 열 배가량을 얻을 수 있다. 해당 행사를 통해 얻은 액수는 11번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행사로 쇼핑도 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라는 반응을 보였다. 해당 행사를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방송인 황광희의 매니저 유시종이 일진설에 휩싸이며 세간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2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황광희와 매니저 유시종이 출연하며 훈훈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다음 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시종이 일진이었다는 내용을 담은 글이 게재되며 논란이 일었다. 해당 글을 작성한 A씨는 "그는 지역에서 유명한 일진이었다. 나도 피해를 입은 사람 중 하나"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 무리와 마주치면 괴롭힘을 당해 귓불이 찢어진 적도 있었다"며 "오래전 일인데 어떻게 증거를 제시하겠냐. 그가 스스로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황광희 측은 "그는 일진이 아니다. A씨와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고 일축했다. 하지만 타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A씨의 의견에 힘을 실어주는 글이 게재된 상황.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확실한 증거가 없는데 단정 지어선 안 된다", "여러 군데서 말이 나오면 의심해 봐야 한다"고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두 사람이 서로 다른 의견을 내세우며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차주혁이 또다시 마약을 복용한 것으로 예상되며 세간의 빈축을 자아내고 있다. 경찰 측은 27일 "차주혁이 마약을 복용한 혐의로 구속됐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그는 새벽, 다른 사람의 주거지 앞에서 난동을 부리가 경찰서로 향했고 조사 중 마약을 복용한 혐의가 드러났다"고 덧붙였다. 앞서 그는 마약 혐의로 징역형에 처해지며 눈물로 심경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배우로 살며 불분명한 미래에 힘들어 마약에 손댔다"며 "이제는 속죄하고 가정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전했다. 그러나 그가 사회로 복귀한지 열 흘이 조금 지나서 다시 마약에 손을 대며 세간의 비난을 받았다. 허울뿐인 말로 속죄를 약속한 그에게 세간의 공분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뮤지컬 배우 손승원이 무면허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다. 손승원은 26일 무면허 음주 뺑소니를 행하며 세간의 비난을 얻었다. 당시 그와 함께 뮤지컬 배우 정휘도 차에 탑승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당시 상황을 담은 CCTV가 공개되며 그가 도망을 가려 했다는 정황이 포착되며 세간의 분노를 더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좌회전이 허용되지 않는 장소에서 좌회전을 하려다가 앞서가는 차를 받았다. 이후 그의 차는 심하게 부서졌지만 도망가려는 움직임을 보였고, 주변에 있던 주민들에 의해 제지됐다. 한밤중 아찔한 질주를 보인 두 사람이 어떤 처벌을 받게 될지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우 손승원이 음주 사고를 냈다. 지난 27일 강남의 한 대로에서 달리던 차량을 좌회전 차량이 들이받고 도주하는 뺑소니 사고가 발생했다. 범인은 손승원으로 전해졌으며, 손승원은 운전대를 잡을 수 없을 정도로 심한 만취 상태였던 그는 무면허 상태로 도주했다. 여기에 그의 도로 질주 모습이 담긴 CCTV 영상도 함께 공개됐다. 공개된 CCTV 영상을 보면 그가 신호를 무시한 채 좌회전을 시도하다 직진 차량과 부딪혔다. 이 과정에서 친부에게 빌린 벤츠 차량의 앞범퍼가 심하게 망가졌다. 사고 직후 약 160m 가량을 질주했으나 시민들의 도움으로 현장에서 긴급체포됐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정휘를 향한 대중의 분노가 식질 않고 있다. 26일 오전 4시께 손승원이 강남구 신사동서 만취한 채 음주사고를 빚은 가운데 정휘가 동승자로 알려져 충격이 거세다. 이날 그는 “대신 운전할 사람을 기다리고 있었다”며 “뒤에 앉아있는 틈에 손 씨가 돌연 차를 출발시켰다. 적극적으로 저지하지 못한 점 후회된다”고 언급하며 사죄했다. 하지만 대중은 “처벌을 받겠다고 하면 되지 무슨 변명이냐”고 거센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일각에선 손 씨가 사실상 걷을 수 없을 정도로 만취한 상태였기에 그를 저지하기엔 역부족이었을 거란 추측을 제기하기도 했다. 그러나 분명한 건 방조 혐의는 엄연히 살인을 동조하는 행위. 이에 대중은 그 어떤 이유로도 그의 방조 혐의를 묵과할 수 없단 입장이다. 한편 음주 방조자들은 대부분 자신보다 윗사람 혹은 서로의 위치가 갑을관계에 놓인 경우 불가항력이었음을 토로하곤 하지만 대중은 이러한 경우에도 엄벌을 촉구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